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나폴레옹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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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antitative Analysis in terms of the Requisite for Logistics Support of the War History using Simulation Moscow Expedition of Napoleon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전쟁사 군수지원 요소의 정량적 분석 :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원정 사례 연구)

  • Jung, Won-Il;Byun, Mu-Hyun;Cho, Sung-Jin;Kang, Sung-Jin
    • Journal of the military operations research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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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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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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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at studies the war history is to prevent the war in the advance through instruction that is gotten by understanding the past war and in case of emergency, it is to win victory in the war from the enemy by doing not commit a same mistake like the past war. For these reasons, many studies about the war history have proceeded continuously in domestic and outside the country, and those are being carried out in present. However, most of studies of the war history have been analyzed only on qualitative analysis. In this study, we want to suggest quantitative analysis method using simulation with qualitative analysis. As an example of study, we quantitatively analyzed the importance of logistics support on the Moscow expedition of Napoleon. Also, on the basis of this, we found failure factor of logistics support of Napoleon force and through this, deduced instruction. There is meaning that this paper suggested quantitative analytical method in terms of study of the war history with qualitative analytical method.

최충식교수의 포장이야기-캔인쇄

  • Choe, Chung-Sik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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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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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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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캔 포장의 발달은 전쟁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1795년 프랑스가 유럽의 여러 나라와 싸울때, 나폴레옹이 고심한 것은 병사가 전사하는 것보다 그들이 먹어야 하는 양식의 보급이었다. 매일 먹어야 하는 빵과 소금 절임만으로는 병사의 사기가 살아나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채소류 식품의 공급이 문제였다. 당시의 지혜로서는 식품을 장기간 저장하는 기술이 없어서 나폴레옹은 현상금을 걸고 식품의 장기보존 방법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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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버터와 마가린

  • Yun, Seok-Hu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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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8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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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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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유의 유지방을 주성분으로 하는 지방 식품인 버터는 오랜 옛날부터 제조되어 애용된 유제품 중의 하나이다. 기록에 의하여 식용으로서 뿐만 아니라 약용과, 제물로 이용될 만큼 매우 귀중하고 신성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반면 버터 대용품인 마가린은 유지방이 아닌 식품성 또는 동물성지방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식품으로서 1869년 프랑스의 나폴레옹3세가 프러시아와 전쟁 때 버터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인조버터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변천하여 오늘의 마가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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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Application of General Foch's Military Thought (1차대전 연합군 총사령관 포슈 장군 군사사상의 현대적 함의)

  • Lim, Jong-Wha
    • Industry Promo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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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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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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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analyse the military thought of Ferdinand Foch and to present its contemporary meanings. 1.Foch's life: Since 1871 to end of World War I, he acted as a military philosopher, battle field commander, and Supreme Commender of the Unified Forces so as to be judged as Clausewitz of the 20th century. 2. Historical Background of Foch's Activity Period : The series of the domestic revolutions after Napoleon's downfall were extended to Europe for independence, unification and overseas colonial wars. Thus Foch's growing and acting period was in totally imminent danger at all fields. 3. Foch's Military Thought : Through his three books, he argued cleary the absolute importance of the immaterial power including the technical esteem and the offensive fighting will for the victory. 4. The Contemporary Application of Foch's Thought : Though the operation plan based on Foch's strategic thought was defeated at the early stage of the World War I, its offensive-oriented immaterial spirit power should be remembered. 5. Conclusion : Foch's thought which develops the penetration through the war history and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the immaterial power should be highly appraised. Thus it should be also reinterpreted and redeveloped into a modern contemporary meaning.

Understanding Contemporary Interstate Rivalries: Consensus Rivalries and Rivalry Termination (숙적관계 국가들에 대한 연구 - 숙적관계 종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중심으로 -)

