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속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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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도재, 전장도재, 지르코니아 수복물에서의 도재 파절 (Porcelain Fracture in Metal Ceramic, All ceramic and Zirconia restoration)

  • 김철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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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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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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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자기 파절은 금속도재, 전부도재,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흔한 문제점이다. 이와 관련되 여러가지 요소들이 제시되는데, 금속의 물성, 금속도재의 금속 코핑의 형태, 가공 방법, 지지형태, 교하벽, 비기능적 습관들이 포함된다. 이 논문에서는 이런 요소들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재의 두께가 하부금속과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ickness of Porcelain on Shear Bond Strength Between Heat-Pressed Porcelain and Non-Precious Metal)

  • 조정민;이청희;이규복;조진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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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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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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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번 연구는 금속 내관에 축성된 도재의 두께가 도재의 전단 결합 강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장석계 도재와 열가압 성형 도재를 다양한 두께로 축성하여 비교하였다. 120개의 금속 정육면체($4{\times}4{\times}4mm$)를 주조하여 제작한 후, 60개는 장석계 도재를, 나머지 60개는 열가압 성형 도재를 각각 1mm, 1.5mm, 2mm, 2.5mm, 3mm 그리고 3.5mm 두께로 축성하여 시편을 제작하였다. 전단 결합 강도 측정을 위해 Instron univeral testing machine에서 측정하여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장석계 도재에서는 도재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전단 결합 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왔으며, 1mm 도재 두께에서 전단 결합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 2) 열가압 성형 도재에서 도재 두께에 따른 전단 결합 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같은 두께의 장석계 도재와 열가압 성형 도재의 전단 결합강도 비교에서 장석계 도재가 높은 전단 결합강도를 나타냈으며, 두께가 1mm와 3mm일 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4) 금속과 도재 사이 파절 양상은 대부분의 시편에서 금속면과 도재면이 함께 관찰되는 cohesive failure와 adhesive failure가 혼재된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도재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금속 노출면이 감소하였다.

금속선 강화에 따른 열 가압 도재의 파절저항 (The fracture resistance of heat pressed ceramics with wire reinforcement)

  • 조득원;동진근;오상천;김유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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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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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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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높은 심미성을 나타내지만 낮은 파절 강도로 인하여 구치부에서의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전부도재 고정성 국소의치의 파절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취성 재료인 도재에 인장강도가 높은 금속선을 삽입하고 물리적, 기계적 성질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lithium disilicate(ingot No.200 : IPS Empress 2, Ivoclar Vivadent, Lichtenstein)와 0.41 mm 직경의 Ni-Cr 금속선(Alfa Aesar, Johnson Matthey Company, USA)을 사용하여, 금속선의 수와 배열을 달리한 4개의 실험군 시편을 제작하였다. 모든 시편은 폭 4 mm, 두께 2 mm, 길이 15 mm의 직육면체로 제작하였다. 실험군 1, 2, 3은 각각 한 가닥, 두 가닥, 세 가닥의 금속선을 도재 시편의 장축을 따라 배열하였으며, 실험군 4는 세 가닥의 금속선을 도재 시편의 장축에, 다섯 가닥의 금속선을 도재 시편의 횡축에 배열하였다. 대조군에는 금속선을 삽입하지 않았으며, 대조군 및 각각의 실험군의 시편은 각 군당 12개로 하였다. 결과: 만능 시험기(Z020, Zwick, Germany)를 이용하여 파절시점까지 하중을 가한 후, 굴곡계수, 굴곡강도, 파절시점까지의 변형률, 파괴인성을 측정하였다. 파절된 시편의 도재와 금속선의 계면을 횡절단 및 연마하여 주사전자현미경(JSM-6360, JEOL, Japan)으로 100배상에서 관찰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재에 금속선을 삽입한 결과, 금속선을 삽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있는 굴곡계수 및 굴곡강도의 변화는 관찰할 수 없었으나, 변형률의 유의성 있는 증가(P<.001)를 관찰할 수 있었다. 2. 금속선을 삽입한 시편의 파절 양상은 하중점 부위에서 도재만 파절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3. 금속선을 삽입한 도재의 파절된 시편을 횡절단 및 종절단하여 100 배상에서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결과, 하중 시 도재의 파절 원인이 될 수 있는 도재 내부의 기포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도재와 금속선 사이의 gap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금속선 삽입의 결과, 취성 재료인 도재의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변형률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구치부에서 금속선 강화 도재의 사용을 위해서는 굴곡계수 및 굴곡강도의 향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PFM metal과 zirconia의 표면상태에 따른 전단결합강도 분석 (Shear bond strength analysis of PFM metal and zirconia with different surface condition)

