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냉장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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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가지, 멜론 및 방울토마토 과실의 수송온도가 모의 수출 및 유통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ipping Temperature on Quality Changes of Cucumber, Eggplant, Melon, and Cherry-tomato Fruit during Simulated Export and Marketing)

  • 박세원;권용;지성한;홍세진;박윤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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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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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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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과채류의 모의 수출 및 유통과정에서 냉장컨테이너 내부의 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조사하여 적정 수송온도를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과채류가 수확된 다음 소형냉장컨테이너에 적재되어 다양한 온도조건하에서 4일 동안 보관되었고, 과실의 품질이 수확직후, 저장후 4일째, 상온유통후 4일째로 나누어 분석되었다. 오이의 경우 상온이나 $15^{\circ}C$에서 보관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인 $13^{\circ}C$$11^{\circ}C$에서 수분손실이 억제되었다. 가용성고형물도 $13^{\circ}C$$11^{\circ}C$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가지는 상온, $12^{\circ}C,\;9^{\circ}C,\;6^{\circ}C$에서 수송되었을 때 모든 온도조건에서 수분손실이 급격히 저하되었다. 가지의 품질은 내부육질의 갈변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데 $9^{\circ}C$에서 가장 크게 억제되었으며 $6^{\circ}C$의 경우 저온장해 현상이 발견되었다. 멜론의 경우 최저 온도인 $4^{\circ}C$에서 수분손실이 가장 억제되었으며 가용성고형물 함량도 수확직후의 수준을 오래도록 유지하였다. 방울토마토는 상온, $10^{\circ}C$, $7^{\circ}C$ 온도조건 중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10^{\circ}C$$7^{\circ}C$에서 대사적 변화가 억제되었으며, 특히 유통 중에 가장 문제시되는 열과현상도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10^{\circ}C$의 경우가 $7^{\circ}C$에 비해 가용성고형물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결과를 종합해 보면 작목별 적정 수송온도 범위는 오이의 경우 $11{\sim}13^{\circ}C$, 가지가 $9^{\circ}C$부근, 멜론이 $4^{\circ}C$, 방울토마토가 $10^{\circ}C$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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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품종별 종실크기 및 온도처리에 따른 하배축 신장성 (Effects of Seed Size and Temperature on Hypocotyl Elongation in Mungbean)

  • 이성춘;김동철;임태곤;송동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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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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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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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근래에 육성된 한국산 녹두품종에 대하여 용도상 분류 기준이 되는 하배축신장성과 주요 성분함량을 조사하여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배축 신장성이 큰 품종은 4234-697과 금성녹두였으며 남평녹두는 중간정도, 선화녹두는 작았다. 2. 파종 후 치상온도가 높을수록 하배축 신장은 양호하였는데 고온에서는 파종직 후부터 급속한 신장을 나타냈다. 3. 냉장고에 저장한 종자의 하배축신장성은 상온에 저장한 종자보다 하배축신장성이 양호하였다. 4. 종자크기와 하배축신장성과는 품증에 따라 각각 다른 상관정도를 보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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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P와 Petri Dish의 수분 보호능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ied on Moisture-Protection Ability of LOP and Petri Dish)

  • 이진성;서유미;강창열;정용대;이상수;오정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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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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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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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재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미생물 배양 용기인 Petri Dish는 배지 제조 후 냉장과 실온 보관 시수분 증발에 대한 보호 효과가 적어 세 달 이상 보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즉시 사용 배지(pre-plated media) 개발에 장애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미생물 배지의 장기 저장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LOP plate의 수분 보호능에 관한 것으로, LB 배지를 표준 배지로 해서 4, 25, 32 및 $37^{\circ}C$ 네 개의 온도영역과 진공 포장 및 비 포장 조건에서 Petri Dish와 비교한 결과, 각 온도 조건별로 LOP의 탁월한 수분 보호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LOP를 이용한 장기 저장과 즉시 사용이 가능한 pre-plated media와 관련된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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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 Cook/chill system 적용을 위한 품질보증연구(I) - 삼치구이 - (A Quality Assurance Study for the Application of Cook/chill System in School Foodservice Operation (I) - Broiled Spanish Mackerel -)

