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균 생장률

검색결과 44건 처리시간 0.03초

선충포획성 Arthrobotrys속균에 의한 소나무재선충 포획 특성 (Characteristics of Pinewood Nematode Trapping by Nematophagous Arthrobotrys spp.)

  • 이각중;구창덕;성주한
    • 한국균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53-162
    • /
    • 2008
  • Arthrobotrys속 균은 불완전균으로 토양선충을 포획하는 살선충 곰팡이다. 본 논문에서는 선충포획성 균종인 A. oligospora, A. dactyloides, A. conoides의 균사생장, 선충 포획기작의 특성, 그리고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감염능력을 이해하여 살선충 효과가 높은 균종을 알고자 하였다. 소나무재선충은 잿빛곰팡이(Botrytis cinera)에 접종해 증식시켰으며 여기에 Arthrobotrys속 3종 각각의 균사배양체 $1\;cm^2$씩 접종하고 배지, 온도, pH, 소나무재선충 접종밀도, 영양조건이 균사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A. conoides의 생장이 가장 빨랐으며(13.9 mm/day, PDA) A. dactyloides가 가장 느렸다(3 mm/day, PDA). 3가지 균의 생장은 PDA배지, $25^{\circ}C$, pH 4.5의 조건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A. conoides 균과 A. oligospora 균은 500마리의 재선충 접종으로 생장이 촉진됐으나, 10,000마리 접종으로는 느려졌다. A. dactyloides는 산성에서 생장하지 않았으며 재선충이 많을수록 더 느렸다. A. conoides와 A. oligospora의 선충포획기관은 균사보다 굵은 고리들의 망상 구조로서 선충 존재시만 형성되었으나, A. dactyloides의 포획기관은 단일한 원모양으로 선충이 없어도 형성되었다. A. conoides가 A. oligosora보다 포획기관 형성이 빨랐으며, 재선충 포획 후 균사가 재선충 내부로 침입하여 작고 많은 침입구(infection bulb)를 만들고 선충을 소화하였다. 그러나 A. dactyloides는 포획기관의 수가 적었고 포획도 하지 못하였다. A. conoides의 재선충 감염율은 95%였고, A. oligospora의 감염율은 80%였다. 그리고 위 두 균의 조합접종에 의한 선충감염율은 92%였다. 그러나 A. dactyloides는 오히려 재선충의 밀도를 증가시켰다. A. conoides 균은 빠른 생장률과 초기 포획으로, A. oligospora는 균밀도를 증가시켜서 재선충 감염율을 높였다. 결론적으로 A. conoides균은 균사생장률과 재선충감염율이 높으므로 소나무재선충의 생물학적 방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작나무시루뻔버섯(차가버섯)을 접종한 자작나무로부터 버섯의 생장 (Growth of Chaga Mushroom (Inonotus obliquus) on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 가강현;전성민;박현;이봉훈;유성열
    • 한국균학회지
    • /
    • 제45권3호
    • /
    • pp.241-245
    • /
    • 2017
  • 자작나무시루뻔버섯(차가버섯)은 살아있는 나무에서만 자라는 귀중한 약용버섯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공재배가 아닌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다. 자작나무시루뻔버섯을 인공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2007년에 자작나무시루뻔버섯 톱밥종균을 자작나무에 접종하였으며, 그 후 균을 접종했던 자작나무에서의 버섯 생장을 9년간 조사하였다. 자작나무시루뻔버섯은 연간 1 cm 미만으로 생장하였고, 9년간 가장 크게 자란 버섯 개체의 경우에는 9 cm까지 생장하였다. 자작나무시루뻔버섯균이 생존한 것과 생존하지 않은 것의 나무 생장(diameter at breast height, DBH)에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자작나무시루뻔버섯의 인공재배는 성공적이었으며, 버섯 생산성을 고려할 때 자작나무시루뻔버섯균을 접종할 기주는 가능한 한 큰 자작나무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자작나무시루뻔버섯의 접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법 또한 필요하다.

