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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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의 노인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Integrative Cognitive Training Program on Elderly Cognitive Function)

  • 공은숙;김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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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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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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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로 일 지역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56명을 실헙군과 대조군에 각각 28명씩 임의 배정하였으며, 실험군에는 2011년 9월 3주부터 12월 2주까지 1주 2회, 1회 90분씩, 12주간, 총 24회의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처치 전에 실험군과 대조군의 인적사항과 노인용인지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실험처치 후에 다시 실험군과 대조군의 노인용인지검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의 노인용 인지검사(전체지능, 기초지능, 관리지능, 주의기능, 작업기억, 언어기억, 시공간력, 기억기능, MMSE-K1)점수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p< .05). 본 연구는 통합적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한 데 의의가 있다.

과제 지향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에 미치는 효과 - 개별 훈련과 집단 훈련의 비교 - (The Effect of Task-Oriented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Stroke Patients - Comparative of Group Training and Individual Training -)

  • 박은정;유찬욱;용미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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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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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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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집단과 개별로 실시하게 하여 상지 기능,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2012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A병원에 입원하여 뇌졸중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과제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은 각각 13명씩 무작위 배정 하였다. 두 군 모두 동일한 내용의 과제 지향 훈련을 1일 30분씩 3주간 시행하도록 하였다. 결과 : 훈련 전 두 군의 상지 기능과 인지 기능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훈련 전 일상생활 영역에서 목욕하기(p<.001), 식사하기, 개인위생과 총점(p<.05)이 집단 훈련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훈련 후 상지 기능은 개별 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1). 두 그룹 모두 훈련 전후 상지 기능 식사하기, 개인위생,목욕하기, 옷 입기, 용변처리, 이동, 보행, 계단, 총점(p<.05)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 두 그룹의 훈련 전후 변화량 비교에서 개별 훈련군이 상지 기능(p<.001)과 일상생활 영역에서 식사하기와 총점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p<.05). 결론 : 과제 지향적 훈련을 시행 시 집단 훈련군과 개별 훈련군 모두 상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력에 향상을 가져오며, 특히 상지 기능의 향상이 클 경우에 더 높은 일상생활 수행력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종단적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경증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환자의 인지기능장애 (Cognitive Impairment in the Patients with Mildly Active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 김진희;이철;이창욱;백인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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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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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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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LE 환자들에서 인지기능의 장애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신경정신과적 병력이 없는 내과 외래 SLE 환자 20명과 정상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전산화 신경인지기능 검사인 Vienna test system을 시행하고 이를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상 변인들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LE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의 신경인지기능 검사의 각 항목 비교 인식력 검사항목에서 SLE 환자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정확하게 응답한 반응수가 적었으며 '예'와 '아니오' 중 '아니오'를 정확하게 반응한 수도 적었다. 또한 '예'와 '아니오'에 대해 각각 정확한 반응을 하는 평균 반응시간이 길었으며 검사소요 시간도 길었다. 주의력 검사항목에서는 SLE 환자군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정확하게 응답한 반응수가 적었고, 평균 반응시간이 길었다. 그러나, corsi단기 기억력 검사항목에서는 시각적 단기 기억력 범위와 정확하게 맞춘 총 응답수에서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표준도형 지능검사항목에서 SLE 환자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정확하게 응답한 반응수가 적었다. 신경행동학적 인지상태 검사중 기억력 항목에서 SLE 환자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신경인지기능의 각 항목과 환자군의 연령, 교육연한, SLE 질환 활성도(SLE Disease Activity Index), 우울 증상의 정도, 항 ds-DNA항체. 보체 C3/C4, 스테로이드의 용량 등의 임상 변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질환 활성도가 낮은 SLE환자들은 과거 신경정신과적 증상의 병력이 없고 병의 이환 기간이 비교적 짧음에도 불구하고 인지기능의 장애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는 기타 장기의 침범으로 인한 비특이적 영향이 아닌 중추신경계의 침범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우울정도나 스테로이드 용량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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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with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신택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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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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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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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우울, 인지기능장애) 수준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각 독립변수에 대한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평균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독립변수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과 함께 산다는 군보다 혼자 산다는 군, 자녀와의 관계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 신체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 치아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아침식사를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일상생활수행능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장애점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 및 정신적 기능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CC보안기능 요구사항과 PP에서의 해석

  • 김석우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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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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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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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제 공통평가기준(CC)은 정보보호제품의 개발·평가·사용을 위한 ISO 15048 국제 표준이다. 국제 공통평가기준의 제 2부 보안기능 요구사항은 정보보호제품의 보안 기능을 11개 클래스로 분류하였고 13개국 인증제품 상호승인 협정(MRA)에 의하여 교차 사용이 가능한 평가된 보안제품을 해설할 수 있는 공통언어로써 사용할 수 있다 보호프로파일(PP)은 특정형태의 제품군의 지녀야 할 보안 목적을 사용자 그룹에서 요구한 명세서이다. 보호프로파일은 제품군의 운영환영, 위협요소를 분석하고 보안기능 요구사항의 부분 집합들을 모아서 제품군이 목표로 하는 보안 목적들을 주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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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관리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nteractive Metronome(IM) Training on Executive Function of Stroke Patients)

