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에 등장하기 시작한 위크스테이션이 최근에 PC 시장을 누르고 서서히 부상하기 시작 하였고 몇 년 안에는 기존의 PC시장을 점유하리라 예측은 어렵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위크스 테이션은 기존 PC에 비해 고해상 그래픽스, 고성능 프로세서, 복잡한 공학용 계산능력, 대형 디 스프레이, 특수입력장치, 메모리 증대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학적 응용에서 표준이라 할 수 있는 UNIX O/S를 기본으로 하는 등의 많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C가 당분간, 아마도 금세기 말까지는, 특히 위크스테이션의 가격이 PC와 경쟁력을 가질 때까지는, 그 위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PC가 출현한 이후 지난 10년간 PC를 위한 주변장 치와 S/W 개발에 참여한 업체가 무수히 많아 위크스테이션에 비해 PC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아직도 훨씬 넓다는 이외에 UNIX와 DOS O/S를 모두 채택한 368PC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기존 PC의 단점이 보완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위크스테이션이 자료 수집 및 처리과정에 까지도 기존 PC를 압도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위크스테이션도 개인용 컴퓨터이고 보면 이는 PC의 새 로운 변신으로 보아야겠다.
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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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s.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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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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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롯데건설(주)은 1959년 창립해 도로, 교량, 항만 등의 대규모 토목공사와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호텔, 쇼핑센
터 및 고급 아파트 등의 건축공사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과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주)은 잠실 롯데월드를 비롯해 전국에 롯데호텔 · 백화점을 건설하며 테마파크, 관광, 유통시설 건설에 남다른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현재 서울, 부산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인 제2롯데월드 건설 추진등 수익 다각화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세 유럽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아파트 브랜드에 적용, 주택시장의 고급화, 차별화를 선도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롯데건설(주)은 2007년 매출 3조1,608억원, 수주 6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 3조8,000억원, 수주 8조원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설비건설업계에서 인터넷 상거래 개념조차 생소했던 지난 2001년 '이마켓 플레이스'라는 사이버 장터를 개설하여 설비재재 유통의 신기원을 연 (주)원캔네트웍스(대표 홍평우)가 지난 8월 B2C 소핑몰(www.sulbimall.com)을 오픈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대한민국 설비자재 유통업체 1위, 600여 설비자재 공급사와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대한설비건설협회 5천여 회원사와 협력 제휴, 국내 최고 우량 설비사들로 구성된 주주(우진INS, 세일ENS, 세보MEC, 우양기건, 동산테크) 등 우수한 경영진과 탄탄한 배경을 가진 원캔네트웍스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설비넷'에서 2007년 원캔네트웍스로 상호를 변경하며 설비건설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온 원캔은 소량의 자재를 현금이나 카드로 쉽게 거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일반 고객들과 중소 규모의 위생설비 시공자, 딜러들을 겨냥한 새 전자상거래 장터 설비몰을 오픈함으로써 B2B에 이어 B2C거래에서도 고객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원캔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김현회 총괄본 부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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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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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s.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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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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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947년‘남광토건사’로 창립,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남광토건(주)은 한국전쟁으로 피폐된 국토재건에 나서며
토목분야에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국내에서는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한강하저터널인
지하철 5호선 공사를 비롯, 서울지하철 2~8호선 공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필리핀과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건설분야에 진출해 특히 앙골라에서만 총 55,200만 달러를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남광토건(주)은「설계가 다른 아파트」를 컨셉으로 건축미학과 편리함을 갖춘 자연친화적 아파트브랜드‘하우
스토리’를 개발, 주택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1조3,800억원 수주와 매출 6,500억원, 경상이익 300억원
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광토건(주)은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이며 투명·윤리경영으로 종합건설업계 30위권 진입을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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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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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s.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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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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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두산건설(주)은 1960년 동산토건으로 시작, 해외공사 및 국내 유수의 시공실적과 함께 지난 반세기에 걸쳐 앞선 기술과 품질로 건설산업을 이끌어 왔다. IMF당시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 하였고, 두산개발, 고려산업개발을 인수합병한 후 외형적인 성장 뿐 아니라 내실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장환경변화에 대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복합개발사업, SOC민자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디벨로퍼(Developer)형 사업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 중 복합개발사업은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지난해 1조3,000억원의 물량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앞으로의 사업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산건설(주)은 최근 부산 해운대에 아시아 최고 높이인 80층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함으로써 초고층건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반능동 현가 시스템의 장점은 능동 및 수동 현가 시스템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는 것이다. 즉, 반능동 시스템은 수동 현가장치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대형 액츄에이터나 큰 동력 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승차감 및 조향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능동 및 반능동 현가시스템에 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능동 또는 반능동 현가시스템을 이용하여 대형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대형차량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도로의 파손을 줄이면서 차 량의 수송능력을 향상시키는 연구는 최근에 유럽과 미국의 대형트럭 제조업체와 정부 주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반능동 현가시스템에 의한 대형 트럭의 성능 향상 가능성 및 연구 개발도 승용차용 능동 및 반능동 현가시스템과 함께 앞으로의 주 연구 과제이다. 이글에 서는 우선 가변 댐퍼 및 반능동 현가시스템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반능동 현가시스템의 Bilinear Model, 제어방법에 대하여 언급한 후, 컴퓨터 모의 실험결과를 통하여 반능동 현가시 스템에 의한 차량의 동적 성능 향상을 두 가지 측면, 즉, 승용차와 대형트럭의 측면에서 언급될 것이다.
