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성심근경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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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기법을 이용한 급성심근경색증 질 평가지표 가중치 부여 (Weighting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Quality Indicators using Delphi Method)

  • 김형선;조연희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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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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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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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HIRA) launched an Acute Myocardial Infarction(AMI) assessment for the Payment For Performance(Quality Incentives) Pilot Project from July 2007. Assessment measures of AMI were composed of five process measures and one outcome measure, and each measure was incorporated into one composite quality score to Pay for Performance. Method: For calculation of composite quality score, we considered weighting for the measures using the Delphi method.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three measure groups, 'Reperfusion rate'(Fibrolytic therapy received within 60 minutes of hospital arrival, Primary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within 120 minutes of hospital arrival), 'Medication prescription rate'(Aspirin at arrival, Aspirin prescribed at discharge, Beta-blocker prescribed at discharge) and 'Survival Index'(30-day mortality rate). Result: A panel composed of 18 and completed a questionnaire by allocation of 10 scores to the three above mentioned measure groups. The Delphi was carried out until three rounds of surveys. In conclusion, each measure group was weighted differently and the 10 scores were allocated as 4.5 to 'Reperfusion rate', 2.5 to 'Medication prescription rate', and 3.0 to 'Survival Index'.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posed the calculation method for weighting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quality indicators.

성별에 따른 급성심근경색증의 특성비교 (Comparison of Presentation i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by Gender)

  • 최귀윤;홍은석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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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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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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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to explore gender differences on presenting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n the emergency department. Methods: The survey was done with 143 emergency medical charts presen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and diagnosed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between January 2005 and December 2006.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chi-square, and t-test. Results: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were apparent in age, route to the emergency department, elapsed time from onset of symptoms to arrival, and initial heart rate. Women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report hypertension, diabetes, and congestive heart failure than men, but men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report smoking. Chest pain was the most common initial symptom in both men and women. Women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report dyspnea and nausea/vomiting than men. Conclusion: Although similarities exist in the associated symptom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women might experience different symptoms, compared to men. These findings have implication that patients and health care providers should consider gender difference in presenting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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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marker Approach by Troponin T, C-Reactive Protein, and CK-MB to Assessment in AMI in the Emergency Department

  • 이삼범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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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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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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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급성 관동맥 증후군과 심근경색증의 진단과 예후 예측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심효소인자가 여러 가지 발견이 되어 현재 응급의료센터에서도 기본적으로 허혈성 흉통이 있는 환자에게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troponin과 CK-MB의 유용성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하고 있다. CRP도 역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에서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저자들은 세 가지 인자를 동시에 평가하여 상승되는 인자 수에 따라 그 중요성이 다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총체적인 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응급실 근무 의사에게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를 좀 더 효율적으로 평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표지 인자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저자들은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급성 허혈성 흉통이 있는 환자 중 심효소 검사와 심전도에서 급성 심근 경색증에 합당한 소견을 보이고 이후 검사한 심혈관 조영술에서 심근경색증으로 확진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원 초기에 troponin T와 CK-MB, CRP를 동시에 측정하였고 또한 후향적으로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특징과 정보, 심전도 소견, 합병증 발생, 심혈관 조영술 소견과 경색관련 혈관 수, 치료 및 치료결과 등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이때 환자는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1군은 증가된 효소수가 1개 이하인 경우이고, 2군은 2개 또는 3개 및 좌주관상동맥을 포함한 경우로 하였다. 결과: 전체 130명의 환자가 대상이 되었고, 1군 40례, 2군 90례로 2군이 훨씬 많았다. 과거력에서 이전에 관동맥 성형술을 시술받은 경우가 2군에서 유의 있게 많았다(p<0.05). 이전의 약물 복용은 전체적으로 1군에서 많았으나 질산제 복용(p<0.05)을 제외하고는 의의가 없었다. 치료는 혈전용해제 사용이 오히려 1군에서 의의있게 많았으나(p<0.05), 합병증으로 쇽이나 폐부종을 동반한 경우가 2군에서 많았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6개월 추적 기간중의 사건 발생이나 합병증, 예후 결과에 대한 양군간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다표지 인자를 이용한 접근법을 적용한 결과, 기본적으로 환자에 대한 몇 가지 정보, 즉 과거에 약물 투여 여부와 혈전용해제 사용, 혈관성형술을 시술 받은 경력과 같은 기초자료에 대한 제한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다표지 인자를 이용하여 추적기간중 환자의 상태와 예후를 평가하고 합병증을 조기에 예측한다든지 하는 중요한 역할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향후 이에 대한 제한점을 해결한 더 보완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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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혈전에 의한 재발성 심실성 빈맥을 동반한 급성 심근경색에 경피적 심폐순환보조 (Percutaneous Cardiopulmonary Bypass Support in a Patient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by Stent Thrombosis Complicated with Ventricular Tachycardia)

