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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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호흡부전 환자에서 기관절개술 시술 후에 발생한 양측성 긴장성 기흉 1예 (A Case of Tracheostomy Induced Bilateral Tension Pneumothorax)

  • 윤현영;오숙의;박종규;신태림;박상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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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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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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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관절개술은 가장 오래된 수술기술 중의 하나로 상기도 폐쇄의 경감, 장기간의 기계호흡유지, 보조적 기계호흡시에 기도 저항의 감소 등의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기관절개술에 따른 초기합병증으로는 기흉, 피하조직기종, 절개부위 출혈, 종격동 기종, 흡인, 기관절개 관 전위 등을 들 수 있다. 수술에 따른 피하조직기종과 기흉은 0.9-5%에서 보고되었다. 본 증례에서는 기관절개술 직후에 피하조직기종과 양측 폐에서 발생한 긴장성 기흉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수상 후 10년이 지나 발견된 기관 내 이물질 (Delayed Detection of a Penetrating Tracheal Foreign Body)

  • 장우성;김영태;김주현;강창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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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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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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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성인에 있어서 이물질이 기관을 관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42세 남자 환자가 10년 전 왼쪽 등을 유리에 찔리는 외상을 입었다. 환자는 1년 전부터 혈담(blood tinged sputum) 및 호흡곤란이 있었다. 흉부 단층 촬영과 기관지 내시경에서 기관을 뚫고 지나가는 이물질이 발견되었고 심한 기관지 부종을 동반하고 있었다. 경부 절개를 통해 접근하여 기관 내 이물질을 제거하였고 결손 자리를 단순 봉합하였다. 수술 후 기관 내 이물질은 5 cm 길이의 유리 조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술 후 환자는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 없이 2년째 외래 경과 관찰 중이다.

소아 환자에서의 단단문합술에 의한 기관협착 치험 9 례 (Resection and End-to-End Anastomosis in Pediatric Tracheal Stenosis)

  • 김광현;성명훈;이재서;신진성;최승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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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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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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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아의 기관협착은 대부분이 장기간의 기관내삽관에 의해 초래되며 그 치료방법은 기관 협착의 정도 및 부위에 따라 다르다. 협착의 정도가 경하고 주로 육아조직에 의한 경우는 반복적인 내시경적인 처치만으로도 치유가 되지만 협착부위가 광범위하거나 정도가 심한 경우는 수술적인 기관재건이 필요하게 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기관재건술로 윤상갑상연골절제 및 연골이식, 그리고 협착부절제 및 단단문합의 방법 등을 현재까지 사용하였으며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저자들은 지금까지 경험한 9 명의 소아 기관협착 환자에서의 단단문합술에 의한 치험과 단단문합술의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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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환자에서의 뇌실-복강 단락 감염의 역학적 고찰: 15년 간의 단일 기관 연구 (A Fifteen-year Epidemiological Study of Ventriculoperitoneal Shunt Infections in Pediatric Patients: A Single Center Experience)

  • 김연경;신형진;김예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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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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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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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 적 : 뇌실-복강 단락 수술은 수두증이 있는 소아 환자에서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뇌실-복강 단락에서 단락 감염은 중요한 합병증이며 수술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연구는 소아 환자에서의 뇌실-복강 단락 감염의 역학적 특성과 임상 증상, 치료와 예후를 파악하고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 4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뇌실-복강 단락 수술을 시행 받은 18세 이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총 190명(여자 82명, 남자 107명)의 환자에서 327건의 뇌실-복강 단락 수술을 시행하였다. 중위 연령은 2.4세이며(0.02-17.9세) 뇌실-복강 단락 수술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악성 뇌종양이었다. 수술 1건 당 감염률은 6.7% (22/327건), 환자 1명 당 감염률은 9.5% (18/190명)이며 100건의 수술-년 당 감염은 0.45건 이었다. 가장 흔한 원인 균은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us (7건) 이며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한 감염은 1건 이었다. 10건의 감염에서 vancomycin과 beta-lactam antibiotics (cephalosporin or carbapenem)의 복합 정주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7건의 감염에서 vancomycin 단독 정주 치료를 시행하였다. 치료 기간의 중앙값은 26일(7-58일)이었으며 수술적 치료는 18건에서 시행하였다(18/22건, 81.8%). 결 론 : 본 연구는 단일 기관에서 15년 동안의 뇌실-복강 단락 감염의 역학을 요약한 연구로 소아 환자에서의 뇌실-복강 단락 감염의 역학적 정보는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향후 단락 감염의 발생과 관련한 위험 인자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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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 혈우병 환아에서의 편도 적출후 심한출혈의 1치험례 (A Masked Hemophilia B, Severe Bleeding after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

