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지생육

검색결과 225건 처리시간 0.022초

강활 육묘 재배양식에 따른 생육 및 성분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Constituent of Ostericum praeteritum Kitag. by Seedling Cultivation Methods)

  • 박준홍;김승한;손형락;장원철;김재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586-590
    • /
    • 2012
  • 본 연구는 다양하게 재배되고 있는 강활의 육묘이식 재배방법 중 추대억제에 효과적이면서 고품질의 약재생산이 가능한 육묘이식 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강활 재배에서 추대억제 및 고품질의 한약재 생산을 위하여 육묘이식 재배방법에 따른 수량 및 성분함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상부 생육은 야생종근이식과 노지육묘이식재배가 양호하였고 다음으로 트레이육묘이식, 직파재배 순이었으며, 추대는 직파와 트레이육묘 이식재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야생종근이식재배와 노지육묘이식재배가 각각 11.4%, 19.7%의 추대율이 나타났다. 수량은 트레이육묘 이식재배가 426 kg/10a로 가장 높았고, 직파재배가 187 kg/10a로 가장 낮았다. 강활근의 주요 성분은 oxypeucedanin, bisabolangelone이었고, 처리별 함량에서는 야생종근 이식재배가 전반적으로 다른 처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광도차이에 따른 자주중산국수나무(Physocarpus opulifolius 'Diabolo') 와 자주맥문동(Ophiopogon planiscapus 'Nigrescens')의 엽색과 생육 변화 (Effect of Different Shading Levels on the Growth and Leaf Color Changes of Variegated Physocarpus opulifolius 'Diabolo' and Ophiopogon planiscapus 'Nigrescens')

  • 김현진;주나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1권6호
    • /
    • pp.112-119
    • /
    • 2008
  • 본 연구는 자주중산국수나무와 자주맥문동의 광도변화에 따른 생육 및 생리 특성과 엽색발현을 조사하여 적정 광도를 구명하고자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자주색 잎이 특징인 중산국수나무(Physocarpus opulifolius 'Diabolo')는 차광에 따른 생육 변화를 관찰한 결과 40% 차광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양지조건일 때 생리활성이 2배 이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색발현은 0% 차광구에서 85% 차광구로 갈수록 진한 자주색(RHS colour chart 202A, dark grayish red)에서 녹색(RHS colour chart 139A, dark yellowish green)으로 변화되어 본래의 품종 특성인 엽의 색이 사라져 관상가치면에서 저하된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2.자주맥문동(Ophiopogon planiscapus 'Nigrescens')은 노지상태인 무차광구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관상가치면에서 생육활성이 좋은 대조구에서 선명한 자주색이 잘 나타났으며 더욱 진해진 검붉은색(RHS colour chart 202A, dark grayish)으로 엽색이 발현되었다.

가지 격리상재배시 급액량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mount of Nutrient Solution Supply on the Growth and Yield in Isolated Bed Culture of Eggplant)

  • 김주;장익;최동칠;정종성;김치선;최정식;최영근;배종향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대회 논문집
    • /
    • pp.98-103
    • /
    • 2003
  • 우리나라의 가지 재배면적은 1970년 2,815ha이었던 것이 그 후 점차 줄어들어 2001년은 866ha가 재배되고 있고, 시설재배면적은 1970년 27ha로 전체면적의 1%도 채 안되는 매우 적은 면적이었으나 2001년에는 전체면적의 33%에 가까운 284ha가 재배되고 있다. 연간 총생산량으로 보면 1970년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다. 이는 노지재배의 10a당 수량이 적을 때는 892kg 많을 때는 2,782kg 이나 시설재배의 10a당 수량은 1,617-4,294kg으로 노지재배에 비해 시설재배의 수량이 많기 때문이다(M.A.F. 2001). (중략)

