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자 대학생

검색결과 386건 처리시간 0.028초

간호사 이미지, 전공 만족도가 남자 간호 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e Image and Major Satisfaction on Nursing Professionalism of Male nursing students)

  • 임경민;김희영;박금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423-431
    • /
    • 2017
  • 본 연구는 남자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U광역시 소재 5개 대학의 1학기 이상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남자간호대학생 180명이며 2016년 11월 15일부터 2016년 12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간호사이미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3.95, 전공만족도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3.90점, 간호전문직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3.79점이었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 정도는 학년(p=.001)과 간호학과 선택권유자(p=.02)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사이미지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전문직과 전공만족은 중간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문직관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하위요인 중 사회적 이미지, 개인적 이미지며 54.6%, 전공 만족도의 하위요인 중 일반만족, 인식만족이었으며 전공만족도를 추가했을 때 60.6%로 전체설명력은 60.6%였다. 따라서 남자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높이기 위해서는 남학생들에게 간호사 이미지 인식 향상 교육과 전략이 필요하며 남자간호대학생이 전공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진로에 대한 긍정적 교육과 지도가 필요할 것이다.

음주 여부에 따른 남녀 대학생의 식습관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f Dietary Habits according to the Alcohol Drinking among University Students)

  • 강지은;최한석;최지호;정석태;여수환;김미향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23권6호
    • /
    • pp.681-689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음주 여부에 따른 식습관을 조사하여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체 355명(남자 188명, 여자 16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에 따른 식습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주를 하는 비율은 남자 94.1%, 여자 93.4%로 나타났고, 이중 19세 이하 음주 비율이 남녀 모두 94.4%로 나타났다. 학년은 1학년이 가장 많았는데, 이 중 음주를 하는 비율은 95.3%로 나타났다. 음주 여부에 있어서 식습관의 차이는 크게 보이지 않았다. 점심 식사를 함께 하는 사람은 음주, 비 음주 집단의 각각 55.9%, 59.1%가 가족보다는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였고, 음주 집단 내에서 식사 소요 시간은 남자는 10분 미만(20.9%), 여자는 20~30분 미만(35.3%)이라는 응답이 나타나, 여자의 식사시간이 10~20분 정도 높게 나타났다(p<0.001). 또한 결식률은 음주, 비 음주 집단 각각 49.5%, 54.5%가 아침 식사는 가끔 먹는다가 가장 많았고, 저녁 식사의 경우 꼭 먹는다의 비율이 각각 59.2%, 6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음주 집단 내에서 남자(29.9%)보다 여자(47.4%)가 저녁을 가끔 먹는다는 응답이 많아 여학생의 다이어트에 의한 저녁 결식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p<0.01). 아침 식사 형태는 음주, 비 음주 집단 각각 83.5%, 83.4%로 밥이 가장 많았고, 비 음주 집단 내에서 남자는 주로 학교식당(63.6%)에서, 여자는 주로 학교 밖 음식점(72.7%)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p<0.05). 음주 집단 내에서 과식 횟수는 여자는 주 1~2회(61.5%), 남자는 과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27.7%)라고 나왔다(p<0.05). 주요 식품군 섭취율에 있어서 음주 및 비 음주,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진 않았다. 곡류 및 전분류는 매일(음주 61.3%, 비음주 61.4%), 육류 및 육류 가공품(음주 40.8%, 비음주 40.3%), 채소(음주 33.0%, 비음주 32.7%) 및 과일류(음주 27.9%, 비음주 29.1%)는 주 3~4회 섭취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우유 및 유제품의 경우에는 음주 집단(주 1~2회 28.5%)보다 비 음주 집단이 주 3~4회(31.8%)로 섭취횟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음주 집단 내에서 여자(주 1~2회 26.3%)보다 남자(매일 섭취한다 31.1%)의 섭취횟수가 높게 나타났다(p<0.001). 유지 및 당류는 음주, 비 음주 각각 33.3%, 36.4%로 주 1~2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부분의 남녀 학생들이 음주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음주 여부에 따른 식습관의 차이보다는 성별에 따른 식습관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 및 균형 잡힌 식품 섭취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나 지역 사회 및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영양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일단 성립된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은 쉽게 변화하지 않으므로 이론 위주의 영양 교육보다는 실제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영양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식생활 영위를 위해서 영양소 및 식품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 및 실천 의욕을 고취시키고, 그 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식행동으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의 기회 부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국과 중국 대학생의 빨간색 셔츠에 대한 시각적 감성 비교 (Comparison of Visual Sensibility for Red Shirts between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 반홍우;최종명
    • 감성과학
    • /
    • 제15권1호
    • /
    • pp.57-64
    • /
    • 2012
  • 본 연구는 빨간색 셔츠의 시각적 감성을 비교 분석하여 소비자 감성을 반영한 셔츠의 색채기획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시각적 평가방법으로 7가지 톤의 빨간색 색지와 빨간색 셔츠에 대한 시각적 감성과 선호도를 평가하였다. 평가된 자료는 빈도 분석, 평균, 요인 분석, t-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빨간색 셔츠의 시각적 감성은 스포티, 로맨틱, 클래식 등 3개의 감성요인이 추출되었는데, 이 요인들은 톤, 성과 국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국 대학생은 한국 대학생에 비해 strong톤의 빨간색 셔츠가 더 스포티하고, dark톤이 더 클래식하다고 지각하였다. 또한 한국 대학생은 deep톤의 빨간색 셔츠를 로맨틱하다고 평가하였으나, 중국 대학생은 light톤과 pale톤의 셔츠를 로맨틱하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7가지 톤의 빨간색 셔츠에 대한 선호도는 국적 및 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중국 대학생은 한국 대학생보다 dark톤과 pale톤의 빨간색 셔츠를 더 구매하고 싶어 하였으나, 한국 대학생은 strong톤의 셔츠를 더 선호하였다. 또한 남자 대학생이 dark와 dull톤의 빨간색 셔츠를 더 선호하는 반면, 여자 대학생은 light톤의 빨간색 셔츠를 더 선호하였다.

