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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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부란병 발생이 많았고 후기 해충의 발생이 심했다 - 올 과수 병해충 발생동향을 진단한다 -

  • 김성봉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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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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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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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이제 1984년의 과수농사도 마무리 되어가는 늦가을의 뒷전에서 언제나처럼 금년에도 또한 어려웠던 농사일의 기억을 되살리며 잘 잘못을 가려볼때가 되었다. 금년의 농사는 년초부터 가뭄, 한파, 이상고온, 홍수등의 기상이변으로 과수병해충의 발생도 다양해서 그 어느해 못지않게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그래도 농민 여러분의 피와 땀과 노력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여 지난해의 과실생산량에 비하면 적기는 하지만 ''82년에 비하면 $5\sim6\%$의 증수가 예상되며 이를 보더라도 농사에 쏟은 정열이 얼마나 뜨거웠으며 농사기술 또한 많이 향상되었음이 느껴진다. 본고를 통하여 열심으로 농사를 지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금년의 과수 병충해 발생동향을 점검하고 분석하여 내년의 병충해 방제에 참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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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농사가 반농사다 / 다수확을 위한 건묘육성방법

  • 한국농약공업협회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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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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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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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벼의 전생육기간을 180여일로 볼 때 못자리 기간은 40여일로서 1/4에 불과하지만 생산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특히 기계육묘에 있어서 그 비중은 더욱 크다. 그래서 예부터 $\ulcorner$못자리 농사가 반농사$\lrcorner$라고 하여 건묘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못자리 농사는 땅심 돋우기와 품종선택을 제외하고는 벼농사의 첫걸음으로서 그 첫발을 디딤에 있어 차질이 생길 전 생육기간에 영향을 미치게 됨은 당연하다. 따라서 튼튼한 모기르기를 위한 못자리농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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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비닐하우스 농사자들의 작업환경 및 농부증 실태와 관련요인평가 (A Studs on Farmers Syndrome and Its Risk Factors of Vinylhouse Workers and Evaluation of Risk Factors of Vinylhouse Works)

  • 이중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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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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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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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비닐하우스 농사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비닐하우스 작업에서 문제가 되는 유해 환경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4년 4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경상북도 고령군 1개 읍, 7개면 지역의 비닐하우스 농사자 102명 및 일반 농사자 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이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아울러 비닐하우스내의 기중, 토양중 중금속 측정 및 기온, 기습, 기류, 유해가스 등을 측정하였다. 비닐하우스내의 고온환경을 측정한 결과 흐린날임에도 불구하고 한낮의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는 $33.4^{\circ}$나 되었으며,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16^{\circ}$ 정도를 보였다. 산소농도는 내부와 외부에서 비슷하였으며, 이산화탄소는 내부에서 농도가 낮았다. 일산화탄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8개의 비닐하우스 내부의 공기중, 카드뮴은 검출되지 않았고, 토양내 납 농도는 표토에서 모두 오히려 하우스 주변의 농지에 비해 농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카드뮴은 일부 지 점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농도를 보였다. 남자 비닐하우스 재배자에서 농부증 양성자는 16.4%, 의심자는 49.2%였으며, 여자 비닐하우스 농사자의 경우 농부증 양성 및 의심인 경우가 41.5%, 46.3% 였다. 남자 일반 농사의 경우는 농부증 양성자가 30.4%였으며, 여자 일반 농사자의 경우 농부증 양성자가 60.0%, 의심자가 28.3% 였다. 고혈압 및 간기능이상의 분포는 비닐하우스 농사자와 일반 농사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당뇨유병율은 일반 농사자에서 높았다. 농부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비닐하우스 재배, 성, 일일 농사시간이 유의한 변수로 채택되었는데 비닐하우스 농사자에서 일반 농사자에 비해 오히려 농부증 양성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비차비: 0.304, 95% 신뢰구간: 0.118-0.975), 여자에서 남자보다 양성율이 더 높은 것으로 니타났으며(비차비: 9.376, 95% 신뢰구간: 2.457-35.782), 일일 농사시간이 10시간을 초과하는 농사자에서 그 이하 시간의 농사자보다 농부증 양성율이 높았다(비차비: 4.053, 95% 신뢰구간: 1.460-11.253). 비닐하우스 농사자 중 농사를 지은 총기간, 농사면적, 하루 평균 농사짓는 시간, 같이 농사를 짓는 가족수, 농약 살포횟수 등의 농작업 관련 변수와 농부증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또한 농약을 직접 살포하는 사람중 마스크, 방제복 착용과, 개인위생과도 농부증 분포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농부병 분포별로 혈중 납농도와 요중 카드뮴 농도, 혈청 콜린에스테라제, 혈색소치의 차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농사자에서 여자에서 남자보다 농부증 양성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비차비: 89.042, 95%신뢰구간: 4.357-1819.511), 일일 농사시간이 10시간을 초과하는 농사자에서 그 이하 시간의 농사자보다 농부증 양성율이 높았다(비차비: 5.312, 95% 신뢰구간: 1.280-22.054). 또한 하루평균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인 군이 8시간 미만 수면군에 비해 양성율이 낮았다(비차비: 0.281, 95% 신뢰구간: 0.081-0.978). 결론적으로 비닐하우스 내의 물리적 환경은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화학적 환경의 경우 유해성의 큰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비닐하우스 농사자에서 일반농사자보다 농부증 및 고혈압, 당뇨, 간기능 이상 등의 만성병 유병률이 높지 않게 나타났으며, 비닐하우스 농사자에서 농사시간이 길수록, 수면시간이 충분치 못한 경우 농부증 유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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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유씨엠티(UCMT) 농법(V) - 포도재배기술

