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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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후외측 견봉 골절에 대한 내고정술 - 증례 보고 - (Internal Fixation for Isolated Posterolateral Fracture of the Acromion - A Case Report -)

  • 권영호;정구희;차상원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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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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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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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견갑골의 견봉에서 일어나는 골절은 오구돌기, 관절와와 같은 다른 견갑골 부위의 골절과 동반되거나 견봉쇄골 관절 탈구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들 대부분의 골절은 전위가 많지 않아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저자들은 견갑부 주위 골절의 동반 없이 단독으로 견봉 후외측부위에 골절 및 전위가 있는 환자에서 유관나사 및 K-강선을 이용한 내고정으로 좋은 기능적 결과를 경험하였기에 견봉 골절 내고정을 위한 술기적 특징 및 문헌적 고찰을 보고하고자 한다.

유치의 탈구성 손상에 관한 후향적 분석: 고정술의 치료 결과 (A Retrospective Study of Luxation Injuries in Primary Teeth: Prognosis with Splinting)

  • 송기언;남옥형;김미선;이효설;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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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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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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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탈구성 손상을 받은 유치에 시행한 고정술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탈구성 손상으로 본과에 내원하여 유치에 고정술을 시행한 92명의 환아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 중에서 6개월 이상 추적 검사에 참여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치료 결과는 검진 기간동안 임상 및 방사선 검사에서 합병증의 존재에 따라 분석되었다. 평균 나이는 42.1개월이었으며 67.4%가 남아였다. 넘어짐이 가장 빈번한 원인이었으며, 평균 고정 기간은 2.4주이었다. 고정술의 성공률은 58.9%이었다. 아탈구가 가장 높은 성공률을 보였으며, 측방 탈구에서 정복 후 고정술을 시행한 경우 가장 낮은 성공률을 보였다. 탈구성 손상에서 치수괴사가 가장 빈번히 발생한 비호의적 치료 결과이었다. 본 연구결과, 유치의 탈구성 손상에서 고정술은 받아들일 만하였으며, 고정술은 유치의 탈구성 손상시 치료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상완골 간부 골절에서 교합성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 후 잔존한 골절편 전위에 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추시 (Clinical and Radiographical Follow-up for Residual Displacement of Fracture Fragments after 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ing in Humeral Shaft Fractures)

  • 염재광;임동주;정의엽;손수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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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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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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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상완골 간부 골절에서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을 시행한 후 잔존한 전위에 대해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7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상완골 간부 골절에 대해서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 후 잔존한 전위가 10 mm 이상, 20 mm 미만인 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4.1세(43~70세), 남자 3예, 여자 5예였다. 수술 직후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 전위와 각형성의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추시 방사선 사진으로 이의 호전 정도와 골유합,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였다. 술 후 견관절 및 주관절의 운동 범위와 통증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16.1주였다. 최종 추시 견관절 및 주관절의 운동범위는 대부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1예에서 견관절 강직으로 인하여 관절경적 관절낭 이완술 및 도수 조작술 후 운동범위를 회복하였으며, 일시적인 견관절 통증 1예, 주관절 통증 1예가 있었다. 2예에서 근위 나사못의 빠짐이 있었으나 모두 골유합을 얻었다. 결론: 상완골 간부 골절에서 골수강 내 금속정 고정 후 잔존한 전위에도 불구하고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관혈적 정복 또는 추가 고정은 필요하지 않았다.

