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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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급여시간 및 급여회수가 육용종계의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Time and Frequency on the Performances of Broiler Breeder Hens)

  • 이규호;이상진;이종선;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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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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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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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육용종계의 사료급여시간 및 급여누수가 산란율. 난중 사료요구율, 1일 중 산란분포와 종란의 수정율 및 부화율과 난각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마니커 육용종계 1,248수를 공시하여, 사료의 급여시간 (08:00시와 14:00시)과 급여구수(1일 1회, 1일 2회, 2일 1회)의 효과를 36주간 비교시험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육용종계의 산란율과 사료요구율은 사료의 급여시간이나 급여회수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난중은 42주령이전에는 사료를 오후에 급여함으로서 증가하였으나 (p<0.01) 42주령 이후에는 사료급여시간이나 급여회수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2. 1일 중 산란분포는 격일급여구 (시험2)를 제외하고 오후사료급여구는 오전사료급여구에 비해 오전 산란수는 적고 오후산난수는 많은 경향이었다 (p<0.01). 3 36주령과 60주령에 각각 조사한 종란의 수정률과 부화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고, 종란의 난각질은 36주령시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60주령시에는 사료를 오후에 급여함으로서 난각강도가 증가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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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이 고콜레스테롤식이를 섭취한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ylacetate Fraction of Onion on Lipid Metabolism in High Cholesterol-Fed Rats)

  • 김성오;이명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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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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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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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 콜레스테롤과 0.25% 콜산나트륨을 첨가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식이와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농도 수준을 달리하여 6주간 흰쥐에 급여하여 고콜레스텐롤혈증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체중증가율을 나타냈으나 양파 에틸아세티이트 분획 급여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의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10% 급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체중증가율이 유의성있게 둔화되었으나 식이효율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신장과 심장의 중량에는 양파 에틸아세테이트분획 급여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간장의 중량에서는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급여 전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중량이 감소되었다. 혈청 중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양파음료급여군이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하여 용략의존적으로 감소 T고 HDL-콜레스테롤은 증가되었는데, 특히 10% 급여군은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하여 약 71%, 정상군에 비하여 약 30%이상 큰 폭의 증가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HD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많이 증가되었고 동맥경화지수도 감소되었는데 특히 10% 급여의 경우 정상군의 지수보다도 낮은 결과를 나타내므로서 고콜레스테롤혈증 개선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사료된다. 유리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질함량에는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급여가 대조군에 비하여 6주간의 급여기간내에서는 감소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콜레스테롤 에스테르함량은 큰 폭으로 감소되었고 인지질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냄으로서 지방간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급여시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하여 간장의 중량,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농도 및 중성지질농도 등은 감소되었고, HDL-콜레스테롤, 인지질농도 등은 증가되므로써 양파 음료가 지방간 및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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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열구전색술(치아홈메우기) 건강보험 급여기준 개발

  • 이상호;이광희;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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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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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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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식활성이 높은 어린이와 청소년 전체를 수용할 수 있는 치면열구전색(치아홈메우기) 사업의 확대 재생산을 위한 방안으로 건강보험 급여에 포함하는 정책이 2009년 12월부터 실시됨에 따라 본 연구는 급여화 기준 설정, 상대가치지수 개발 및 수가산정, 소요 재정추계 등, 급여화 운용을 위한 제반사항을 연구,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치면열구전색술의 적응증, 실시연령, 대상치아등에 대해 문헌고찰과 함께 상기 항목에 대한 정책적인 면에서의 검토를 시행하였으며,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전국규모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치면열구전색술의 상대가치지수(RBRVS)와 연계한 의사업무량을 산출하고, 행위 기술서를 작성하였으며, 직접 및 간접비용의 세부내역 산출하였다. 도출된 상대가치지수를 바탕으로 예상수가를 산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대상 연령 및 대상치아, 의료 이용율 대비 재정추계 시행하였다. 이와함께 치면열구전색술의 급여화 순조로운 정착을 위한 외국사례 연구, 보험적용추진을 위해 치면열구전색의 유지율 및 비용효과, 예방적 레진수복과의 차등화문제, 재료적 고찰, 대국민 및 시술기관 대상 홍보 사항 등 급여화에 관련된 제반 사항을 검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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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E의 Paraquat에 대한 저항성 (Protective Effects of Vitamin E on Chronic Paraquat Toxicosis)

