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골격계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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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파 전기자극이 복부 중심근육 활성도 및 두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ow-Frequency Electrical Stimulation on Abdominal Core Muscle Activity and Thickness)

  • 이현주;이주연;태기식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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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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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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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부 중심근육(core muscle)은 근골격계 및 신경계 환자의 재활에 있어 통증, 균형 및 상 하지의 기능적 움직임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복부 운동근(global muscle)인 배곧은근과 고정근(local muscle)인 배가로근, 배속빗근 및 배바깥빗근의 두께 및 근력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저주파 전기자극기를 개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대 여성 15명으로, 대조군과 실험군(기존제품 사용군 및 개발제품 사용군)으로 나뉘었다. 실험군에서는 저주파 전기자극을 4주 동안 주 4회, 30분씩 시행한 후 근전도 및 초음파 검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대조군, 기존제품 사용군, 개발제품 사용군의 세 군 중 개발제품 사용군에서 배곧은근의 근활성도가 의미있게 증가하였다(p<.05). 초음파로 측정된 근육 두께 변화율에서는 기존제품 사용군에서는 배가로근이, 개발제품 사용군에서는 배가로근과 배바깥빗근이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심각한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자발적인 근수축이 어렵거나 허리 수술 후 재활운동의 시작단계를 위해 근거 중심의 선택적 저주파 전기자극은 효과적인 중재방법의 하나로써 활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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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흉부대동맥 파열 수술 (Surgical Treatment of Traumatic Rupture of Thoracic Aorta)

  • 함시영;주석중;송현;이재원;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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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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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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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외상성 흉부대동맥 파열은 수술적 치료가 요구되는 치명적 손상이며 이외에 다른 부위에 복합손상이 동반되면 심폐 바이패스에 의한 위험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여기서 저자들은 심한 동반손상을 먼저 치료한 후 대동맥수술을 하고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외상성 흉부 대동맥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동반손상 여부, 수술방법, 수술 후 경과, 합병증 등을 분석하고 국내외 문헌들과 비교하였다. 수술은 초저온 심정지법하에서 심폐 바이패스를 이용한 개흉술로 하였는데 근위부 연결 후 곁가지를 통해 뇌관류를 시행하였고 요추 카테터를 통한 뇌척수액 배액으로 하반신 마비를 예방하였다. 결과: 대상환자 전원에서 83예의 동반손상이 발생하였는데, 흉부손상이 49예, 근골격계 손상 18예, 복부 손상 13예였고, 수상 후 12명의 환자에서 7.6$\pm$12.6일에 16예의 동반손상에 대한 수술이 행해졌다. 수상당시 18예에서만 대동맥 손상이 진단되었다. 중환자실에서 혈압을 약물투여로 조절하면서 안정시키고 수상 후 693 $\pm$ 1350일에 지연수술을 시행하였는데, 관찰기간 중 사망이나 대동맥 파열의 진행은 없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술 후 큰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외상성 흉부대동맥 파열에 있어서 다른 부위 손상이 동반되면 심한 동반손상을 먼저 치료한 후 수술하는 것이 수술 사망률이나 이병률 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지방 환자의 서울 지역 입원진료의 추이 및 요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rends and Factors of inpatient care of the province residents provided in Seoul)

  • 김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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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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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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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 환자의 서울 지역 입원진료의 추이를 파악하고 그 요인을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2005년 및 2008년 환자조사 입원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서울지역 거주 환자를 제외하고 2005년 333,280명, 2008년 419,87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2005년 대비 2008년 성별, 연령별, 의료기관 유형 등 일반적 특성의 분포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환자의 서울지역 이용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지역 입원진료는 남자, 중장년층 건강보험환자가 타기관에서 의뢰되어 외래를 통해 입원하며, 주 거주지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제주지역 순으로, 광역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질병군별로는 선천성 기형, 신생물, 종양이나 수술후 추후치료, 눈 질환, 혈액 조혈 면역기 질환, 근골격계 질환 순으로 지방환자의 서울지역 의료기관 입원 이용률이 높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지방 입원진료 확률이 높은 노년층, 의료급여, 응급경유, 질병군별로 중증도가 높은 환자가 혼재되어 있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향후 중증도 보정에 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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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악성 종양 환자의 림프절 전이 발견을 위한 양전자 방출 컴퓨터 단층 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의 유용성 (The Efficacy of Detecting a Sentinel Lymph Node through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 신덕섭;나호동;박재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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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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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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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악성 종양 환자에서 림프절 전이를 발견하는 것은 초기에 정확한 병기 및 예후와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있고 수술 후 보조치료(adjuvant therapy)의 필요성을 평가해서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정형외과 영역의 악성 종양 환자를 평가함에 있어 양전자 방출 컴퓨터 단층 촬영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PET/CT)가 sentinel lymph node biopsy와 비교하여 유용한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악성 근골격계 종양으로 진단받고 PET/CT를 촬영한 환자 251명 중 72명의 환자를 선별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환자군은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분석은 의무기록, 임상정보, PET/CT 영상 및 판독 소견, 병리 결과를 통해 시행하였으며, 임상경과 및 병리검사 결과를 PET/CT 결과와 비교하여 PET/CT의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는 14세에서 88세까지 분포하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2.4년이었으며, 22명에서 림프절의 전이가 확인되었다. 육종 및 비육종 종양에서 PET/CT 영상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는 전문가의 소견을 함께 고려할 경우 상당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전문가의 소견을 함께 고려한다면, 림프절의 전이를 발견하는 데 PET/CT의 유용성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골격계 육종에서 관상골MR과 편평골CT의 유용성 (Skeletal Sarcomas Examined with MR in Tubular and CT in Flat Bones)

