• 제목/요약/키워드: 농약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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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용에서의 잔류기준 설정과 GAP (Establishing residue limits and GAP in the use of pesticides)

  • 이서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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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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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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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가차원에서 식품안전 프로그램은 소비자보호와 식인성질환의 예방을 기본요소로 하고 있으며 정부, 식품산업, 소비자가 책임질 일이다. 여기에서는 WHO에서 제안하고 있는 식품안전 프로그램의 원칙을 소개한 다음 식품생산에 사용되는 의도적 첨가물의 잔류기준 설정에서 GAP의 중요성, 국제기구와 국내에서 잔류농약의 기준설정에 활용되고 있는 절차와 차이점을 지적하였다. 결론적으로 잔류농약에 대한 국내기준을 Codex 기준과 조화시키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하였다.

국내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산물의 미등록농약 오염 실태 조사 (Monitoring of Unregistered Pesticides Contaminated in the Domestic Crops Grown under Good Agricultural Practices)

  • 김준성;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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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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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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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4년부터 2016년 5월까지 3,313건의 농산물우수관리 기준으로 재배되는 농산물(GAP 농산물)에 대한 미등록농약 오염 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미등록농약 오염에 의한 부적합 건수가 잔류허용기준을 초과에 의한 부적합 건수보다 훨씬 많았다. 미등록농약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된 GAP 농산물의 대부분은 소면적엽채류 작물이었는데 그 이유는 이들 작물에 등록된 농약이 곡류나 과일류보다 훨씬 부족하기 때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방제가 끝난 농약 살포기를 세척하여도 살포기 내에 농약이 어느 정도 잔류할 수 있으며, 이 때 잔류한 농약이 허용되지 않은 작물에 비의도적으로 이행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침체된 우리나라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농작물에 농약이 충분히 등록되어야 하고, 또한 농약 살포기에 잔류한 농약이 완전히 세척되지 않는 경우를 감안하여 미등록 농약이 비의도적으로 농작물에 이행되는 것이 일정량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농협에서 실시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산물 대상 농약 잔류량 조사결과의 최근 4년간 현황 분석 (Analysis of Recent Four Years Situation for Pesticide Residues in the GAP Certified Agricultural Products Analyzed by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 김형국;최동선;김성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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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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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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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09년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농협중앙회를 통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의 농약잔류실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잔류농약다성분분석법에 따라 GC(ECD, NPD)와 HPLC를 이용하여 283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이 기간 동안 6,590점의 GAP 인증 농산물을 분석한 결과 잔류농약의 검출율은 2009년, 20.27%, 2010년, 23.42%, 2011년, 28.07% 및 2012년, 31.75%였으며, 부적합율은 2009년, 2.25%, 2010년, 1.82% 2011년, 1.67% 및 2012년, 3.47% 로 나타났다.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carbendazim 등 12종 이었고, 미적용 농약 사용으로 인한 부적합 성분은 endosulfan을 비롯하여 40종 이었다. 대부분의 농산물에서 농약이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보이지만 딸기에서 검출된 endosulfan 과 같이 해당작물에 대한 등록되지 않은 농약사용으로 인한 부적합이 127건, 사과에서 검출된 carbendazim 같이 허용기준 초과로 인한 부적합이 총 25 건이 발생하여 향후 GAP 농산물의 생산단계에서 농약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GAP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한 위해물질 분석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analysis of hazardous material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이병의;김태현;이찬중;김용균;이병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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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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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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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GAP는 식품안전에 대한 세계적인 품질인증으로서 2007년 국내에서 도입된 이래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인 이슈로서 해마다 국가 및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이 일부 시중에 시판됨으로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식탁에 오르는 모든 식품과 식자재에 대한 관심과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어 본 연구에서 국산 양송이버섯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재배과정에부터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물질을 관리함으로서 재배자의 건강부터 소비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있는 GAP 기준의 양송이버섯 재배는 현시점에 매우 중요하다. 연구결과 양송이버섯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인 Diflubenzuron과 Prochloraz의 불검출과 245종 잔류농약 분석결과 6종의 양송이버섯 모두 불검출로 확인되어 잔류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연관된 연구결과 재배과정에서 농약의 사용 시 일부 잔류농약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배과정에서는 농약사용을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재배사 및 주변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금속 분석결과도 배지에서는 양송이버섯의 중금속 분석기준인 납과 카드뮴이 모두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버섯으로의 이행에 대한 결과가 매우 중요하였으나 6종의 양송이버섯 시료군 모두 납과 카드뮴이 불검출 되었으며 비소와 수은도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에 대한 국내산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되어 GAP 인증 수준에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재배과정에서의 각종 오염원, 물관리 등 모든 주변관리는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대한 위해성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AP 인증에서 위해요소인 미생물관리에도 연관되어 있으므로 재배자와 재배사 및 재배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상시관리는 GAP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한다.

