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소적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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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적출 랫트 비골의 시간경과에 따른 골다공증성 변화 (Time Course of Fibular Osteoporosis in Ovariectomized Rats)

  • 배춘식;박창현;엄창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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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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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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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2주령 랫트의 양측 난소를 적출한 후, 난소적출이 골다공증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던 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난소적출 후 매주 골소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5주부터 시작하여 7주에서는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골소실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랫트의 난소를 적출하여 여성호르몬의 결점을 유발하면 난소적출 후 5주부터 시작하여 7주에는 골다공증이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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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a pipiens에서 호르몬이 난자운반에 미치는 영향 (Hormonal Effects on Egg Transportation in Rana pipiens)

  • 엄재웅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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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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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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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Rana pipiens의 난자운반은 섬모운동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섬모운동은 배란시에 분비되는 난소호르몬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저자는 이러한 난자운반이 순전히 난소호르몬에 의존하는가 난소호르몬 이외의 기타 호르몬이 관여하는 것인가 또는 난소호르몬 없이도 수행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려고 본 실험을 시도하였다. 난관 적출된 개구리에 배란을 유도시켜 얻어진 복강난자를 난소적출을 실시한 암 Rana pipiens의 복강내에 이전시킨 대조군과 이전 직후 뇌하수체, 뇌하수체와 progesterone, progesterone, FSH, LH 또는 estrogen 등을 각각 주사시킨 각 호르몬 투여군의 6군으로 나누고 이식한 난자들에 대한 각 호르몬의 효과를 관찰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난소적출 Rana pipiens에 배란된 난자를 이식시키면 이식체내에서 난자운반이 진행되었다. 2. Progesterone, estrogen, FSH, LH 및 progesterone과 뇌하수체 호르몬 투여군의 난자운반은 대조군과 비슷한 현상을 보여 주었으므로 이들이 섬모운동에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보여지지 않았으나 뇌하수체 호르몬은 섬모운동과 난관투입에 유효한 영향을 미치었다. 3. 난자의 난관으로의 진입은 복강내에 난자수가 일정량(약 200)에 다달아야 이루어졌다. 4. 난소적출 개구리에서의 난자운반 진행상황으로 보아 난소가 섬모운동, 난자운반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으며 섬모운동을 일으키는 요인은 복강내에 있는 난자 자체가 어떤 액성물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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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적출로 유발된 랫트 갱년기 장애에 대한 가감귀비온담탕의 생리활성 효과 평가 (Anti-climacterium Effects of Gagamguibiondam-tang in Ovariectomized Rats)

  • 한상겸;김동철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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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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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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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 적: 이 연구에서는 한의학에서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 사용되어온 전통 복합 처방인 귀비탕과 가미온담탕을 합방, 가감한 가감귀비온담탕 열수 추출물의 갱년기 장애 개선 효과를 심혈관 장애, 비만, 고지혈증, 골다공증, 장기 지방축적 및 신경정신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의 갱년기 장애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난소적출(Ovariectomized, OVX) 랫트 모델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방 법: 난소적출수술 28일 후부터 가감귀비온담탕 추출물(수율 : 22.03%)을 각각 100, 50 및 25 mg/ml의 농도로 멸균 증류수에 용해시키고, 체중 kg 당 5 ml의 용량(500, 250 및 125 mg/kg)으로 매일 1회씩 84일(12주 : 3개월)간 경구 투여한 다음, 항비만효과, 항자궁위축효과 및 골다공증 억제 효과의 3가지 생리활성 효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항비만 효과 및 항자궁위축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체중 및 증체량, 혈청중 에스트라디올 함량, 복부 축적 지방 및 자궁의 중량의 변화와 복부 축적 지방의 두께 및 평균 지방세포 직경, 자궁 전체, 상피 및 점막의 두께와 점막내 자궁샘이 차지하는 비율의 변화를 각각 평가하였다. 또한 골다공증 개선효과, 즉 골 보호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대퇴골, 경골 및 요추골의 습, 건조 및 탄화 중량, 골밀도, 골강도, 혈중 osteocalcin 및 bone specific alkaline phosphatase(bALP) 함량, 골량 및 구조와 골흡수에 대한 조직병리학적 변화를 각각 측정하였다. 실험군(5개군; 군당 8마리의 랫트 사용) 거짓수술 대조군(거짓수술 후, 증류수 투여 대조군) 난소적출 대조군(난소적출 수술 후, 증류수 투여 대조군) GGOT500(난소적출 수술 후, 가감귀비온담탕 추출물 500 mg/kg 투여 고용량 실험군) GGOT250(난소적출 수술 후, 가감귀비온담탕 추출물 250 mg/kg 투여 중간용량 실험군) GGOT125(난소적출 수술 후, 가감귀비온담탕 추출물 125 mg/kg 투여 저용량 실험군) 결 과: 난소적출 대조군에서는 거짓수술 대조군에 비해 현저한 체중 및 증체량, 사료 및 물 섭취량, 축적 복부 지방 중량, 혈청 중 osteocalcin 함량의 증가가 자궁, 대퇴골, 경골 및 L5 중량과 혈중 bALP 및 에스트라디올 함량의 감소와 함께 인정되었으며, 현저한 복벽 축적 지방 두께의 증가 및 자궁의 위축, 대퇴골, 경골 및 L4의 골량 및 구조의 감소 소견이 골 흡수 지표(Ocn 및 OS/BS)의 현저한 증가와 함께 조직병리학적 및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인정되었다. 즉, 전형적인 에스트로겐 결핍성 갱년기 장애가 난소적출에 의해 유발되었다. 한편 이러한 난소적출에 의한 에스트로겐 결핍성 폐경기 관련 갱년기 장애 소견이, 가감귀비온담탕 추출물 500, 250 및 125 mg/kg의 84일에 걸친 연속 경구 투여에 의해 투여 용량 의존적으로 억제되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에서, 가감귀비온담탕 500, 250 및 125 mg/kg의 경구투여는 난소적출 랫트에서 에스트로겐 결핍성 폐경기 관련 갱년기 장애 개선 효과를 투여 용량 의존적으로 나타내었다. 따라서 가감귀비온담탕은 효과적인 갱년기 장애 개선제로서 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에스트로겐 결핍성 비만 및 골다공증의 개선에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가감귀비온담탕은 총 18종의 약제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수많은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이후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화학성분의 검색과 더불어 다양한 방면으로 기전적인 연구가 체계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alpha$, Dihydroxycholecalciferol의 골다공증성 골절 치유효과 :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적 관찰 (Effects of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 on Osteoporotic Fracture : Light Microscopic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ic Observation)