  • 문태용;이영준;정경화;허진도;설미영;권운정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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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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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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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골격을 침해하는 원발성 악성종양으로는 골육종이나 연골육종 같은 간엽성육종과 유윙육종이나 림프종 같은 소원형세포성육종으로 나눈다. 골격육종을 진단하기 위해 관상골 육종은 MR검사를 편평골 육종은 CT검사를 주로 이용한다. MR과 CT는 공히 골파괴병소와 연조직종괴를 잘 나타내지만 무기질침착은 MR에서 식별되기 어렵다. 이에 본저자들은 관상골 MR과 편평골 CT검사의 골파괴 소견으로 간엽성육종과 소원형세포성육종을 감별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적 조직생검술에 의한 병리조직학적으로 진단되고 관상골 MR 또는 편평골 CT검사를 시행했던 간엽성육종 28례와 소원형세포성육종 2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관상골 MR검사 26례와 편평골CT검사 28례에서 골파괴 병소 소견을 각각 편심성과 중심성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관상골 MR검사에서 간엽성육종 16례중 12례(75.0%)가 편심성 골파괴 소견이였고 소원형세포육종 10례는 전례(100.0%)가 중심성 골파괴 소견이었다(p>.01). 편평골 CT검사에서 간엽성육종 12례중 10례(83.3%)에서 편심성 골파괴 소견이었고 소원형세포성육종 16례중 13례(81.3%)가 중심성 골파괴 소견을 보였다(p>.01). 결론: 관상골 MR검사든 편평골 CT검사든 골파괴 양상을 중심성과 편심성으로 나누는 방사선학적 소견은 간엽성육종과 소원형세포성육종을 감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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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상완골 종양 치료 실패 후 역 견관절 전치환물을 이용한 구제술 (Salvage with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after the Failure of Proximal Humeral Tumor Treatment)

  • 전대근;조완형;김범석;박환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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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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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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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상완골 근위부 절제 후 다양한 재건술이 시도되었으나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도입으로 기능적 결과의 향상이 있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골결손을 동반한 경우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와 비수술적 치료 실패 후 지연 재건하면 기능회복의 정도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근위부 재건술 후 실패한 11예는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을, 비수술적 치료가 실패한 6예는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 후 기능적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합병증을 기술하였다. 결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과 동종골 조합술로 일차 수술이 실패한 11예 전부에서 안정된 재건술이 가능하였으며 수술 전 주 증상도 해소되었다. 골 접합부 평균 골유합 기간은 5.5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근골격계 기능 점수는 평균 20.3점에서 25.7점으로 증가하였다. 일차 수술 후 4년 이내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로 치환한 6예 중 4예에서 $90^{\circ}$ 이상의 상지 거상이 가능하였으며, 일차 수술 후 4년 이후에 수술한 5예는 견관절의 안정성은 얻었으나 전부 $90^{\circ}$ 이상 거상이 불가능하였다. 합병증은 관절탈구와 무균성 감염이 각각 1예로 폴리에틸렌 교체와 반흔 조직 절제술로 치료하였다. 비수술적 치료 실패로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한 6예에서 기능평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전 예에서 상지의 $90^{\circ}$ 이상 거상은 불가능하였다. 결론: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은 대량의 상완골 골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간단하고 합병증이 적은 골질 회복방법으로 생각된다. 진단 시 근위 상완골 전 절제가 필요한 전이성 골종양 환자는 조기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하는 것이 기능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연부조직 종물의 진단에서 초음파 유도하 중심부 침생검 (Ultrasound-guided Core Needle Biopsy in Diagnosis of Soft Tissue Masses)