수컷 개에서 발생한 요도 조임근 기능 부전에 의한 배뇨실금의 방광 고정술을 이용한 외과적 치료 증례 (Cystopexy to Treat Urinary Incontinence Due to Urethral Sphincter Mechanism Incompetence in a Male Dog)

  • 윤헌영;신동욱;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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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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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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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배뇨실금, 변비를 보이는 중성화된 수컷 요크셔테리어가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에서 배뇨곤란 증상이 확인되었고 신경학적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요검사에서 세균이 확인 되지 않았으며 직장 검사에서 정상 크기의 전립선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요도 카테터는 저항감 없이 삽입 되었으며 비뇨기계 조영 촬영에서 골반강 내에 위치한 방광이 확인 되었다. 이소성 요관과 같은 선천적 이상은 확인 되지 않았으며 골반강 내 방광을 동반한 요도 조임근 기능 부전증이 진단 되었다. 방광을 복강내 정상 위치로 환납하기 위한 방광 고정술이 결정 되었다. 와욕 봉합을 이용 방광목 부분을 복벽 및 치골 앞 인대에 고정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방광 외측 부분을 복벽에 고정하였다. 방광 상단 부위는 복벽 절개창 부위에 고정 하였다. 수술 후 배뇨를 돕기 위해 방광내 카테터를 장착하였으며 수술 후 3일 째 제거하였다. 카테터 제거 후 3 일째 정상 배뇨가 확인되었으며 수술 후 2 달째 방광 조영 촬영을 통해 방광이 복강 내에 정상적으로 위치한 것을 확인하였다.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전화 통화를 통해 수술 후 3년 11개월까지 정상 배뇨를 확인하였다.

견봉 쇄골 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Distal Clavicle Fracture with Acromioclavicular Joint Injury)

  • 강호정;고일현;주종환;천용민;김형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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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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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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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견쇄관절의 손상이나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으나, 견쇄관절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저자들은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및 결과, 예후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쇄골 외측단에서 2.5 cm 내를 침범한 원위 쇄골 골절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1명 (2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과 CT상 원위 쇄골의 골절선이 견쇄관절로 연장 (5예)되어 있거나, 7 mm 이상의 견쇄관절의 이개 (separation)가 있는 관절내 골절 (9예), 또는 건측과 비교해서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관절내 골절 (7예)을 견쇄관절의 손상이 있는 경우로 분류하였다. Craig 분류상 III형이 16예, V형이 5예였다. 금속판 (9예), 소형나사 (1예),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10예) 및 경 견쇄관절 K 강선 (1예)을 사용하여 골절을 고정하였다. 건측에 비해 100%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었던 1예 및 골편이 작아 고정력이 약하다고 판단된 1예에서 경 견쇄관절(transarticular AC joint) K 강선 고정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견봉 쇄골 인대 또는 오구 쇄골 인대의 봉합이나 재건술은 시행하지 않았다. 결과: 21예 중 20예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골유합까지의 기간은 평균 8.4주이었다. 최종 추시시 5예에서 견쇄관절의 외상성 관절염이 관찰되었고, 4예에서 견쇄관절의 이개가, 2예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50% 이하의 상방전위가 남아 있었으나 견쇄관절의 이개 및 상방전위가 술전보다 증가된 예는 없었다. Kona 등의 기준에 따른 기능적 평가상 19예에서 우수, I예에서 양호, 1예에서 보통의 결과를 얻었다. 견쇄관절 손상의 분류에 따른 UCLA 점수는 I형에서 32.6점, II형에서 34점, III형에서 34.1점이었다. 술전 견쇄관절 손상 종류, 술후 잔여 관절의 이개 및 전위, 외상성 관절염의 유무와 임상 결과간에 유의한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p>0.05). 합병증으로는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고정술로 고정한 1예에서 불유합이 관찰되어 술후 3개월 금속판 고정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골유합을 얻었으며,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한 1예에서 추시 관찰 중 내고 정물의 이완이 있었으나 추가적인 치료 없이 골절이 유합되었다. 결론: 견쇄관절로 연장된 골절이 있거나 관절내 골절이 있으면서 견쇄관절 간격이 7 mm 이상 벌어진 경우 또는 정상측과 비교하여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견쇄관절의 손상이 동반된 경우라도 원위 쇄골의 정확한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을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수술 전 견쇄관절의 손상 종류 및 수술 후 경도의 외상성 관절염이나 이개, 상방전위와 임상적 기능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다.