친환경농산물과 GAP농산물 인증제도의 올바른 이해 - 'GAP' 인식부족으로 혼돈 '농법 선택'은 소비자 몫

  • 김두호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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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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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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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997년에 '친환경농업육성법'을 제정, 시행하고 2001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를 도입, 운영해 오고 있으나 69%가 저농약농산물로 유기 무농약농산물의 보편화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또 2006년에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GAP 제도를 반영시켜 시행, 운영해오고 있으나 인증농산물은 아직 초보단계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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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GAP (우수농산물인증) 관련요소 분석 (Analysis of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in Panax ginseng C.A. Mayer)

  • 유용만;오세찬;성봉재;김현호;윤영남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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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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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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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 인삼의 대표적 재배지인 금산군에서 GAP인삼 생산을 희망하는 10농가를 선발하여, GAP인삼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농약 및 중금속의 잔류 그리고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가 오염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였다. 검토 대상은 경작되고 있는 인삼을 비롯하여 인삼밭의 토양, 수질 등 3종류로 하였다. 토양에서의 농약잔류를 검사한 결과, 인삼농가 및 일반농가 토양에서 자주 사용되는 Carbendazim등 81개의 농약을 선발하여 분석하였으나, 인삼에 등록된 농약별 최대잔류허용수준을 초과하지 않고 모두 적합판정의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인삼재배 토양에 중금속의 오염우려가 되는 비소 등8종류의 조사 하였으나 기준치 보다 적게나와 전부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관개수 및 농약희석 살포 등으로 사용되는 수질을 조사한 결과도 조사된 10농가가 모두 안전하였다. 참여농가 밭에서 직접 채취한 인삼에서 24종의 농약을 분석한 결과도 적합 판정으로 나타났다. 조사농가 수삼에 존재하는 위해성 미생물 검사에서 Pantoea spp등 2종의 Gram 음성균과 1종의 그람양성균(Staphylococcus sciuri)이 동정되었으며, 일반세균 수는 $1.5{\times}10^3$ cfu/ml 로 다른 농산물보다 적은 수로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번 조사한 금산 지역에서는 GAP 인산재배 생산에 적합한 토양, 수질을 보였으며, 기존 생산한 인삼에서도 GAP 농산물 생산 기준에 적합하였다.

유통 중인 관행 및 인증 농산물 중 곡류와 엽채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안전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and Risk Assessment for Cereals and Leafy Vegetables of Certificated and General Agricultural Products)

  • 김효영;전영환;황정인;김지환;안지운;정덕화;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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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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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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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통되고 있는 관행농산물, 유기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그리고 GAP인증농산물 가운데 곡류(쌀, 보리)와 엽채류(상추, 들깻잎)의 농약잔류실태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12개의 지역의 백화점,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하여 총 259점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잔류농약의 검출율은 일반 농산물에서 4.6%, 유기농산물에서 1.5%, 무농약농산물에서 0% 그리고 GAP인증농산물에서 0.8%이었다. 보리 시료 63점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쌀 시료 69점에서는 isoprothiolane이 3점 검출되어 4.3%의 검출율을 보였다. 상추 시료 64점에서는 cypermethrin이 2건 검출되어 3.1%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들깻잎 시료 63점에서는 dichlorvos가 13건 검출되어 20.6%의 검출율을 보였다. 검출된 농약들은 모두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검출농약이 해당 농산물의 섭취로 인체에 유입될 잔류농약의 1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한 결과 ADI의 0.0003~0.04302% 수준이었다. 검출된 농약이 MRL 이하로 나타났거나 %ADI가 낮다고 하여 안전하다고 사료되지만 유기농산물인 들깻잎에서 농약이 검출된점 그리고 상추에서 검출된 cypermethrin은 해당작물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