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해도

검색결과 1,502건 처리시간 0.025초

세미나 - 남해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사업 위한 학술심포지엄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 /
    • 제12권10호
    • /
    • pp.106-108
    • /
    • 2013
  •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는 지난 8월 2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남해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사업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고려대장경 판각과 관련된 시설물로 추정되는 전 선원사지와 백련암지의 발굴성과를 공개하고 분사남해대장도감과 고려대장경 조성공간에 대한 역사학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PDF

대한민국 서해, 남해 수중 채널 환경에서 OFDM 파라미터에 따른 실해역 성능 분석 (Performance analysis of real sea area according to OFDM parameters in the underwater channel environment of the West Sea and South Sea of Korea)

  • 정태건;임현택;임태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4권8호
    • /
    • pp.1086-1094
    • /
    • 2020
  • 본 논문은 대한민국 서해와 남해에서의 거리에 따른 성능분석을 위해 실해역 측정을 했다. 서해와 남해 선박의 거리와 전송율 관점에서 측정된 실해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반복 전송 횟수와 파일럿 심볼 배치 간격 파라미터를 조절하여 서해와 남해 성능 비교를 통해 수중OFDM 시스템을 성능을 분석하였다. 결론으로는 전송율과 거리에서 남해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파라미터가 같은 조건에서 남해 5km, 서해 1km 거리에서 BER성능이 남해가 성능이 비슷하였으며, 남해 10km,서해 3km에서 파일럿 심볼의 배치간격을 (𝚫f, 𝚫t) = (6, 3)의 심볼과 PRB가 반복되는 (Rf, Rt) = (2, 1)에서 남해는 1078.92bit/s 서해는 1384.57bit/s으로 전송율관점에서도 남해에서 장거리에서 높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걸 확인하였다

한국 남해도 해역의 태형동물에 관한 분류 (Taxonomy of the Marine Bryozoans from Namhaedo Island and Its Adjacent Waters, Korea)

  • Ji Eun Seo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 /
    • 제14권4호
    • /
    • pp.415-424
    • /
    • 1998
  • 남해도와 인근해의 해산 태형동물 27종을 보고하며, 이중에서 줄항아리이끼벌레(Hippothoa distans)는 한국미기록종이다. 이들 중 23종은 제주도 해역에도 분포하는 종이고 10종은 동해에도 분포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남해도의 태형동물 분포상이 쓰시마난류와 북한한류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 PDF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을 이용하여 2019년 남해도 해역에서 발생한 Cochlodinium polykrikoides (Dinophyceae) 적조의 조기검출 (Early Detection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Dinophyceae) Blooms in Namhaedo in 2019 Using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

  • 박태규;김진주;송선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6권6호
    • /
    • pp.674-680
    • /
    • 2020
  • 적조가 처음 시작되는 해역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하여 Quantitative real-time PCR (qPCR)을 경남해역 적조현장에 활용하였다. 2019년 경남해역을 대상으로 Cochlodinium polykrikoides를 qPCR로 정량분석한 결과, 6월 초에 저밀도로(0.0015~0.0058 cells mL-1) 검출되기 시작하여 8월 중순에는 최대 0.163 cells mL-1 밀도로 증가하였고, 주로 남해도 주변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8월 말에는 현미경 검경으로 남해도 주변에서 높게 출현함이 확인되었고(최대 24 cells mL-1), 9월 2일에는 남해도에서 적조주의보가 발령되었고(최대 200 cells mL-1), 9월 1일에는 최대 12,000 cells mL-1까지 남해도 해역에서 발생하였다. 위 결과는 극미량의 C. polykrikoides이 적조발생 전에 남해도에서 검출되었고 이후 같은 해역에서 적조가 발생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qPCR이 극미량의 C. polykrikoides을 조기검출하는데 유용한 방법임을 보여준다.