  • 정재관;김경아;이수옥;김기백;김재홍;김영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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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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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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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금속 도재관과 지르코니아 도재관 보철물의 하부 구조물인 금속과 상부 도재의 결합강도 (금속군), 하부 구조물인 지르코니아와 상부 도재의 전단결합강도 (지르코니아군)를 결정함에 있어서 각각 하부 구조물인 금속과 지르코니아의 표면 처리를 다르게 하였을 때,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금속군에서는 금속 표면에 각각 아무 처리를 하지 않은 집단(NM), 모래분사를 실시한 집단(SM), 불투명 도재를 도포한 집단(OM), 모래분사와 함께 불투명 도재를 도포한 집단(SOM) 총 4집단으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지르코니아군에서는 아무 처리를 하지 않은 집단(NZ), 표면에 모래 분사를 실시한 집단(SZ), 지르코니아 표면에 이장재(지르라이너)를 처리한 집단(LZ), 모래분사와 이장재 처리를 함께한 집단(SLZ) 총 4집단으로 시편을 제작하였다. 금속군과 지르코니아군 각각의 4집단의 표면 처리에 따른 전단결합강도에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SPSS를 사용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금속 도재관의 경우 하부 구조물인 금속 표면에 모래분사를 한 후 불투명 도재를 도포하는 것이 가장 권장되며,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경우 하부 구조물인 지르코니아 표면에 모래분사를 한 후 지르라이너를 도포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PFM 전부관 시스템의 파절 경향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fracture behavior of zironia, glass infiltrated alumina and PFM full crown system)

  • 이상혁;안진수;김명호;임범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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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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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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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금속도재소부용치관의 파절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금속도재소부용합금으로 각각 15개의 치관을 제작한 후, 제작된 치관을 장축에 $30^{\circ}$ 경사지게 제작된 지그에 장착하여 만능시험기로 파절강도를 측정하였으며, 전단결합강도 시험을 위하여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금속도재소부용합금을 $5.5({\phi}){\times}2.5mm$ 크기로 제작하고 포세린 분말을 $3.5({\phi}){\times}2.5mm$ 크기로 축성한 후 제조사의 설명서에 따라 전기로(Ceramco 7, Dentsply, USA)에서 소결하여 총10개의 시편을 제작하였다. 결과: 전부관 형태로 제작한 시편의 파절강도는 금속-도재 시스템이 $569.1{\pm}61.8N$, 알루미나-도재 시스템이 $551.0{\pm}76.5N$ 및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이 $588.3{\pm}49.6N$으로 측정되었으며, 각 실험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전단결합강도는 금속-도재 시스템이 $38.9{\pm}5.0MPa$, 알루미나-도재 시스템이 $39.4{\pm}5.1MPa$,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이 $25.5{\pm}5.6MPa$로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이 다른 두 시스템 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P<.05). 금속-도재 시스템, 알루미나-도재 시스템 및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의 각 결합계면을 SEM/EDS로 분석한 결과 각 시스템에서 상이한 결합 양상이 관찰되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의 파절강도가 제일 높았으며, 금속-도재 시스템, 알루미나-도재 시스템 순서로 나타났으며, 전단결합강도는 알루미나-도재 시스템이 제일 높았고 금속-도재 시스템,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 순서으로 나타났다.

치과용 레이저 선택가공 금속체의 도재 소성단계에 따른 색조변화 관찰 (Evaluation of Color Change according to Process Step of Fused Porcelain to SLM Method)

  • 김치영;정인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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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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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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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심미보철의 금속-도재관은 금속소재의 하부구조에 도재를 단계별로 소성하여 제작된다. 최근 새로운 기술인 SLM법을 이용하여 하부구조를 제작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금속-도재관의 하부구조를 주조법과 SLM법으로 제작하고 도재를 단계별로 소성하여 도재소성단계와 제작방법에 따른 색조변화를 측색기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도재의 소성단계에 따른 색조변화는 불투명도재 소성한 시편군(CN1, CC1, CT1, SC1, ST1)이 몸체도재소성 시편군(CN2, CC2, CT2, SC2, ST2)과 광택소성 시편군(CN3, CC3, CT3, SC3, ST3)과 색차(${\Delta}E$=30이상)를 나타냈다(p<0.05). 그리고 제작방법에 따른 색조관찰은 주조법으로 제작된 하부구조(CN, CC, CT)와 SLM법을 제작된 하부구조(SC, ST)간의 색차(${\Delta}E$=1.5이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재의 소성단계에서는 몸체도재소성에서 색조가 표현되며, SLM법으로 제작된 금속-도재관의 색조는 임상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열-가압을 이용한 금속 도재관과 전통적인 금속 도재관의 변연 적합도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in marginal fit of a pressed ceramic and feldspathic porcelain fused to metal restoration)

