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부피폭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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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한국인(標準韓國人)의 최대허용(最大許容) 피폭선량(被曝線量) 설정(設定)에 관한 연구(硏究) - 체위(體位) 및 내(內).외부(外部) 피폭선량(被曝線量) 추정(推定) - (Studies on the Reference Korean and Estimation of Radiation Exposure Dose - PHYSICAL STANDARD AND ESTIMATION OF INTER-EXTERNAL RADIATION EXPOSURE DOSE -)

  • Kim, Yung-J.;Lee, Kang-S.;Chun, Ki-J.;Kim, Jong-B.;Chung, Gook-H.;Kim, Sam-R.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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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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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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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표준한국인(標準韓國人)의 체위(體位)와 내(內).외부(外部) 피폭선량(被曝線量)을 추정(推定)하기 위하여 한국인(韓國人)의 신장(身長), 체중(體重), 체표면적(體表面積)을 포함(包含)한 체위(體位)와 음식물섭취량(飮食物攝取量) 방사능물질섭취량(放射能物質攝取量) 그리고 환경방사능(環境放射能)에 의한 피폭선량(被曝線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표준한국인(標準韓國人)의 년령군(年齡群)은 남녀(男女) 모두 $20{\sim}30$세(歲)이며 남자(男子)에 있어서의 신장(身長)은 167cm, 체중(體重)은 61kg, 체표면적(體表面積)은 $1.67m^2$다. 그리고 여자(女子)에 있어서의 신장(身長)은 155cm, 체중(體重)은 51kg, 체표면적(體表面積)은 $1.51m^2$이다. 2)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은 1인(人) 1일(日) 812.8g(식물성((植物性) 669.6g, 동물성(動物性) 143.2g)의 음식물(飮食物)을 섭취(攝取)한다. 3)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은 음식물(飮食物)을 통(通)하여 1인(人) 1일(日) 약(約) 1,200pCi(${\beta}$-선(線))의 방사능물질(放射能物質)을 섭취(攝取)한다. 4)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은 년간(年間) 127mrem의 외부피폭(外部被曝)과, 8mrem의 내부피폭(內部被曝)으로 약(約) 135mrem의 환경방방선(環境放放線)에 피폭(被曝)되는 것으로 추산(推算)되나 이 선량치(線量値)는 앞으로 더 많은 자료(資料)가 보완(補完)됨에 따라 수정(修正)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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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로 원전 종사자의 방사선량 평가를 위한 $^{14}C$ 인체대사모델 분석 (An Analysis of Carbon-14 Metabolism for Internal Dosimetry at CANDU Nuclear Power Plants)

  • 김희근;이형석;하각현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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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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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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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4}C$은 중수로원전에서 연돌(Stack)을 통해 방출되는 중요한 방사성 핵종중의 하나로, 대략 95% 가량이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발생되고 방출되고 있다. 방사성탄소는 발생에너지가 낮은 베타 방출체로서 외부피폭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중수로에서 탄소는 흡입이나 섭취를 통해 작업자 체내로 유입되는 경우에만 내부피폭을 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탄소는 신체에서 불활성 기체와 같은 거동을 보이기 때문에 섭취경로에 의한 피폭이 흡입경로에 의한 피폭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작업장에서 탄소의 흡입에 의한 방사선 피폭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나 캐나다 원전의 압력관 교체 작업시 아주 소량의 피폭을 일으킨 경험이 있다. 본 논문은 원전 작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방사성탄소의 흡입에 대비하여 방사선 피폭평가를 위한 방사선방호 프로그램을 수립할 목적으로 방사성탄소의 인체 대사모델 등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우라늄의 입자크기, 흡수형태 및 섭취형태가 내부피폭선량 평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MAD, Absorption Type, and Intake Pattern on the Result of Evaluation for Internal Dose by Inhalation of Uranium)

  • 이종일;이태영;장시영;이재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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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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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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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방사선작업종사자가 우라늄을 5년간 만성 흡입섭취하는 경우, 우라늄의 입자크기$(0.1{\sim}10{\mu}m)$, 흡수형태(Type M, Type S) 및 섭취형태(급성, 만성)가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내부피폭선량 평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우라늄을 1 Bq/day의 섭취율로 섭취할 경우 매분기 폐 방사능 값을 계산하여 실제 일상감시에서의 폐 방사능 측정값으로 간주하였고, 이 측정값으로부터 섭취량 및 예탁유효선량을 평가하였다. 5년간의 우라늄 섭취로 인한 예탁유효선량 평가 결과는 입자크기에 따라 $-37.0{\sim}49.8%$, 흡수형태에 따라 $15.9{\sim}56.6%$, 섭취형태에 따라 $0.55{\sim}4.52%$의 오차를 보였다. 이와 같이 입자크기 및 흡수형태는 분기별 측정값에 근거한 예탁유효선량 평가 결과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섭취형태는 평가 결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차량 내 흉부 방사선검사 시 공간산란선 분포 연구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Scatter Ray in Chest Radiography of a Health Examination Bus)

