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은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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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녹차 부산물의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eftover Food and Green Tea By-product on Productivity and Composition of Eggs in Laying Hens)

  • 양철주;;박일철;조미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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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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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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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험은 대조구 0%와 남은 음식물에 Protein의 요구량 수준을 각각 높인 10%, 20%, 30%, 40%, 대조구에 녹차 부산물(GTB) 첨가구 1.0%, 남은 음식물 30% + 녹차 부산물 (GTB) 1.0%로 총 7처리 4반복으로 하였으며, 반복당 6수씩 개체별로 사양 실험을 실시하고, 산란율, 난중, 난각두께, 난황색, Thiobarbituric acid (TBA) 및 관능검사 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남은 음식물 10%, 20% 및 40% 첨가구에서 각각 82.65%, 81.54% 및 82.27%로 높게 나타났으나 남은 음식물 30%첨가구는 75.34%로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대조구가 72.87%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P<0.05), 주령별로는 주령이 증가할수록 산란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난중은 전 처리구중 가장 높은 경향을 보인 것은 남은 음식물 30% + GTB 1%처리구가 63.78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장 낮은 난중은 남은 음식물 10%처리구가 60.02로 나타났다 (P<0.05). 3. 산란량은 전 처리구에서 남은 음식물 30% + GTB 1%가 52.53g으로 높게 나타났고, 가장 낮은 산란량을 보인 것은 대조구가 45.32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4. 사료 요구율은 남은 음식물 20%첨가구가 2.86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낮은 요구율은 남은 음식물 10%첨가구가 2.47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전 처리구간에서 사료 요구율은 주령이 증가할수록 요구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5. 콜레스테롤은 대조구 + GTB 1.0%첨가구가 13.923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낮은 콜레스테롤은 남은 음식물 40%처리구가 12.003으로 낮게 나타났다. 남은 음식물을 첨가한 처리구가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남은 음식물 30%첨가구가 12.835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6. TBA가 가장 높은 처리구간은 1주에는 남은 음식물 40%첨가구가 3.205로 높게 나타났으며 2주에는 남은 음식물30%첨가구가 3.275로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 주에는 3.947로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볼 때 남은 음식물을 첨가한 처리구가 대체적으로 산패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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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남은음식물 급여가 육성돈과 비육돈의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eeding Dried Leftover Food on Productivity of Growing and Finishing Pigs)

  • 조영무;김광현;고홍범;정일병;이지웅;배인휴;양철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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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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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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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육성돈 시험은 평균체중이 약 22 kg 내외인 3원교잡종 ($Yorkshire{\times}Landrace{\times}Duroc$) 75두를 공시하여, 건조 남은음식물 무첨가구 (Control), 25%, 50% 첨가구와 사료내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 및 단백질 함량을 2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50% 첨가구 등 총 5개 처리구로 하여 6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육성돈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가 모든 처리구중에서 가장 높았으나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와는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섭취량은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고,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중에서는 단백질을 2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50% 첨가구의 사료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사료요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가 다소 개선되는 경향이었다. 비육돈 시험은 평균체중이 약 70 kg 내외인 3원교잡종 ($Yorkshire{\times}Landrace{\times}Duroc$) 75두를 공시하여 49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내용은 육성돈의 시험과 같다. 비육돈의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단백질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단백질을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P>0.05).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25% 첨가구가 가장 낮았으나 대조구와는 차이가 없었고, 50%첨가구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도체중은 건조 남은음식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도체율, 등지방두께 및 도체등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비육돈의 1 kg 증체당 사료비는 단백질 함량을 10% 보강한 건조 남은음식물 25% 첨가구가 가장 적게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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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을 첨가한 펠렛사료가 오리의 생산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 김광현;국길;김정은;정진형;고홍범;이병석;안종남;정완태;정광화;정일병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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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1년도 제18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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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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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은 음식물을 수분 ·탈취 ·건조하여 0%, 25%, 50% 및 75% 대체한 펠렛사료를 육성오리에 5주 동안 급여한 결과 시험종료 체중이 남은 음식물 25%와 50% 첨가에서 유의적인(p<0.05) 증가를 나타냈다. 일당증체량은 남은 음식물 25%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p<0.05)으로 증가함을 나타낸 반면에 75%은 유의적인(p<0.05) 감소함을 나타냈다. 사료섭취량은 남은 음식물을 첨가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효율은 남은 음식물 25%가 가장 좋은 반면에 75%가 가장 나쁘게 나타났다. 도체중은 75%구가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수분함량은 남은 음식물 25%와 50%구는 대조구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나 75%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지방과 단백질함량은 남은 음식물의 대체수준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P<0.05)으로 감소함을 나타냈다. 육의 pH은 남은 음식물 대체수준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였으며, 75%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육색의 명도와 적색도는 남은 음식물의 대체수준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였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남은 음식물 25%, 50% 및 70%구에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냄새와 외판이 남은 음식물 대체 급여에 의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였으나 맛에 있어서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을 이용한 토리 펠렛사료에 있어 50% 까지 대체 이용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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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녹차 부산물의 첨가가 육계의 성장과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ftover Food and Green Tea By-product on Productivity and Body Composition in Broiler)