총격에 의한 개방성 근위 상완골 골절의 치료 - 증례 보고 - (Treatment of Open Proximal Humerus Fracture by Gunshot)

  • 김성재;이재후;천용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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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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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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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총상에 의한 상완골 골절 증례를 통해 치료의 원칙에 대하여 고찰한다. 대상 및 방법: 28세 남자가 좌측 상완부의 총상으로 수상 후 5일에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상지의 신경 및 혈관 손상의 징후 및 타장기의 손상은 없었으며, 생체징후는 안정적이었다. 수상 당시 타 병원에서 총상에 대한 변연 절제술 및 세척술 후에 일차적 봉합술을 시행받았으며, 상완부의 전외측에 5 cm 가량의 오염된 상처가 있었다. 본원에서 변연절제술 및 탄환 파편의 제거술을 시행하고 외고정을 통하여 해부학적 정렬을 유지하였다. 술 후 8일까지 상처에 대한 무균적 소독을 시행하였으며, 정맥 항생제를 유지하였다. 술 후 9일째에 광범위 변연 절제술 및 항생제를 섞은 시멘트 구슬 삽입술을 시행하였다. 감염이 호전되는 소견을 보여, 시멘트 구슬 삽입 2주째에 외고정 장치를 제거하고 외고정 핀 삽입부의 피부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1주 후에, 금속판을 이용하여 내고정을 하였다. 결과: 유합술 후 3 개월째, 만족스러운 상완골의 정렬과 골 유합을 얻었다.

