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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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적응진화를 이용한 Saccharomycopsis fibuligera의 젖산에 대한 내성 증대 (Enhanced Resistance to Lactic Acid by Laboratory Adaptive Evolution of Saccharomycopsis fibuligera)

  • 유병혁;박은희;김명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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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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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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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 fibuligera 균주는 생전분을 분해하는 활성이 있는 효모 균주이다. 본 연구에서는 첨가되는 젖산의 농도가 점차 증가하는 장기간 반복 회분식 배양 방법을 사용하는 적응진화를 통하여 S. fibuligera 균주의 젖산에 대한 내성을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진화된 균주인 S. fibuligera MBY1940 균주는 비성장속도 측정과 평판배지를 사용하는 성장분석을 통하여 모균주가 성장할 수 없는 젖산 농도 2.5%에 대해서도 내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자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젖산이 첨가된 스트레스 조건에서 모균주는 신장된 세포 형태와 세포막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아 진화된 균주에 비해 젖산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과거 및 현재 자료 기반의 하천지형학적 특성 분석 (Analysis on Fluvial Ge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based on Past and Present Data)

  • 이찬주;김지성;전호성;김우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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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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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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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천 복원을 위해서는 자연 상태에서의 복원 대상 하천의 거동에 대한 지형학적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하천은 대부분 개수되어 있고, 참조하천으로 활용할만한 하천 역시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상 하천의 과거 자연 상태에서의 자료와 현재 자료를 병용함으로써 지형학적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미호천과 내성천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강턱하폭, 강턱유량과 하도 패턴(channel pattern), 그리고 하천의 유형과 관계된 지배적인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었다. 분석 결과 강턱하폭은 강턱유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그 경향성은 기존의 연구 결과와 대체로 일치하였다. 강턱유량과 하도경사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미호천은 사행하천과 망상하천의 특성을 나타내는 반면, 내성천은 대부분의 구간에서 망상하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도경사와 하폭수심비 관계를 이용하여 지배적인 프로세스를 분석한 결과 미호천은 사구-연흔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내성천은 하류에서는 망상하천 특성이 지배적인 반면, 상류에서는 여울-소 내지는 평하상 특성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와 자연상태로 판단되는 과거 시점의 자료를 병용하여 분석한 결과들은 정비된 하천의 자료를 이용한 분석 결과에 비해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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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연안에서 분리된 장염비브리오균의 항생제 내성 및 플라스미드 보유 현황 (Antibiotic Resistance and Plasmid Profile of Vibrio parahaemolyticus Strains Isolated from Kyunggi-Incheon Coastal Area)

  • 한아름;윤영준;김정완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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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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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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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장염비브리오는 우리나라에서 하절기에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주로 해수 및 어패류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양환경 중 세균들의 분포도가 증가하고 또 다양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보이는 병원균들이 확산되고 있어 국민보건 및 수산양식 등의 분야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기, 인천지역 7곳에서 해수 및 어패류 시료를 채취하여 장염비브리오균의 분포도를 모니터링하고 이들의 항생제 내성 양상을 분석하였다. 총 966건의 시료를 $CHROMagar^{TM}$ 및 TCBS 평판배지와 multiplex PCR기법으로 동정했을 때 전체 해수 시료의 61.9%, 어패류 시료의 41.8% 등 총 47.7%의 시료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었다. 이들 분리균주들의 항생제 내성을 13종의 항생제에 대해 분석한 결과 97.3%와 87.3%가 각각 vancomycin과 ampicillin에 대해 내성을 보였고 cephalothin (48.8%)과 rifampin (46.1%)에 대한 내성비율도 기타 다른 항생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균주들의 항생제 감수성은 chloramphenicol (91.7%)과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91.8%)에 대해 가장 높았고, gentamycin (82.3%), tobramycin (74.8%), nalidixic acid (71.6%), tetracyclin (69.4%), cefotaxime (63.0%) 등의 순서로 감수성 비율이 높았다. 분리균주들의 약 69%가 vancomycin과 ampicillin을 포함하여 3개 이상의 항생제에 대해 다중내성을 보였고 특히 11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균주도 2개 검색되었다. 항생제 내성 장염비브리오 분리균주들의 플라스미드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55.1%가 플라스미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총 2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나 플라스미드 프로파일과 항생제 내성 간의 뚜렷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

