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γ-Aminobutyric Acid 및 생균제 급여가 여름철 육용 종계의 계란 품질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γ-Aminobutyric Acid and Probiotics on the Egg Quality, Blood Parameter, Stress Level in Broiler Breeder)

  • 고유돈;김지헌;성하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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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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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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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름철에 육용 종계에게 γ-Amino-butyric(GABA)와 생균제를 급여하였을 때, 계란품질, 혈액 생화학 조성 및 corticosteron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49주령의 육용 종계 총 72수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3 처리(대조구, GABA, 생균제)를 두었고, 시험구당 8반복으로 반복당 3수씩 완전임의배치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GABA와 생균제는 배합사료 내 각각 50 mg/kg과 0.1%의 농도로 급여하여 6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6주 후 육용 종계의 난중, 난백고 높이, Haugh units, 난황색, 난각 두께 및 난각 강도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모든 혈액 내 생화학 조성에서 GABA와 생균제 급여로 인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중 corticosterone 농도는 CON의 14.18 ng/mL에비하여 GABA는 8.02 ng/mL 그리고 생균제는 8.30 ng/mL으로 크게 감소하였다(P<0.05). 이와 같은 corticosterone 수준의 감소는 스트레스 완화와 상호작용적 반응을 일으킨 것이라 사료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육용 종계 스트레스는 GABA 및 생균제 급여로 인하여 감소하였으며, 향후 이에 대한 보다 더 다양한 세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γ-Aminobutyric Acid 및 생균제 급여가 여름철 산란 종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γ-Aminobutyric Acid and Probiotics on the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Parameter of Laying Hens Parent Stock in Summer)

  • 김지헌;고유돈;성하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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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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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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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여름철 γ-aminobutyric(GABA)와 생균제 급여가 산란 종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혈액 생화학 조성, corticosteron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24주령의 산란 종계 총 105수를 3개 처리(대조구, GABA, probiotics), 처리당 7반복, 반복당 5수로 설정하여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GABA와 생균제는 배합사료 내 각각 50ppm과 0.1%로 첨가하여, 총 6주간 실험을 실시하였다. 전기간 산란종계의 평균 계란 생산량, 산란량은 대조구보다 생균제 급여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FCR은 생균제 급여 처리구에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산란 종계 계란의 난중, 난백고 높이, Haugh units, 난황색, 난각두께, 난각강도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모든 혈청 생화학 조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corticosterone 농도는 GABA와 생균제 급여로 인하여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GABA와 생균제 급여 시 고온기 산란 종계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생균제 급여는 계란 생산성 및 산란량 성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 사료에 천연 및 합성착색제 첨가가 산란성적, 난질 및 난황의 지방산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tural or Synthetic Pigment Supplementation on Egg Production, Egg Quality and Fatty Acid Contents in the Egg Yolk of Laying Hen)

  • 김창혁;이성기;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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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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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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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시판 착색제의 형태 및 혼합 수준에 따른 산란성적, 난황 착색도 및 난황 지방산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험 1과 2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실험사료는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동일하게 배합하였으며, 시험 1의 옥수수 0%사료는 xanthophylls 이 함유되지 않았으며, 시험2의 옥수수 54% 사료는 xanthophylls 수준이 19.34 ppm이었다. 시험 1에서 갈색산란계 480수는 각 처리당 60수씩 8처리로 구분하여 4주간 옥수수가 함유되지 않은 사료에 여러 수준의 천연 및 합성 착색제를 첨가하여 시험에 이용하였다. 시험 2에서는 갈색 산란계 600수를 각 처리당 60수씩 10처리로 구분하여 옥수수가 54%함유된 사료에 천연 및 합성 착색제를 혼합 첨가하여 4주간 시험하였다. 시험 1과 시험 2에서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 및 사료효율은 착색제의 첨가에 따른 영향이 없었으며, 난질에 있어서도 난백고와 haugh unit은 착색제 첨가와 전혀 관련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1에서 난황 착색도가 Roche color fan 12∼13에 근접하기 위한 천연 적색착색제 첨가 수준은 25∼30 ppm이었고, 합성 red 착색제는 15∼20 ppm이었으며, 본 시험의 조건에서는 천연착색제보다 합성착색제의 착색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2에서 착색제 혼합에 따른 착색 효과는 천연 적색착색제를 첨가한 TM2구와 동일한 양의 합성 적색착색제를 첨가한 TM6구를 비교하였을 때, 천연 적색착색제보다 합성 적색착색제의 착색효과가 우수하였으나, 첨가 수준이 높은 TM3와 TM8를 비교하였을 때에는 천연 착색제의 착색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황내 지방산 함량은 착색제 첨가로 인한 영향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발효액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말기 생산성, 계란 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ermented Garlic Solution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in Finishing Period of Laying Hens)