  • 양철주;;박일철;조미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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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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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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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에서는 무첨가구인 대조구와 대조구에 남은 음식물을 수준별로 첨가하고 단백질의 수준을 높여준 leftover food 10%와 leftover food 20% 및 leftover food 30%의 4처리구와 각 처리구에 녹차 부산물을 1%씩 첨가한 4처리로 총 8처리 5반복으로 반복 당 6수씩 총 240수를 임의 배치하여 사양 시험을 실시하고, 증체량 과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 폐사율과 체조성 및 혈중 콜레스테롤 및 도체 콜레스테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육후기의 증체량은 대조구가 1,364g으로 가장 높은 증체를 보였으며 (P<0.05), 남은 음식물 10%, 20% 및 30% 그리고 이 4처리구에 녹차 부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모두 대조구 보다 낮은 증체를 보였다. 개시체중과 사료 섭취량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P>0.05). 2. 폐사는 남은 음식물 10% + GTB 1%첨가구 에서만 나타났다. 남은 음식물 첨가가 육계의 폐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3. 조섬유 (16.70)와 조단백질 (20.09)의 함량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조지방 (10.55)함량은 다소 낮게 나타났다. 4. 혈중 cholesterol 함량은 남은 음식물 20% + GTB 1%와 남은 음식물 30% + GTB 1%에서 각각 146.96mg/100ml와 172.03mg/100ml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5. 도체 cholesterol은 대조구에서 98.57mg/100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남은 음식물 30% + GTB 1%가 72.10mg/100g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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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남은 음식물 저감화 및 재사용 근절 관리 방안 (Determination of Strategies for the Reduction of Plate Waste and Prevention of Plate Waste Reuse in Foodservice Operations)