알루미늄 내성과 민감성 보리의 빠른 screening과 원형질막 H+-ATPase의 발현 (A Rapid Screening for Aluminum-tolerant and -sensitive in Barley (Hordeum vulgare L.) and Plasma Membrane H+-ATPase Expression)

  • 김현성;오정민;안성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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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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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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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간이 수경재배법을 이용하여 보리의 알루미늄 스트레스 내성과 민감성 품종을 간편하고 빠르게 screen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선별된 품종간의 뿌리의 생장, 뿌리 조직의 염색, 알루미늄 함량, 원형질막의 $H^+$-ATPase의 발현 변화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l. 보리 65가지 품종을 간이 수경재배법을 이용하여 $20{\mu}M$ 알루미늄을 24시간 처리 후 뿌리생장의 차이로 내성 세 품종(자예2, 자예6, 모치무기)과 민감성 세 품종(흰쌀, 올쌀, 품2)을 선별하였다. 2. 알루미늄에 내성 품종은 알루미늄 처리 농도(0, 5, 10, $20{\mu}M$)에 따라 뿌리 생장 감소폭이 적었으나, 민감성 세 품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5{\mu}M$ 농도에서부터 80%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3. 내성인 자예2와 민감성인 품2의 알루미늄 처리 후, 농도별(0, 5, 10, $20{\mu}M$), 시간별(3, 6, 12, 24시간)로 0.2% hematoxylin으로 염색 시 주로 apex에 3시간 이후부터 염색되었으며, 민감성 품2가 내성인 자예2에 비해 농도와 시간에 따라 그 피해 정도가 매우 심각하였다. 4. $20{\mu}M$로 24 시간 처리된 뿌리 apex(10 mm)의 알루미늄 함량을 측정한 결과, 내성인 자예2는 주당 47.1 nmol의 함량을 보여 주었으나, 민감성인 품2는 주당 64.9 nmol의 높은 함량을 보여 주었다. 5. 24시간 동안 $20{\mu}M$ 알루미늄을 처리한 뿌리 원형질막 $H^+$-ATPase 발현을 western blotting을 통해 분석한 결과, 내성인 자예2는 차이가 없었으나, 민감성 품2는 현저히 억제되었다. 이로 보아 원형질막 $H^+$-ATPase가 알루미늄의 내성 기작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6. 본 연구를 통해 간이 수경재배와 hematoxylin을 이용한 염색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보리의 알루미늄 내성과 민감성 품종의 screening을 할 수 있었고, 보리뿐 아니라 쌀, 밀 등의 다른 종자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Bentazon 분해효소(分解酵素) 활성(活性)이 옥수수 품종간(品種間) Bentazon 내성(耐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Bentazon 6-hydroxylase Activity on Tolerance of Corn Cultivars to Bentazon)

  • 윤민수;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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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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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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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경엽처리 제초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Bentazon에 의한 옥수수의 생장저해량을 측정하여 옥수수 품종간의 내성 차이를 구명하고, 선발된 내성 및 감수성 옥수수 품종을 공시하여 효소활성 유기화합물 1,8-naphthalic anhydride, Ethanol, Phenobarbital로 처리한 후 Microsome을 얻은 다음, $^{14}C$-bentazon을 공시하여 TLC(Chloroform : Methanol : Amonium hydroxide = 13 : 7 : 1)와 LSC를 이용하여 Bentazon 불활성 분해효소 Bentazon 6-hydroxylase(B6H)를 측정하여 옥수수 품종간 내성기작를 밝히고자 수행되었다. 1. 생장반응에 의한 품종간 Bentazon의 내성정도는 GA 209, IK 2, DB 544, 수원 19호에서 강하게 나타났으며, KSS 3, KSS 4, KS 5, 만옥 2호에서는 감수성을 나타냈는데, 특히 3엽보다 4엽에서 더욱 뚜렷하였다. 2. 내성 품종인 수원 19호와 GA 209는 Bentazon 6-hydroxylase 활성이 감수성 품종인 단옥 2호와 KS 5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내성 품종인 수원 19호와 GA 209 에서는 1,8-NA 0.5% 이상, Ethanol 2.5% 이상에서 B6H 활성이 높은 경향을 보인 반면, 감수성 품종인 단옥 2호와 KS 5에서는 1,8-NA 0.25% 이상, Ethanol 1.0, 2.5% 이상에서 B6H 활성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Phenobarbital은 2mM 에서 B6H 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내성 품종은 전반적으로 감수성 품종보다 약 2배정도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4. 내성 품종인 수원 19호와 GA 209에서는 1,8-NA, Ethanol, Phenobarbital 처리에서 모두 B6H효소 활성이 감수성 품종인 단옥 2호와 KS 5보다 높은 경향이므로 B6H효소에 의한 Bentazon의 히드록시 반응 불활성 대사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Bentazon에 내성을 나타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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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하수 및 그 주변 하천 환경 중 항생제 내성 세균 노출 특성 (Characteristics of Antibiotic Resistant Bacteria in Urban Sewage and River)