  • 곽동경;문혜경;박혜원;홍완수;류경;장혜자;김성희;최은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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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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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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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학교급식에서 Cook/chill system으로 생산 가능한 음식으로 삼치구이를 선정하고 모의실험을 통해 급식생산체계를 반복 실시함으로서 식품 위해 분석 중요관리점(HACCP)을 규명하고, 저장기간중의 음식품질 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저장기한을 설정하고자 수행되었으며,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치 구이의 온도소요시간 측정 결과, 온도상승이 일어난 검수 단계를 제외하면 각 생산단계별 온도-소요 시간 기준이 준수된 양호한 상태 하에 삼치구이가 생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삼치구이의 생산단계별 미생물 분석 결과 , 중온성 표준평판 균수의 경우 원재료 ($2.58{\pm}0.12\;Log\;CFU/g$)에서 냉장보관($2.70{\pm}0.42\;Log\;CFU/g$)까지의 품질은 우수하였다. 양념장으로 재우는 과정($3.82{\pm}0.52\;Log\;CFU/g$)에서 반복 실험중 일차에서만 대장균군, 분변성 대장균군이 각각 0.84 Log MPN/g으로 검출되었다. $160^{\circ}C$, 10분의 습열 조리와 $180^{\circ}C$, 3분의 건열 조리를 통해 삼치구이 내부온도는 $76^{\circ}C$로 측정되었는데, 조리 직후 심치구이에서는 중온균 ($1.83{\pm}0.49\;Log\;CFU/g$)만 검출되었고 저온균, 대장균군, 분변성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 급성 냉장과 저장 5일을 거치는 동안 중온균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분석대상 미생물도 검출되지 않았다. 재가열과 배분단계에서도 분석대상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삼치구이 전 생산단계에 걸쳐 Salmonella 와 Listeria monocytogenes는 검출되지 않았다. 5일의 저장동안 분석된 삼치구이의 pH, 산가, 휘발성 염기질소(TVBN) 함량과 관능 평가 결과, 삼치구이의 저장기한은 4일 이내로 제안되었다. 규명된 CCPs는 삼치의 구입과 검수, 가열 조리, 냉각, 냉장, 재가열 및 배식 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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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기간과 조리온도가 돼지 목심육의 이화학적.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ing Time and Cooking Temperature on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ork Neck)