  • 조종후;남궁석;신광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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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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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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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araquat의 만성독성에 대한 vitamin E 급여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랫드에 paraquat를 50 ppm의 농도로 희석한 물을 음수 대신 투여하면서 vitamin E 함유 사료를 급여하여 paraquat에 대한 vitamin E의 방어 효과를 측정하였는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혈장 vitamin E 농도는 사료 kg 당 10 mg까지의 vitamin E 함유 사료의 급여로 약 150$\mu\textrm{g}$/100ml까지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그 후 급여량의 증가에도 비교적 안정된 혈중 농도를 유지하였고, 또한 paraquat 투여는 vitamin E 급여량에 관계없이 혈중 vitamin E 농도의 감소를 가져왔다. 2. 간저장 vitamin E 농도는 혈장 vitamin E 농도와 달리 급여량의 증가에 따라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paraquat 투여에 의한 영향이 적었다. 3. Paraquat 투여는 적혈구 용혈율을 크게 증가시켰음 (95%), 100$\mu\textrm{g}$/100ml 이상의 vitamin E 혈장 농도에서는 안정된 적혈구 용혈율 (10% 이하)을 나타내었다. 4. Paraquat 투여는 혈장 trypsin inhibitor capacity를 크게 증가시켰으며, vitamin E 급여에 의하여 다소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정상에 이르지 못하였다. 5. 혈장 및 적혈구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은 paraquat 투여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paraquat 투여 후의 lipid peroxide는 vitamin E의 급여로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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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의 섭취수준과 금주 후 회복이 흰쥐의 비타님 A 및 E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er of Different Levels of Ethanol Ingestion and Ethanol Withdrawal on Vitamins A and E contents in Rats)

  • 서정숙;배민정;김정미;배복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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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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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3-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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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에탄올의 급여수준과 금주 후 회복이 체내항산화비타민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평균 체중이 200g인 Dprague-dawley 종 숫쥐 50마리를 사용하여 혈장 및 간조직의 비타민 A 및 E 의 함량을 비교.분석하였다. 실험식이라는 에탄올 액체식이형태로 만들어 공급하였으며, 이때 식이는 mL당 1 kacal의 열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조제하였다. 각 실험군의 식이구성은 에탄올을 첨가하는 대신 dextrin-maltose를 급여한 C군, 전체 칼로리의 10%를 에탄올로 첨가하는 LE 군 , 20%를 첨가하는 ME 군, 30%를 첨가하는 HE군 , 30%의 에탄올을 5주간 공급한 후 다시 2주간 정상식이를 급여한 회복군(HR)으로 설정하여 실험식이를 공급하였다. 혈자에서의 retinol 함량은 에탄올 급여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간조직 중의 retinol 함량은 20% 이상의 에탄올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30% 에탄올군인 HE 군에서는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30% 에탄올 급여후 2주간 정상식이를 회복시킨 군에서도 간조직의 retinol의 함량은 그대로 저하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간조직의 retinyl palmitate 함량은 에탄올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30% 에탄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회복군의 경우에도 이러한 저하현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혈장의 $\alpha$-tocopherol 함량은 에탄올 급여량에 따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간조직에서 10% 에탄올군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에탄올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그러나 회복군에서는 $\alpha$-tocopherol의 함량이 10% 에탄올군의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와 같이 만성적인 에탄올의 섭취는 대체로 열량의 20% 이상을 에탄올로 급여하였을대 섭취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흰쥐의 간조직에서 비타민 A와 $\alpha$-tocopherol으 lgkafid이 저하되었다. 이는 에탄올의 섭취를 중단하고 정상식이를 일정기간 급여하여도 특히 비타민 A 함량은 회복되지 않는 경향을 보여 만성적인 에탄올 섭취자들에게 비타민 A영양상태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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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소비자의 사회경제학적 특성,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치석제거보험급여화의 융합 연구-의료소비자를 중심으로 (The convergence study of scaling insurance coverage in socioeconomic, oral health behaviors -Medical consumer)

