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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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노인과 비 근로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 비교: 제8기 2차년도(202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EQ-5D) between Working and Non-Working Older Adults: Based on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20))

  • 양혜경;김성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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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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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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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20) 자료를 이용하여 근로노인과 비 근로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을 비교하여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근로노인 512명, 비 근로노인 862명으로 총 1,37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5개 모든 영역에서 근로노인의 삶의 질이 비 근로노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 근로노인은 근로노인에 비해 자가관리가 2배(95%CI=1.32-3.14), 불안/우울은 1.6배(95%CI=1.19-2.35), 일상활동 1.6배(95%CI=1.18-2.25), 운동능력 1.5배(95%CI=1.19-1.92), 통증/불편 1.2배(95%CI=1.02-1.64)순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독립적인 생활수준 및 정신건강을 유지 및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보호수 지정 및 관리를 위한 남해안 지역 산림문화자산 실태조사 (A Survey on the Forest Cultural Assets in the Southern Coastal Areas for the Designation and Maintenance of Law-protected Trees)

  • 강기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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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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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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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림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의복과 문화, 생존의 기반을 제공해 주고 있는 기본적인 자산이다. 이러한 자산은 문화와 생활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 속에 녹아들어 있으며, 후세로 이어져 나갈 것이다. 본 연구는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조사가 부족한 지역인 남해안지역의 노거수 및 군락지와 숲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보호수로서의 지정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현장 조사는 남해안에 접해 있는 경남지방 전남지방의 11개 시, 군에 위치한 노거수 및 군락지와 숲 등 80개소를 조사하였다. 노거수 및 군락지와 숲의 건강성과 관리상태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판단기준을 전문가 표적토론(brainstorming)을 통하여 설정하였다. 현장 조사 결과, 현재 보호수로 미지정된 노거수 및 군락지와 숲 중에서 산림청 예규 제 574호의 기준에 의한 법정보호수 지정 기준을 통과하고, 관리상태도 좋은 노거수 및 군락지와 숲을 선정하였다. 군락지는 남해 난음리 비자나무 숲이 선정가능성이 높으며, 노거수는 하동 평사리 부부소나무를 포함한 13개소의 나무들이 지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노거수의 수종은 느티나무 3주, 팽나무 3주, 소나무 2주, 모밀잣밤나무, 왕버들, 후박나무 각 1그루씩이었다. 이러한 노거수와 군락지는 보호수로 지정하여서 국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며, 우리의 산림문화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이어가야할 것으로 판단한다.

자립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용 코하우징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및 적용 - 고등학교 기술·가정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Teaching·Learning Process Plan of Senior Cohousing for Independent later Life - Focusing on high school Technology·Home Economics -)

  • 나지명;조재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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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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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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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고등학교 기술 가정에 적용하여 자립적인 노후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노인용 코하우징 교수 학습과정안과 학습자료를 개발하여 실행한 후, 학생평가와 교사평가를 통해 이 교수 학습과정안의 수업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ADDIE 교수 설계 모형에 따라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 단계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단계에서는 교육과정, 교과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총괄학습 목표와 차시별 수업주제를 정하였고, 설계 단계에서는 교수 학습 내용을 재구성하여 수업 진행과정을 설계하였고, 개발 단계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 방법을 적용하여 총 5차시분의 노인용 코하우징 교수 학습과정안과 다양한 교수 학습 자료(학습활동지 28개, 과제활동지 2개, 교사 읽기자료 26개, 동영상자료 10편, PPT 4편 등)와 수업평가용 질문지를 개발하였다. 실행은 2015. 8. 17~9. 3까지 3주간 제주도 인문계 P고등학교 1학년 6학급 전체 학생(150명)을 대상으로 교과담당교사가 실시하였고, 평가는 5차시 수업 종료 직후 설문지를 통해 노인용 코하우징 수업에 대한 학생의 평가와 수업 실행 교사의 수업 기록물과 연구자와의 면담 내용, 연구자의 참관기록을 바탕으로 종합하였다. 연구 결과, 수업 전반에 대한 학생의 참여도, 학습주제 이해, 학습 자료와 학습활동의 적정성, 미래 생활에의 도움 예상 정도 등의 평가가 고르게 높았으며, 노인과 노후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강화, 노인용 코하우징에 대한 이해 형성, 고령친화산업과 노인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켰다. 학습자 중심의 수업활동 중 특히 노인용 코하우징 만들기 실습활동과 사례조사 발표가 효과적이었다. 학생과 교사의 평가가 높았던 마을 만들기 모둠활동의 결과물에는 수업이 실행된 제주도의 특색인 돌하르방, 해수욕장, 오름, 풍력발전 등이 표현되어 이 수업을 통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 개발한 교수 학습 과정안은 청소년이 앞으로 살아갈 고령사회를 인식하여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 조부모님의 자립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준비에 관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국의 민속약용식물에 대한 정량적 분석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Medicinal Usage in Ethnobotanical Plant Resources of Korea)