  • 문윤희;김영길;정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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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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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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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도축 후 장시간 냉장한 돼지 지육(생체중량 105~110 kg, B등급)에서 목심부위를 취하여 $1^{\circ}C$에서 1, 8 및 15일 숙성한 것과, 육의 중성 온도가 70, 75 및 $80^{\circ}C$가 되도록 가열한 것에 대하여 이화학적.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육의 pH와 $L^{*}$(lightness)값이 높아지고, VBN 함량과 육즙 손실량이 많아진 반면 $a^{*}$(redness)값과 전단력 값은 낮아졌다. 숙성기간이 걸어짐에 따라 가열육의 경도, 저작성 및 전단력값은 낮아지고 가열감량이 적어졌으며, 연도, 다즙성 및 맛이 좋아졌으나 가열육 향기의 차이는 없고, 탄력성과 종합적인 기호성은 숙성 8일째의 것이 가장 우수하였다. 중심온도를 높게 가열할수록 경도, 저작성 및 전단력값은 높아지고 가열감량이 많으며 연도와 다즙성이 나빠졌다. 그리고 탄력성, 가열육의 향기 및 종합적인 기호성은 중심온도가 $75^{\circ}C$ 되도록 가열한 것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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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저장 중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esh-cut Produce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손시혜;김수진;김기창;김행란;윤기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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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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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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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선편이 농산물에서 사용 요구도가 높은 식재료인 근채류(감자, 고구마, 당근, 무)와 과채류(호박, 오이, 피망)을 선택하여 절단된 형태와 유통되는 온도에 따라 품질변화 특성을 연구하였다. 냉장저장 중 신선편이 농산물의 수분함량은 10$^{\circ}C$에 저장한 세척 절단된 오이, 호박에서만 저장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한(p<0.05) 반면 4$^{\circ}C$에 저장한 경우 모든 품목에서 저장기간 동안 수분을 보유할 수 있었다. 갈변에 민감한 세척 절단된 감자와 고구마는 두 온도에서 모두 L값(명도)이 감소하였지만 4$^{\circ}C$에 저장한 경우 보다 더 완만하게 감소하여 갈변 발생이 늦어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백화현상으로 인하여 쉽게 품질이 변할 수 있는 세척 절단된 당근의 경우 10$^{\circ}C$에서만 백화지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4$^{\circ}C$에 저장함으로써 품질을 최대 3일까지 더 유지할 수 있었다. 절단 형태에 따른 경도 변화에서는 사각썰기 형태의 경우 호박에서, 채썰기 형태는 고구마에서 경도 감소율이 가장 크게 나타나 품목의 특성에 따라 경도 변화가 다르게 나타났고, 4$^{\circ}C$에 저장할 경우 경도의 감소폭이 완만하고 변화율이 적어 저장기간 동안 조직감이 유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세척 절단된 감자와 고구마는 두 온도에서 PPO 활성도가 증가하여 갈변을 효과적으로 저해시키진 못했지만 저온인 4$^{\circ}C$에 저장함으로써 10$^{\circ}C$ 보다 낮은 효소 활성도를 나타내었고 갈변 발생을 최대 2일까지 연장시킬 수 있었다. 신선편이 농산물의 미생물학적 품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세척 절단된 오이만 다른 품목에 비해 균수가 낮고 저장 후기까지 일정하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6가지 품목(감자, 고구마, 당근, 무, 호박, 피망)은 모두 저장 온도가 높을수록 미생물의 증가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 온도가 미생물 증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세척 절단된 피망은 다른 품목에 비해 초기 오염농도가 높았고, 세척 절단된 고구마는 오이와는 다르게 미생물의 성장률이 가장 빠르므로 세척 절단된 고구마와 피망은 저장 시 다른 품목보다 특히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질은 농산물의 품목에 따라 다르고 유통 및 저장하는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으므로 각각의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목에 맞는 온도관리를 통해 품질을 더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온도에 보관함으로써 신선편이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광천 토굴의 민속학적인 접근 (A study on folk customs' approach to Kwangcheon Togul)

  • 이인화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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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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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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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천 새우젓 상인들이 1960년 초부터 토굴(온도 $13\~15^{circ}C$ 습도 $85\%$)을 이용해 젓갈을 숙성시켜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새우젓 집산지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전국에 광천토굴젓갈을 공급하고 있다. 광천토굴은 1949년 유명원이 폐금광에 새우젓을 저장하면서 시작되었고, 1960년초부터 본격적으로 40여개의 토굴이 굴착되어 토굴창고업이 이루어졌다 현재 저온창고가 발달해 숙성기간만 이용되므로 토굴창고업이 쇠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판촉의 일환으로 축제의 실시와 특화단지 조성 및 위생용기의 개량에 주력하고 있다. 민속행사로는 굴대감제가 굴을 파기 전, 안택과 10월 고사와 같은 가신제의 때, 토굴에 새우젓이 들여 왔을 때 가지며 냉장시설이 없던 시절 여름철 냉장고로 활용되었다.

