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꼼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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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꼼치과(쏨뱅이목) 어류 1미기록종, Liparis ochotensis Schmidt, 1904

  • 황선재;김진구;이동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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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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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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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쏭뱅이목, Sorpaeniformes의 꼼치과, Liparidae 어류는 남극, 북극, 대서양 및 태평양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Nelson, 1994), 전세계적으로 24속, 317종(Froese and Pauly, 2003), 우리나라에는 2속 7종만이 보고되어 있다(Kim and Kim, 1997). 국내에서는 꼼치과 어류증 꼼치, Liparis tanakae가 식용으로 즐겨 이용되며, 겨울철 남해안에서 주로 어획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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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치, Liparis tanakai(Gilbert et Burke)의 난 및 자치어 형태

  • 이배익;변순규;김진도;오봉세;한경호;김춘철;윤성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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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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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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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꼼치, Liparis tanakai는 미거지, 물메기와 함께 꼼치과(Liparidae), 꼼치속(Liparis)에 속하는 어류로서 우리나라 동남연해 및 일본 연해에 분포하며(정, 1977), 심해성이며 식용으로 이용되나, 비교적 가격이 낮다. 그러나, 꼼치에 대한 연구는 그다지 많지 않다. 꼼치의 난과 자치어에 대하여 단편적으로 1959년 청산에 의하여 발표된 되었고, Kawasaki(1983)의 생활사에 대한 연구와 김 등(1996)에 의한 꼼치의 난발생과 부화자어에 대한 보고가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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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꼼치과 어류의 분자계통 및 분류학적 재검토 (Molecular Phylogeny and Taxonomic Review of the Family Liparidae (Scorpaenoidei) from Korea)

  • 송영선;반태우;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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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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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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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쏨뱅이아목 (Scorpaenoidei) 어류에 속하는 꼼치과 (Liparidae) 어류는 형태적으로 유사하고 오동정 가능성이 크며 체색과 몸의 상대적인 크기 변이가 심하여 분류학적으로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분류군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꼼치과 어류의 자원변동을 이해하고 자원관리를 위해 국내 보고된 3속 10종을 대상으로 분자계통 및 분류학적 재검토를 수행하였다. 미토콘드리아DNA COI 영역과 핵DNA RAG2 영역의 염기서열을 이용한 분자계통 분석 결과, 물미거지가 분홍꼼치와 가깝게 유집되는 mtCOI 계통 결과를 제외하면 3속 (분홍꼼치속, 물미거지속, 꼼치속)이 대등한 단계통성을 나타내었다. Gilbert and Burke (1912)는 L. ochotensis와 구분되는 한국산 미거지를 L. ingens로 신종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에서 한국산 미거지는 일본산 및 러시아산 L. ochotensis와 형태 및 분자에서 잘 일치하였으므로 한국산 미거지의 학명을 L. ingens에서 L. ochotensis로 변경한다.

한국산 꼼치과(Lipardae) 어류 1 미기록종, Careproctus colletti (First Record of a Snailfish, Careproctus colletti (Scorpaeniformes: Liparidae) from the East Sea, Korea)

  • 박정호;지환성;윤병선;최영민;반태우;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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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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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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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쏨뱅이목 꼼치과에 속하는 Careproctus colletti 1개체(표준체장 373.2 mm)가 강원도 동해시 주변해역에서 자망에 의해 채집되었다. 본 종은 양턱에 피침형의 날카로운 송곳니가 나 있고, 새공의 하단이 가슴지느러미 상단에 이르지 못하고, 가슴지느러미 하단의 연조가 항문을 지나 길게 신장되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가 어두운 점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되는 본 종의 국명으로 "먹분홍꼼치"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