  • 차명화;정현숙;류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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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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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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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음식점의 남은 음식물의 정의를 설정하고, 남은 음식물 저감화와 남은 음식물 재사용 근절을 위한 방안과 이러한 문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원인에 대하여 관련 분야의 전문가 34인과 영업주 14인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해 남은 음식물 관리에 관한 정책적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전문가들은 수저가 닿지 않았던 음식이라도 제공된 후 남은 음식은 재사용할 수 없다는 데 동의하였다. 즉, 수저가 닿은 김치를 포함한 모든 반찬류와 피클은 한번 제공된 후 버려야 한다. 단, 쌈채소, 고추 등의 야채류는 세척 소독 후 재사용 혹은 가열음식에 재사용하는 경우 허용된다고 응답하였다. 급식관리 전문가와 식품위생 전문가가 제공된 후 손대지 않은 채 남은 김치를 다시 재활용하거나 가열식품의 조리에 이용할 수 없다고 주로 응답한데 반해, 식품접객업 영업자들은 재활용 할 수 있다고 응답하여, 실제 음식점 영업 현장에서 김치류의 재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남은 음식 저감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 원인과 남은 음식 재사용의 원인으로는 '한국적 식문화'와 '대국민 홍보부족'이 공통적인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이 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국민 홍보'와 '소비자 및 영업 주 종사원 교육'을 통한 식생활 개선과 현장 음식문화 개선을 공통적으로 제안하였다. 과거에 음식문화 개선이 영업자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대국민 홍보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이 음식물을 남기면 결국 소비자들에게도 피해가 발생된다는 점을 부각시킴으로써 소량배식 및 좋은 식단제 등을 통한 영업주측의 식문화 개선 정책 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와 불만을 완화시키는데 대국민 홍보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보다 구체적인 남은 음식물 저감화 방안으로 '반찬선택제'와 '소량배식'을 꼽았으며, 남은 음식물 재사용 근절 방안으로는 '식당 내 남은 음식통 설치 의무화'를 통해 남은 음식이 식당 내로 재진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방안들은 영업주와 종사원들의 실천의지를 전제로 식품접객업소 단위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므로 남은 음식물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라 사료된다.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를 검증하는 과학적 기법 개발'은 남은 음식물의 재사용이 은밀히 이루어져 공개적인 지도와 개선이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객관성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 가장 합리적이고 신속한 방안이다. 음식물에 혼입된 타액 효소의 검출을 위한 키트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면 남은 음식물 재사용을 근절하는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를 통해 제안된 남은 음식물 발생과 재사용 근절 방안들은 현재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남은 음식물 관련 정책의 향후 보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남은 음식물의 고온숙성 발효사료가 돼지의 성장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Food Wastes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Feeding Efficiency in Pig)

  • 정우진;손영옥;임계택;김용웅;김태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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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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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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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MS균을 이용하여 고온숙성에 의해 남은 음식물을 양돈사료로 제조하여 양돈 배합사료의 대체효과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합사료 100% 급여 (대조구),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 대체율을 배합사료 대비 25%, 50% 및 100% 대체 급여구, 4처리로 설정하여 5반복으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의 전 시험기간 동안 (10 주령부터 27주령까지) 일당 중체량은 배합사료 100% 급여한 대조구에 비해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를 25% 및 50% 대체 했을 때 29.4% 및 13.9%로 높았고, 100% 대체구는 38.2% 감소하였다. 일일사료 섭취량, 사료요구율에 있어서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를 50% 대체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아 배합사료를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로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0% 대체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어 돼지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1 kg당 증체에 요구되는 사료비는 배합사료만 급여한 대조구에서 690.4원인데 비하여 25% 및 50%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 대체구에서는 총 증체량이 대조구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28.6% 및 49.4%가 절감되는 높은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0% 남은 음식물 발효사료 급여구에서는 kg 증체에 요구되는 사료비는 약 32.6% 감소되었으나, 전 육성기간동안의 총 증체량이 26.5 kg으로 시험 종료시 출하체중에 훨씬 못 미쳐 실제사양에 적용 가능성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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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남은 음식물의 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Food Wastes on the Performances of Pigs)