  • PDF

국화 재배환경과 품종에 따른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 및 가해양상 (Seasonal Occurrence and Damaged Aspects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Thysanoptera: Thripidae) by Cultural Environments and Varieties of Chrysanthemum)

  • 박종대;김도익;김선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177-181
    • /
    • 2002
  • 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는 4월 상순부터 수확기까지 계속하여 황색끈끈이트랩에 유인되었고, 봄재배에서 4월 하순부터 6월 중순, 가을재배에서는 정식 직후인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밀도가 높았으며, 봄재배의 피해엽율이 45%수준 가을재배는 35%수준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PVC하우스와 노지 모두 비슷하였으나 꽃당 충수는 노지보다 PVC하우스에서 약간 많았고, 무방제의 경우는 관행방제에 비하여 3배 이상 충의 밀도가 높았다.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피해엽은 5월 중순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여 국화가 생육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경향으로,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으나 모두 정의 상관 관계($R^2$ = 0.9200-0.9887$^{**}$ , p>0.01)가 있었다.

자운영 수집종의 생육 및 사료생산특성 (Forage Productivity of Collected Chinese Milkvetch Varieties)

  • 성락춘;박근용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7-11
    • /
    • 1991
  • 본 시험은 자운영(Astragalus sinicus L.)의 월동과 사료생산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경기도 남양주 군에 있는 고려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되었다. 수집종 논산, 임실, 장흥, 청남, 중산 및 도입종 PI 241587을 노지와 vinyl mulching 처리조건에서 월동시켜 재배 시험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Vinyl mulching 처리효과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자운영 품종들의 평균 월동률은 노지조건에서 88%였다. 생초중과 건초중은 5월 6 일과 5월 21일 예취 모두 논산과 임실이 높았다. 노지조건에서 자운영 품종들의 10a당 평균 생초수량은 5월 6일 예취는 1,583 kg이었고 5월 21 일에는 4,017kg이었다. 건초의 평균 조단백질 함량은 5월 6 일 예취는 21.3%였고, 5월 21일 예취에서는 19.2%였다. 그러나 5월 6일 예취된 건초의 평균 조섬유 함량이 5월 21일 예취에 비하여 낮았다.

  • PDF

간이비가림시설에서의 포도 내한성 발현 및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Cold Hardiness and Growth of Grapevines Grown under Rain Shelter Type Cultivation System in the Vineyard)

  • 안순영;김승희;최성진;윤해근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0권6호
    • /
    • pp.626-634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노지재배 포도의 내한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간이비가림시설 설치에 따른 식물체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간이비가림시설에서 월동한 식물체의 탄수화물 함량은 노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Muscat Bailey A'의 줄기보다 '거봉'과 '캠벨얼리' 품종에서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노지에 비해 간이비가림시설에서 발아율과 신초의 생장도 양호하였으나 방충망, 차광막을 처리한 구에서는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포도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은 간이비가림시설에서 발생이 적었다. Stilbene 화합물 함량은 노지보다 간이비가림 처리구에서 함량이 약간 더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함유된 stilbene은 배당체 형태인 t-piceid였으며, resveratrol, piceatannol, c-piceid에 비해 상당히 고함량을 나타내었다. Chalcone isomerase, manganese superoxide dismutase, proline rich protein 2, temperature induced lipocalin의 transcripts는 시간이 지날수록 유전자의 발현량이 더 많이 축적되었고, 대체적으로 간이비가림시설의 삽수에서 저온 스트레스에 더 강하게 발현되었다. 처리구별 온도차이는 없었으나 노지에 비해 간이비가림시설에서 풍속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간이비가림시설 내에서 차광막을 설치한 경우 풍속의 감소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겨울철의 간이비가림시설과 방충망을 설치함으로써 극저온에 의한 포도나무의 저온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야생더덕 수집종의 노지 재배시 생육 특성과 향기성분 조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Aromatic Compositions of Korean Wild Codonopsis lanceolata Collections Cultivated in Field)

