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약 독성

검색결과 352건 처리시간 0.027초

Picoxystrobin 살포후 강우를 고려한 지렁이 위해성 평가 (Earthworm Risk Assessment of Picoxystrobin Considering Rainfall after Spraying)

  • 홍순성;유아선;정미혜;이제봉;임양빈
    • 농약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359-362
    • /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과수에서 사용되는 살균제인 picoxystrobin의 지렁이에 대한 독성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하여 수행되었다. Picoxystrobin 원제(99.3%)의 지렁이에 대한 급성독성($LC_{50}$)은 10.93 mg/kg이었으며, 액상수화제(25%)도 원제와 유사한 8-16 mg/kg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독성값은 현재 우리나라의 등록농약에 대한 지렁이 평가기준에는 문제가 없는 수치이나, 실제 약제살포 후 강우를 예상한 모의시험에서 시험개시 24시간 내에 모든 지렁이가 치사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약제의 특성과 살포 이후 강우를 고려한 위해성 평가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농약의 급성독성 평가를 위한 담수생물의 감수성 비교연구 (Comparison of the Susceptibility of Freshwater Organisms for the Acute Toxicity Test of Pesticides.)

  • 신천철;이성규;노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30-134
    • /
    • 1986
  • 본 실험은 3종의 농약(butachlor, trichlorfon, BPMC)에 대하여 3가지 실험종인 S. subspicatus, M. rectirostris와 O. latipes에 대해 급성독성실험을 실시하여 급성독성을 평가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각 실험종간의 민감도를 비교하였다. 1) 제초제 butachlor의 96시간 및 48시간의 급성독성 값은 S. subspicatus가 0.23 mg/1, M. rectirostris는 1.3 mg/1, O. latipes 0.58 mg/1으로서 S. subspicatus에 대해 butachlor가 가장 높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2) 살충제 trichlorfon과 BPMC의 96시간 및 48시간의 급성독성값은 S. subspicatus에 대해 290 mg/1와 56 mg/1이상이었고, M. rectirostris에 대해서는 0.0011 ㎎/1와 0.011 ㎎/1, 그리고 O. latipes에 대해서는 70 ㎎/1와 11mg/1였다. 따라서 갑각류인 M. rectirostris가 이들 농약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높았다. 3) 급성독성값의 비율로 농약별 실험종간 민감도를 비교해 보면 제초제 butachlor에는 S. subspicatus가 가장 민감한 실험종이며, 살충제 trichlorfon, BPMC에 대해서는 M. rectirostris가 가장 민감한 실험종임이 판명되어 차후 각종 화학물질의 급성독성 실험시에는 실험된 3종 모두를 이용한 실험방법이 요구된다.

  • PDF

한국산 물벼룩 Moina macrocopa와 Daphnia sp.에 대한 수종 농약의 번식독성 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some pesticides on reproduction of Korean native freshwater Cladocerans, Moina macrocopa and Daphnia sp.)

  • 김병석;박연기;박경훈;정미혜;유아선;양유정;신진섭;김진화;윤성명;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246-253
    • /
    • 2007
  • 국내서식 물벼룩종을 이용한 표준생태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실내사육이 용이하며 번식력도 우수한 국내산 물벼룩 M. macrocopa와 Daphnia sp.를 대상으로 카바메이트계인 carbofuran, 유기인계인 diazinon, 피레스로이드계인 fenpropathrin과 트리아졸계인 myclobutanil 등 4종의 농약이 이들 물벼룩의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기간은 M. macrocopa는 짧은 번식주기와 수명을 고려하여 10일간 노출시켰으며 Daphnia sp.는 Daphnia magna와 동일한 21일간 농약을 노출시켰다. 가장 독성이 강하게 나타난 것은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인 fenpropathrin으로 번식독성의 무영향농도(NOEC)는 Moina macrocopa 가 $0.17\;{\mu}g\;L^{-1}$이었고 Daphnia sp.는 $0.06\;{\mu}g\;L^{-1}$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는 diazinon, carbofuran, myclobutanil의 순으로 독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myclobutanil을 제외하면 3종 농약에서 Daphnia sp.가 M. macrocopa보다 더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따라서 국내환경에서 농약이 수서무척추동물에 미치는 번식영향을 평가할 때는 농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Daphnia sp.가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M. macrocopa는 우리나라 농업환경 특히 논에서의 우점도, 광범위한 국내서식 분포 등의 생태학적 중요도가 매우 큰 종이며, 10일간 시험으로도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에 적합하므로 시험기간 단축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고려할 때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표준생태독성시험의 후보종으로서 매우 의미있는 종이라 판단된다.

