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가 더욱 더 심각해지면서 녹색 경영이 중소기업에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녹색 경영 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한국의 2,200개의 중소기업 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소자승 회귀분석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시사점들을 제공한다. 첫째, 중소기업의 외부 기술 연구개발 정보 네트워크의 다양성은 기술 연구개발로 인한 녹색 경영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로 인한 생산 공정의 개선은 외부 기술 연구개발 정보 네트워크의 다양성이 기술개발로 인한 녹색 경영 성과에 미치는 양(+)의 영향을 부분적으로 매개 한다.
녹색성장은 저탄소 및 녹색산업화에 기반을 두고 경제성장력을 증대시키는 신성장 개념이다. $CO_2$ 발생량을 줄이고, 녹색기술, 친환경적 비즈니스를 신시장을 창출함으로써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이때 녹색산업이 투자 가치면에서 얼마큼 큰 부가가치를 발생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단단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투자해나간다면 미래 성장원동력으로 자리할 것이다.
세계는 지금 녹색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Green Race’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EU, 일본 등 선진국은 자원고갈과 환경위기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녹색기술 개발 및 녹색산업의 육성에 모든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이 대열에 동참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같은 혁신과 정책 바람이 불고 있는 중이다.
(주)담솔은(이하 담솔)2006년 (주)삼율이라는 상호로 창립되어 지금까지 '캐어맨'을 브랜드로 하여 RFID,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을 통해 고객의 생활의 편리를 더하고자 회사의 기술력을 개발, 발전시켜 왔으며 2009년 8월 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았고, 2010년 1월에는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담솔은 창립 된지는 오래지 않으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개발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2010년 2월 새롭게 변화된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주)담솔로 상호변경을 하고 친환경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본 논문은 저탄소 녹색성장법이 발효된 상태에서 대구 경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이를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효율적인 정책의 시행을 위한 효과적인 방향은 무엇인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 분석하여 정책시행에 대한 현 상황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대구 경북 지역의 기업은 지방자치단체에 비해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인지도 및 협업에 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 대한 인지도 향상과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차원과 정부차원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본 논문은 녹색 물류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형물류 기업들을 평가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환경문제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물류부분도 예외가 아닐 수 없다. 점차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절약적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녹색물류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업의 친환경 경영정책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선행연구검토를 통하여 예비 평가항목을 선정하고, 대기업 물류관련 종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요인을 분석하였으며 Fuzzy-AHP 기법을 통해 평가항목의 우선순위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요인으로는 사내친환경 정책 인식 함양, 친환경자원의 활용,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회사의 대외적 친환경 정책추진 총 4가지로 나타났으며 상위평가요인 4가지 중 사내 친환경 정책 인식 함양에 대한 가중치가 가장 높게 나왔다. 또한 녹색물류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물류기업과 대요인간의 가중치를 살펴보면 종합적으로 대한항공, 글로비스, 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가중치를 나타내 가장 적극적으로 녹색물류를 추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내를 비롯한 세계는 지금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탄소를 줄이자는 운동과 지구환경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녹색 환경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는 상황이다. G20시대를 맞이하여 녹색건설에 대해 생각해보고, LEED라는 친환경 인증시스템을 통해 대한민국의 친환경건축산업이 나아갈 길에 대해 모색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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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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