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 물질의 발달과 더불어 초전도체의 응용분야 중의 하나인 MHD 추진선은 초전도체의 실용화가 이루어지면 추진기 없는 새로운 추진장치로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지금 현재까지 나타난 문제점들인 10-20 테스라급 정도의 고자장강도를 가진 초전도 코일의 제작, 선체 중량의 5%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초전도 코일 시스템의 경량화, 강자장 발생에 따른 구조물의 지지문제, 누설자장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자기 차폐문제, 전극문제들이 차례차례 해결된다면 꿈의 MHD 추진선은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생각된다.
'꿈의 TV'라고 하는 벽걸이 텔레비전의 양산시대가 2~3년내로 다가오고 있다. 세계 액정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는 일본의 전자메이커들은 1997년부터 일본에서 방영되는 고선명 화질의 '하이버전' 본방송과 1998년 일본 나가노(장야)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때를 맞추어 두께 25mm 이하의 얄팍한 벽걸이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 기업들은 화면의 크기에 따라 20인치 정도까지는 액정디스플레이(LCD), 20~60인치는 플라스마 디스플레이(PDP) 그리고 그 이상은 투사형 프로젝션으로 차별화하여 개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에 걸맞는 에너지 절약형 희망도시를 찾아보려 노력한 결과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박용남 선생의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통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이곳을 방문하여 그곳 시장과 교류활성화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용기를 내어 관련자료들을 모아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자 한다. 희망의 도시 쿠리치바를 능가하는 길은 세계적인 월드컵을 성공리에 이루어 낸 대한민국이라면 결코 어렵지도 않고 불가능하지도 않다. 이 시점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존의 잘못된 진보에 대한 환상을 과감히 버리고, 늦었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하자는 것이다. 다음의 몇 가지 중요한 글과 사진은 공공의 계몽이라는 명제아래 박용남 선생의 저서에서 퍼온 것임을 밝힌다.
37년전 핵기술에 의한 전기를 최초로 생산하였던 고속증식로(FBR). 거의 무한대의 에너지에 대한 꿈은 계속되고 있는데, 이 최초의 원자로기술은 어째서 꽃피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이 고난은 얼마나 오래갈 것인가? 다음은 Nucleonics Week 지가 특별보고서로 발간한 '세계각국에서의 고속증식로 개발현황과 앞으로 전망'을 요약하여 소개한 것이다.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만든다는 것은 지금부터 30년전만 해도 하나의 꿈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금은 초고압이 만들어내는 요술의 힘을 빌어 인조 다이아몬드를 공장에서 쉽게 만들고 있다. 이 요술쟁이 초고압은 과연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에서도 인조 다이아몬드 개발에 성공, 88년부터 상품화해 수출까지 하고 있는데 이러한 신비로운 초고압의 세계를 훑어본다.
OEM 생산을 주된 먹거리로 삼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업계에 창작작품으로 거푸 해외진출을 시도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썸엔터미디어가 바로 그 주인공. ‘Dream With Imagination of Your Heart’기업모토가 말해주듯 살아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 꿈과 희망을 부여하는 기업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는 썸엔터미디어를 찾았다.
This study is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dream insight process of intern counsel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mote growth as a professional counselor based on the process of giving meaning to and recognizing their experiences through insight into the unconscious. Therefore, we used dream-integrated art therapy to have a process of recognizing unconscious dreams that clearly express expectations for oneself, others, and the world, and to explore this process more flexibly. The research participants selected three students enrolled in the master's and doctor's courses from among the applicants who applied through public relations and adopted the phenomenological Giorgi research method for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the research participants.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irst, the intern counselors had a motive for wanting their own unconscious insight through dream-integrated art therapy and were able to gain insight into the problems revealed in their unconscious through dreams, music, and art media.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intern counselors felt a deepening of concentration and comfort through recent dreams, music, and art media in common. Third, as a defense mechanism that was revealed without the combination of dream integrated art therapy, the avoidance tendency of not wanting to reveal oneself was common, but this showed a gradual decrease. Fourth, it was reported that intern counselors gained flexibility for themselves about the future growth direction had an opportunity to accept themselves, and had a plan for the future direction to become professional counselor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follow-up studies using various media, studie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dream integration program, and various case studies are necessary.
1977년 시작된 계양전기의 역사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담아 창업가 사명을 啓(열계), 洋(큰바다 양)으로 손수 작명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계양전기는 거친파도와 싸우며 세계적인 기업이라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정진해 나가고 있다. 계양전기는 불모지였던 대한민국 전동공구산업을 고객과 함께 개척해온지 33년! 설계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자체설계기술 확보 활동과 PDM시스템, 외부 산학프로젝트 수행 등 끊임없는 노력이 노력한 결과 이제는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중견기업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X선 자유전자 레이저(XFEL:X-ray Free Electron Laser)는 통상의 레이저와 달리 물질에 속박되어 있지 않은 자유전자를 이용해 레이저 증폭을 일으킨다. 특히 펨토초의 펄스형태, 완벽한 결맞음 및 고휘도 등의 특성으로 X선 실험과학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꿈의 광원장치로 불리고 있다.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agaku Kenkyusho) 산하 하리마연구소(Harima Institute)에는 X선 자유전자 레이저 시설인 SACLA(SPring-8 Angstrom Compact free electron Laser)가 존재하며, SACLA의 독특한 설계와 기술은 세계 곳곳에서 건설되고 있는 XFEL 시설의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SACLA 특징, SACLA 위원회와 도달광원 성능, SACLA의 토폰 빔 라인과 광학계 등을 소개한다. 이 원고는 하리마연구소의 이시카와 테츠야(Tetsuya Ishikawa) 소장이 월간 OPTRONICS 2012년 8월호에 기고한 내용으로 그린광학의 유정훈 팀장이 번역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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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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