  • 박영서;김기헌;김선무;이종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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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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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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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편도적출은 우리 이비인후과 임상에서 평소에 다반사로 행해지는 수술의 하나이라 하겠다. 수술술기의 개량, 마취의 발달과 더불어 각종 항생제의 발견등은 편도 적출술에 따르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감소시켰지만, 이중 수술중 또는 수술후에 왕왕 당하는 출혈문제는 가장 흔한 합병증의 하나이며 술자에게는 골치거리의 하나이기도 하여 아직껏 국내외에서 그 보고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본증례에서와 같이 본태성 질환으로 인한 출혈의 해결에 있어서는 더욱 복잡곤란한 문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혈우병은 1950년대에 이르러 각 Factor가 발견되어 현재는 혈우병 A.B.C.로 나뉘고 있다. 본증례는 11세의 남아로서 편도 척출술전에는 혈우병의 유무가 인지 못되었던 예로서 수술후 수술창에서 계속되는 출혈로 혈액응고장애를 가진 질환이라고 생각되어 여러 가지 검사결과 P.T.C의 결여로 오는 혈우병 B란 진단을 얻었기에 교훈적이고 귀중한 체험을 얻었다고 생각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수차의 수혈과 비인강탐폰 등의 방법으로 겨우 지혈되어 수술 20일만에 수술창이 치유되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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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폐의 술후 합병증과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Postoperative Morbidity and Mortality in Destroyed Lung)

  • 홍기표;정경영;이진구;강경훈;강면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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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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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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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 파괴된 폐의 전폐절제술은 수술 후 높은 빈도의 합병증과 수술 사망률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파괴폐 환자의 수술 후 합병증 발생과 수술 사망률을 높이는 수술 전후의 위험인자를 밝혀냄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70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파괴폐로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원인질환, 질환을 앓은 기간, 폐기능, 수술의 종류, 수술부위, 수술시간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과 병원 사망률을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성비는 112명중 남자가 55명(49.1%), 여자가 57명(50.9%)이었고, 연령분포는 20세부터 81세까지 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4세였다. 원인질환으로는 결핵이 86례(76.8%)였고 이중 20례는 결핵성 농흉이, 4례는 결핵성 기관지 확장증이 동반되어 있었다. 이외에 화농성 농흉이 12례(10.8%), 기관지 확장증이 12례(10.7%), 폐농양이 2례(1.8%)이었다. 합병증은 28례(25%)에서 발생하였으며, 수술사망은 7례(6%)이었다. 수술전 농흉이 있는 경우(P=0.016), 흉막전폐절제술시(P=0.037) 그리고 수술 전 FEV1이 1.75L 미만인 경우(P=0.048)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의미 있게 높았으며, 수술시간이 300분 미만일 경우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P=0.002)과 수술 병원 사망률(P=0.03)이 의미있게 낮았다. 결론: 파괴폐의 수술 후 병원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은 크게 높지 않았으며 구술 후 합병증과 병원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는 수술시간이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는 수술 전 폐기능 검사상 FEVl이 1.75 L미만인 경우와 수술 전 농흉의 존재와 흉막전폐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이었다. 시행하는 것이 심비대의 감소와 폐동맥판막 및 삼첨판막 폐쇄부전의 호전, 임상증상의 호전을 보였다는 점에서 적어도 단기 관찰 소견상 적절함을 보였다. 그러나 향후 장기 추적관찰 결과는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작되어 유전자 지도 작성 및 유용 유전자 개발 등 필수적인 연구를 시작하고 있으나 연구비와 인력 부족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과제는 연구 중에 있는 과제들을 보다 활성화하여 연구결과를 조속히 얻도록 노력해야 하며 새로 시작하는 과제는 연구기관의 능력과 연구 후의 실용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일괄 system 확립을 전제로 하는 협동연구체제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동안 식량작물의 종자개량 및 보급사업은 정부주도로 국공립 연구소를 중심으로 수행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민영화 및 기업화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외국의 종자회사 또는 농업 생산자와 경쟁할 수 있는 농기업 체제가 탄생될 것이다. 또한 국공립 연구 기관은 대학 및 개인회사연구소의 농업 연구를 지원하는 Infra system 확충을 목표로 연구 방향을 수정해야 할 것이며 유전 자원 연구, 작물 유전체 연구 등 직접적으로 수익성이 없는 기초적 연구에 치중하여 나라 전체의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21세기에 농업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근의 기능적 회복 및 심근 보호에 효과가 있음을 보았다(p<0.05).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쥐의 심장을 이용한 실험 시 허혈 전처치가 상온에서의 심근 허혈과 재관류 시에는 심근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으나 중등도 저체온법과 간헐적 심근 보호액의 주입 하에서 시행한 심장의 재관류에는 심근보호 효과가 없음을 보았다.$ L$^{-1}$의 농도에 노출된 세포는 초기에 매우 낮은 탄소동화율을 보였으며,

