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글로벌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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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ommunication - 대만의 ICT 산업은어디로? 어떻게?

  • 이현우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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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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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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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글로벌 ICT 산업체계에서 대만은 반도체, 부품, 제조역량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디바이스, 인프라, 콘텐츠에 강점이 있으므로 양국이 연구개발, 표준화, 산업혁신 등에서 협력한다면 서로가 윈-윈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특히 유사한 국민성, 근현대의 역사적 경험 등은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양념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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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글로벌 과학기술협력 연구 -한국 중소기업의 R&D 국제화 가속방안과 중소기업코디네이터- (Korea's Global Science & Technology(S&T) Agenda -A study on Internationalization of Industrial R&D for Korean SME-)

  • 이상윤;윤홍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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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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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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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들어 기술협력의 필요성은 세계 각국에서 점점 더 증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은 비용과 위험을 분산시키며, 또한 개발된 기술의 오용을 방지하고, 기업의 해외시장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주요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의 과학기술외교는 과학과 기술혁신의 기초를 강화하기 위한 관련 기술들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과학기술에 있어서의 국제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실상, 이러한 과학기술 관련 국제협력은 거버넌스 이슈로서, 기업들을 국제화하는 것에 연계되지만, 한국의 중소기업 같은 작은 회사에 있어, 일정기간 동안 보다 우위의 기술적 이점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나아가 한국의 중소기업은 축적된 정보와 경험이 제한된 이유로 국제 R&D 역시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본고는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적 이점을 유지하는 그리고 과학기술의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조정자(혹은 역할자)로서 '중소기업 코디네이터'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다. 곧 본고의 '중소기업 코디네이터'는 한국중소기업의 산업에 있어서의 R&D국제화를 위한 국제적인 과학기술협력을 조력하기 위한 목적에서, 적당한 파트너와 능력 있는 종업원에 대한 적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닫힌 혁신'이 아닌 '열린 혁신'으로 이끈다.

IT 산업정책 성과와 2008년 추진방향

  • 설정선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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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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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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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민소득 2만불 시대 견인을 위해 2004년 수립한 IT 산업 발전전략이 IT839이다. 신성장동력 핵심기술 개발 등 IT839전략에 힘입어 세계 최초로 WiBro, DMB 기술개발과 국제표준화에 성공하는 등 IT분야 기술개발을 주도하여,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1년 이상 단축되었으며, 특히, 이동통신 DIV 분야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경쟁력이 향상되는 성과를 보았다. 한편, 최근 IT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IT를 기반으로한 융복합화 진전, 글로벌화 심화, 인터넷 확산과 웹의 진전이다. 2008년에는 이런 환경변화 속에서 IT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무선 융합환경에서 신시장 창출 및 선점, 고부가가치 IT산업의 집중 육성, IT중소기업, 핵심인력 양성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 구축도 강화한다. IT R&D 정책은 기초 원천기술분야 R&D 투자비중을 확대하고, IT와 비IT융합 등 융합분야 기술개발 투자도 확대할 것이다. 혁신형 IT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민간 정책협력 네트워크인 IT전문협의회 운영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원가절감을 위한 공통서비스 확대, 대 중소 기업의 상생협력을 제도화는 등 IT정책 인프라도 고도화한다. 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후의 글로벌 주력품목군으로 IT SoC, u-센서, IT-BT-NT 융합분야 등 3대 핵심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부품기업간 협업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것이다. 시장이 원하는 글로벌 수준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공학교육인증 확산, IT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의 R&D 지원도 강화하며, 전공역략을 갖춘 IT 전문인력, 석박사급 핵심 연구개발 인력, IT재직자 교육 등 시장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도 병행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도 강화한다. 조선, 자동차 등 비 IT분야의 SW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틈새분야 중 세계적 시장점유율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에 임베디드SW를 탑재하여 첨단기능을 구현하는 시범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GSC/RAST 표준화 협력 - RAST RAdio Standardization (GSC Global Standards Collaboration)

  • 장명국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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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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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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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글로벌 표준화의 커다란 흐름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표준화협력으로 대변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표준화 대상들이 유무선 복합 시스템이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초고속 멀티기능, 멀티서비스형 표준화들이며 때로는 주파수 스펙트럼 할당 등 규제부문까지 연계 되어 있어 표준화내용 및 세부 대상들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실정이고, 이러한 대상들은 특정 표준화기구에서 전부 다루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ITU 등 주요 국제표준화기구를 중심으로 해당 분야별로 표준화협력 및 연계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고 그 중 가장 좋은 예는 IMT-2000 표준화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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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라이버시 원칙 비교분석