  • 전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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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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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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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의료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치과건강보험급여화의 인식도를 조사하여 미래 치석제거 국민들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해 치과건강보험급여가 확대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 1회 치석제거급여 연령에 대한 적절성 여부는 나이와 교육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연 1회 치석제거 급여횟수에 대한 적절성 여부는 결혼여부, 지역(구), 자가구강건강인지에서 유의하였으며(p<0.05), 연 1회 치석제거 급여수가에 대한 적절성 여부에서는 하루잇솔질총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국 연령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치주질환의 증가로 국가 차원에서의 건강보험급여 항목이 추가되어야 하며, 본 연구결과에서와 같이 치석제거 건강보험급여화는 연령, 횟수, 수가부분에서 더욱 확대 되어야하며, 향후 치과건강보험 급여정책 향상을 위한 노력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계속되어야 한다.

갈근 열수 추출물이 알루미늄을 투여한 흰쥐의 혈청 효소 활성도와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in Extracts of Pueraria Radix on Serum Enzymes Activities and Hormone in Aluminum-Administeredrats)

  • 한성희;신미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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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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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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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알루미늄 용액과 갈근 열수 추출액의 급여가 흰쥐의 Aldosterone, rennin의 호르몬과 GOT, GPT. LDH의 효소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식이섭취량은 각 실험군간에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증가량은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갈근과 알루미늄의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신장조직은 다론 조직에 비하여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은 $1.78{\sim}1.83g$이었으나 알루미늄과 갈근 병합 급여군은 $2.10{\sim}2.19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rennin 활성도에서 각각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399.98{\sim}464.58ngAl/ml/hr$에 비하여 알루미늄과 갈근 병합 급여군이 $289.74{\sim}88ngAl/ml/hr$으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aldosterone 활성도는 각각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은 1351.60{\sim}1394.83pg/ml$ 알루미늄과 갈근 열수 추출물 병합 급여군이 $954.54(\sim}9632.57pg/ml$으로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GOT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단독 급여군은 $258.60{\sim}395.80IU/L$인데 비하여 알루미늄과 갈근 열수 추출물 병합 급여군이 $314.20{\sim}320.2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GPT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100.40{\sim}108.20IU/L$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과 알루미늄 병합 급여군은 $70.80{\sim}81.0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LDH는 농도를 달리한 알루미늄 급여군은 $3157.20{\sim}3726.20IU/L$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와 알루미늄 동시 병합 급여군은 $2846.60{\sim}2993.20I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에 의한 알루미늄 중독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육계 사료 내 엄나무 잎 분말 첨가 급여가 육계의 혈액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astor Aralia (Kalopanax pictus Nakai) Leaf Powder on Blood Characteristics of Chicken)

