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논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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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촉각 가상 환경에서 촉각 데이터의 전송 효율에 관한 실험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Transmission Efficiency of Haptic Data in Distributed Haptic Virtual Environment)

  • 김동훈;성미영;전경구;박남일;이상락;박종승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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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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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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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분산 촉각 가상 환경(DHVE; Distributed Haptic Virtual Environments)에서 촉각(haptic) 데이터가 어느 정도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가지며 또 효율적으로 통신 하는지에 대하여 실험하고 그 결과를 기술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실험 데이터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떠오르는 촉각 장치의 높은 전송량과 실시간성을 요구하는 데이터가 분산 환경에서 서비스될 때 어떤 문제점을 가지는지에 대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을 통해 우리는 기존의 분산 가상 환경들의 주요 논쟁점인 확장성(scalability), 안정성(safety) 등이 촉각 가상 환경에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예측하고, 분산 가상 환경에서의 촉각 장치 활용의 유용성, 효율적인 네트워크 사용 방법, 촉각 기반 가상 환경이 구동될 수 있는 최저의 조건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촉각 장치를 기존의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추가하는 작업에 도움을 주며, 미래의 실감형 네트워크 가상 현실(Immersive Network Virtual Environment)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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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파랑모형에서의 쇄파모형 (Modeling of Wave Breaking in Spectral Wave Evolution Equation)

  • 조용준;유하상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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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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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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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주파수영역에서 쇄파로 인한 에너지 소산에 관한 그 동안의 논쟁은 주파수의 함수인 소산항의 구체적 형태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추계학적 쇄파모형과 이에 기초한 스펙트럼으로부터 소산항을 유추하였다. 기존의 인식과는 상이하게 소산항은 주파수의 삼차함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검증작업은 SUPERTANK Laboratory Data Collection Project(Krauss et al., 1992)에서 축적된 실험자료를 기초로 진행되었다. 추가적인 검증을 위해 단조해안에서의 Cnoidal 파랑의 천수과정을 스펙트럼 파랑모형과 제시된 쇄파모형을 차용하여 수치모의하였다. 그 결과 쇄패대역에서 진행되는 파랑의 왜도와 비대칭성의 진화과정이 비교적 정확히 모의되는 성과를 얻었다.

창조경제와 지역: 창조도시의 세가지 원천 (Creative Economy and Region: Three Sources of Creative City)

  • 문미성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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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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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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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창조경제의 개념 및 사회적 의미에 대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창조경제에 대한 정책적, 학술적 관심이 증대해왔다. 본 연구는 창조경제가 지역에서 실현되는 방식과 원천에 대한 탐색적 연구이다. IT혁명의 영향으로 현대인들의 네트워크는 질적 양적으로 크게 확대되어 '연결된 지식'이 창출하는 집단지성, 집단지성이 뿌리내린 '도시' '지역'은 창조 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되었다. 개인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창조도시는 세 가지 바탕위에 발전한다. 첫째, 특정산업의 집적으로부터 나오는 지역의 고유성, 장소성을 기반으로 하며, 둘재, 도시의 다양한 개방적 지식정보연계망으로부터 발전한다. 셋째, 해당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치지향성과 지역에 축적된 사회적 자본으로부터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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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폐로 전이된 전이성 다형태 선종 -증례 보고- (Metastasizing Pleomorphic Adenoma in Right Lung -A case report -)

  • 정원상;남승혁;강정호;김영학;김응수;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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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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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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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하선에 생기는 전이성 다형태 선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서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임상적으로는 전이를 일으키는 논쟁의 여지가 많은 병변이다. 저자들은 이하선의 다형성 선종으로 절제술을 경험한 57세 남자에게서, 4년 후에 흉막과 우측 폐, 종격동, 심낭, 늑간근의 다발성 전이를 진단하여 전이암 절제술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국제 표준을 통해 살펴 본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의 웹사이트 호환성 (Web Cross Browsing of Korean Enterprises and Public Institutions According to International Guidelines)

  • 서응교;김홍기;서길수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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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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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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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단기간에 경이적인 인터넷 사용률 증가를 기록한 한국은 세계적인 IT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특정 업체에 종속적인 한국의 웹 브라우저 시장은 한정된 기술에만 치우쳐 기술표준에 위배된다라는 논쟁이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 웹사이트들이 특정 업체의 웹 브라우저에 얼마나 종속적인지를 웹 접근성 국제표준과 웹 호환성을 통해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그 결과 Firefox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근한 경우에는 웹 호환성이 Internet Explorer를 통해 접근할 때에 비해 19% 낮게 나타났다. 웹 호환성 세부 평가항목인 웹사이트 표현 부분에 있어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웹 호환성의 차이가 18.39%이었고, 웹사이트 기능 부분에 있어서는 17.96% 차이가 발생했다. 웹 브라우저별 기업군 평균평가점수를 분석해 본 결과 공공기관의 웹 호환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프라인, 온라인 그리고 금융기관 순으로 웹 호환성이 낮아졌다. 또한 E-business 5단계에 따라 웹 호환성을 분석한 결과 E-business 단계가 증가할수록 웹 호환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Firefox로 접근했을 때에는 온라인 결제 사용불가, 각종 온라인 콘텐츠 재생불가, 프레임 오류로 인한 웹사이트 인식 장애 등 심각한 문제점들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기업들의 웹 호환성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며 웹 호환성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였다.