남해도 소하천 담수어류 군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reshwater Fish Community in the Small Streams in Namhae Island, Korea)

  • 한정호;박찬서;황호성;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730-744
    • /
    • 2016
  • 본 연구는 남해도 일대를 흐르는 소하천들을 대상으로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해도의 23개 소하천의 31개 지점에서 채집된 어류는 모두 13과 30속 38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잉어과(Cyprinidae), 망둑어과(Gobiidae) 어류가 각각 11종(28.9%)으로 다른 분류군에 비하여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미꾸리과(Cobitidae) 어류가 4종(10.5%)이 출현하였다. 남해도에서 채집된 전체 어류 중 참갈겨니(Zacco koreanus)의 상대풍부도가 30.3%(1,089개체)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한국고유종은 참갈겨니, 긴몰개, 쉬리, 눈동자개, 남방종개, 왕종개, 미유기, 자가사리 등 8종(33.8%)이었고, 외래도입종으로 큰입배스(Micropterus salmoides)가 출현하였다. 종다양도 지수, 균등도 지수 및 종풍부도 지수로 보면 S7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어류 군집을 형성하고 있었다. 조사된 남해도 소하천들은 하폭, 수심, 하상 구성물질, 하천식생 및 주변의 토지이용도에 따라 산지형, 산지-평지형, 평지형 소하천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종별 개체수 자료를 사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사지점은 인간의 인위적 영향 및 토지이용도에 따라 3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남해도 소하천의 어류 군집구조는 일차적으로 하상의 종적 환경 변화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부 소하천에서는 토지이용도에 따른 서식지 변화에 의하여 어류 군집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생체지표를 이용한 광양만 주변해역의 환경모니터링 및 퇴적물 독성실험 연구

  • 신영범;오재룡;심원준;임운혁;홍상회;이동호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 /
    • pp.163-176
    • /
    • 2002
  • 광양만 및 주변해역의 참굴을 대상으로 환경생체지표를 측정하여 환경독성을 조사하였다. 광양만에서는 세포치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라이소솜의 안정성은 남해도 주변정점은 70%내외 인데 반해서, 기준정점의 50% 내외의 상대적으로 낮은 안정성을 보인다. 에스테라제 활성은 광양내만 및 태인교 부근의 정점과 남해도의 정점 8, 9 들은 63-88 FU 정도로 낮아서 활성이 저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중나선 DNA의 함량은 남해도의 정점들은 150 FU 내외의 값을 보이고, 광양만은 130FU 내외로 함량이 낮고, 정점간의 차이가 크지 않다. 전체적으로 기준정점 및 외양역의 정점 10은 독성물질에 의한 영향이 적은 데 반해서, 광양만은 독성물질에 의해서 특히 라이소솜 온전성, 에스테라제 활성 등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남해도 주변의 인근해역은 광양만에 비해서는 적은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다른 측정자료와 비교하여 볼 때 광양만지역은 거제도와 같은 청정해역보다는 독성물질의 영향을 더 받았고, 마산과 같은 극심하게 오염된 지역보다는 독성물질의 영향을 적게 받았다. 인접한 가막만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독성물질의 오염에 의한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퇴적물 독성실험에서 200 mg/ml(이하 mg)이상의 농도에서 전정점에서 100 mg에서 부분적 및 세포치사독성이 나타났으며, 라이소솜 안정성은 50 mg에 노출 했을 때에는 정점, 12, 20, 26, 42 에서는 25% 내외의 낮은 값을 보이고, 대부분의 정점에서 50 % - 70% 내외의 온전성을 보인다. 에스테라제 활성은 100 mg에 노출했을 때 묘도와 광양제철 인근에 위치한 정점 10, 12, 16, 22에서는 50 %내외의 값을 보였고(정점 22: 36%로 최저), 내만에 위치한 정점들에서는 60% 내외의 활성을 보였다. 양식장이 있는 정점 2, 외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정점 46, 51, 54 등은 활성 값이 70% 이상으로 퇴적물 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중나선 DNA 함량은 28.4 % - 49%로 대조군에 비해서 감소가 크다. 대부분의 정점이 대조군의 30% 내외로 정점 간의 차이는 크지는 않다. 그러나 다른 측정자료와 같이 정점 22에서 18%로 최소치를 나타내고, 정점 2, 12에서 20% 내외의 값을 보인다. 종합적으로 볼 때 오염물질의 유입이 크고, 광양제철 인근 정점 들이 모두 다른 정점에 비해서 낮아서, 퇴적물 독성이 높은 정점으로 조사되었다.