  • 임천익;강창원;천현수;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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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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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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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 후기사료에 마늘발효액을 수준별로 첨가 급여시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79주령 로만브라운 산란계를 4개 처리구 6반복으로 반복 당 18수씩 총 432수를 배치하였고, 각 처리구에 마늘발효액을 0%, 0.05%, 0.10% 및 0.20%로 4주간 급여하였다. 산란 수와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계란품질, 난황지방산 및 혈액성상은 사양실험 종료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산란율과 사료요구율은 마늘발효액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수치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고, 난각강도와 두께도 마늘발효액 첨가수준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계란의 난백 높이와 호우유닛은 마늘발효액 첨가수준에 따라 일관적으로 증가하여 0.20%급여구에서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P<0.05). 난황지방산은 마늘발효액의 0.10%와 0.20% 첨가구에서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고,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전체 불포화지방산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혈중 알부민, AST 및 ALT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0.20%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매우 감소하였다(P<0.05). 또한 HDL콜레스테롤은 마늘발효액 0.10%와 0.20%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세포성 면역능 지표인 IL-2 mRNA와 CD4+CD8+의 비율도 0.10%와 0.20% 급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본 실험 결과, 산란 말기 사료에 마늘발효액 0.20% 수준의 급여로 대조구에 비하여 계란품질과 건강 및 혈중 면역인자는 개선되었다.

옥수수 주정박이 산란계의 생산성 및 경제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on Production Performance and Economics in Laying Hens)

  • 유한진;신명호;이학림;조철훈;이수기;이봉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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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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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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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양질의 미국산 DDGS를 산란계 사료에 첨가하여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및 난황 지질의 총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양적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옥수수와 대두박을 대체할 원료 사료로써의 DDGS의 경제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3주령의 Hy-line Brown 계통의 산란계 216수에 DDGS를 각각 0%, 10%, 20%를 첨가한 3가지의 동에너지 (TMEn 2,780 kcal/kg)-동단백질(17%) 사료를 10주간 급이하였다. 실험 설계는 3처리 6반복, 반복당 12수씩을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사료 섭취량, 산란율 및 난생산 사료 요구율 등의 산란 생산성은 모든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실험 사료 급여 후 5주째와 10주째에 측정한 난각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DDGS 첨가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난각 무게, 난각 두께, 난각 강도와 같은 난각질에서는 5주째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10주째에는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난황색도의 경우 5주째와 10주째 공히 DDGS 0%구에 비해서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난황 비율은 DDGS 20%구에서 DDGS 0%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난황의 총 지방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난황의 일가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DDGS 첨가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다가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DDGS 첨가는 난황 지방산의 불포화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처리구별 시험 사료의 kg당 단가는 DDGS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저렴하게 나왔다. 계란 1 kg의 생산 비용도 DDGS 10%, DDGS 20%, DDGS 0% 순서로 저렴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DDGS가 옥수수-대두박을 대체할 수 있는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에서 DDGS를 20%까지 사용 할 경우 생산성의 큰 변화없이 경제성이 대조구보다는 우수하지만, DDGS를 10% 정도 첨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사료된다.