  • 김윤영;박윈희;유동엽;이영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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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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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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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전통적인 금속 도재관과 열-가압을 이용한 금속-도재관의 변연 적합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 제1소구치 레진 치아를 교합면 2.0 mm, 협, 설면과 인접면을 1.0 mm 두께로 삭제하였으며, 변연 형태는 chamfer margin으로 그리고 축면 경사는 6도 taper로 삭제하였다. 삭제한 레진치를 복제하여 금속 다이 20개를 제작하였고, 이 금속 다이를 인상 채득하여 작업을 위한 석고 다이를 제작하였다. 금속 도재관과 $PoM^{(R)}$ 시스템 (Ivoclar vivadent., Liechtenstein)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금속 코핑을 각각 10개씩 총 20개를 제작하였으며, 광학 현미경을 이용하여 변연 간격을 측정하였다. 도재 축성 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변연 간격을 측정하였다. 통계 처리는 Wilcoxon Signed Ranks test와 Mann Whitney U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금속 도재관은 코핑 상태 ($64.93{\pm}12.48\;{\mu}m$)와 도재 축성 후 ($63.43{\pm}12.86\;{\mu}m$)의 변연 간격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PoM^{(R)}$ 시스템은 코핑 상태 ($50.00{\pm}12.28\;{\mu}m$)와도재축성후($56.72{\pm}13.80\;{\mu}m$)의 변연 간격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금속 도재관과 $PoM^{(R)}$ 시스템 변연 간격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PoM^{(R)}$시스템은 왁스 소결법을 이용해 변화가 적은 기술적인 이점이 있으며, 세밀한 기술을 요구하는 축성 방법과는 대조적으로 왁스 성형으로 도재의 완전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장점을 가진다. 본 연구 결과와 이런 장점을 토대로 앞으로 임상적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비귀금속 합금에 적용한 Au Based Bonding Agent가 금속-도재 결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 Au Based Bonding Agent Coating on Non-Precious Metals-Ceramic Bond Strength)

  • 이정환;안재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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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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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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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도재소부용 비귀금속에 Au 코팅 층을 형성하고, Au 코팅 층이 금속-도재의 결합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출 굴곡 시험 후에 SEM/EDS 방법으로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1. Ni-Cr ally 군과 Co-Cr alloy 군, 그리고 Ti 군의 절단면 시편의 전자현미경 사진에서 Au 코팅 층은 산화층의 확산을 제어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2. 2축 굴곡 시험 후에 EDS 분석 결과 Ni-Cr alloy 군과 Co-Cr alloy 군에서 Si 함량은 Au 코팅 층을 형성한 시편에서 약간 감소하였고, 결합실패의 형태는 cohesive failure와 adhesive failure가 혼재된 양상으로 관찰되었다. 3. Ni-Cr alloy 군과 Co-Cr alloy 군에서 Au 코팅 층은 도재-금속 결합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4. Ti 군의 결합실패 형태는 Ni-Cr alloy 군과 Co-Cr alloy 군에 비해서 adhesive failure 양상이 두드러지게 관찰되었고, Au 코팅 층은 도재-금속 결합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비귀금속에 적용한 Au 코팅은 산화층의 확산을 제어 하는 것으로 관찰 되었으나, 금속-도재 간의 결합력 증징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하였다. Au 코팅을 이용하여 금속-도재 간의 결합력 증진을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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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속도가 지르코니아-도재 수복물의 전장도재 내 잔류응력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문헌고찰 (The effet of cooling rate on the residual stresses in the veneer ceramics of zirconia-ceramic restorations: a literature review)

  • 장재승;김선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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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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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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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지르코니아-도재 수복물은 그 적용범위가 점차로 증가하고 있다. 임상연구결과에서 지르코니아 코어는 매우 높은 성공율을 보이고 있으나 코어 위에 축성되는 전장도재는 기존에 이용되어온 금속-도재 수복물에 비해 높은 파절빈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파절의 원인으로 여러가지 요소가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다. 최근 전장도재 축성 후 냉각과정에서 잔존하는 잔류응력이 전장도재의 파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본 고찰에서는 잔류응력이 무엇이며 도재 축성 후 냉각과정에서 어떤 기전을 통해 전장도재 내에 잔류응력이 발생하는지, 또한 기존의 금속-도재 수복물에서 발생하는 잔류응력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문헌고찰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