  • 정재민;조상호;김영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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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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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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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민속식물과 그 이용에 관한 전통지식이 산업화, 도시화 및 노인 세대의 퇴장과 더불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민속식물 주권확보 기반구축을 위하여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차(2005~2013), 2차(2014~2017)에 걸쳐 남한 전역 및 함경북도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이용해왔으며 전승되어 온 민속식물 관련 전통지식을 발굴 및 수집하였다. 민속식물 중 약용으로 사용된 것은 121과 383속 583종 3아종 64변종 12품종으로 총 662분류군으로 확인되어 식용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는 한반도 전체 관속식물 4,881분류군의 약 13.6%에 해당하며, 총 115,236건의 조사된 전통지식 중 17.9%를 약용이 점유하여 식용(67.2%) 다음이며 용재용(4.9%), 유지용(2.5%), 관상용(1.3%) 등에 비하여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662분류군 중 자생식물은 511분류군(77.2%)으로 나타났고, 생활형은 다년생 초본이 295분류군(44.6%)으로 낙엽성 목본(186분류군), 1년생 초본(78분류군) 등 타 생활형에 보다 높았다. 약용식물의 이용부위는 뿌리(34.1%)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줄기(16.2%), 잎(15.4%), 열매(12.1%), 전초(12.1%), 수피(3.2%), 종자(2.4%), 꽃(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이용빈도가 높은 상위 10개 분류군을 살펴보면 익모초, 쇠무릎, 인동덩굴, 느릅나무, 삽주, 엉겅퀴, 쑥, 질경이, 오갈피나무, 할미꽃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민속식물의 이용에 대한 중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특정식물 종의 이용을 언급한 정보보유자의 수(FC: Frequency of Citations), 이용범주의 수(NC: Number of use-Categories), 특정식물을 이용하는 수(UR: number of User Reports)를 활용하여 문화적 중요도(CI: Cultural Importance), 상대적 인용빈도(RFC: Relative Frequency of Citations), 상대적 중요도(RI: Relative Importance) 및 문화적 가치(CV: Cultural Value)를 산출하여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민속식물을 정량적으로 확인, 비교하였고 각 분류군별 지수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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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만화콘텐츠 창출 : 성교육 만화를 중심으로 (Creating Cartoon Contents for the Aged : with Special Reference to 'Sex Education' Cartoon)

  • 권경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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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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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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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노년기의 활동 가운데 성(性)생활은 매우 중요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우리 사회의 유교적 가치관과 노인에 대한 선입견으로 무시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노골적인 성행위의 노출, 몇 번의 등급보류로 화제가 되었다가 결국 18세 이상 관람가로 결정된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도 노인의 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이런 이유로 노인의 성은 은밀한 곳에서 노골적으로 표면화되어 노인들의 어린이 성추행이나 성범죄, 공원 내 불법매춘 등이 자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노년기의 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문화 분위기로 인해 현실적으로 고통 받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이는 노년의 만족스런 삶의 질 저하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만화콘텐츠는 노년기 성교육을 위한 가장 적절한 교구로 활용될 수 있다. 만화콘텐츠의 오락적 기능과 장르적 특성은 대상 노인들에게 성에 대한 이해를 보다 자발적이고,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며 간접체험에 따른 동기 유발과 효과적인 활동을 위한 교구로서 기능할 수 있다.