  • 이승필;김상국;민기군;조지형;최부술;이상철;김길웅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188-199
    • /
    • 1996
  • 한국산 야생더덕 수집종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동위산소 패턴 및 향기성분 조성을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야생더덕 군락지역은 표고 450∼800m에 걸쳐 자생하였고 표고 450m 이하와 800 m이상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다. 2. 야생더덕 자생지의 조도량은 1,970∼8,400 Lux로 노지 재배지인 안동의 약 8.3%에 불과한 약광상태였다. 3. 자생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은 pH은 4.8∼6.4정도로 산성을 띠는 토양이 많았으며 유효인산함량은 9∼23ppm으로 매우 낮았고 유기물 함량은 4.0∼32.1%로 일반 밭 토양 2.8%보다 훨씬 높았다. 4. 자생지의 식생군락은 천남성, 곰취, 잔대, 쥐오줌풀 등의 초본류와 단풍나무, 생강나무, 조팝나무, 참나무 등의 목본류가 주로 생육하는 개엽수림하에서 자생하고 있었다. 5. 야생더덕 수집종의 안동 재배지에서 지상부 생육은 개화기가 8월 5일에서 8월 16일로 소백산더덕이 가장 빠른 개화특성을 보였고, 특히 자방수는 일월산 더덕이 평균 3.2개로 다른 지역수집종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종자수는 주왕산 더덕이 평균 121개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다. 6. 야생더덕 수집종간의 단백질 밴드 및 동위효소 패턴은 뚜렷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동위효소인 peroxidase의 경우 잎 조직은 덕유산 더덕, 뿌리 조직은 학가산 더덕, 덕유산 더덕, 일본산 더덕의 차이가 다소 인정되었고, esterase의 경우 잎 조직에서는 가야산 더덕, 오대산 더덕, 청량산 더덕이 차이를 보였고, 뿌리조직에서는 덕유산 더덕에서 차이가 있었다. 7. 수집종간의 식물정유에 대한 수율은 평균 0.007%인 것에 비하여 덕유산 더덕이 0.009%로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소백산 더덕을 비롯한 10개 지역의 더덕은 0.004∼0.007% 정도를 보였다. 8. 향기성분 조성에 있어서는 수집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리산 더덕에서는 식품분야에서 식용유지나 가공식품의 산패를 방지하는 등 장기보존용의 물질로 사용되는 저산화 물질인 BHT 성분이 동정되었고 주된 성분은 지방족 알콜류가 11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trans-2-hexanol, cis-3-hexanol, 1-hexanol등의 향기성분은 모든 수집종에서 높은피이크 면적(%)을 나타내어 금후 고방향성 더덕 품종육성을 위한 육종의 기초자료로 유망시되었다.

  • PDF

돌나물의 가을 삽목번식에 미치는 삽목용토 및 시기의 영향 (Effects of Cutting Date and Bedsoil on Root and Shoot Growth in Autumn Cutting of Sedum sarmentosum)

  • 안정호;최성식;배종향;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46-150
    • /
    • 2007
  • 돌나물의 가을 삽목번식을 위한 적정 삽목용토와 삽목시기를 조사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밭흙, 강모래와 훈탄을 혼합한 삽목용토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밭흙과 모래를 1:1 또는 2:1(v/v)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활착, 지상부 생육 및 뿌리발달이 양호하여 경제적이었다. 선발된 삽목용토(밭흙:모래=2:1) 를 이용하여 $10{\sim}5cm$ 간격으로 가을 노지삽목을 실시한 결과, 9월 초중순에 하는 것이 뿌리 및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고, 월동전 충분한 rosette를 확보 할 수 있어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가을 노지삽목 한계기는 9월 20일로서, 삽목시기가 늦을 경우, 이듬해 봄철 적정 수량을 확보를 위하여 삽수의 수량을 25-30% 늘려 밀식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과 작물 잎 및 토양 표면온도의 변화양상 분석 (Changes in Air Temperature and Surface Temperature of Crop Leaf and Soil)