  • PDF

관광학 전공 대학생의 즉석 가공식품 기호도와 이용도 (Preference and Utilization of Instant Foods of University Students Studying Tourism Science)

  • 서경화;윤혜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356-364
    • /
    • 2004
  • 본 연구는 관광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즉석가공식품의 기호도와 이용현황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7가지 즉석가공식품에 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각 종류에 따라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 (p<0.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별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컵라면이 속해 있는 면류(3.51$\pm$0.98)였으며 그 다음으로 탕류(3.38$\pm$1.18), 밥류(3.37$\pm$0.90), 국류(3.29$\pm$1.35), 죽류(3.17$\pm$1.03), 한그릇 음식 (3.14$\pm$1.00) 등의 순으로 선호하였다 성별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남자가 여자보다 즉석 가공식품을 더 선호하였다. 탕류(p<0.001), 국류, 한 그릇 음식 (p<0.05)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종류별로는 해장국, 삼계탕, 곰탕, 육개장밥(p<0.001), 쌀밥, 덮밥, 북어국, 사골우거지국(p<0.05) 등이 성별간에 유의하였다 세부전공에 따라서는 비조리전공이 조리전공보다 즉석 가공식품을 더 선호하였으며(p<0.05), 국류만 조리전공이 비조리 전공보다 더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종류별로는 호박죽과 짜장범벅에 대해서만 유의하였다(p<0.05). 즉석가공식품의 이용현황은 전체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이용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성별에 관계없이 전체 적으로 가장 높은 이용정도를 보인 것은 1위가 쌀밥, 2위가 컵라면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의 경우에는 덮밥, 흑미밥, 시금치 된장국, 해장국 등의 순이었고, 여자의 경우에는 오곡밥, 덮밥, 흑미밥 등의 순이었다. 모든 죽류에 대해서 유의성은 없으나 다른 음식과 달리 여자가 남자보다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따라서는 비조리전공(1.99$\pm$0.75)이 조리전공(1.78$\pm$0.68)보다 더 높은 이용 정도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다 종류별로는 쇠고기죽, 육개장밥(p<0.01), 오곡밥, 단팥죽, 전복죽, 짜장밥, 카레밥(p<0.05) 등이 유의하였고 조리 전공학생은 쌀밥, 발아현미밥, 미역국밥, 라우동, 짜장범벅만을 비조리 전공 학생보다 더 많이 이용하였다. 또한 연령이 증가될 수록 즉석가공식품의 이용률도 증가되었고, 분류별로는 한 그릇 음식 (p<0.05), 면류(p<0.01)와 종류별로는 덮밥, 짜장밥(p<0.01), 해장국, 컵라면(p<0.05) 등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모두 26세 이상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석가공식품을 접하게 된 동기는 'TV광고', '호기심 ', '친구/가족들의 권유와 소개', '신문이나 잡지광고', '인터넷광고 및 홍보' 등의 순이었으며, 즉석가공식품의 구매장소로는 '편의점'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그 다음으로 '동네 인근슈퍼', '대형마트', '백화점 '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즉석가공식품의 이용률이 계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나 남자가 여자보다 또는 비조리전공학생이 조리관련전공 학생보다 즉석가공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분화 고객에 대한 제품 개발과 홍보방안을 고려 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학생들은 일부 즉석가공 식품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기호도와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학생들의 인터넷 사용율이 높은 점을 이용한 인터넷상의 적극적인 광고와 다양한 메뉴 개발과 홍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표본이 관광관련 전공의 대학생으로 편중되었으므로, 이를 전체 대학생이나 젊은 세대로 확대하여 해석하기에는 한계점이 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일반인의 즉석가공식품에 대한 기호도와 이용현황을 조사하여 비교 연구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남자대학생의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에 따른 진로장벽인식과 진로준비행동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Career Barrier Recogni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Mandatory military service Planning Level among Male College Students)