누에분말을 이용한 곤충기생균의 최적생장배지 개발 (The Medium Development for Entomopathogenic Fungi by Using Silkworm Powder)

  • 남성희;정이연;지상덕;조세연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83-87
    • /
    • 2001
  • 현재까지 곤충기생균 고유배지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식물기생균 배지를 대체 이용해 옴에 따라, 본 시험에서는 고단백질원으로써 이용가치가 있는 누에분말을 이용하여 곤충기생균 최적배지를 개발코자 하였다. 그 결과 사면배지상에서 균 배양시 12종의 배양형태는 현상, 융기, 주변형태가 균종 및 배지에 따라 배양 상이 동일 혹은 다양하게 형성되었다. 균주별 생장율은 12균주 중 C. militaris를 제외한 11 균주가 SLA배지에서 PDA에 비해 대부분의 균생장이 양호하였으나 C. militaris는 기존배지와 비교해 생장률이 78.6%로 감소하였다. Dextrose 첨가시 최적 농도는 C. gracilioides등 6균주에서 6% 처리시 가장 높은 생장률을 나타내었다. 본 시험결과 선발된 배지로부터 배양균을 누에접종 후 재배 시험한 결과 감염율, 자실체 형성을, 분생자경수 및 분생자경의 길이는 91.3$\pm$1.5%, 88.6$\pm$2.3%, 56.6$\pm$3.2개, 33.4$\pm$2.8mm로 대조에 비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본 시험에서 개발된 Dextrose를 첨가한 SLA-A배지의 경제성 분석결과 1ι생산시 기존배지가 6,261원이 소요되는 것에 비해 총 2,386원으로 생산이 가능해 본 배지로 대체시 61.9%의 절감효과를 나타내었다.

  • PDF

능화지(菱花紙) 제작기법 및 그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Neunghwaji fabrication techniques and characteristics)

  • 김순관;홍순천
    • 보존과학연구
    • /
    • 통권32호
    • /
    • pp.5-24
    • /
    • 2011
  • 우리나라의 능화지는 많은 전적류에서 표지로 사용되어 왔다. 이는 한국의 전적류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황벽, 치자로 염색한 한지를 사용하여 능화판에 시문하는 공정을 통해 능화지 시료를 제작하였으며, 대조군은 황벽과 치자로 염색한 한지와 염색하지 않은 한지를 사용하여 능화지의 물리적 특성(내절도, 인장강도), 항균성, 방습성을 분석하였다. 첫째, 내절도 측정 결과 능화문 시문을 하지 않은 CB, HB는 열화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강도가 감소하였으며, 능화지인 CN, HN은 열화 초기에 강도가 증가하다가 열화 27일 이후부터 초기 값보다 강도가 낮아지며 점차 감소하였다. 인장강도는 모든 시료에서 열화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둘째, Arthrinium sp. 균은 능화지에서 능화문을 시문하지 않은 경우보다 약 10%정도의 낮은 생장률을 보였으며, Cladosporium sp. 균은 약 20~30% 정도 낮은 생장률을 보였다. 또한 치자(C)보다는 황벽(H)에서 10~30% 정도 낮은 균 생장률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를 통해 능화지가 배접된 한지보다 항균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염색 재료의 경우 치자보다 황벽의 항균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접촉각 측정 결과 CN, CB, HN, HB는 평균 $85{\sim}92^{\circ}$의 접촉각을 나타냈으며, NON-N, NON-B는 $59{\sim}63^{\circ}$의 접촉각을 나타냈다. CN은 CB보다 $1{\sim}7^{\circ}$의 높은 접촉각을, HN은 HB보다 $1{\sim}6^{\circ}$의 높은 접촉각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능화지가 배접된 한지보다 높은 접촉각을 나타냄으로써, 능화지의 방습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능화지의 제작 기법을 제시하고, 능화지의 특성을 밝힌 결과, 능화지의 특성이 일반 한지의 특성에 비해 우수하였지만, 각 실험에서 도출된 결과에 대하여 추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 PDF

한국산 갈색거저리로부터 분리된 항진균단백질의 항균효과와 그 작용 범위 (Antifungal Effect and activity spectrum of crude antifungal proteins from hemolymph of larvae of Tenebrio molitor in Korea)