  • 이병국;정필균;이우균;임철희;엄기철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 /
    • 제6권3호
    • /
    • pp.209-221
    • /
    • 2015
  • 기후변화와 기상조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분야는 농업이며, 특히 온도는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수원에서 관개 조건 콩, 한발조건 콩, 배추, 노지 고추 및 비닐멀칭 고추 등 5개 작물에 대하여 기온과 작물 잎 및 토양의 표면온도를 monitoring 하여 이들 온도의 일중 변화 양상과 생육기간 동안의 온도 변화 양상 및 온도 요인 별 상호관계를 분석하였다. 시기별 기온과 작물잎 및 토양 표면온도에 대한 scale factor[Tsc]의 일중 변화 양상은 $[Tsc]=0.5{\times}sin(X+C)+0.5$와 같이 일중 시각(X : E&E time)에 대한 sine 함수로 나타낼 수 있었으며, scaling technique과 시기별 일 평균기온(Tavg), 최고기온(Tm) 및 최저기온(Tn)의 값을 이용하여 아래 식에 의해 시기별 일중시각(X)별 기온을 추정(E[Ti])할 수 있다. $E[Ti]=Tn+(Tm-Tn){\times}[0.5{\times}sin\;\{X+(9.646Tavg+703.65)\}+0.5]$. 또한 2014년 6월 24일의 작물별 일평균잎 표면온도는 노지 고추 > 멀칭 고추 > 한발 콩 > 관개 콩 > 배추 순이었다. 작물의 잎 표면온도를 추정할 경우, 멀칭 고추와 관개 및 한발 콩의 경우는 기온을 이용하여 가능하였으나, 배추와 노지 고추의 경우는 기온과 토양표면 온도의 두 변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기온 한 변량을 이용하는 경우보다 작물 잎 표면온도의 실측치에 대한 편차가 더 작았다. Scale factor를 이용한 시기별 일중시각별 기온을 추정하는 방법과 작물별 잎 표면온도의 변화 양상을 구명한 본 연구결과는, 온도 등 기상자료를 이용한 작물 수량 예측 모형의 입력자료 산정 등에 활용 될 수 있다.

잎무늬종 문수조릿대와 무늬털대사초의 광도차에 따른 생육 및 엽색변화 (Effect of Different Shading on the Growth and Leaf Color of Variegated Arundinaria munsuensis and Carex ciliato-marginata for. variegata.)

  • 김현진;주나리;이종석
    • 화훼연구
    • /
    • 제16권4호
    • /
    • pp.284-290
    • /
    • 2008
  • 자생 잎무늬종 식물인 문수조릿대와 무늬털대사초에 있어서 광도차에 따른 생육과 생리적 변화 그리고 엽색의 변화를 알아보고 이들의 관상가치 증진에 알맞은 광도를 구명하고자 40%, 70%, 85% 차광구조건과 0%인 노지조건에서 4개월동안 실시한 실험결괴는 다음과 같다. 무늬종 문수조릿대(Arundinaria munsuensis)는 광도가 낮아질수록 초장과 잎의 크기가 증가되었고 차광 85% 조건에서 광합성효율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음지조건에서도 생육이 잘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40% 차광구($1500{\mu}mol{\cdot}m^{-2}{\cdot}s^{-1}$)에서 가장 아름다운 엽색이 발현되었으며 생육이 양호하여 관상가치가 높았다. 무늬털대사초(Carex ciliato-marginata for. variegata)는 40% 차광조건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차광수준이 높아질수록 생리활성변화는 높았다. 그러나 무차광 상태와 85% 차광조건에서는 관상가치가 저하되었고, 노랑색의 잎무늬를 가진 무늬털대사초는 40% 차광에서 녹색과 연노랑(RHS 146B, strong greenish yellow)색의 무늬 발현이 가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