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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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한 학교급식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전라남도 나주시 초등학교 급식사례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Economic Effects of School Foodservice using the Input-Output Analysis -A Case of Elementary School Foodservice at Naju City, Cheonnam Province-)

  • 홍경완;김현철;이정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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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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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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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산업연관 분석을 통하여 학교급식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면, 첫째, 각종 언론매체에 보도된 학교급식의 현황과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학교급식의 파급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둘째, 학교급식의 경제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친환경 학교급식의 성공사례로 알려진 전라남도 나주시 초등학교 급식비 자료를 이용하여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학교급식의 경제적 효과를 통해 향후 우리농산물의 학교급식 활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져올 경제적 영향을 제시하고 향후 학교급식 정책의 수립 및 실행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력거래소 차기 계통운영시스템 설계에 관한 연구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KPX's next control center)

  • 최영민;박민령;이진수;이건웅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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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11년도 제42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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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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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력거래소는 2014년 나주본사이전 이후 1억kW 대용량 전력계통을 운영하기 위한 차기 계통운영시스템(이하 차기EMS)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EMS(Energy Management System)는 전국의 발, 변전소에서 계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취득하여 전력계통을 감시하며, 연료비 기반의 최적 경제점을 찾아 발전기를 제어하고, 전력계통을 수식화한 상태추정 결과를 기반으로 상정사고분석, 고장전류계산 등 전력계통운영을 위한 종합시스템이다. 국내 EMS의 역사는 1979년 미국의 L&N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1988년 일본의 Toshiba EMS, 2001년 Alstom사의 NEMS를 구축하여 현재 운영중에 있다. 하지만, 외산 제품 도입에 따른 기술이전,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2004년 한국형 EMS(이하 K-EMS) 연구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전력거래소를 주축으로 한 산학연을 구성하여 2010년 K-EMS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차기 EMS는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정부연구과제 성과물인 K-EMS를 기반으로 구축이 이루어지며, 총 3년간의 개발 및 시험과정을 거쳐 실계통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차기EMS가 설치되어 운영예정인 급전소는 전력수급 균형유지와 발전소 운영 총괄 지휘 및 765kV, 345kV 송전망 운영역할을 담당할 나주급전소와 154kV 비수도권 송전망 운영을 담당할 천안급전소, 154kV 수도권 송전망 운영을 책임질 서울급전소 이상 3곳이다. 차기EMS는 발전 및 송, 변전 설비의 대형화, 다양한 FACTS 설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대표되는 분산전원의 등장과 같은 급변하는 전력계통 변화에 능동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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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동문외석당간 구성암석의 암석학적 특징과 훼손양상 (Petr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eterioration phenomena of the rocks consisting the Naju-Dongmunoi-Seogdanggan(Stone Stele))

  • 이상헌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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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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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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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나주동문외석당간(보물 제49호)은 심한 풍화에 의해 많이 훼손되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풍화양상을 분석하여 그 요인을 파악하여 보존대책 수립의 기본 자료를 구축하는데 있다. 이 석당간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중립 내지 조립질의 흑운모화강암이며, 이 암석은 주위에 비교적 넓게 분포하고 있는 중생대의 흑운모화강암체로부터 채취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암석을 이루고 있는 주 구성광물은 석영, 사장석, 알칼리 장석 및 흑운모 등이다. 이 암석의 표면은 심한 풍화에 의해 전체적으로 입자박락과 표면박리가 잘 발달되어 있다. 또한 풍화, 오염물 그리고 철띠의 산화물 등의 영향에 의해 붉게 또는 검게 변색되어 있는 곳이 많다. 암석 표면은 전체적으로 유기물에 의해 피복되어 있다. 띠로 사용된 철의 부식물은 부분적으로 산화철 또는 수산화철로 재침전되어 표면을 피복하기도 한다. 훼손양상으로 중요한 것들은 입자박락, 표면박리, 균열, 흑화현상 및 부재들의 모서리 부분의 파손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주로 풍화, 철 부식물의 영향, 유기물의 피복, 구조적 불안정 및 충격 등의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볼 때 구조적으로 약간 불안정하며 풍화에 의한 균열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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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남지역의 출판문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ublishing Culture of Chonnam Region in the Later Period of the Chosun Dynasty)