  • 조익환;김국원;이성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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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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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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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환경오염원으로 대두되고 있는 생활 폐기물인 남은 음식물에 미생물 lactobacillus와 bacillus를 3:7의 비율로 첨가하여 발효공정을 거친 후, 일부원료와 혼합하여 돼지 사료원으로서 영양적 가치 및 안전성을 검사하였고, 이들 발효 남은 음식물을 양돈사료에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완전혼합사료를 제조하여 돼지에게 급여했을 때 돼지의 생산성, 도체특성 및 경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처리군은 발효 남은 음식물을 구성하는 발효펠렛사료와 시판사료를 다양한 비율(T1: 펠렛사료 $100\%$, T2: 펠렛사료 $75\%$+시판사료 $25\%$, T3: 펠렛사료 $50\%$+시판사료 $50\%$, T4: 펠렛사료 $25\%$+시판사료 $75\%$, T5: 시판사료 $100\%$)로 혼합하여 처리군당 육성돈을 4두씩 배치하여 총 20두의 돼지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사양시험기간은 10주간 지속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효 남은 음식물의 수분과 단백질 및 에테르추출물함량은 각각 56.7, 19.5 및 $19.5\%$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고, 염분함량은 $0.39\%$로 나타났다. 2. 발효 남은 음식물 내에서 유해미생물인 살모넬라 및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 및 아플라톡신 B1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3. 발효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의 영양소 함량은 한국사양표준의 요구량을 $100\%$이상 충족시켰다. 4. 사양시험 성적은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사료섭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경제성과 증체율을 고려하면 $75\%$ 혼합비율이 가장 이상적이었다. 5. 도체성적은 발효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 $50\%$ 혼합구에서 도체율이 가장 높았고, 도체등급은 펠렛사료 $25\%,\;50\%,\;75\%$군에서 모두 A등급을 나타내었다. 6. 제조된 발효 남은 음식물 펠렛사료의 가격은 167.95원으로 일반 시판사료 350원/kg의 약 $52\%$로 사료비 절약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결과는 발효 남은 음식물사료가 농가의 사료비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남은 음식물의 사료로서 이용은 환경오염감소와 유기축산의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본 연구결과에서 과도한 양의 발효 남은 음식물의 급여는 기호성 감소 및 돼지의 성장지연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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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 급이 중단, 법개정 서둘러야 한다

  • 장일광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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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통권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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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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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산란계 및 육계, 오리 산업의 발달로 고밀도 사육 추세로 전에 없던 많은 질병이 발생하고 있어 행정당국 및 양축 농밀들은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질병 예방에 전력하고 있음에도 2003년 12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다.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오리 10농가, 닭 9농가로 총 19농가의 오리$\cdot$닭 560만 여수가 살처분되어 보상비만 1,500억원이 직접 소요되었다. 처음 오리 농장에서 발병, 인근농가로 살처분이 확대되어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농가도 선의의 피해를 입게되면서 안타까움을 더 해줬다. 당국의 철저한 차단 방역으로 재발병 및 전파에 전력하였으나 2004년 3월 20일 양주시 은현면에서 남은 음식물을 사료화하고 일반 산란농가에서 노계로 도태되는 수명이 다한(정상사료 급여로는 경제성이 없는 노계) 닭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서울 등지에서 수거한 남은 음식물을 적당히 가열, 살균 조치가 의심스러운 남은 음식물을 처리수수료까지 받으며 급여하던 농가에서 발병, 인근 3km 이내의 10여 농가 40여만수를 살처분하여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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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음식물 사료와 생균제 첨가에 따른 육계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od Waste Feed and Probiotics on Growth perfermance and Body Composition in Broiler)

  • 양철주;;신영환;박일철;정일병;조영무;김원호;남병섭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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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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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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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육계에서 남은 음식물 사료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생산성을 좀더 큰 효과를 기대하기위해 남은 음식물에 생균제를 수준별로 첨가하여 급여할 경우 육계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육계사료에 남은음식물 사료 15%에 첨가한 생균제 0.5%, 1.0%, 1.5% 첨가구 및 항생제 0.1%첨가구로 총 6처리 4반복 반복당 7수씩 총 196수로 6주간 사양시험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조성은 대조구가 17.52% 비해 생균제 1.0%첨가구가 15.57%로 단백질 함량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P>0.05). 조지방은 대조구가 3.30%인 반면 남은음식물 사료는 6.44%로 음식물에 지방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P<0.05). 조회분은 대조구가 1.41%로서 항생제 1.53% 비해 첨가구들이 1.75%. 1.72% 및 2.13%로 높았다 (P<0.05). Stearic acid, linoleic acid 지방산이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mystic asid, palmitoleic acid 지방산은 대조구 비해 첨가구들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P<0.05). 복강내 지방 함량은 장기무게 비율은 대조구 1.05 g로 남은음식물 생균제 1.5%첨가구가 2.30 g로 두배의 차이로 높은 비율을 나타났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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