희토(稀土)의 급여가 종계의 산란율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Rare Earth on Egg Production and Hatchability Broiler Growth)

  • 함숙경;송태화;짱광친;허삼남;박홍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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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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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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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희토(稀土) 또는 rare earth(RE)라고 하는 것은 15개 란탄족 원소와 이트륨(Y) 그리고 스칸듐(Sc)을 합친 17개 원소를 총칭하는 화학 용어이다. 일부 희토 원소들의 생화학적 작용과 생물학적 기능이 인정됨에 따라, 산란계와 종계에 대한 급여 효과와 급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평사에서 산란초기 육계 종계(Ross SP) 16,231수를 대상으로 염화 희토 혼합물$(RECl_3)$을 가지고 30주 동안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에서 희토 사료 첨가는 300 mg/kg와 600 mg/kg, 두 수준이었는데, 후자는 여러 가지 시험 결과로 미루어 적정 첨가 수준을 초과하는 양으로 생각되었으며, 희토 300 mg/kg의 사료 첨가는 종계의 생산 능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희토 급여 초기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듯 하였으나, 피크 산란율에 도달하는 기간을 단축하고, 피크 산란율을 높게 그리고 길게 지속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산란 곡선의 탄력을 좋게 유지하였다. 희토 300 mg/kg의 사료 첨가는 부화에 이용할 수 있는 종란 생산을 3.5% 정도 증가시켰다. 또 하나 관찰된 괄목한 만한 결과는 희토가 종계의 폐사율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사실이다. 희토 사료 첨가는 숫 종계 폐사율을 33.2% 그리고 암 종계 폐사율을 46.5% 감소시키었다. 희토의 난질에 대한 괄목할 만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난각의 색이나 두께와 강도, 난황색 등은 대조구나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고, 난중, 난백고, Haugh unit등은 유의하게(P<0.05)는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희토 급여의 수정을 및 부화율에 대한 본 시험의 결과는 기대했던 바와 같은 개선은 없었다. 34주령, 38주령, 그리고 50주령 모두 3회에 걸쳐 부화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38주령 때에만 소폭 유의한 수정율과 부화율 증가가 나타났고(P<0.05), 전체적으로는 대구나 희토를 급여한 것이나 차이가 없었다. 이 현상은 희토를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의 계군에는 숫 종계 폐사율이 높아 대조구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수탉이 지속적으로 편입된 반면, 희토를 급여한 계군에는 노계 수탉이 수용되어 번식능력이 낮았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올바른 비교가 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시험의 결과 종계 사료에 희토의 사료 첨가로 종계의 빠르고 높은 산란 피크 도달과 향상된 산란 지속성 유지, 그리고 현격한 종계 폐사율 감소 등 생산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희토가 수정율이나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

산란계에 항산화물질 급여가 텔로미어 함량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Anti-oxidant Supplementation on Telomere Length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이민희;이상호;김영주;고영현;장인석;문양수;최양호;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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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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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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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천연식물자원들 중에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다양한 소재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들 중 가시오갈피와 두충과 같은 소재는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약용으로서도 널리 입증된 천연식물성 소재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용 산란계에 이들 소재의 첨가 급여가 개체의 생리활성도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텔로미어의 함량을 비교 분석하고, 생산된 계란의 난질을 조사하였다. 시험 분석은 하이라인 브라운 상업용 실용 산란계 360수를 이용하여 가시오갈피 및 두충을 각각 사료 급여량 대비 0.5%와 1%를 첨가하였다. 급여 시기는 초기 산란기($20{\sim}30$주령) 및 후기 산란기($60{\sim}70$주령)로 제한하고, 30주령 말과 70주령 말 개체의 혈액 및 각종 조직들의 텔로미어 함유율과 생산한 계란의 품질을 양적형광접합보인법(Q-FISH) 및 난질 분석기로 분석하였다. 가시오갈피 및 두충 급여에 따른 각 조직별 텔로미어 함량을 비교 분석한 바 산란 초기에 증식성 세포인 백혈구 내 텔로미어 함유율은 모든 첨가 급여구가 무 첨가구에 비해 현저히 높은 함량을 보이고 비 증식성 세포에 있어서는 처리구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산란 후기 시 첨가 급여에 따른 모든 조직들의 텔로미어 함량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오갈피 및 두충의 첨가 급여가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바 산란 초기에 난중, 난백고, 호우 유니트는 첨가 급여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고,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난각 무게 및 난각 밀도는 처리구별 차이가 없었다. 반면 산란 후기에서는 급여처리간 난질에 미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산화 물질의 급여가 성장기 개체의 생리 활성도 및 생체기능을 향상 시킨다는 것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증거로서 산란계에 있어 산란 초기에 소량의 가시오갈피와 두충의 첨가는 체내에 미치는 독성 없이 개체의 기능성 증가와 더불어 난 형성에 매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규산염 복합광물질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 계란품질 및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ilicate Based Complex Mineral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Immunological Competence in Laying Hens)