  • PDF

남해분취, 취나물속의 일신종 (Saussurea namhaedoana (Compositae), a new species from Namhaedo Island, Korea)

  • 선은미;윤선아;김승철;정재민;임형탁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52권2호
    • /
    • pp.97-101
    • /
    • 2022
  • 경상남도 남해도에서 발견된 취나물속의 신종을 남해분취(Saussurea namhaedoana)로 기재했다. 이 종은 우리나라 특산으로 근생엽이 화기까지 숙존하며, 잎은 극형, 전형또는 드물게 심장형으로 잎 가장자리는 중열 또는 큰 거치가 발달하고, 아랫면에 조락하는 회백색 거미줄 털이 밀생하며, 총포는 통형으로 회백색 거미줄 털로 덮여 있다. 자생 취나물속 식물 중에 잎 아랫면에 회백색 또는 흰색 털이 밀생하는 종으로는 은분취(S. gracilis), 함백취(S. albifolia), 서울분취(S. seoulensis), 백운취(S. insularis)가 있으나, 극형, 전형의 잎은 남해분취만의 특징이다.

남해 주변해역의 조석과 조류분포 해석 (Analysis of Tide and Tidal Current in Namhae Coastal Waters)

  • 김차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 /
    • pp.425-428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남해 주변해역의 조석과 조류의 구조특성을 해석하기 위해 현장관측결과와 수치실험결과를 이용하였다. 남해 주변해역의 해수유동은 2003년~2008년 사이 노량수로, 대방수로, 여수수로, 창선수로, 강진만, 앵강만에서 ADCP 및 RCM 9 유속계를 사용하여 각 정점에서 1개월 정도 연속측류를 하였다. 노량수로와 대방수로에서는 ADCP를 사용하여 표층에서 저층까지 3m 간격으로 측류하였고, 여수수로, 창선수로, 강진만과 앵강만에서는 RCM-9 유속계를 사용하여 표층에서 연속 측류하였다. 노량수로 상층에서 동-서 방향의 최대 유속은 약 165~175 cm/sec, 대방수로에서는 창 낙조류 최대유속은 약 200~270 cm/sec, 여수수로에서는 약 85~96 cm/sec 정도 나타났다. 강진만의 표층에서 최대유속의 크기는 창 낙조류 비슷하게 35~46 cm/sec, 앵강만 입구 부근에서 낙 창조류 최대유속은 20~22 cm/sec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조류수치모형실험을 수행하여 남해 주변해역의 조류분포 특성을 전반적으로 해석하였다.

  • PDF

초여름 남해 동부연안의 Cochlodinium polykrikoides 분포와 세포 특징 (Distributions and Cellular Characteristics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in the Eastern South Sea of Korea in Early Summer)

  • 임월애;이창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9권3호
    • /
    • pp.106-109
    • /
    • 2004
  • 2004년 6월 초순 부산연안역, 진해만, 남해도∼통영해역에 이르는 남해 동부연안에서 Cochlodinium polykrikoides 의 분포와 양을 조사하였다. 표층해수 11를 10$\mu\textrm{m}$의 망으로 농축하여 현장에서 바로 C. polykrikoides를 현미경 관찰한 후 촬영하였다. 그 결과 C. polykrikoides 세포는 진해만에서 60∼660 cells/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산연안역은 45∼330cells/1였으나, 남해도∼통영 해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발견된 C. polykrikoides는 세포내 빨간 원형물질을 함유하였고, 세포 분열이 되어 체인을 형성할수록 세포내 빨간 물질의 크기가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