  • 김상필;이준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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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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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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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스텐트 혈전증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의 드문 합병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저자들은 스텐트 혈전에 의한 심인성 쇼크와 심실성 빈맥이 동반된 급성 심근경색 환자 1예를 경피적 심폐 순환 보조 요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머신러닝을 이용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퇴원 시 사망 중증도 보정 방법 개발에 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in Development of Severity Adjustment Method for Death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Patients using Machine Learning)

  • 백설경;박혜진;강성홍;최준영;박종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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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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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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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존 동반질환을 이용한 중증도 보정 방법의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맞춤형 중증도 보정방법을 개발하고, 이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수집한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 중 주진단이 급성심근경색증인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7) 코드 I20.0~I20.9의 대상자를 추출하였고, 동반질환 중증도 보정 도구로는 기존 활용되고 있는 CCI(Charlson comorbidity index), ECI(Elixhauser comorbidity index)와 새로이 제안하는 CCS(Clinical Classification Software)를 사용하였다. 이에 대한 중증도 보정 사망예측모형 개발을 위하여 머신러닝 기법인 로지스틱 회귀분석, 의사결정나무, 신경망, 서포트 벡터 머신기법을 활용하여 비교하였고 각각의 AUC(Area Under Curve)를 이용하여 개발된 모형을 평가하였다. 이를 평가한 결과 중증도 보정도구로는 CCS 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머신러닝 기법 중에서는 서포트 벡터 머신을 이용한 모형의 예측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향후 의료서비스 결과평가 등 중증도 보정을 위한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맞춤형 중증도 보정방법과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도록 하는 것을 제안한다.

의료서비스의 과정적 질과 잠재적으로 예방 가능한 재입원율과의 관계 (Does Process Quality of Inpatient Care Serve as a Guide to Reduce Potentially Preventable Readmission (PPR)?)

  • 최재영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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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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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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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본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위치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급성심근경색증, 심부전, 폐렴을 주진단으로 받은 메디케어 입원환자들에게 제공된 의료서비스의 과정적 질과 잠재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30일 이내 위험 보정 재입원율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Methods: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잠재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30일 이내 위험 보정 질환별 재입원율이며 3M PPR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재입원의 예방 가능 여부를 결정하였다. 미연방 의료 비용 및 이용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미국병원협회의 병원조사 자료, 미연방 보건복지부소속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의 병원비교 자료를 이용하였다. 자료의 위계적 구조를 고려하여 다수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Findings: 의료서비스의 과정적 품질과 퇴원 후 30일 이내 잠재적 예방 가능 위험도 보정 재입원율과의 관계는 질환별로 차이를 보였다. 폐렴의 경우 의료서비스의 과정적 질은 30일 이내 잠재적 예방 가능 보정 재입원율과 유의한 부(-)의 관계를 보였으나, 급성심근경색증과 심부전의 경우 대체로 유의한 관계를 관찰할 수 없었다. Practical Implications: 잠재적으로 예방 가능한 급성심근경색증, 심부전 재입원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가이드라인으로 따를 수 있는 더욱 다양한 근거 중심의 과정적 질 지표의 개발에 대한 정부와 보건의료계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