재난 시 피해 감소에 안전문화가 기여도에 미치는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Culture is in the Event of the Disaster Damage Reduction in Contributions)

  • 차영신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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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2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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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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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재난 시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난을 당하기 전에 재난에 대해 미리알고 몸으로 체득하는 다양한 형태의 안전교육이 활성화 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모든 사람이 동일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의 모델을 찾아 보고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장애인, 노인세대에 대한 안전교육이 강화되어야 하고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인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내용도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별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전문화된 안전교육 인원의 확보 전략과 전문인력의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활용계획 등 내실 있고 효과적인 프로그램도 가져야 한다. 특히 재난에 대처하는 안전문화로 발전은 지역사회 시민, 지방자치단체, NGO, 기업 등이 다양한 행동 주체로 의사 결정을 공유하고 상호조정과 협력하는 형태의 장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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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노후생활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Recognition of Age Preparation for Middle and Old Aged)

  • 이국권;김재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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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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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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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 장년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연구이다. 중장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의뢰한 후 회수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총 350부를 배포하여 응답이 부실하거나 누락된 문항이 많은 설문지를 제외한 39부를 제외하고 총 311부를 SPSS 21.0을 시용하여 빈도분석, t-test,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역적인 특색과 노인이 될 계층의 노후생활인지의 차이점을 파악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 장년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노후생활인지의 차이점 도출, 둘째 중 장년 사회인구학적 경제적 노후생활인지, 신체적 노후생활인지, 사회적 노후생활인지의 차이점을 파악하여 노후준비를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이다.

재택 건강관리 시스템

  • 윤영로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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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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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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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한국사회는 국민소득향상, 생활수준의 개선, 의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평균수명이 크게 연장 되어 고령화 사회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평균수명이 짧았던 시대에는 고령화 문제가 크게 중요시되지 않았으나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노후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보호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다. 노인들의 기본욕구는 주로 소득 보건 주택 여가 등에 관한 것으로 노후에도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경제적 안정을 누리며 소득을 유지하고 의료보장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며, 가족관계가 안정이 되고 자기발전을 기하며, 사회참여와 역할을 지속하며, 휴식과 오락을 즐기고 문화를 창출하며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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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조명의 이해 (Emotional Lighting System by Feelux)

  • 노시청
    • 한국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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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디자인학회 2005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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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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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모든 인간은 빛과 함께 할 때, 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정된 마음으로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본능을 가지게 된다. 더구나 태양빛의 스펙트럼 특성과 하루의 빛의 리듬, 계절적인 빛의 변화에 모든 동식물들은 다양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도록 되어 있는 만큼 색온도의 심적인 효과를 조명계획에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공간을 한층 더 쾌적하게 만드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 공간에서 감성조명이 필요하다. 이미 조명은 빛을 발하는 단순 기능에서 벗어나 생활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하나의 예술문화로 자리매김했다. 감성조명은 이러한 시대 요구에 부응하고, Well-Being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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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의 윤리경영이 조직투명성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조직문화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Ethical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Transparency and Performance in Long-Term Care Institutes: With a Focus on the Mediation Effect of Organizational Culture)

  • 남희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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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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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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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자는 연구결과를 근간으로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직투명성, 경영성과의 관계를 규명하되, 요양보호사의 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직투명성, 경영성과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를 검증하고, 연구가설을 설정하여 윤리경영이 조직투명성,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또한 이들 간의 관계가 조직문화에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경기지역 요양보호사의 윤리경영 수준은 5점 척도 기준에서 평균 2.929점, 조직문화 수준의 경우, 평균 3.393점이고 수준이었다. 조직투명성 수준은 평균이 2.925점, 경영성과 수준은 3.185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요양보호사의 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직투명성, 경영성과의 수준이 유사기관의 생활복지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의 수준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이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요양보호사들의 학력, 급여, 근무환경 등이 일반 사회복지조직 종사자의 수준보다 낮는 결과의 산물이다. 본 연구의 주요 변수인 윤리경영, 경영성과, 조직투명성, 조직문화간의 상관관계에서 변수 간의 유의미한 관계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본 연구가설 검증결과 윤리경영이 조직투명성, 경영성과, 조직문화에 모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설이 모두 채택되었다 셋째, 조직문화가 조직투명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조직문화가 윤리경영과 조직투명성, 경영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로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근간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윤리경영 중심에 있는 관리자의 윤리적 리더십이다. 둘째, 조직투명성에 대한 관심도이다. 셋째, 경영성과의 균형이다. 넷째, 윤리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구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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