  • 이윤구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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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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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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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추나 과수나 기본재배기술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고추농사 잘 짖는 이는 과수농사도 잘 지을 수 있고 과수농사 잘 잦는 이는 고추농사도 잘 지을 수 있다. 채소농사 중에 예민한 작물은 오이(메론)농사이고 과수 중에서 가장 예민한 작물은 포도이다. 그러니 재배기술 여부에 따라 품질과 수확의 폭이 클 수밖에 없다. 아울러 사과, 배, 복숭아 농사를 짓는 농가도 포도재배 시 사용하는 비료를 똑 같이 기비로 준비히십시오. 포도재배기술의 목표는 큰 송이 큰알 새까만 착색, 고당도이다. 이를 목표로 삼고 포도재배기술을 이야기 해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UCMT농법이 가장 잘 맞는 과수가 포도이다. 포도재배에 있어서 3가지 금기사항은 '질소과다, 미숙퇴비사용, 결과과다'이며, 3가지 필수사항은 완숙퇴비(고온속성퇴비), 수분관리, UCMT농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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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벼농사 관리

  • 이효근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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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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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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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6월은 1년중 가장 바쁜 농사철이다. 논에 2모작으로 심었던 밀, 보리, 감자, 마늘, 양파 그리고 여러가지 채소류를 빨리 거둬들이고 모내기를 해야할 때이며 5월중에 심었던 1모작논의 기음약뿌리기, 새끼칠거름주기 그리고 농약뿌리기 등 많은 일을 해야할 때이다. 그런데 농사일은 알맞은 때가 있으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해야하며 모든 농사일 하나하나를 정밀하고 차질없도록 하여야만 다수확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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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800만섬 돌파를 위한 증산작전 - 못자리 관리와 건묘육성

  • 이경휘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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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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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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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옛부터 ''못자리 농사가 반농사''라는 말이 있드시 못자리를 잘 만들고 튼튼한 모를 키워서 본논에 이앙하는 것이 올 농사의 풍흉을 가름하는 관건이 되므로 정성들여 튼튼한 모를 길러 일찍 본논에 이앙해야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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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자리에서 본다-4월은 잔인한 달?

  • 노영한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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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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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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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낙타는 처음 천막에 들어갈때 코만 넣게 해달라고 사정한 후 앞다리, 몸통, 뒷다리를 들여 놓은 후 주인을 내쫓는다. 목화 농사,밀농사가 그렇게 되었고 콩농사와 쇠고기는 거의 몸통이 천막안에 들어왔다. 돼지고기 수입도 낙타의 코가 천막안에 들어온 신호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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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품종 고집은 손해만 초래

  • 문종열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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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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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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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과수농사를 잘 하려면 식물생리, 토양의 이$\cdot$화학적 성질, 비료의 성질과 작용, 병$\cdot$해충의 생활사, 농약, 유통등의 지식을 갖추어 조화있게 조절할 수 있어야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본지식이 없이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농사를 짓다보면 너무나 몰라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수농사에 성공을 하려면 수시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실물을 가지고 농촌지도소, 농촌진흥청 또는 농과대학에 가서 완전한 해답을 얻고 그 해답을 기록하여 두는 습관을 길러 지식을 축적한다면 실패의 원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과수농사 성공의 비결은 과종과 품종의 선택, 병$\cdot$해충방지, 알맞은 토양관리, 알맞은 전정, 생산물의 상품화 적기판매 등이 잘 되어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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