  • 김정일;윤명수;천상진;최경운;이태홍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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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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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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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근골격계 종물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 유도하 생검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3년 8월 사이에 본원 정형외과를 내원한 환자 중 연부조직 종물을 가지는 환자의 진단을 위하여 조직 생검이 필요하였던 5 5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향적인 연구를 하였다. 조직검사는 초음파 유도하에서 조직의 채취 부위에 국소마취하에 시행하였으며 14 gauge 또는 18 gauge의 굵은 바늘을 사용하여 5~6개의 조직을 얻을때까지 시행하였다. 통계적인 분석은 임상적으로 치료가 가능하였던 11명의 환자와 수술적 절제 후 조직의 최종 확인이 가능한 38명을 포함하여 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불충분한 조직을 얻은 경우나 조직학적 진단이 불가능한 6명의 환자를 제외하고 정확한 진단은 49명의 환자중 47명의 환자에서 얻을 수 있어 정확도는 96%였고 민감도는 90%, 특이도는 100%였다. 전체 55명의 환자중 89%(49명)에서 조직학적 진단이 가능한 충분한 조직을 얻을 수 있었다. 모든 환자에서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초음파 유도하 생검은 연부 조직 종물의 정확한 위치에 바늘을 위치시킬 수 있어 연부조직 종양의 진단이나 골종양의 진단에서 골외 부분이 있는 경우 시행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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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돌기 통증 - 2예 보고 - (Xiphodynia - 2 cases report -)

  • 이승진;김동현;이석열;이철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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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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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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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칼돌기 부위에 고통을 느끼는 칼돌기 통증은 흔하지 않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전흉부와 상복부, 목, 양측 어깨, 등으로 통증이 방사될 수 있다. 진단에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통증이 칼돌기의 이상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증례의 칼돌기 통증 환자를 경험하였는데, 칼돌기 부위를 가볍게 누르면 전흉부와 상복부의 통증이 반복적으로 재생산될 때 진단하였다. 수년간 칼돌기 통증으로 고통 받아 왔던 첫번째 증례 환자에서는 칼돌기 제거수술을 하였고, 두번째 증례 환자에서는 국소마취제를 주사하여 치료하였다.

근골격계 수술 후 한방재활치료의 효과: 후향적 관찰연구 (The Effectiveness of Korean Medical Rehabilitation Treatment after Musculoskeletal Surgery: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 우현준;금지혜;이정한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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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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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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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postoperative Korean rehabilitation treatment for patients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undergoing Korean medical rehabilitation after a musculoskeletal surgery, from January 1, 2016, to December 31, 2019,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effect of treatment was evaluated by using a numeric rating scale (NRS) and questionnaire for each surgical site. When the same patient was re-admitted after discharge, it was treated as the same case if it was within 7 days from the discharge date; otherwise, it was treated separately. If the period of hospitalization was within 7 days or the chief complaint was not related to musculoskeletal surgeries, the case was excluded. Results In total, 480 case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cupuncture (99.8%), moxibustion (95.6%), cupping (97.5%), Chuna manual therapy (81.5%), Korean medical physiotherapy (61.0%), Daoyin exercise therapy (26.3%), and herbal medicine (87.7%) were used as the Korean medical rehabilitation treatments. A significant improvement was noted when comparing the NRS and questionnaire results for each surgical site at the time of admission and discharge. Conclusions Korean medical rehabilitation can be effectively used for patients who have undergone musculoskeletal surgeries, to relieve pain and enable returning to daily activities. However, further research with a high level of evidence is necessary to support this finding.

수술실 간호사의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과 인간공학적 작업평가 (Work 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Ergonomic Work Posture Analysis of Operating Room Nurses)

  • 이천옥;안연순;곽우석;원종욱;이신영;김치년;노재훈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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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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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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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a musculoskeletal symptom and the work posture of the nurses in an operating room who have worked in the present department for more than one year. The job analysis of operating room nurses for ergonomic work posture analysis is divided into 14 tasks. On the basis of that, a survey research and ergonomic work posture analysis are also carried out. Among 41 operating room nurses of a cancer center in Kyonggi province who responded to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20 nurses were observed and videorecorded to apply Rapid Entire Body Assessment(REBA) to ergonomic work posture analysis from April 16, 2007 to May 18, 2007. The results of analysis are as follows. The prevalence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75.6% and its prevalence rates by part of the body are these followings; lower back and leg/foot 43.9%, shoulder 36.6%, neck 34.1%, hand/wrist/ finger 22.0%, arm/elbow 14.6%. In accordance with the results of ergonomic work posture analysis, 4 tasks that have a REBA score of 8 have high-risk levels and require an immediate management. It shows there i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overall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objective workloads that are estimated by REBA. In conclusion, the work conditions of operating room nurses should be improved. It is also necessary that inappropriate work postures and ergonomic work conditions are improved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operating room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