  • 임천익;박진언;김상은;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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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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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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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규산염 복합광물질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행하였다. 54주령 하이라인 산란계 450수를 개체별 케이지에 수용하였으며, 처리구는 시판용 사료에 규산염 광물질 0%, 0.2%, 0.4%, 0.6% 및 0.8% 수준으로 첨가하여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8수씩 12주간 급여하였다.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계란품질은 4주단위로 측정하였으며, 혈액 성상 및 면역력, 골밀도는 실험종료 시에 측정하였다. 전 사양시험 기간에 산란율은 0.6% 첨가수준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P<0.05), 사료섭취량도 산란율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지만(P<0.05),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난각 강도와 두께는 광물질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으며(P<0.05), 난백높이와 호유닛도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P<0.05). 혈청 글루코오스는 광물질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P<0.05), 산란계 경골 밀도는 규산염 광물질 0.4% 첨가 급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P<0.05) 보다 높은 광물질 급여수준에서는 감소되었다. IL-2과 IL-6는 0.6%첨가구에서 통계적 차이는 없었지만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산란후기로 진입하는 54~65 주령 산란계 생산성의 극대화를 위한 규산염 복합광물질 최적 첨가 급여수준은 0.6%로 구명되었다.

단열체계 및 수리전도도의 해석신뢰도 향상을 위한 평가방법 연구 (The Study on the Confidence Building for Evaluation Methods of a Fracture System and Its Hydraulic Conductivity)