  • 조지환;진성진;민병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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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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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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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건강검진의 증가와 함께 검진 차량을 이용한 건강검진의 수효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검진 차량에서의 흉부 방사선검사 시 피폭선량에 대해서도 간과할 수 없다. 실제 피사체가 있을 때 피사체의 체질량지수(BMI), 관전류량(mAs)과의 비교를 통해 산란선 발생량을 측정하여 불필요한 피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 BMI 전체 평균은 $23.31{\pm}3.12$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BMI 값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평균 mAs값은 $2.92{\pm}1.19$으로 남자가 여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검사실 내부 위치 1의 산란선 전체 평균값은 $771.81{\pm}151.15{\mu}Sv/hr$로 나타났다. 검사실 출입문 외부 위치 2의 산란선 전체 평균값은 $53.86{\pm}25.66{\mu}Sv/hr$로 측정되었다. 이에 BMI나 mAs가 증가할수록 검사실 내부 위치 1과 외부 위치 2에서의 공간산란선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차량에서의 피폭선량은 거리역자승법칙을 적용하기에 매우 좁은 공간으로 공간산란선의 피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방사선 관계종사자는 영상의 품질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낮은 조사조건으로 검사하고, 검사실 출입문 근처에 검사자가 대기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내부피폭 감시주기 및 섭취형태가 방사성핵종 섭취량 평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Monitoring Interval and Intake Pattern for the Evaluation of Intake)

  • Jong-Il Lee;Tae-Young Lee;Si-Young Chang;Jai-Ki Lee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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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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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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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방사성핵종의 특성, 섭취형태 그리고 내부피폭 감시주기는 작업자의 방사성핵종 섭취량 및 내부피폭선량 평가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성핵종이 흡입섭취 될 경우 섭취형태(급성 또는 만성) 및 내부피폭 감시주기에 따른 섭취량 평가 오차를 계산하였다. 섭취 핵종으로는 $^{125}$/I(Type F), $^{137}$Cs(Type F), $^{235}$ U(Type M, Type S)를 고려하였고, 방사능입자크기(AMAD)는 1 $\mu\textrm{m}$와 5 $\mu\textrm{m}$를 고려하였다. 섭취형태에 따라 평가된 섭취량의 상대오차는 방사성핵종, 흡수형태 그리고 내부피폭 감시주기에 따라 달랐으나, 입자크기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었다. 섭취형태 가정에 따른 섭취량 평가 오차를 10% 미만으로 줄일 수 있는 내부피폭 최대감시주기는 $^{125}$/I(Type F)에 대해 60일, $^{137}$Cs(Type F)에 대해 180일, $^{235}$ U(Type M)에 대해 90일, 그리고 $^{235}$ U(Type S)에 대해 360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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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검사의 환자 유효선량 계산 프로그램 제작에 관한 연구 (Study on Development of Patient Effective Dose Calculation Program of Nuclear Medicine Examination)

  • 선종률;길종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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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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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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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핵의학검사를 하는 수검자(환자)의 유효선량(mSv)을 손쉽게 산출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하여 핵의학검사의 피폭선량 연구와 선량정보 공개를 위해 조력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ICRP 80, 106 Report와 추록4에 수록되어 있는 방사성의약품의 방사능당 유효선량(mSv/MBq)을 Database로 만든 다음 5가지(Area, Clark, Solomon(Fried), Webster, Young) 소아주입량 산출법과 7가지 체표면적 산출법이 적용되도록 Microsoft의 Visual Basic(In Excel)으로 제작하였다. 프로그램은 수검자의 연령, 방사성핵종, 표지화합물, 그리고 인체주입량을 입력하면 유효선량(mSv)이 산출된다. 소아의 경우 연령 입력 시 소아산출법이 활성화 되며 적용할 소아산출법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소아산출법 중 Area법을 선택하는 경우 체표면적산출법을 고르는 선택창이 활성화 된다. 그런 다음 성인의 주입량을 입력하면 소아의 주입량과 유효선량(mSv)이 자동으로 산출된다. 본 연구에서 제작한 핵의학검사의 환자 유효선량 계산 프로그램은 실제 계측선량이 아니지만 핵의학 검사 시 받게 되는 인체의 내부피폭선량을 가장 근접하게 산출할 수 있는 도구로서 의미가 있다. 향후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여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중수로원전 종사자의 삼중수소 체내섭취에 따른 인체대사모델과 유효반감기 분석 (Analysis of Metabolism and Effective Half-life for Tritium Intake of Radiation Workers at Pressurized Heavy Water Reactor)