  • 홍혜영;강혜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218-239
    • /
    • 2013
  • 본 연구는 남자대학생의 군 의무복무계획과 진로장벽인식의 정도를 파악하고,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에 따른 진로장벽인식과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전 충남지역 남자 대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군 의무복무계획, 진로장벽인식,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군 의무복무계획과 진로장벽인식 정도,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에 따른 진로장벽인식과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상관분석,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남자대학생의 79.2%가 군 의무복무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하위요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군 의무복무계획의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계획을 세우기 위한 실제적 행동적 노력을 행하는 남자대학생들은 비교적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자대학생의 73.9%가 진로에 있어 군 의무복무를 장벽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최대 집단(16.9%)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문항별 응답분포를 통해 군 의무복무 시기의 문제,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과 남들보다 뒤쳐질 수 있다는 어려움을 높게 인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군 의무복무계획 상 하위 집단 간 진로장벽인식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위요인인 중요성의 경우 상 하위 집단 간 진로장벽인식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시 말해서, 남자대학생에게 군 의무복무라는 장벽은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진로과정에 있어 방해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군 의무복무계획의 중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군 의무복무를 더 큰 장벽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셋째, 군 의무복무계획의 상 하위 집단 간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진로준비행동을 보였다는 것은 군 의무복무계획의 필요성을 시사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남자대학생과 진로상담자에게 군 의무복무계획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군 의무복무 전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에서 한국적 진로발달과정의 독특한 특성인 '군 의무복무'에 관한 경험적 자료를 축적하는데 의의가 있다.

일부 대학생의 건강신념과 B형간염 예방접종 이행의도와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health beliefs and receiving hepatitis B Vaccinations among college students)

  • 김미정;박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0권4호
    • /
    • pp.309-316
    • /
    • 2012
  •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신념모형을 이용하여 일부 대학생의 B형간염 예방접종 이행의도와 건강상태인식, 건강관련행위, 건강신념에 따른 B형간염 예방접종 이행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연구를 시도하였다. 로지스틱 희귀분석을 통한 B형 간염 예방접종 이행의도와 관련된 요인은 대학생에 있어서 B형간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이행의도는 B형간염에 대한 감수성, 심각성을 높게 인지한 군에서 장애성을 낮게 인지한 군에서 그리고 남자보다 여자가 간염 예방접종을 이행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B형간염예방에 대한 심각성과 유익함에 대한 적절한 홍보와 함께 통합적인 보건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평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진기함추구성향(novelty seeking)이 패션혁신행동과 대인영향력에 미치는 영향-성별에 따른 차이(gender difference)분석 (Novelty Seeking, Fashion Innovative Behavior and Personal Influence: What Gender Tells)