회전근 개 파열의 병리 생태학에서의 논쟁점: 퇴행성 파열 (Controversy in Pathophysiology of Rotator Cuff Tear: Degenerative Tear)

  • 김영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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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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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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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회전근 개 파열의 병리 생태와 증상이 없는 파열이 증상이 있는 파열로의 진행 과정은 아직 불분명하여 많은 논란이 있다. 이는 유전적 소인, 회전근 개를 싸고 있는 조직의 외인성 충돌, 건 자체 내의 내인성 퇴행성 변성과 같은 여러 요소들이 관여한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회전근 개의 퇴행성 변화는 회전근 개의 해부학 및 역학적 환경과 관련이 깊다. 또한 파열된 회전근 개 표본의 조직 병리 소견으로 골에 부착되는 건의 기시부에서는 퇴행성 변성이 나타나며 이러한 현상은 건의 신장력을 약화시키게 된다. 건의 퇴행성 변성의 진행이 내인성이냐 외인성이냐의 의문에 대해 저자는 내인성에 의해 퇴행성 변성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며 비록 회전근 개 파열이 여러 요소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되기는 하나, 회전근 개 파열의 일차적 원인은 존재하는 퇴행성 변화일 것으로 사료된다.

CPTED 이론 모델의 재구성에 관한 연구 - 지속가능한 발전 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constitution of CPTED Theoretical Model - Focused on the Analysis of Sustainable Development -)

  • 류허;홍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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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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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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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론(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CPTED)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발전의 수요에 따라 융합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있어서 아직 현단계 제3세대 이론의 발전 과정을 지속하고 있다. 게다가 국제적으로도 논쟁과 토론을 많이 일으키고 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그 논쟁과 토론하는 관점이 이론 모델 및 이론 모델 속의 원칙 간의 상호 작용 관계에 무시 못 할 영향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론 발전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한 후 CPTED이론 발전의 정체성이 환경과 환경 사용자 상호 간에 다양한 이해의 차원과 교류의 방식을 제공한다. CPTED 이론 발전의 정체성을 기초로 해서 CPTED 범죄 예방 디자인 패턴은 지속 가능성의 다양한 차원을 연결시켜야 하며, 거주적합성을 디자인 목표의 출발점으로 삼고 Top-down 패턴에 의거하여 환경의 안전성에 대해 조정해야 한다는 관점을 명확히 했다. 그러나 단지 기존 물리적 설계 방법으로 상향식(Bottom-up)의 패턴을 사용해 환경을 개선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본 연구는 정체성을 핵심으로 하향식의 범죄 예방 디자인 패턴을 결합해, 이를 이론 모델의 재구성으로 시각화 제안을 제기했다. 이는 어떤 단계의 성과나 원칙의 응용에 보충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CPTED의 이론적 모델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참고와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덕 판단에서 나타나는 도덕-인습 구분에 대한 논쟁과 함의 (A critical review and implications of the moral-conventional distinction in moral judgment)

  • 설선혜;이승민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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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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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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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도덕 판단에서 나타나는 도덕-인습 구분에 관한 최근의 논쟁들을 개관하고 그 함의를 검토하고자 한다. 전통적인 도덕 판단에 대한 연구들은 규범 위반에 대한 판단에서 타인의 규범 위반 행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위반한 규범의 도덕-인습 차원에서의 분류를 함께 고려해왔다. Kohlberg와 Piaget의 인지 발달 이론을 발전시킨 Turiel(1983)은 도덕 원칙이 인습과 명확하게 구별된다고 보고 도덕-인습 구분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도덕은 보살핌과 정의의 영역에 특수하며, 보편성/객관성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전통적인 도덕 심리학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왔으나 최근 들어 지속적인 도전을 받아왔다. 본 논문에서는 도덕-인습 구분 기준에 대한 비판을 도덕 감정 이론(moral sentimentalism)과 도덕 지역주의(moral parochialism), 도덕 다원주의(moral pluralism)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도덕 감정 이론은 도덕 판단에서 정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도덕과 인습이 정서-비정서 차원의 연속선상에 혼재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도덕 지역주의는 인류학과 비교문화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규범 위반 행위가 집단의 유지와 집단 내 개인의 존속에 의미가 있는 경우에만 규범 위반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처벌 의사가 강하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도덕 위반에 대한 판단도 인습에 대한 판단만큼이나 상대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덕 다원주의에서는 문화와 개인차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도덕적 직관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살핌과 정의의 차원만 도덕에 해당한다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새로운 관점들은 기존의 합리주의적 도덕 발달 이론에서 가정하였던 도덕-인습의 구분이 사람들이 실제로 규범 위반을 판단하는 양상을 적절하게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며 체계적인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소셜 게임 중독에 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n Social Games Addiction)