  • 오향균;박준홍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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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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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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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도시 하수처리장의 미생물 군집 내 항생제 내성 세균의 특징과 하천으로의 항생제 내성 세균 노출의 계절적 변화의 특성을 평가하였다. 일반 종속영양세균 배양을 위한 R2A agar (R2A)와 대장균군을 선택하여 배양하는 MacConkey sorbitol agar (MSA)에 항생제를 첨가 하여 제작한 배지에 하수처리장 시료를 도말하여 배양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다제 항생제 내성 세균을 검출 해 낼 수 있었다. Ampicillin과 sulfathiazole의 내성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게 측정 되었으며 시료내 유기물의 정도, 사용된 배지에 따라 내성률이 다름을 볼 수 있었다. R2A 배지에서 분리된 다제 항생제 내성 세균은 모두 기존에 알려진 병원성 세균과 그 염기서열이 유사한 것으로 볼 때 병원성 세균의 항생제 내성 정도가 일반 세균보다 높음을 본 연구 결과로 보일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하수처리장이 하천에 미치는 유해성을 계절별로 관찰하여 전체 미생물중 항생제 내성 세균의 비율은 수온과 비례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 결과는 지구 온난화가 미생물 유해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을 시사한다.

Oxyfluorfen 내성 수도품종의 Ethylene 발생 및 세포막삼투성 차이 (Differential Response in Ethylene Evolution and Membrane Permeability Between Rice Cultivars as Affected by Oxyfluorfen)

  • 구자옥;이영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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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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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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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Oxyfluorfen에 내성차이가 있는 것으로 기히 선발된 수도 두 품종(내성 : Chokoto, 감수성 : Weld Pally)을 공시하여 약해반응차이의 근거를 찾을 목적으로 ethylene 발생과 엽록소 함량변화 및 전해질 누출에 의한 세포막 삼투성 차이를 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Oxyfluorfen $10^{-5}$M 처리의 경우, 감수성 품종은 내성보다 신속하고 않은 ethylene 방출현상을 보였구 $10^{-4}$ M 처리에서는 두 품종간의 ethylene 방출량에 차이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Oxyfluorfen $10^{-6}$ M에서는 두 품종 모두 chorophyll함량차이가 없었으나 $10^{-5}$~$10^{-4}$ M에서는 감수성품종이 내성품종에 비하여 반감하였고, $10^{-3}$ M에서는 품종 차이없이 chlorophyll의 완전분해가 일어나는 양상이었다. 3. Oxyfluorfen 처리에 따른 전도도 증가 반응 및 품종간 차이는 $10^{-4}$ ~$10^{-3}$ M에서 일어났으며 , 감수성 품종이 내성품종보다 무처리대비하여 약 10% 정도 전해질 누출이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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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전달 유전자(MTP1)의 과발현 애기장대에서 발현 위치에 따른 내성 증가 연구 (Overexpression of the Metal Transport Protein1 gene (MTP1) in Arabidopsis Increased tolerance by expression site)