간섬유화스캔을 이용한 선천성 담도 폐쇄증의 최적 수술시기 시험적 제안 (Tentative Proposal of Optimal Timing of Kasai Operation for Biliary Atresia Based on Fibroscan Results)

  • 이화영;박영아;한석주;고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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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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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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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선천성 담도폐쇄증의 일차적 치료로 알려진 Kasai 수술에서의 가장 중요한 예후 인자로 수술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천성 담도 폐쇄증 환아들을 수술 시기별로 분류하고 간섬유화 스캔을 수술 전후에 시행하여 얻어진 간탄성률값을 이용하여 수술 전후의 간 섬유화 변화를 비교함으로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최적의 수술시기가 기존의 연구와 일치하는지 재확인 하고자 한다. 방 법: 2007년 10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단일 기관에서 Kasai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수술 전후로 간섬유화 스캔을 시행한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수술 시기별 간탄성률 결과값을 비교하였다. 결 과: 환자군의 수술 시기가 빠를수록 수술 전과 후 모두에서 간탄성률 결과값은 좋았고, 특히 8주 이전에 수술을 시행 받은 경우 그 이상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군보다 수술 후의 간섬유화가 적게 진행되었고 일부에서는 회복되었다. 또한 8주 수술 전후의 각 탄성률 간의 차이값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 론: Kasai 수술의 시기가 이를수록 수술 전 간 섬유화가 적고, 적어도 8주 이전에서 Kasai 수술을 시행하였을 때 수술 이후의 간섬유화가 양호하였으며 수술전후의 간섬유화 진행 정도가 크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섬유화스캔을 바탕으로 적어도 8주 미만의 연령이 Kasai 수술을 시행 받기에 최적의 시기임을 재확인하였다.

후비공 폐쇄 2례 (2 Cases of Bilateral Choanal Atresia)

  • 심강석;이석용;문태용;윤강묵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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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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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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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후비공 폐쇄는 협비막의 과열부전, 협인두막의 지속적 잔존, Olfactory pit의 발생시 불완전 등의 선천성 원인과, 매독디프테리아, 수술 후 또는 외상 등으로 오는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선천성인 경우에는 두부, 심장, 소화기 계통에 여러 가지 기형이 동반되기도 한다. Johann Roedere (1755년)은 이 질환의 예를 최초로 보고하였으며 Emmert (1853년)가 골성 폐쇄를 트로카를 이용하여 처음 수술을 시도한 이래 , 비강내, 구개, 상악동, 그리고 비중격을 통한 수술 방법이 제시되어 왔으나 이중 경주개 경유법이 술후 재협착 빈도가 가장 적고 또 수술시 폐쇄부의 확인이 용이하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선천성 양측 부분적 골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11세 남아와 선친성 우측 완전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9세 여아에서 경구개 경유법으로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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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개구부 내시경수술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 (NOTES))

  • 김광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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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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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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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NOTES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 is a new technique i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 surgeon use normal orifice and hollow viscus for procedurs as approaching route, Currently the NOTES are performed for diagnostic and therapeutic purpose by some investigators in research setting. NOTES has potential benefit in terms of sear, pain, post op recovery. Rut Bacterial contamination, deal with major complication are needed more stud) an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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