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urnal of Veterinary Cli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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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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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1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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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A 15 years old castrated male Pug dog was referred with chief complaint of cough, described as a goose honk. He was diagnosed into of tracheal collapse by clinical signs and radiography. He was received by injection- AP with butorphanol (0.15 mg/kg, SID) at BL13, LU01, LU05, LU06, LU07, LU09 and CV22 for 10 days, and he was also received by injection-AP with butorphanol (0.40 mg/kg, SID) at BL13, LU01 and CV22 for 9 days. The patient was given with Sochungryong-Tang (0.5 g/head, TID) for 7 days, and he was additionally given with Sojagangki-Tang (1 ml/kg, TID) for 12 days. Cough was not detected at all, and tracheal diameter was more increased than that of session 1 on radiograph at session 19. Cough was not detected at all and tracheal diameter at follow-up study of three month later was more dilated than that of session 19. In conclusion, the present patient was a case with canine tracheal collapse which showed favorable therapeutic response by injection-AP with butorphanol combined by administration of herbal medicine.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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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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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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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제 2형 당뇨병을 15년째 앓고 있는 김 씨는(70) 일주일 전부터 기침이 나오고 열과 오한 등의 몸살 증상이 계속됐지만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거니 생각하여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회복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어 결국에는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병명은 폐렴. 감기를 가볍게 여겨 그대로 방치한 것이 화근이었다. 신종플루 대란에 힘입어 당뇨병환자의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겨울이면 반갑지 않은 감기나 독감 등 계절성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데, 일반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당뇨병환자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감기나 독감을 가볍고 우습게 여기다가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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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11 no.12 s.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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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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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그 겨울의 아름다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여름을 해변에서 시원하게 보낸다면, 겨울은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포장마차에서의 따끈한 우동과 함께 나름대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낭만성 뒤에는 우리를 위협하는 많은 질병들이 우리를 습격할 기회 포착에 부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감기, 기침과 같은 것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심장병, 고혈압 같은 성인병 역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들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지 잠시 생각해 보기로 하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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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3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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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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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성인의 선천성 식도 기관지루는 드문 질환이고 그 중 Braimbridge 제III형은 매우 드물다. 본 교실은 폐내형 기관지성 낭종을 동반한 선천성 식도 기관지루(제III형) 1례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38세 남자로 내원 3일전부터 시작된 기침과 복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식도조영술상 식도와 우폐하엽의 낭성 병변사이에 누관이 발견되었다. 누공절제술과 우폐하엽과 우폐중엽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수술후 경과는 별 문제가 없었다.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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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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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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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Plastic bronchitis는 길고, 분지된 기관지원주(bronchial cast)의 형성과 기관지원주의 현미경 검사상, 염증세포를 포함하고 있는 농후한 점액의 층상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fibrinous bronchitis, pseudomembranous bronchitis 그리고 Hoffman's bronchitis로 불려졌으며, 소아와 성인에서 발생하는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본 교실에서는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및 호흡 곤란을 동반하고, 흉부 단순 X-선 검사상 좌측 흉부에 무기폐 소견을 보인 19개월 남아에서, 기관지경 검사를 시행하여 제거한 조직의 육안 및 광학현미경 검사상 plastic bronchitis를 의심할 수 있는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The Korea Swin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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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17 no.10 s.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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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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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돼지를 기생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격리사육시켰다 하더라도 기생충은 돈사내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고, 파리나 쥐와 같은 동물에 의해서 전파 될 수 있으며, 돼지에게 설사증과 기침과 같은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 거의 모든 기생충이 분변을 통해서 충란을 배출하지만, 종에 따라서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충란을 배출해 낸다. 구충제에는 광범위 구충제와 어느 특이종에만 작용하는 구충제 두가지가 있으며, 이 두가지 약뭄ㄹ 모두 성충과 미성숙충을 없애거나 예방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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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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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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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Perchloromethyl mercaptan에 대한 직업적 노출기준으로 TLV-TWA 0.1 ppm(0.76 mg/$m^3$)으로 권고한다. TLV-TWA 0.1 ppm(0.76 mg/$m^3$) 은 눈과 코의 자극 그리고 불쾌한 냄새로 인한 불편함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수준이다. Perchloromethyl mercaptan에 대한 동물 노출 실험연구와 근로자들의 노출연구 자료는 매우 제한적이다. 사고로 확인되지 않은 농도에 근로자들이 노출된 경우, 발견된 증상과 징후는 눈, 목, 가슴에 심한 자극과 기침, 눈물, 호흡곤란, 메스꺼움, 구토, 빈맥, 청색증, 경련 그리고 폐부종에 의한 사망이다. Perchloromethyl mercaptan을 활용하는 생산설비에서 TLV-TWA 0.1 ppm 이하 농도의 증기에 노출되었을 때 질병을 유발하였다는 보고는 없었다. 피부흡수, 발암성 그리고 TLV-STEL을 권고하기 위한 유용한 자료는 충분하지 않다.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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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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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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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삼염화인(Phosphorus trichloride)의 노출기준은 눈, 피부, 점막 그리고 호흡기계 기관지 자극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TLV-TWA는 0.2ppm(1.1 mg/㎥), TLV-STEL은 0.5ppm(2.8 mg/㎥)으로 권고하였다. 삼염화인은 직접 피부 접촉 시 심각한 화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공기 중 농도 2ppm~27ppm 범위에서 작업자가 급성 노출되면 인두, 기침, 호흡 곤란 및 심한 천식 기관지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물 또는 습한 공기에서 삼염화인은 염산 및 인산으로 분해된다.(ACGIH의 인산 TLV 문서를 참조하는 것이 필요함). 피부흡수(Skin), 감작제(SEN)의 경고주석과 발암성을 표기하기에는 유용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

• Journal of Veterinary Cli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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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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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9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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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A 14-year-old gelded dressage horse weighing 500 kg was presented to the Equine Medical Center of the Seoul Racecourse of Korea Racing Authority (KRA) due to coughing and mucopurulent nasal discharge. The horse was initiated with empirical antibiotic in the first place. However, the clinical signs did not improve but were rather exacerbated even after 3 weeks of therapy. Extensive diagnostic procedures including transtracheal wash (TTW) fluid cytology were undertaken. The localized wheezes and crackles were auscultated and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mucopurulent exudate in trachea was observed at endoscopy. Infiltration of neutrophils was observed in the TTW fluid cytology implying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Therefore, the systemic glucocorticoid therapy was to be given for 3 weeks with improved ventilation provided at the same time. The respiratory symptoms started to improve in 7 days of therapy and were fully resolved by when the therapy was terminated. The horse is clinically normal now and being monitored for development of any signs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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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3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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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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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We report a case of colobronchial fistula, which is an extremely rare complication of esophagocologastrostomy A 53-year-old man developed recurrent respiratory symptoms 30 months after colon interposition for corrosive esophageal and gastric strictures. Chest radiographs and computed tomography showed an aspiration pneumonia and total atelectasis of the left lower lobe(LLL). Esophagoscopy and barium esophagogram revealed fistula between the colon just below the esophagocolostomy and superior segment of the LLL. The colobronchial fistulectomy and left lower lobe lobectomy were performed. This rare complication should be considered in patients who develop recurrent productive cough whenever they drink or eat something after esophagocologastros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