  • 배춘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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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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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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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2주령 랫트의 정상 비골골절의 치유과정을 이해하고, 난소적출 후 비골골절의 치유과정과 난소적출 후 비골골절의 치유에 미치는 $1\alpha$, 25 dihyoxycholecalciferol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골의 골절은 골절유발 후 5주에 성숙된 신생골 조직으로 충만되어 조직형태학적으로 완전한 치유가 이루어졌다. 난소적출 후 골절의 치유는 정상골절의 치유보다 지연되었으나,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 투여 결과 골절유발 후 5주에 성숙된 신생골 조직으로 골절단이 충만되어 정상상태의 골절과 비슷하게 치유가 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랫트의 난소를 적출하여 여성호르몬의 결핍을 유발하면 난소적출 후 7주에는 골다공증이 발생되고, 골다공증은 정상상태의 골절에 비하여 약 1주일 이상 골절의 치유를 지연시켰으며,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을 투여하였을 경우 정상상태의 골절치유와 비슷한 경과를 나타내어 $1\alpha$, 25 dihydroxycholecalciferol은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효과있는 치료제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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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난소의 보존, 난자의 배양시간 및 난구세포 부착 유무가 난자내 정자의 침입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servation of Ovaries, Incubation Time and Oocytes with and without Cumulus Cells on Zona Penetration by Canine Sperm)

  • 전연화;왕애국;한영호;이규승;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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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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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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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개의 불임해결과 체외수정란을 생산할 목적으로 난소의 보존 및 난구세포의 부착 여부가 신선 및 동결 개 정자를 이용한 투명대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적출한 난소를 4$^{\circ}C$ 와 salt에 각각 48시간 보존 후 회수한 난구세포 부착 난자와 나화난자의 정자침입율은 각각 62.5%, 37.5% 및 42.5% 및 22.4%로서 난소를 적출 후 곧 바로 회수한 난구세포 부착 및 나화난자 내 정자침입율인 93.3%와 56.7%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2. 적출한 난소를 4$^{\circ}C$ 에 각각 4시간, 14시간 및 48시간 보존 후 회수한 난구세포부착 난자의 정자침입율은 각각 92.5%, 90.0%, 85.0%로서 신선 난소 난자의 정자침입율 93.3%에 비해 유사하거나 약간 낮게 나타났다. 3. 적출한 난소를 salt에 각각 4시간, 14시간 및 48시간 보존 후 회수한 난구세포부착 난자의 정자침입율은 각각 85.0%, 77.5%, 72.5%로서 신선난소로부터 회수한 난자의 정자침입율 93.3%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4. 적출한 난소를 4$^{\circ}C$ 와 salt에 각각 24시간 보존 후 회수한 난구세포부착 난자의 체외수정율과 체외발생율은 각각 50.0%, 22.5% 및 40.0%, 15.0%로서 신선난소로부터 회수한 난구세포부착 난자의 체외수정율과 체외발생율 72.5%와 32.5%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개의 난소자궁적출술에 있어서 티타늄클립의 두 가지 적용방법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Two Techniques on Titanium Clip Application for Ovariohysterectomy in Bitches)