  • 조성일;김천수;배대석;김경수;송무영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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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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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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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지하시험시설을 이용한 수리 지질환경 연구의 대안으로, 지하유류저장시설 건설과정 중 조사된 자료를 이용하여 지표조사단계에서 예측된 자료와 저장공동 굴착 시 확인된 자료의 대비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단열 및 수리 인자의 지하분포특성을 해석하여 조사방법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보완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지표조사단계에서 예측된 6개 단열대 중 지하공동 심도에서 그 위치와 방향이 비교적 일치하는 단열대는 WE-1 단 하나로 예측신뢰도는 매우 낮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공동 내 NE-1 단열대의 분포특성을 토대로 지표조사단계에서 BHTV 이미지를 이용한 정량적인 분류기준을 제시하였다. 암반단열은 심 도가 깊어짐에 따라 단열의 주 방향이 바뀌고 길이 및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조사대상의 경사변화와 조사방향 및 조사규모 등에 따라 오차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조사에 따른 편의 (investigation bias)를 가능한 한 최소화하여야 할 것이다. 지표조사단계에서 수리적 연결성에 대한 해석은 시추공 내에서 주입이나 양수를 통한 지하수체의 교란 시 구간에 따른 수리지질학적 특성파악이 가능한 이중수위측정시설이나 다중패커시스템을 통하여 수위 변화 및 지하수의 지화학특성에 대한 구간별 정밀계측이 요구된다. 수직 및 수평 수벽공에 의해 계측된 공동주변 수리 전도도의 기하평균은 지표조사 시 지표부 파쇄대 및 풍화대 영역을 제외한 평균값보다 약 $2\~3$배 작은 값을 나타내며, 수평수벽공의 기하평균 역시 수직수벽공보다 약 6배정도 작게 나타났다. 수리 전도도 역시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시험공의 경사방향이 편중되지 않도록 조사편의를 최소화하고, 매질의 특성 및 시험목적을 고려하여 시험방법 및 해석식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tazanowskii), 쉬리 (Coreleuciscus splendidus). 새코미꾸리 (Koreocobitis rotundicaudata), 퉁가리 (Liobagrus andersoni) 등 8종이었고, 반대로 영동수계에서 영서수계로 도입된 종은 산천어 (O. masou masou) 1종이었다. 또한 각 지점간 출현종을 근거로 하여 유사거리를 측정하여 집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크게 4집단으로 나누어 졌으며 특히 몇몇 지점에서 지리적인 분포보다는 인위적 분포양상에 의한 어류교란이 발견되었다. 수술합병증으로 수술 전후의 심근경색증 9예$(5.8\%)$, 저심박출증 17예$(11\%)$, 부정맥 30예$(19.5\%)$등이었다. 결론: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수술경험의 축적,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의 도입, 내흉동맥 및 요골동맥으로의 이식편 이용 변화에 따라 수술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보였으며, 난중,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처리 간 차이(p>0.05)가 없었다.이고, 환자 1인당 Wedge filter의 교체작업이 $1{\sim}2$회일 때 10MV의 경우 연간선량이 $0.08{\sim}0.4mSv$로 평가되었으며, 15MV의 경우 $0.27{\sim}1.36mSv$로 평가되어 작업종사자의 연간 허용선량인 20mSv에 비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서 정상조직이 적게 조사되었다. 결과 : 기존의 ICRU계획은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CT를 이용한 CTV계획 등을 적용 한다면 잔류종양이 적은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개정을 위한 동물성 식품 비타민 B12 분석 및 검증 (Analysis and verification of vitamin B12 in animal foods for update of national standard food composition table)

  • 정유나;박수진;이상훈;최용민;최갑성;천지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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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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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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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총 41종의 동물성 식품 중의 비타민 B12 함량을 immunoaffinity-HPLC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이를 국가표준식품영양성분표로 활용하기 위한 분석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분석법 검증 및 분석품질관리를 수행하였다. 동물성 식품 총 41종의 비타민 B12 함량은 0.00-12.45 ㎍/100 g으로 식품군과 조리 및 가공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햄류에서는 살코기 햄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그중 구운 살코기 햄(0.65 ㎍/100 g)이 데친 살코기 햄(0.48 ㎍/100 g)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난류에서는 메추리알, 달걀, 오리알 중 메추리알이 0.37-12.45 ㎍/100 g으로 가장 높은 비타민 B12 함량을 나타냈으며 난황이 난백보다 최대 100배까지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식용곤충에서는 쌍별귀뚜라미 성충이 6.70 ㎍/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여 비타민 B12 섭취의 좋은 급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누에 번데기와 장수풍뎅이 유충에서는 비타민 B12가 검출되지 않았다. 수산식품류에서는 조개젓(26.80 ㎍/100 g)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이 외 수산식품에서는 0.87-10.37 ㎍/100 g의 범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비타민 B12 분석에 대한 분석법의 검출한계, 정량한계, 직선성, 정확성 및 정밀성을 분석한 결과 모든 지표에서 분석법 검증 가이드라인 기준에 충족하였으며, 분석품질관리를 통하여 전체 분석 기간 동안 모든 분석이 신뢰성 있게 진행되었음이 확인되어 본 연구에서 생산된 동물성 식품류의 비타민 B12 데이터는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개정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