  • ;송승근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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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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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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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소셜게임중독에 대한 연구 경향과 특징에 대한 선행연구 고찰을 토대로 살펴보고 향후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61개의 연구논문을 선택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갖고 있다. 1) 주요 연구 목적과 방법론은 무엇일까? 2) 어떤 연구가 가장 높게 인용이 되었을까? 그 결과, 1) 소셜게임 중독에서 가장 많이 연구한 주제는 소셜게임중독을 평가함에 의한 효과성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2) 조사 혹은 평가 형태의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선호하는 연구방법은 설문조사와 실험법이었다. 3) 소셜게임 중독 연구 대상은 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피험자로 선정되어 연구하였다. 4) 소셜게임 중독 연구는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빈번하게 연구하였다. 5) 가장 높게 인용한 논문은 영향을 분석하고 모형을 설계하여 소셜게임중독의 효과를 평가하는 효과성 연구에 치우쳐 있다. 그래서 소셜게임중독에서 주요 논쟁은 이전 연구를 보완하고 현재 연구분야에서 더 깊은 학술적 논쟁을 추구하는 중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서로 다른 중요한 관점에서 소셜게임 중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소셜게임 중독과 관련된 연구자와 교육자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Is GMO Safe? (A Perspective of Plant Biotechnology in Korea)

  • Song Pill-Soon
    • 한국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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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생명공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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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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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50-1960 년대의 녹색혁명은 1970년 Nobel 평화상수 상자 Norman Borlaug가 주도했었다. 제1 녹색혁명은 지구상의 가장 큰 문제점중의 하나인 기아를 해결하는지 크게 일조하였다. 많은 사람들을 굶주림으로부터 해방시켰지만 굶주리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매일 태어나고 있고, 지구의 인구증가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언제까지 인구증가가 계속될 것인지,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자원의 증가도 비례할 것인지는 오래전부터 인류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고, 자연스럽게 지구의 기아를 해결하는 제2의 녹색혁명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집중시키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1980 년대에 미국 Monsanto 회사에서 유전공학적으로 개발한 Roundup-Ready 제초제저항성 및 Bt-살충 농작물을 선보이면서 제2의 녹색혁명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렇게 제2의 녹색혁명은 유전공학에 의한 CMO 식물$\cdot$작물에 의해 시작되었다. Monsanto 회사는 살충제 RoundUp 제초제 저항성 옥수수, 콩, 목화, Canola (유채꽃, rape seed) 등을 개발하여 이미 상업화하였다. 1960년대 쌀의 녹색혁명도 유전적으로 벼집이 짧은 품종에 의해 이루어졌다. 최근에 개발된 GMO "Golden Rice"는 비타민 A와 철분의 함량을 대폭 증대 시켜 세계 영양결핍 아동들의 건강과 시각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데, "Golden Rice"는 제1회 금호국제과학상 수상자인 Potrykus (스위스공대) 교수가 개발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그 보급에 많은 장애물이 있다. 특히 GMO의 환경과 건강에 대한 안전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2의 녹색혁명의 또 다른 분야는 식물의약 분야이다. GMO 개발에 적용되는 기술을 이용하면 taxol 같은 항암제, carotene 같은 항산화 영양제 등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다. 식물은 화학적 합성이 아주 까다로운 약제물질 등을 천연상태에서 합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식물은 lipoxygenase 효소계가 있어서 마치 천연물 석유제조공장과 같은 제조공정 capacity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식물/식품 GMO는 안전한 것인가? 아니, KBS의 한 사회자가 말했듯이, 그리고 많은 소비자들이 믿는 것처럼 GMO는 위험한가? GMO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공포감은 Green Peace 당원들뿐만 아니라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서도 조장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GMO에 의한 제2 녹색혁명은 Africa 대륙에서의 제1 녹색혁명이 지금도 지연되는 것과 같다고도 볼 수 있다. GMO의 환경에 대한 악영향은 과대 선전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마치 GMO가 화학비료, 농약제보다 더 위험하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이러한 GMO 공포증이 과학적으로 그리고 "Risk Assessment"의 견지에서 볼 때 그 근거가 희박하다고 보여주는 몇 몇 실험 및 경험 사실들을 인용하려 한다. 그리고 올바른 Risk Assessment야 말로 한국의 21세기 BT 산업을 경쟁력 있게 하고 국민 년 소득 2만불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농토가 적고 천연자원이 빈약하다. GMO는 21세기의 생존 경쟁 산업이다. 제2의 녹색혁명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한국은 부족한 농토와 빈약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GMO 개발 연구에 국제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GMO에 대한 논쟁만 하고 있으면 이미 때가 늦는다. 미국은 이미 GMO-BT 시장을 거의 완전 독점했으며, 타국에서의 논쟁과 불합리적으로 엄격한 GMO 관련 규정을 조장하고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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