  • 염흥열;고재남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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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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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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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들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대책뿐만 아니라 기술적 보호대책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마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개인정보보호관련 법 제도적 요구사항의 상이는 서로 다른 보호조치 수준을 초래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국가 간 또는 지역 간 개인정보의 자유로운 이전의 커다란 장애물이 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하게 합의된 프라이버시 원칙이 요구되었으며, 이에 기반을 둔 보호대책(control)의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 보호대책은 기업에 의해 수립되는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의 인증 기준이 되며, 개인정보관리체계의 인증은 국가간 개인정보보호의 원만한 이동을 가능케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각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그리고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IEC, 그리고 한국 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단체표준에서 정의된 프라이버시 원칙을 살펴보고, 각 프라이버시 원칙을 비교한다. 또한, 최근 구글의 개인정보통합관리에 대응할 수 있는 비연결성(unlikability) 원칙을 포함한 추가적인 프라이버시 원칙도 제시한다. 참고로 본 논문의 내용은 TTA 표준[4] 개발 시에도 반영 되었다.

과학기술 국제협력 성과제고에 관한 연구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국제화사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Improving The Outputs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Science and Technology: the Case of International S&T Cooperation Programs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MEST))

  • 김영인;이병민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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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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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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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1세기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과학기술 분야 국제협력의 추진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세계적으로 기술개발이 급속한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해외 기술개발 정보의 획득 없이 연구개발을 수행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이에 맞춰 정부는 오랜 기간 과학기술국제협력기반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국가 간 신뢰도 높아졌다. 그러나 국제협력의 성과와 관련해서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종종 제기된다.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과학기술 국제협력 성과분석을 통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제협력을 위한 개선방안의 제안은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본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국제화사업을 중심으로 성과 및 효율성 분석을 통하여 연도별이나 사업별로 성과를 비교분석하고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더불어 분석을 통하여 과학기술국제화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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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QoS와 관련된 TeleManagement Forum 및 TL9000 활동과 시사점 (Implications of TeleManagement Forum and TL9000 Programs to Quality of Service Issues in the Next Generation Internet)

  • 김도훈
    • 한국품질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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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품질경영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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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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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터넷은, 전화로 대변되는 과거의 정보통신 서비스와는 달리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서비스로 발전하였다.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는 향후 모든 정보통신서비스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All-IP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더욱 더 심화될 것이다. 이 경우 오늘날의 인터넷보다도 QoS(Quality of Service)에 관한 이슈가 더욱 중요해질 것은 자명하다. 이러한 배경에서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나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등의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차세대 인터넷 (Next Generation Network, NGN)에 대한 QoS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국제기구는 주로 기술공학적인 측면에서 QoS 문제에 접근하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완전한 대안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다. 즉, 인터넷 산업의 특성상 사업자간 끊김없는 연동(seamless inter-operations)과 협력이 필수적인데, 이는 기술공학적 측면보다도 비즈니스 및 정책적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되기 때문이다. 통신 사업자 및 벤더(vendor)의 글로벌 컨소시엄으로 출발한 TMF(TeleManagement Forum)나 QuEST Forum 등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미 이들 단체는 사업자간 합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구축한 NGOSS 및 TL9000 인증시스템을 바탕으로, 망사업자를 비롯한 서비스공급자 및 벤더 등과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글로벌 de facto 표준을 마련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QoS 보장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인터넷(NGN)의 현실적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표준화 노력을 소개하고 이들을 비교/검토한다. 특히, ITU 및 IETF 등의 NGN 개발계획을 비즈니스/정책점 관점에서 보완할 수 있는 TMF와 QuEST Forum의 접근법을 고찰하여, All-IP 컨버전스 환경에서의 QoS 이슈에 시사하는 바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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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형 아이디어 지원 플랫폼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

  • 황영헌;정도범;송용준;김성진;김상민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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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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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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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주요 선진국에서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교육, 의료, 인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활동의 증가, 사회문제 해결형 혁신 등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복지형 아이디어 지원 플랫폼의 대표적인 모델로써 창조경제타운을 개발도상국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현되고 혁신형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개발도상국에서 국민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선진국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온라인 멘토링을 수행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의 경우에는 세계은행 등과 협력하여 실제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해서는 언어 번역기, 화상회의 시스템 등이 필요하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접근법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창조경제타운 모델을 채택하였으며, 글로벌로 확대 시 필요한 요소들을 조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선-후진국간 글로벌 혁신 플랫폼의 한 형태를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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