  • 안현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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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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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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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조선후기 전남 지역의 출판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현전본과 문헌을 통해 서목을 작성하여 시기별, 지역별, 주제별 분석을 시도하였다. 조선후기 전남지역에서는 보성의 죽천서당에서 서적간행을 시작하였다. 또한 시기를 막론하고 문집은 비중있게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고, 17세기와 18세기 전반까지 나주가 출판의 중심지였다가 19세기 후반에는 장흥이 출판의 중심지가 되었다. 후대로 올수록 보계류, 전기류, 별집류, 지리류 등의 서적을 집중적으로 간행하였다. 19세기부터는 목활자를 이용하여 간행한 서적이 대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목활자를 이용한 빈도가 높은 것은 전적의 내용과도 깊은 관련성이 있다. 출판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19세기 후반이고, 조선전기에 비해 유가류, 총집류, 의가류, 사서류 등은 비중이 줄어들었다.

본 2010년 하천 유사량 특성 분석 (The Characteristics of Sediment Discharge in 2010)

  • 고주연;이연길;정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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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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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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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하천 유사량 특성 분석은 하천유역 내의 수리구조물 설계 및 유지관리, 하천개수 및 하도의 안정, 홍수터 관리, 저수지 설계 및 운영 등 수자원 개발 및 관리를 위한 하천계획의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현장 측정에서 분석까지 정밀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알아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6개 지점(여주, 왜관, 진동, 공주, 나주, 구례2)에 대해 유사량 특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부유사량은 강우가 집중되는 홍수기(왕복수심적분법; D-74측정장비 / 표면채취법)를 중심으로 측정하였고 하상토의 경우는 Grab Sampler(60L), 선격자법 등을 이용하여 홍수기 전 후로 2회 채취하였다. 채취된 시료는 특성에 따라 여과법(부유사농도), BW관법(부유사입도분포), 체분석법(하상토입도분포)으로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정된 평균 부유사농도, Oden Curve와 입도분포곡선 및 수리량(수위, 유속, 측정수심, 수면폭, 수면경사, 수온)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총유사량(Modified Einstein 방법)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량-부유사량 및 총유사량 관계: 유량-부유사량의 관계에 있어 대체적으로 일관된 경향성이 나타났으며 총유사량과의 관계 역시 부유사량과 비슷한 경향성을 보임. 일부 성과의 경우, 총유사량과의 관계에 있어 Modified Einstein 조건의 불충족(자갈하상재료 또는 저유속)으로 부유사량과 동일추정이거나 추정불가 및 이상치가 나타남. 2) 유량-부유사량 특성: 전체적으로 루프현상을 보이며 초기 강우 사상에서는 더 많은 유사량이 발생하는데 이는 초기 강우에 의해 유사 이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특성임. 또한 수위 상승-하강에 따른 부유사량 자료가 더욱더 확보된다면 수위 상승과 하강부로 구분하여 분석하는 것도 의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3) 유량-유사량관계식 개발: 개발된 관계식은 총유사량이 아닌 부유사량으로 개발되었으며, 측정성과들 간의 상관계수가 0.9723(구례2 지점) ~ 0.8490(나주 지점)으로 분석됨. 또한 개발된 관계식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용 시에는 주의가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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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검은무늬병균(Alternaria kikuchiana Tanaka)에 병원성분화와 저항성품종의 이병화 (Differentiation in Pathogenicity of Alternaria kikuchiana Tanaka, Black Spot Fungus of Pear, and Conversion of Resistant Varieties into Susceptible ones)

  • 기운계;박서기;조백호;김기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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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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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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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전남 나주지방에서 만연하고 있는 검은무늬 병 유사증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병원균은 Alternaria kikuchiana Tanaka로 동정되었다. 2. 5월 하순부터 발병되기 시작하여 6월 하순$\~$7월상순에 가장 심하였고 9월 상순에 다시 증가하였다. 3. 이병은 조사품종들의 성엽에 발생하였으나 20세기에서만 유엽에 많이 발생하였다. 5. 이 병은 나주시험장에 있는 거의 모든 품종에 발병하였는데 종래 저항성품종으로 알려진 신흥, 만3길등은 가장 심한 발병을 보였고 이병성품종으로 알려진 조옥, 박다청등은 약간 발병하거나, 전혀 발병하지 않았다. 6.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검은무늬병균에 병원성의 분화가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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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옹관의 보존처리 과정과 이를 활용한 개방형 수장고의 운용 (Use of Visible Storage for Display and Conservation Treatment of a Large-sized Jar Coffin)