열처리와 냉장저장에 따른 Arcobacfer butzleri의 생존성 (Survival of Arcobacter butzleri under the heat and freezing storage)

  • 이민화;최창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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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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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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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새롭게 출현한 식중독 세균인 Arcobacter butzleri 국내 분리 균주를 고온과 냉장 및 냉동 조건에 노출시킨 후 생존성을 조사하였다. 열처리를 한 경우 $50^{\circ}C$ 5분 이후부터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60^{\circ}C$$70^{\circ}C$ 열처리 조건에서는 생존성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4^{\circ}C$$-70^{\circ}C$ 온도에 저장할 경우 유의적인 생존성 감소가 없었으나, $-20^{\circ}C$ 냉동조건에서는 A. butzleri의 생존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장내용물에서 분리된 A. butzleri는 계육에서 분리된 균주보다 열처리에 저항하는 특정이 있었다. 따라서 고온처리 및 냉동 저장 등은 A. butzleri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Lactobacillus sp. Oh-B3로부터 생산되는 박테리오신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Bacteriocin from Lactobacillus sp. Oh-B3.)

  • 김동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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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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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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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Lactobacillus sake는 냉장온도(2-4 ℃)이하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통성혐기성균으로서, sausage와 진공포장육의 제조에 관여하며, 동양에서는 청주의 발효와 김치의 숙성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L. sake는 이들 식품의 제조시 과도한 발효의 진행으로 식품을 변질시켜 가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L. sake의 생육을 효과적으로 저지하는 박테리오신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김치로부터 분리하여 Lactobacillus sp. Oh-B3로 명명하였다. 최대의 박테리오신을 생산하기 위한 분리균의 배양조건은 초기 pH를 8.0으로 조절한 MRS배지에 접종하여 25℃에서 24시간동안 배양했을 때 최대의 박테리오신을 생산하였다. 분리균의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균체를 제거한 상등액에 ammonium sulfate를 첨가한 뒤, 얻어진 침전물을 투석하고 여과한 뒤, -20℃에 보관하며 조박테리오신 용액으로 사용하였다.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pH 2.0-9.0의 넓은 범위에서 비교적 안정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람음성균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고 일부 그람양성균에 대해서만 활성을 나타내었다. 조박테리오신 용액에 각각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처리한 후 박테리오신의 잔존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대부분의 단백질분해효소에 의해 활성이 제거되었다. 그리고 조박테리오신 용액을 열처리를 한 뒤 잔존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100℃에서도 매우 안정하였으며, autoclave를 하여도 50% 이상의 활성이 유지되었다. 일반적인 박테리오신과 마찬가지로 분리균이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bacteriocidal action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가시오갈피 개갑종자의 저온처리에 의한 발아 묘목의 생육특성 (Dehisced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Affected by Chilling Period in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 이성호;임정대;김명조;허권;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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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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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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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가시오갈피종자의 적정파종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개갑종자의 저온처리기간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고 파종시기에 따른 묘목의 생존율과 생육정황을 조사하였다. 1. 채종하여 $15^{\circ}C$에서 140여일 간 모래로 층적저장한 종자는 냉장온도 $(5^{\circ}C)$에서 10일부터 발아하기 시작하여 85일까지 개갑종자는 93.7%, 비개갑종자는 26.1%가 발아하였다.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 모두에서 85일 이후에 는 발아율의 증가가 둔화되었다 2. 유묘출현율, 생존율, 묘소질을 비교한 결과 5월 11일 이전에 저온에서 발아한 종자를 포트에 가식하는 것이 적정하였다. 3. 저온처리중 발아종자 길이 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는 하배축이 $0.5{\sim}2$ cm 신장하였을 때 파종한 처리구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4. 발아종자의 생존율은 50%차광처리에서 30% 차광보다 10배 높게 나타났다. 5. 4월 10일과 5월 11일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묘의 생육에 가장 좋으며 적정 파종시기를 지나치더라도 적절한 관리대책만 따라가면 4월부터 8월까지 거의 모든 생육기간중에 발아종자 파종이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