경기서부지역 로컬푸드 잔류농약 실태조사 (Monitoring of Residual Pesticides in Local Foods Distributed in the Western Gyeonggi Province)

  • 손미희;김재관;이유진;김지은;백은진;김병태;이성남;박명기;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489-495
    • /
    • 2023
  • 경기 서부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341건을 수거하여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8%인 105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6건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률은 1.8%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 평균 부적합률인 1.4%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 농산물 중 과일류와 채소류에서만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일류는 34건 중 24건이 검출되어 70.6%, 채소류는 277건중 81건이 검출되어 29.2%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검출된 농약은 acetamiprid 등 59종으로 총 208회 검출되었으며 검출범위는 0.01-2.38 mg/kg 이었다. 잔류농약이 검출된 105건의 농산물중 62건(59%)에서는 1종의 농약만 검출되었고 43건(41%)에서는 2종 이상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특히 복숭아에서는 14종의 농약이 동시에 검출되었으며 농약성분 중 dinotefuran이 21회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의 독성을 살펴본 결과 인축독성은 III급(보통독성)이 44회(21.2%), IV급(저독성)이 164회(78.8%) 검출되었고, 어독성은 I급 68회(32.7%), II급 14회(6.7%), III급 126회(60.6%)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5회 이상 검출된 다빈도 농약성분에 대한 노출량을 조사한 결과 위해지수는 2.8% 이하로 나타나 식이 섭취량에 따른 잔류농약의 위해도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잔류농약 residue definition과 관련된 식이노출의 과소평가 (Underestimation of Dietary Exposure to Pesticide Residues in Relation to Residue Definition in South Korea)

  • 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5권5호
    • /
    • pp.452-458
    • /
    • 2020
  • 본 연구는 식물성 식품에 대한 잔류농약의 국내와 코덱스의 residue definition 비교를 통해 국내에서 식이노출 과소평가의 가능성이 있는 농약성분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식이노출 과소평가가 위해성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농약성분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국내와 코덱스의 residue definition 정보로부터 식이노출 과소평가의 가능성이 있는 44종의 농약성분이 파악되었다. 이들 성분 중 농약성분의 ADI값, 국내 MRL 정보 및 대사물질의 독성학적 정보에 근거하여 다음의 24종 농약성분이 식이노출 과소평가가 위해성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cibensolar-S-methyl, chlorfenapyr, chlorothalonil, cyantraniliprole, cyclaniliprole, cyflumetofen, dithiocarbamates, fenamidone, fenpyroximate, fluazifop-P-butyl, fluopicolide, flupyradifuron, fluxapyroxad, glyphosate, hexythiazox, isoprothiolane, isopyrazam, myclobutanil, penthiopyrad, propiconazole, spinetoram, spiromesifen, spirotetramat, trifloxystrobin. 더 나아가 chlorfenapyr, chlorothalonil, dithiocarbamates, fenamidone은 대사물질의 독성이 더 커서 특히 우선적으로 검토가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식품 중 잔류농약에 대한 국내 위해성 평가방법의 개선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팔라시스이리응애에 대한 농약의 독성 (Comparative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he Predatory Mites, Neoseiuius fallacis Carman (Acari: Phytoseiidae))

  • 김동환;김상수;김광식;현재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179-188
    • /
    • 2006
  • 감귤 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37종의 약제에 대한 팔라시스이리응애의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difenoconazole, imibenconazole, azoxystrobin, dithianon, fluazinam, procymidon, streptomycin, tribasic copper sulfate 등의 살균제 8종과 dichlovos, imidacloprid, thiamethoxam 등의 살충제 3종, 그리고 milbemectin, tetradifon, dicofol, spirodiclofen 등의 살비제 4종은 팔라시스이리응애 알의 부화율에 대한 영향이 적었으며, propineb, difenoconazole, imibenconazole, azoxystrobin, dithianon procymidon 등의 살균제 6종과 bifenazate, tetradifon, spirodiclofen 등의 살비제 3종은 성충에 대한 독성이 낮았다. 농약이 살포된 점박이응애 알을 먹이로 공급하여 성충에 대한 이차독성을 검정한 결과, 살균제 2종(fluazinam, streptomycin)과 살비제 3종(machine oil, cyhexatin, halfenprox)이 독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첨식이 잠아 및 견질에 미치는 영향

  • 유재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69.5-69
    • /
    • 1973
  • 1. 각종농업의 독성은 25,000배에 있어도 그 피해는 막중하고 화아불능을 인정할수 있다. 2. 각종농약첨식후 수회의 식하로는 농도의 차에 따라서 다르지만 우선 토사 하고 후에 토액하는 현상을 볼수 있다. 3. 영견에 있어 대부분 견형을 인정할 수 없고 정상견의 형상은 극소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