신경외과 수술에서의 인공 생체재료

  • 심재준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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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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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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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경외과는 뇌수술과 척추수술로 나눈다. 이중뇌수술 분야에서는 두개강내압 항진시 감압술이라고 '머리의 뚜껑을 연다'라는 표현과 마찬가지로 두개골의 일부분(손바닥크기)을 절제하는 수술이 있다. 이때 과거에는 떼어낸 뼈를 복부의 피하지방밑에 심어서 보관을 하다가 3-6개월 후 환자의 뇌상태가 안정이 되면 다시 꺼내어 제자리에 놓았는데, 골편이 피하지방에서 녹는 경우가 다소 있고, 복부에 이식한 장소가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요즘은 냉동고에서 -70도를 유지하여 보관 후 나중이 복원 수술을 할 때녹여서 사용한다. 이를 '자가골 두개성형술' 이라 한다. 하지만골편의 오염이나 소실 혹은 1차 두개성형술 후 감염 등 어쩔 수 없이 자가골을 사용 못하는 경우에는인공으로 두개골편 모형을 제작하여 '뚜껑'으로 사용해야 한다. 현재PMMA를 이용하여 수술 시 모형을 제작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며 최근 단단한 스펀지 형태의 인공제품이 사용되고 있으나 가격이 매우비싸지만 스펀지 기공내로 자가골이 자란다는 장점이 있다. 척추수술 분야에서는 뼈 대치품을 비교적 많이필요로 한다. 즉 척추 후방고정을 하는 경우 원래 수술의 목적인 감압술이나 교정술 등을 한 후 척추분절간 쇠(티타늄사용)고정을 한 뒤에 뼈조직(자가골이나 동종이식골, DBM, HA stick) 등을 충분히 사용하여덮어줌으로써 분절간 골유합을 유도할 때 많은 양이 필요하며, 척추 전방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디스크공간이 빈 상태에서 Cage(추체와 추체를 지지하는 작은 상자모양) 내에뼈조직을 넣어서 척추분절간 골유합이 일어나도록 한다. 최근 HA를 cage 대용품으로 사용한 경우에서 HA가 부서지는 경우가 기사화된바 있다. 또한 경추의 추체 내에 작은 구멍만 뚫고 디스크 수술을 한 후에 그 구멍에 HA+B-TCP 소재를 넣어 천연뼈의 성장 유도를 위해 사용되는 등 신경외과의 다양한 분야에서 생체소재들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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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골 삽입물 주위 골절의 이중 금속판 고정술 (Dual Plate Fixation for Periprosthetic Femur Fracture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김동휘;차동혁;고강열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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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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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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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 삽입물 주위 골절에 이중 금속판을 이용한 고정술 후 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골 삽입물 주위 골절 23예 중 Lewis와 Rorabeck의 분류상 II형으로 삽입물 이완은 없으나 과상부 분쇄골절이거나 골절선이 외상과까지 연장됐거나 주대(stem)가 있어 편측 고정만으로 골절부의 안정성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경우에 내, 외측 이중 금속판을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고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72세(65-82세)였고 여자가 11예, 남자가 2예였다. 수상 기전은 낙상이 9예, 교통사고가 4예였다. 류마티스관절염 1예를 제외하고 12예에서 골관절염으로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았고 3예에서 재치환술 등의 이유로 주대가 있었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절 발생까지의 평균 기간은 28개월(1-108개월)이었고, 술 전 환자의 평균 골밀도는 T score -3.2 (-1.7에서 -4.4)였으며, 평균 추시기간은 23개월(12-65개월)이었다. 수술법은 골절부의 내측에 먼저 광근 하방으로 접근하여 해부학적 정복을 시행하고 금속판으로 내고정을 시행한 후 추가로 외측에 최소 절개법을 통해 잠김 압박 금속판을 사용하여 내고정하였다. 골유합 기간 및 합병증, 최종 추시 시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Knee Score (HSS)를 평가하였다. 결과: 평균 골유합 기간은 17.4주(7-40주)였으며 2예에서 지연 유합이 발생하였으나 추가적 수술 없이 36주와 40주에 골유합을 얻었다. 1예에서 불유합이 발생하여 재고정술 및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 후 3개월에 완전한 골유합을 얻었다. 최종 추시 시 전후방각형성은 평균 2.86도(0-4.9도), 내외반 각형성은 평균 1.67도(-1.2-4.9도)로 전체 예에서 부정 유합은 없었다. 최종 추시 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평균 90도였고, HSS 점수는 평균 85점(70-95점)이었다. 결론: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대퇴골 삽입물 주위 골절 시 편측 고정만으로 골절부의 안정성을 얻을 수 없는 경우 이중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안정적인 고정으로 빠른 재활이 가능하고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대퇴골두골단분리증 환자 중 금속내고정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의 골단판의 재형성 (Physeal Remodeling after Internal Fixation of 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

  • 김세동;박병원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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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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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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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퇴골두 골단분리증으로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14례(17 고관절)을 대상으로 이들을 1개의 나사못을 이용한 정위치고정술을 시행한 환자군(1군)과 대퇴경부 절골술 및 다발성 핀 삽입술을 함께 시행한 환자군(2군)으로 나누어 골단-간부각을 측정하여 수치를 술전, 술 후 및 마지막 추시를 비교하여 금속 내 고정술 시행 후 골단판 재형성을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14명(17 고관절) 중 6명(7 고관절)에서 골단판 재형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정위치고정술을 시행한 환자 11명(13례) 중, 4명(4 고관절, 평균 $7.75^{\circ}$)에서, 대퇴경부 절골술 및 다발성 핀 삽입술을 함께 시행한 환자 3명(4례) 중 2명(3 고관절, 평균 $10.7^{\circ}$)에서 골단판 재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골단판 재형성이 확인된 7례 중 경도의 분리가 3례(1군 3례), 중등도의 분리가 4례(1군 1례, 2군 3례)로 골단판 재형성의 빈도는 분리의 정도가 심할수록 증가되는 소견을 보였고 발병 당시 나이와는 연관성이 없었다. 골단판 재형성이 확인된 7례 중 6례에서 골단판 조기 폐쇄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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