  • 곽은경;이혜진;유소현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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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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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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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진행했던 대형 옹관의 복원과 활용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처리 대상 소장품은 나주 복암리 3호분에서 출토된 것으로, 높이 194cm, 구연부 지름 108cm의 중량급 옹관이다. 복원 전에는 약 40여 개의 조각으로 분리된 상태였고, 복원 기간 동안 유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용 지지대를 제작했다. 복원 기간은 2018년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3주 간 보이는 옹관 수장고에서 진행했다. 이 기간 중 약 2주 동안 진행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상설전시의 하나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옹관'이라는 대형 유물과 이를 복원하는 작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발하고자 했다. 또한 보존과학 업무홍보에 대한 국외사례를 조사하여, 보존과학센터 설립과 맞물린 홍보 방안을 고민해 보았다.

혁신도시 이전대상 기관 직원들의 이주 및 정착 의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나주를 사례로- (The Relocating Public Sector Employees' Willingness to Settle Down in 'Innovation City' : A Case Study of Naju)

  • 김준우;안영진;이정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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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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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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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글은 나주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건설에 즈음하여 이전대상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혁신도시로의 이전 및 정착 의사에 관해 분석한 것이다. 이 글은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지역사회에 대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전 공공기관의 종사자 및 그 가족들의 이주와 조기 정착이 이뤄져야 한다는 논점에 입각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이주 및 정착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응답 비율이 절반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혁신도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다소 비관적 의견이 높았다. 따라서 혁신도시로의 이주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특히 교육여건과 아울러 요양 및 실버타운 등의 각종 생활서비스 시설들의 중점적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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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에 발생하는 장님노린재(노린재목, 장님노린재과)의 종류, 피해 및 기주식물 (Mirid Bugs (Heteroptera: Miridae) on Grapevine: Their Damages and Host Plants)

  • 이승환;이관석;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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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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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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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도의 장님노린재 피해조사 결과 전국 159개 조사포장 가운데 113개의 포장에서 피해가 확인되었으며(발생포장율 71%), 산간지 등 격리된 소규모 재배지보다는 김포, 안성, 나주, 김천. 부여. 대전, 예산 등 포도 집단재배지에서 피해가 심했고. 1999년의 경우 심한 포장의 피해순율이 나주에서 85%, 김포에서 65%에 달했다. 포도나무의 생육초기에 발생하는 장님노린재의 종류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초록장님노린재, 명아주장님노린재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다른 종보다 채집개체수에서 월등히 많았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와 초록장님노린재는 거의 전국적으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기주식물로는 애무늬장님노린재의 경우 포도, 살구나무, 벚나무 등 10종이 확인되었으며, 초록장님노린재는 더위지기, 쑥 등 10종이 확인되었다.

자연 재해로 인하여 낙과된 무채색 배 봉지 검출 (Detection of Fallen Pear Bags caused by Natural Disaster)

  • 최두현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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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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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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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집중호우, 태풍,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낙과된 배 봉지를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구현하였다. 검출 대상인 배 봉지는 글자가 인쇄된 회색 계열로, 수출용 배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상주와 나주의 대규모 농원들에서 주로 사용한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먼저 영상에서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설정한 관심 영역에 대해 유채색 영역을 제거한 후 형태학적 연산을 사용하여 잡음이나 이상 영역을 제거하여 낙과 영역을 검출한다. 이 낙과 영역을 분석하고 계수하여 낙과 피해 규모를 산정한다. 실험영상으로는 2014년 상주와 나주 배농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사용하였다. 제안한 기법은 실험영상에 대해 90% 이상의 검출 성능을 얻었으며, 알고리즘 구성이 간단해서 실시간 하드웨어 적용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구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