  • Oh, Soon-Kun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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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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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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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서구 근대 국제관계학의 태동은 "전쟁의 원인"을 밝혀내려고 했던 유럽 지식인들의 학문적 도전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1, 2차 세계대전의 잔혹함을 겪으면서 이들은 전쟁(특히 전쟁의 원인)에 대한 좀 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어떻게 하면 국가들 간의 전쟁을 예방할 수 있을까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학문적 경향을 반영한 것이 잘 알려진 미국 미시간 대학의 "전쟁 상관성 연구 프로젝트(Correlates of War Project)"이다. 이는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비엔나체제가 시작된 1815년 이후 국가들 간 발생한 모든 전쟁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국제관계학자들이 전쟁(Interstate War)이나 군사분쟁(Militarized Interstate Disputes)을 정량 또는 정성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Paul F. Diehl, William R. Thompson과 같은 학자들은 전쟁을 분석단위로 하는 전쟁의 원인(Causes of War)을 연구하는 학풍에서 벗어나, 국가들 간의 분쟁과 전쟁을 연구하기 위해 숙적관계(Rivalry)라는 새로운 분석의 단위를 제시하였다. 숙적관계는 국제관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분쟁 또는 전쟁을 일으키는, 즉 무력분쟁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두 국가를 일컫는다. 국가들 간의 숙적관계는 학자들에 따라 Interstate Rivalry, Enduring Rivalry, Strategic Rivalry 등 다양한 정의와 성격을 갖고 있다. 이러한 국가들의 사례로는 2차대전 이전까지 프랑스-독일 관계, 2차대전 이후 중동지역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 간의 관계, 냉전기 미소관계, 인도-파키스탄 및 남북한 관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렇게 널리 알려진 숙적관계 외에도 남미의 칠레-아르헨티나, 에콰도르-페루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에티오피아 등 학자들에 따라 1815년 이후 약 200개의 숙적관계를 제시하고 있다. 숙적관계에 대한 연구는 기존의 전쟁의 원인 중심이었던 정량적 국제분쟁 연구에 두 국가의 분쟁역사를 포함시키는 정성적 연구를 접합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1945년 이후 숙적관계 국가들의 관계종식과 관련하여, 거시론적이고 전체론적 접근방법(Macro - level Holistic Approach)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1945년 이후 발생한 국가들 간의 숙적관계 종식(Rivalry Termination)을 이해하기 위해, 거시적 관점에서 숙적관계를 발생시키게 된 역사적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1945년 이후 숙적관계와 관련된 중요한 요인들 중에서 전쟁, 영토분쟁, 그리고 근대국가 형성에 대해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명제(proposition)를 제시한다. 첫째, 1945년 이후의 숙적관계 형성과 지속에는 2차대전 이후 독립국가 형성, 헌팅턴이 주장한 제3의 물결(민주화), 그리고 냉전기 미소경쟁 등의 역사적 배경이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둘째,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더하여 1945년 이후 숙적관계는 전쟁에 의해 시작된 숙적관계와 전쟁 없이 시작된 숙적관계 등 2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전쟁에 의해 시작되고 영토분쟁과 근대국가 형성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숙적관계가 그렇지 않은 숙적관계에 비해 오랫동안 지속되며 관계해결이 어렵다는 것이다. 앞서 제시된 2가지 명제들과 관련하여 본문에서는 다양한 학자들이 제시한 숙적관계 정의들에 일치하는 23개의 숙적관계(Consensus Rivalries)를 선정하여 이들에 대한 비교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들 사례들을 1945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숙적관계 형성과 종식에 있어 핵심요소인 국가들 간 힘의 차이(Power Relations), 분쟁의 주요 원인(Primary Conflict Issue), 숙적관계에 있어 다른 국가들과의 연계성(Rivalry Linkage), 전쟁의 횟수와 시기 등을 통해 비교하였다. 숙적관계의 종식과 관련하여 약소국 간의 숙적관계(Minor Dyad)가 오래 지속되고, 영토분쟁(Territorial Disputes)이 숙적관계를 지속시키는 주요인이며, 다른 숙적관계와의 연계성이 적은 숙적들이 오래 지속된다는 비교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한 전쟁의 횟수는 숙적관계 종식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시작된 숙적관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욱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끝으로 2차대전 이전의 숙적관계는 대부분 전쟁을 통해 종식되었지만, 1945년 이후에는 전쟁 없이도 숙적관계가 종식된 경우가 많았음을 보여 주고 있다. 본 연구의 주목적은 "1945년 이후 형성된 숙적관계를 어떻게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인가?"라는 규범적 논제를 통해, 23개의 주요 숙적관계를 발굴하여 거시적, 역사적 관점에서 비교분석함에 있다. 이는 특히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과 관련하여 중요한 시사점을 갖는다. 남북관계가 갖는 특수성보다는 1945년 이후 국제정치 역사속에서 발생한 숙적관계 현상이라는 일반성의 틀에서 남북관계를 이해하고자 했다. 남북관계를 베트남, 예멘, 독일 등 분단국가의 사례들과만 비교 연구하는 제한된 시각에서 벗어나, 인도-파키스탄, 그리스-터키, 에콰도르-페루 등 유사한 숙적들 간의 관계들과 비교하는 새로운 연구의 장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앞으로 숙적관계 종식에 대한 더욱 다양화된 사례연구를 통해 한반도 분쟁해결에 필요한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2차대전 이후 발생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비강대국들의 평화적인 숙적관계 종식에 대한 사례연구는 남북한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는 특정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기 보다는 숙적관계와 관련된 하나의 거시적 이론를 제시하고, 주요 숙적관계 국가들에 대한 비교설명을 통해 현존하는 숙적관계 해결을 위한 하나의 분석의 틀을 제시하는 것으로 국제분쟁 연구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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