  • 박진석;강현구;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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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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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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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난소자궁적출술에 있어서 티타늄(titanium) 클립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평가하고, 난소혈관과 난소걸이인대의 두 가지 결찰법을 비교하여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술법을 찾고자 하였다. 실험을 위해 6마리의 암컷 비글견이 사용되었으며, 세 마리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난소걸이인대와 난소혈관을 함께 결찰 하였고, 나머지 한 그룹은 난소걸이인대를 결찰하지 않고 난소혈관만 결찰 하였다. 두 수술법을 비교하기 위해서 매달 1회씩 1년 동안 복강 X-ray 검사를 통해 적용된 클립의 위치 변화를 확인하였고, 적용된 클립에 의한 염증반응 유무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X-ray 검사 상에서 두 그룹의 클립 위치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혈액 검사에서도 거의 모든 수치들이 정상범위에 있었고, 염증과 관련된 임상증상 또한 관찰되지 않았다. 부검을 통한 두 그룹의 클립 포매 형태를 관찰한 결과 난소걸이인대를 결찰한 클립은 복강의 얇은 막으로 두껍게 싸여서 신장 후연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난소걸이인대를 결찰하지 않은 클립은 얇게 둘러싸인 막 표면에 위치하여 신장의 아래쪽에서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난소걸이인대가 클립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티타늄 클립을 적용하는 난소자궁적출술에서 난소걸이인대를 함께 결찰하는 방법이 합병증 예방에 있어서 보다 적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구기자와 구기엽이 난소적출 흰쥐의 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ycii fructus and Lycii folium on the Liver in Ovariectomized Rat)

  • 윤중식;차영주;김정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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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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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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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구기자와 구기엽이 난소를 적출한 흰쥐의 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체중, 혈청 콜레스테롤, 간세포의 미세구조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가장수술군 (Sham), 난소적출군 (OVX), 난소적출 후 구기자 투여군(LCF)과 구기엽 투여군(LCL), 에스트로겐 투여군 ($E_2$)의 5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난소를 적출한 다음날부터 Sham군은 음용수로 물을 투여하였으며, LCF군과 LCL군은 음용수에 건조분말 100 mg/kg을 희석하여 매일 공급하였다. $E_2$군은 에스트로겐 0.01 mg/kg을 1일 1회 8주간 복강 주사하였다. 체중은 OVX군이 가장 높았으며, $E_2$군이 가장 낮았다. 총 cholesterol의 농도는 OVX군 ($105{\pm}4.2\;mg/dL$)이 Sham군 ($91{\pm}4.5\;mg/dL$)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LCF군 ($86{\pm}3.9\;mg/dL$)과 LCL군 ($94{\pm}4.3\;mg/dL$)이 OVX군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HDL cholesterol 함량은 OVX군 ($63.3{\pm}5.21\;mg/dL$)에 비하여 LCF군($64.9{\pm}4.04\;mg/dL$)과 LCL군($70.4{\pm}4.90\;mg/dL$)이 다소 높았으며, LDL cholesterol 농도는 OVX군 ($12.6{\pm}0.89\;mg/dL$)에 비하여 LCF군 ($8.8{\pm}0.45\;mg/dL$)과 LCL군 ($9.7{\pm}0.52\;mg/dL$)이 낮았다. 간세포의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OVX군에서는세포질에서 다양한 크기의 지방적들이 다수 관찰되었으나 LCF군에서는 지방적들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 LCL군은 세포질 전반에 걸쳐 지방적들이 관찰되었는데 크기는 OVX군에 비하여 작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구기자와 구기엽의 투여가 난소를 적출한 흰쥐의 혈청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간세포의 손상과 지방적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골다공증 모델의 뼈 재생기에 있어 셀레늄(Selenium)의 방사선 보호작용 (Anti-Ionizing Radiation Effect of Selenium on Osteoporosis Model during Bone Repair Process)

  • 김현;조상래;최창용;성환후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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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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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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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방사선 조사 후, 난소 적출을 한 흰쥐에 있어서 골회복과정 중에 셀레늄(Se)에 의한 보호 작용을 평가한 연구이다. 목적 수행을 위해 난소 적출술을 실시한 암컷 Sprague-Dawley계 흰쥐 80마리를 무작위로 ovariectomized(Ov), Ov/Se, Ov/irradiated(Irr) 그리고 Ov/Se/Irr와 같이 4개의 처리군으로 구분하였다. 골 결손은 난소적출(ovariectomy) 후, 40일에 모든 공시동물의 경골(tibia)에서 만들어졌다. 수술 후, 48시간에 Ov/Se군과 Ov/Se/Irr 처리구의 흰쥐에만 0.8 mg Se/kg을 투여하였다. 수술 후, 72시간에 Ov/Irr 군과 Ov/Se/Irr 처리구의 흰쥐에만 10Gy의 X-rays 조사를 사지부위(limb region)에 실시하였다. 수술 후, 모든 공시동물은 7, 15, 22 그리고 29일에 안락사를 시키고, 섬유주골형(trabecular bone)의 개수 분석(Masson Trichrome) 과 복 굴절 분석(Picrosirius)에 의해서 골 회복과정을 평가하였다. 난소적출한 군 및 방사선 조사한 군에서 골 재생 과정이 지연되는 현상을 확인이 가능하였다. 결론적으로, 셀렌산염 (sodium selenite)은 독성 없이 난소 적출을 한 흰쥐의 경골(tibia)의 골 재생과정에서 방사선 보호작용을 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