  • 정재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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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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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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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관리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무작위 배분하였다. 실험군은 기본적인 재활치료와 상호작용식 메트로놈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기본적 재활치료와 전통적 인지재활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 후 관리기능을 검사하기 위하여 Kims 전두엽 관리기능 신경심리검사 II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스트룹 간섭시행, 단어유창성, 지연회상, 관리기능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 따라서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관리기능 향상에 효과적으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관리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방법으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후두전적출술후 식도기능의 변화

  • 김세헌;홍원표;김충배;이원상;김광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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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6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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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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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후두전적출술은 상부 소화관의 연속성을 변형시킴으로써, 식도운동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술 후에 연하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는 10% 가량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식도내압검사를 통하여, 후두전적출술이 상부식도괄약근의 휴지기와 최대 압력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가 및 술 후 인두와 상부식도괄약근의 조화성 여부와, 만일 상부식도괄약근의 기능에 변화가 생긴다면, 그 영향이 식도체부 및 하부식도괄약근의 운동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식도내압검사는 8개의 내관을 가진 폴리에틸렌 도관으로, 후두전적출술을 받은 환자군 14명과 정상인 12명을 대상으로, stational pull-through 방법으로 시행하였다. 환자군에서 상부 식도괄약근은, 휴지기 압력, 최대 수축압력, 이완정도, 괄략운동의 조화성 및 괄약근의 길이 등이, 정상 대조군 보다 의미있게 감소되었다. 환자군에 있어서 식도체부의 운동성은 주로 근위부 식도체부에서, 수축력, 수축기간 및 연동파의 전파시간이 대조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감소되었고, 연동운동시 동시 수축도 3례에서 관찰되었다. 하부 식도괄약근의 기능은 환자군과 대조군이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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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장기요양급여노인들의 인지기능상태와 관련 요인 (Cognitive Function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People Affiliated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in Rural Areas)

  • 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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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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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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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장기요양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노인들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인지기능상태를 파악해 보고,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는 충청남도 9개 군의 농촌지역에서 장기요양보험 급여를 받고 있는 노인 410명을 대상으로 2009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MMSE-K를 사용하여 측정한 전체 조사대상자의 인지기능상태는 확정적 인지기능장애(19점 이하)가 80.5%, 인지기능장애 의심(20~23점)이 11.7%, 확정적 정상(24점 이상)이 7.8%로 나타났다. 조상대상자의 인지기능은 장기요양등급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직업이 없는 군, 혼자 산다는 군, 월수입이 낮은 군, 생활비를 자녀가 조달하거나 정부의 보조를 받는다는 군, 귀의 부자유가 있다는 군, 요실금이 있다는 군, 건망증이 있다는 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군,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생활비 조달원, 눈의 부자유 유무, 요실금유무, 건망증유무, 규칙적인 운동 여부 및 장기요양등급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변수들이 인지기능과 높은 관련성이 있었다.

IT 기반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 (IT based EMG biofeedback training on the effects of upper extremity funct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 김주홍;오명화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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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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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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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IT 기반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는 발병 6개월 이상인 뇌졸중 환자 30명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15명씩 배정하였다. 전통적 재활 치료를 받은 대조군과 전통적 재활 치료와 더불어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추가로 실시한 실험군으로 나누어 총 4주간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상지기능을 검사하기 위하여 훈련 전 후 FMA와 MFT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실시하였고,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FIM을 사용하여 일상생활 동작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집단 간 비교에서 실험군의 훈련 후 상지기능 향상이 모든 검사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지만(p<.05), 일상생활 동작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 IT 기반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 노인의 혈청 비타민 D 농도와 인지기능과의 상관성 (Serum 25-hydroxyvitamin D and cognitive function in Korean older adults living in rural area)

  • 신예솜;최보율;김미경;양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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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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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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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393명을 대상으로 혈청 비타민 D 상태와 영양소 섭취량을 파악하고, 비타민 D와 인지기능 사이의 상관성을 밝혔다. 미국 IOM의 비타민 D 진단 기준에 따라 대상자는 결핍군 26명 (6.6%), 부족군 175명 (44.5%), 충분군 192명 (48.9%)으로 분류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징을 세 군에 따라 분석한 결과, 충분군에서 남성과 음주자 비율, 실외직 비율, 키, 체중이 가장 높았다. 모든 영양소 섭취량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MMSE-KC의 총 점수는 충분군일수록 높았으며, 부분별로 지남력, 기억 등록, 집중력, 구성능력에서 충분군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인지기능 저하 비율은 결핍군 53.8%, 부족군 38.3%, 충분군 31.9%로 혈청 비타민 D 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며, 유의미한 상관성이 있었다. 비타민 D 결핍군일수록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도가 높아졌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혈청 비타민 D 농도가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인들은 노화로 인해 피부의 합성능력이 저하되어 비타민 D가 결핍되기 쉬우므로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의 예방을 위해 육류, 생선, 버섯 및 유제품등의 비타민 D 급원 식품이나 보충제 섭취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상기 연구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는 비타민 D와 인지기능 사이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코호트나 임상 연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