최근의 전자기기는 반도체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소형화, 고기능화 및 다양화 뿐만 아니라 경박단소화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표면실장용 전자부품이 등장하여 그 사용이 점차증가하고 있고 여기에 발맞춰 국내 . 외 전자기기 제조업체가 제품내의 PCB를 SMD화하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표면실장 부품의 조립을 위한 고밀도, 고정도의 실장기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부품 자동삽입 등 기존의 방법들로 조립된, 전자기기 내부에 사용 되는 PCB의 조립상태 및 각 부품의 특성들을 검사하기 위한 In-circuit Tester의 기술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자동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소에서는 '90년에 능 Mounter GCA-M2000 모델을 개발 완료하였고 현재 관련 사업부에서 양산중에 있으며, 아날로그 방식 및 디지털 방식의 In-circuit Tester 모델도 개발 완료하여 현재 양산 중에 있다. 이 지면을 빌어 소개할 기회를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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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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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s.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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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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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벽산건설(주)은 1958년‘한국스레트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하여 우리나라 경제성장 시기를 함께하며 발전해왔다. 1991년 벽산건설(주)로 상호를 변경, 현재까지 국내 건설부문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벽산건설(주)은 특히 아파트 건설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5년 벽산건설(주)의 아파트 브랜드인“블루밍”에 대해 SDP(Self Design Project)를 런칭해 그동안 일률적이던 아파트 내부 건축에 대해 변화를 줘 고객에게‘자신만의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벽산건설(주)의 노력이 지금의 벽산건설(주)을 만들게 된 원동력이다. 벽산건설(주)은 2007년을“내실기반의 지속성장을 하는 해”로 설정하고 올해 경영방침을 △수익기반의 다변화 △고객 만족 경영 △Software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경영전략으로 △전략적 제휴확대로 양질의 수주 확보 △Before Service 전사적 확대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핵심기술의 확보 및 개발 등 더 나은 기술과 고객만족을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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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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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s.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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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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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가 지역예산을 집행하는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해 마포구 공덕동에 소재한 한국지방재정회관에서「지방계약민원 종합상담센타」를 개설, 지난 1월 22일부터 민원상담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센타는 2006년‘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령’시행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민원상담을 소화하는 한편, 서비스의 질을 높여 체계적·능동적인 민원서비스를 위해 개설 됐으며 △상담신청 → 1차상담서비스 → 진행상황 파악 → 미진한부분에 대한 사후 서비스 → 수범사례 전파의 순으로
서비스가 진행된다.「지방계약민원 종합상담센타」는 앞으로 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 건설업체 등에 대한 신속하고 품질 높은 민원상담서를 제공, 고객만족을 확대하고 제도적 건의사항이나 문제점을 즉시 파악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김경회 대한설비건설협회 상임이사를 비롯한 건설단체 임원 및 지방자치단체 시·도 계약담당 사무관, 시·도 교육청 계약담당 사무관, 행자부 산하기관 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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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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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s.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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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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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1/4분기도 채 지나기 전에 100.5억불을 기록하며 100억불을 돌파했다. IMF 위기 이후 침체를 겪었던 해외건설은 2004년 이후 회복기에 들어서 2005년 109억불, 2006년 165억불을 기록한데 이어 2007년에는 398억불을 기록하며 300억불 시대를 개척하는 등 사상 초유의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우리기업의 수주경쟁력과 현재의 중동.아프리카 등 산유국의 발주량 확대 등의 세계 건설시장의 호재 등을 고려할 때 올해 400억불 이상의 수주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건설의 수주 성과는 국제 수지표 기준으로 서비스 수출 품목 중 단연 최고이며 상품수출액과 견주어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수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렇게 고성장을 달리고 있는 해외건설은 침체된 국내 건설경기의 타개책으로 건설업계가 해외에 눈을 돌리면서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설비건설업계도 40여개 업체가 해외에 진출해 있다. 특히 플랜트공사의 경우 원도급으로 수주를 받을 정도로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해외건설에 진출해 있거나 혹은 진출 예정인 회원사의 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해외건설 현황 및 해외공사 수행을 위한 현지 여건 분석 및 수행절차, 해외건설협회 보고 절차, 해외건설 회원사 현황 등을 특집으로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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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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