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낙농육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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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기획 - 사소함이 특별함을 만든다

  • Lee, Hye-Jin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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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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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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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산기슭 자락에 자리 잡은 기동목장(대표 남기동 현병숙)에는 여느 목장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소들이 밥을 먹기 위해 걸어 나오면 선풍기가 소를 따라 방향을 틀어 시원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소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이동하면 선풍기는 소들을 뒤따른다. 우사 천정은 흡사 돔구장을 보는 듯 자동으로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고 혹여나 소가 넘어질까 바닥은 홈을 파놓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소들의 안전을 위주로 모든 것이 짜여 있는 이곳을 두고 목장주 남기동 대표는 이것은 특별함이 아닌 사소한 관심이라고 말한다. 남기동 대표는 "우리 목장은 그저 다른 목장들과 같은 평범한 목장인데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틈틈이 설치한 편의시설들과 시설관리를 위한 장치들" 이라면서 "누구나 관심을 갖는다면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들이라 내보이기도 부끄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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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기획 - 할랄시장에 대한 유제품 수출확대의 가능성과 과제

  • Jo, Seok-Jin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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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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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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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할랄식품의 수출확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2017년의 농식품 수출목표 100억불 가운데 할랄식품의 수출목표를 15억불로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이를 위해 2015년 3월 한국식품연구원에 "할랄식품 수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할랄인증절차를 포함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 2013년에서 2015년에 걸쳐 국내 할랄인증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를 말레이시아(JAKIM) 및 싱가포르(MUIS)의 할랄인증기관에서 인정하는 기관으로 등록함으로써 교차인정절차를 마쳤다. 또한 2015년에는 주요 할랄시장이라 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에서의 'K- Food Fair'개최, 한국산 농식품 및 한식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일본 또한 최근 한국과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를 포함한 할랄시장에 대한 유제품을 포함한 식품수출확대에 적극적이다. 따라서 한일 양국의 할랄시장을 둘러싼 경쟁 또한 불가피할 전망이다. 본고는 최근 할랄시장에 대한 식품수출확대를 위한 이 같은 국내외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할랄식품의 의미 및 할랄시장에 대한 유제품의 수출가능성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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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부담금 행정.위헌소송 제기 배경과 향후 전망

  • Park, Sang-Hui
    • 월간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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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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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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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농연중앙연합회(회장:박의규)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이승호)는 지난 8월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가에 불법 부과된 기반시설부담금의 무효화와 환급을 관철시키기 위한 행정위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이번호에서는 기반시설부담금 행정.위헌소송 제기 배경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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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수입개방과 자민당의 패배

  • No, Yeong-Han
    • The Korea Swin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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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8 s.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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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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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최근 쇠고기 저가방출이 소값 안정에 기여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양돈.낙농육우 등 축산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우리 축산업계에서는 기회있을 때마다 축산자재(사료 등)에 대한 부가세 영세를 적용을 건의해 왔다. 결국 쇠고기 수입량의 증가, 축산기자재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적용불가, 향락산업의 번창은 그결과가 어떻게 오리라는 것은 이번 일본의 참의원선거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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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 생산자 및 생산자단체의 개념정의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

  • Choe, In-Hwan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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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6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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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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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난 16일 국회의원 황주홍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생산자 및 생산자단체의 개념정의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건국대학교 김윤두 교수가 생산자의 역할과 생산자단체 정의 대해 발표를 했으며 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본회 이홍재 부회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과장, 한국낙농육우협회 홍순철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정선현 전무, 전국한우협회 김영원 국장, 한국육계협회 박상연 부회장, 농축유통신문 김재민 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본지는 이날 발표내용과 토론내용을 요약 정리해 보았다.

축산농가와 출품업체를 위한 비즈니스 박람회, 8월 31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

  • 대한양계협회
    • KOREAN POULT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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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8 s.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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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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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4회 200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KOTRA 대전무역전시관(KOTREX),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축산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본 박람회 주최는 대한양돈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되고, 대한양돈협회, 2005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회, KOTREX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후원은 농림부, 농협중앙회, 한국사료협회, 대전광역시, 충청남도가 맡았다. 이번 박람회는 출품하는 전시업체와 참관객인 축산농가를 위한 박람회로 꾸미기 위해 우선 장소를 대전 무역전시관(KOTREX)으로 옮겨 축산농가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부스 내에서 실제적인 상담과 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식행사 등 부대행사는 옥외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하였다. 2005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체험박람회, 참여박람회, 비즈니스박람회라는 목표하에 전시면적 15,250제곱미터에 15개국 178여개업체가 600부스 규모로 열리게 된다. 출품대상품목은 축산기자재 및 시설, 배합사료, 동물약품, 생명공학 제품, 축산물 위생 및 가공시설, 축산물 및 가공식품, 가축분뇨 자원화 처리시설, 종축, 리모델링 관련 설비 및 기술, 컨설팅 관련 정보 및 기술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축산물 시식회, 축산관련 학술 세미나, 우수전시업체 선발 및 시상, 전국대학생 포스터 경진대회 및 시상, 종축 전시와 경매, 재래닭 및 특수가금 전시, 애완견 및 명견전시, 돼지달리기 및 사진찍기 등이 개최된다. 박람회 참관객은 외국인 바이어 1,000명을 포함하여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학술행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엑스포과학기념관과 대전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양계세미나, 축산기자재세미나, 축산기술세미나, 양돈포럼, 낙농세미나, 한우세미나, 양돈세미나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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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의 발견1 - 대구 EXCO,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실속형 축산물 소비경진대회

  • 축산물품질평가원
    • KAP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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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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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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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을 주제로 한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7)'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 주관, 6개 단체(한우, 낙농육우, 한돈, 양계, 오리,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격년제로 열리는 본 박람회는 해외 업체에서 운영하는 부스가 45개(39개 업체)로, 중국 네덜란드 캐나다 인도${\cdot}$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했다. 참가 규모는 총 294개 업체, 961개 부스에 달하며 전시면적은 22천$m^2$에 이른다. 이번 박람회는 최고의 친환경 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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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만남-농촌진흥청 김인식 청장

  • Korea Feed Ingredients Association
    • Feed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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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8 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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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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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농업ㆍ농촌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흔히 산업의 한 분야로 분류되지만, 문명과 함께 태동해 자연과 소통하며 이루어내는 인류의 끝없는 도전,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기에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한다면 지나친 편애일까. '농업ㆍ농촌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는 행사가 펼쳐져 농축산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8월 30일 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청내에서 농업관련 기관과 단체 및 학계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기념사업'을 개최한다. 특히 오랜 농민단체 생활을 통해 농정 관련 현장 경험이 풍브, 지난 2월 농축산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부임한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사업을 우리 농업과 농촌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청장은 경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1992년부터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 WTO 국민연대 사무총장에 이어 정책실장실 농어촌 비서관 등을 역임, 효율적인 대외협상과 함께 농진청의 농업연구와 지도사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TA, DDA협상 등 개방화의 물결 속에 농촌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피드저널 유동준 발행인 겸 편집인은 7월12일 농촌진흥청 청장실에서 김 청장을 만나 '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기념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축산업 발전'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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