  • 박경애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257-265
    • /
    • 2000
  • 진기함추구성향 (novelty seeking)이란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로서, 혁신행동의 인지적 근본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진기함추구성향, 패션혁신행동, 그리고 대인영향력간의 관계를 조사하고, 이러한 관계가 성별(gender)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대학생집단을 표본으로 한 설문지조사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 539장의 응답자가 분석되었다. 여자대학생이 모든 변인(진기함추구, 패션혁신행동, 대인영향력, 의복흥미, 정보추구)에 있어 남자대학생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변인들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뚜렷한 성차가 보이지 않았다. 정보추구행동이 패션혁신행동에 영향을 주는 공통변인으로, 의복흥미, 정보추구활동, 패션혁신행동이 대인영향력에 영향을 주는 공통변인들로 나타났으나 진기함추구성향은 패션혁신 행동과 대인영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새로움과 다양함을 시도하려는 성향/의도는 채택이라는 실질적인 행동을 수반하는 패션혁신행동을 예측하는데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PDF

남자 대학생들의 니트웨어에 대한 인식과 구매행동 (Male College Students' Knowledge and Buying Behavior of Knitwear)

  • 한솔비;이진경;권민정;김재환;이지연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11-24
    • /
    • 2010
  • There has recently been increasing male college students' interest in and expenditure on fashion apparel. Specifically, the younger generation has a tendency to take an interest in knitwear due to its potential benefits such as elasticity and flexibilit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dentify male college student's knowledge and buying behavior of knitwear and to provide the related information to academicians and industrial personnel.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male college students in their twenties who live in Seoul and Gyounggi areas. 450 questionnaires were randomly distributed to the 20s male students from April 20, to May 4, 2009, and 409 questionnaires were correctly receiv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ale college students' interest in knitwear is not above the average. Second, they focus more on a practical value of knitwear than on an aesthetic value of knitwear. Third, when purchasing knitwear, male college students first consider design, followed by color, pattern and quality. Forth, male college students want to be shown as a neat image when they wear knitwear.

  • PDF

인터넷 게임중독이 불안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중국 하얼빈 지역 남자 대학생을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Anxie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Game Addiction and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Male University Students in Harbin, China)

  • 최운선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23권4호
    • /
    • pp.613-632
    • /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Chinese policy on internet game addiction, and understand the level of internet game addiction,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levels, and examine how game addiction affects life satisfaction with anxiety as a medium among male university students in China. In order to achieve the goals of the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240 male university students in Harbin, China.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internet game addiction level of male university students was at a relatively low level. Only 2.9% scored over 36 points, the litmus test for the category of clinical criterion, whereas the majority belonged to the general user group. Meanwhile, anxiety was at an intermediate level, along with a relatively high level of life satisfaction. Next, internet game addiction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nxiety,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life satisfaction level. A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level. Lastly, anxiety was found to play a complete mediation role, as a mediator variable between internet game addiction and life satisfaction level. Based on the above results, policy and practical suggestions are proposed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and to prevent and treat game addiction within China.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에 관한조사 (Survey on the Knowledge Level of Oral Health and Prevention Behaviors of some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 박홍련;문선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9권5호
    • /
    • pp.485-490
    • /
    • 2009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이 구강건강지식도 및 예방행태를 파악하여, 대학생들의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의 방향 설정 및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한 달 동안 편의로 선정한 대구시에 소재하는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332부를 최종부석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충치 발생 원인은 남녀 모두 88.3%로 '양치질 부족'으로, 불소의 충치 예방효과는 85.5%가 '있다'로 나타났다. 잇몸병 발생원인은 남자는 '잇몸이 약한'이 39.2%로 높았고, 여자는 '양치질 부족'이 50.5%로 높았다. 2. 정기적 치과 검진기간에 대하 성별에 따라서는 '6개월에 1회 이상'이 남자는 52.5%, 여자는 66.5%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3. 치과내원 이유는 전체적으로 '치료 목적'이 72.0%였다.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응답이 82.5%였다(p < .05). 4. 잇솔질 소요 시간은 '3분 이하'가 남자는 46.7%, 여자는 52.4%로 여자가 약간 높았고, 잇솔질을 하는 횟수는 '하루 2번'이 4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현재 사용 중인 구강위생 보조 용품은 '치실'이 남자가 각각 15.2%, 여자는 16.6%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보건태도와 구강건강인식이 높아지며, 보건태도가 높아질수록 구강 내 이상증상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