  • 김희근;공태영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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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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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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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삼중수소는 중수로형 원전에서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내부피폭을 일으키는 주요 방사성핵종 중의 하나이다. 이 핵종은 계통에서 HTO 형태로 비교적 쉽게 누설되며, 호흡과정을 통해 작업종사자의 신체내부로 유입된다. 이러한 삼중수소는 신체 내에서 약 2시간 후에 평형에 도달하며, 약 10일의 유효반감기를 가지고 신체로부터 제거된다. 신체내의 삼중수소는 체액을 따라 유동하기 때문에 전신이 피폭을 받게 된다. 원전의 운영경험에 의하면 원전종사자의 전체 피폭방사선량의 약 20$\sim$40% 정도가 삼중수소에 의한 내부피폭으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원전의 방사선안전관리 측면에서 볼 때 중요하게 관리되는 방사성핵종이다. 본 논문에서는 중수로 원전에서 삼중수소의 흡입에 따른 뇨시료 중의 삼중수소 방사능 측정 자료를 이용하여 삼중수소의 인체 대사모델을 수립하고, 이를 근거로 피폭방사선량 평가의 중요 인자인 유효반감기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원전 종사자의 유효반감기는 국제방사선 방호위원회에서 제시한 10일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FOOD III 코드를 이용한 섭식경로 내부피폭 비교해석 (Comparative Analyses of the Internal Radiation Exposures due to Food Chain Pathway Using FOOD III Code)

  • 최용호;정규회;김진규;이정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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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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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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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의 환경특성에 적합한 섭식경로 내부피폭 해석코드를 확립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서 FOOD III 코드를 부분적으로 보완하여 한국 성인 남자에 대한 선량평가 결과를 보완전의 결과와 비교하고 앞으로의 개선방안을 논의 하였다. 평가예제로는 1984년도 고리 원전 1호기에서의 Mn-54, Co-58, Co-60, I-131, I-132의 방출량 자료와 부지경계선상 대기확산인자(X/Q)의 최대값을 사용하였다. 보완된 코드로 계산한 결과, 장기별 선량은 보완 전에 비해 $20{\sim}70%$ 정도 낮아졌으며 예탁실효선량당량은 ICRP 제한치의 0.16%인 $7.935{\times}10^{-6}Sv/y$로 계산되어 보완전의 $1.32{\times}10^{-5}Sv/y$에 비해 40% 정도 낮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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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차폐체 제작을 통한 작업종사자 피폭 감소 방안 (The Effect of Adequate Radiation Shield Production for Radiation Worker)

  • 김기;홍건철;곽인석;박선명;최춘기;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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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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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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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ET/CT 기기의 발달과 대중화에 따라 검사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피폭 선량도 함께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차폐체를 제작하여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피폭 감소를 확인하고 또한 작업종사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차폐체 내부는 5 cm의 납이 들어 있고 작업 종사자가 앉아서 납창으로 환자를 주시하면서 주사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하였다. 새로운 차폐체 제작 전, 후 각 6개월 간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분기 별 심부 피폭선량을 열형광 선량계를 이용하여 비교하고 차폐체 전면과 후면의 동일한 위치에 포켓 선량계를 위치하여 방사선 조사선량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그리고 설문 조사를 통하여 PET/CT 작업 종사자들의 업무시 차폐체의 활용, 업무 정도, 업무 만족도 등을 조사하였다. 차폐체 제작 전의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분기 당 심부선량은 평균 2.70 mSv였으며, 방사선 차폐체 사용 후의 분기 당심부선량은 2.13 mSv로 21%의 피폭 저감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차폐체 전면의 방사선 조사선량은 분기 당 61.2 R이었고, 차폐체 후면에서는 2.8 R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종사자의 85%는 차폐체를 잘 활용한다고 하였으며, 입식보다 좌식 주사 방법에 85%의 만족도를 보였다. 차폐체의 제작, 활용 후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이 감소되었으며, 이는 방사선 방호의 궁극의 목적인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병원의 근무환경과 가장 부합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차폐체 활용이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물리적,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업무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방사선 방호측면에서 차폐체의 제작, 활용 방안이 작업 종사자의 업무 환경에 중요한 인자임을 알려주는 좋은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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