  • 김동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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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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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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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 과학자들은 식물정화공정과 같은 새로운 기술로 중금속을 제거하려고 한다. 이런 최첨단 기술 중 하나는 토양의 특정 중금속을 제거하는 형질 전환 식물을 개발하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T. goingense Metal Transport Protein 1 유전자와 TgMTP1 : GFP 유전자를 발현하는 형질 전환 벡터를 구축했다. 형질전환체 식물을 선택하여 형질 전환 된 유전자를 애기 장대 게놈에서 확인했다. 발현은 Arabidopsis 세포, 조직 및 기관의 여러 부분에서 확인되었다. Arabidopsis thaliana에서 TgMTP1 과발현하는 식물에 중금속이온이 처리되었을 때 형질 전환 식물체는 비 형질 전환 체보다 중금속 내성이 높았다. 추가 연구를 위해 4 (Zn, Ni, Co, Cd.)가지 중금속에 대한 내성이 향상된 형질 전환 식물을 선택했다. 선택된 T3 TgMTP1 과다 발현 애기 장대 식물은 중금속에 내성이 증가된다. 이 식물은 액포 내에 중금속을 축적하고 동시에 원형질막에 발현되는 MTP1 유전자의 발현을 특징으로 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식물은 식물 정화 응용 분야 및 내성이 증가 된 식물로 사용될 수 있다.

수문식생지형 모델링을 활용한 2010년 이후 수문 변동 조건에서의 내성천 하도 및 식생 변화 분석 (Analysis of changes in the Naesung stream channel and vegetation under hydrological fluctuations since 2010 using the ece-morphodynamic model)

  • 최훈;이찬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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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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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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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수변식생(riparian vegetation)은 하천 지형학적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최근 기후변화와 더불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내성천은 사질 곡류 하천으로, 2014년과 2015년 유량 감소에 의해 급격한 식생의 정착이 나타났다. 내성천 수변식생의 정착 및 활착은 수문-지형학적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쳤고, 결과적으로 하도와 범람원의 형태를 변화시켰다. 이와 같은 변화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것은 이수, 치수 및 방재 정책과 생태계 사이의 균형 및 조화를 추구하는 정책결정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식생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수문-지형 모델링에서는 이와 같은 변화를 재현할 수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흐름, 식생, 지형의 상호작용이 하천 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화 및 분석하고, 식생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모델들의 결과와 비교하고자 한다. 본 초록은 이를 위해 수문-지형학 모델인 D-Flow-FM을 수변 식생 모델과 결합한 커플링 모델(Van Oorschot et al., 2016)을 활용하여 내성천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의 발생한 지형학적 프로세스와 식생 사이의 상호작용을 재현한 예비결과이다. 식생 모델 결과는 내성천 현장조사 자료와 원격탐사 자료를 이용해 검보정하였다. 식생을 고려한 모델의 하천 형태는 식생을 고려하지 않은 모델의 결과에 비해 좁고 깊은 형태로 나타났으며, 지형학적 변동성이 적게 나타났다. 이는 유량 변화와 관련하여 생태-지형학적 프로세스로 인한 수변 식생 변동성이 강의 형태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의된 하천의 형태학적 특성이나 식생의 분포 특성은 항공사진과 비교했을 때 준수한 수준이다. 본 모델은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의 변동성이 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으며, 수문-생태-지형학적 프로세스에 의한 하천의 변화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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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발효에서 효모의 에탄올 내성 조건-발효온도와 기질종류에 대한 연구 (The Conditions Affecting Ethanol Tolerance of Yeast strains in Alcohol Fermantation - Study on the Fermantation Temperature and Substrate Type)

  • 김형진;유연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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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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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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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Glucose와 lactose를 이용한 알콜발효에서 Sacchar-omyces cerevisine STV89와 Kluyveromyces fragilis CBS397의 에탄올 내성에 대한 발효온도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최대 비성장 속도와 에탄올 생성 속도는 발효온도에 따라 35$^{\circ}C$까지 증가하였으나 최대 cell 농도와 에탄올 농도는 발효온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Cell viability도 역시 발효온도가 낮을수록 향상되었다. 따라서 수행한 실험조건에서 효모의 에탄올 내성은 $25^{\circ}C$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균주의 비교에서 에탄올에 대한 내성이 S. cerevisiae가 K.fragilis보다 동일한 실험조건에서는 더 우수하였으며, 탄소원의 종류에 대한 비교에서 K. fragilis의 에탄올에 할 때보다 더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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