  • 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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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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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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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에 엄나무 잎 분말을 첨가량에 따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계육의 일반성분, 도체 특성 및 혈액 성상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엄나무 잎 분말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엄나무 잎 분말 0.5% 급여구는 T1, 엄나무 잎 분말 1% 급여구는 T2, 그리고 엄나무 잎 분말 2.0% 급여구를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육계의 생산성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고, 폐사율은 엄나무 잎 분말 급여구에서 낮아졌으며, 엄나무 잎 급여량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계육의 일반성분은 엄나무 잎 분말 급여구에서 조지방 함량이 증가하였고(T3), 수분, 조단백질 및 조회분은 유의성이 없었다. 도체 특성 중도체중, 도체율, 간의 무게 및 비장 무게는 처리구간에 유의성이 없었고, 복강지방은 엄나무 잎 분말의 급여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으로 T3에서 유의적으로 무거웠다(P<0.05). 육계의 혈액 성상 중 HDL-cholesterol과 glucose는 엄나무 급여구에서 높았고, 총 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 및 triglyceride는 낮아지는 결과이었다(P<0.05). 이러한 경향은 엄나무 잎 분말 1% 급여구부터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엄나무 잎 분말을 1% 이상 급여하면(T2) 육계의 폐사율이 낮아지고,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이감소하며, HDL-cholesterol이 증가함으로 혈액 조성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료 내 홍삼박과 겨우살이 분말 첨가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계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Red Ginseng Mare and Korean Mistletoe Powder on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Broiler Chicken)

  • 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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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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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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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육계에 홍삼박과 겨우살이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계육의 일반 성분, 혈액 성상, pH, TBARS, 보수성, 전단력 및 육색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홍삼박과 겨우살이를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홍삼박 0.5% 급여구는 T1, 홍삼박 1% 급여구는 T2, 겨우살이 0.5% 급여구는 T3, 그리고 겨우살이 1% 급여구를 T4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육계의 생산성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고, 폐사율은 대조구보다 홍삼박과 겨우살이 급여구에서 낮아졌다(P<0.05). 계육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회분 등의 일반 성분은 유의성이 없었으며, 조지방은 홍삼박과 겨우살이 급여구에서 낮았다. 육계의 혈액 성상 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 함량은 대조구보다 홍삼박과 겨우살이 급여구에서 감소하였고, HDL-cholesterol은 증가하였으며, triglyceride와 glucose 함량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TBARS는 대조구보다 홍삼박과 겨우살이 급여구에서 유의하게 낮아, 육계의 저장성 개선에 도움이되리라 생각된다. 육색은 CIE $L^*$값과 CIE $b^*$값은 홍삼박과 겨우살이 급여에 의한 변화는 없었지만, CIE $a^*$값은 T4에서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홍삼박과 겨우살이를 급여하면 육계의 폐사율이 낮아지고, 총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 함량이 감소하며, HDL-cholesterol이 증가함으로 혈액성상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셀레늄 급여원에 따른 한우 채끝육의 육질 특성 (Effect of Selenium Sources on Meat Quality of Hanwoo Steers)

  • 박범영;조수현;성필남;하경희;이성훈;황인호;김동훈;김완영;이종문;안종남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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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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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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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거세 한우에 셀레늄 급여원으로 무기셀레늄(sodium selenite, Sigma), 유기셀레늄(효모, 미국 Sel-Plex)군, 유기셀레늄 강화버섯을 생산하고 폐기되는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폐배지(Se-SMC; Se-spent mushroom compost)를 사료내 셀레늄 농도가 0.9 ppm 수준이 되도록 조절하여 처리구별 한우거세우 각각 5두를 배치하여 4개월간 급여하고 도축하여 채끝육의 육질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열감량은 무기셀레늄 급여구가 가장 높았고, 대조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전단력가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H는 무기셀레늄 급여구가 대조구, Se-SMC 급여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보수력과 일반조성분(수분, 단백질, 지방) 함량 및 관능검사 결과는 처리구간 통계적인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P>0.05). 소도체 육량등급별 출현율을 비교한 결과 육량 A등급 출현율은 유기셀레늄 급여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Se-SMC 급여구로 나타났다. 육질등급 출현율을 비교한 결과 1+등급 출현율에서 Se-SMC 급여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무기 셀레늄급여구이였고, 대조구와 유기셀레늄 급여구는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셀레늄 급여원은 일반조성분, 보수성, 연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셀레늄 급여구는 가열감량이 높고 pH가 낮아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육질이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