  • 정승조;이영훈;정재훈;이복률;한동민
    • 한국균학회지
    • /
    • 제23권3호통권74호
    • /
    • pp.232-237
    • /
    • 1995
  • 거저리 유충의 혈림프로부터 항진균성 단백질을 $C_{18}$ open column chromatography로 부분 정제하여 3종류의 효모형 진균류와 4종류의 사상형 진균류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측정하였다. 항균단백질은 대부분의 균류에 대해 생장억제의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Saccharomyces cerevisiae와 Candida albicans에 대해서는 미약하나마 치사효과가 관찰되었다. 항진균단백질을 처리하였을 때, 달걀형의 효모형 균체모양이 둥글고 크게 변하였다. 사상형 진균류에 대해서는 생장억제 효과와 함께 균사체의 정단 부위가 심하게 변화한 형태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거저리 유충의 혈림프에는 비교적 넓은 범위의 진균류에 대해 치사 또는 생장억제 기능을 가진 항진균 단백질들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 PDF

Pleurotus ostreatus 균사의 생장 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고온성 곰팡이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Thermophilic Fungi in Relation to Growth-Promoting Effect on the Mycelium of Pleurotus ostreatus)

  • 이호용;신창엽;김준호;김원록;이영근;장화형;송인근;현성희;민봉희
    • 한국균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97-102
    • /
    • 2000
  • 느타리버섯의 균사 생장을 촉진시키고 병원성 균류의 생장을 억제하므로 느타리버섯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고온성 미생물을 분리하고 그 원인을 생화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배지로부터 분리한 7종의 고온성 곰팡이에서 모두 lignin 분해 활성 능은 확인되지 않았고, xylanase 분해능은 모든 분리 균에서 확인되었으며, 특히 H. grisea var. thermoidea와 Sepedonium sp. S-2 분리균류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Cellulose 배지에서 균사 생장은 나타났으나 그 분해는 확인 할 수 없는 반면 MUF-test로 확인한 세포외 분비 cellulase의 활성도는 Sepedunium sp. S-2와 S-5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두 균류는 느타리버섯 생장을 50%증가시켰으며, 푸른곰팡이병 원인균인 Trichoderma sp. SJG-51에 대한 생장억제효과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고온성 곰팡이 Sepedonium sp. 일부는 느타리버섯 재배 시 배지의 물성변화를 일으키는 효소를 분비하여 버섯 생장률 증가 및 유해균류의 생장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배지 제조에 있어 이들 고온성 곰팡이들이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작물 생장조건을 고려한 생태면적률 제도 개선 방향 (A Study on Improving the Utilization of Biotope Area Ratio System Considering the Plant Growth Conditions)

  • 이건원;정윤남;지성균;김세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1490-1499
    • /
    • 2015
  • 본 연구는 여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생태면적률 제도 보완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많은 공동주택단지에서 주민들이 텃밭을 일구고 있지만 이에 대한 건축 및 도시계획적 대응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이미 널리 활용 중인 생태면적률 제도를 활용하여, 이러한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생태면적률 제도는 작물이 아닌 초목 만을 고려한 것으로 작물재배를 위해서는 한계가 분명하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생태면적률 제도를 보다 확장하여 작물생장 성능까지 담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서 기존의 생태면적률의 요소에 일조, 간격, 면적, 토심이라는 요소를 더 추가하여 생태면적률의 보완가능성을 분석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생태면적률 제도를 보완하여 최근의 도시농업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균근 형성과 소나무 유묘 생장이 우수한 송이 균주의 선발 (Korean Tricholoma matsutake Strains that Promote Mycorrhization and Growth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전성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155-165
    • /
    • 2016
  • 송이산의 방치, 기주식물의 질병, 산불, 기후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국내외 송이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송이균의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인공재배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송이 접종묘 생산에 적합한 균주를 선발하기 위해 무균 배양병 내에서 소나무 유묘와 송이균 간의 외생균근 합성을 시도하였다. 송이 균근 형성률은 총 19개 균주 중 5개 균주(NIFoS 421, 434, 1681, 1984, 2001)가 80% 이상을 나타냈다. 7개 송이 균주(NIFoS 434, 441, 561, 562, 1016, 1807, 1812)는 평균 3.0 이하의 S/R ratio를 나타내었고, 소나무 유묘 지상부의 생물량이 지하부보다 2.0~4.8배 정도 높았다. 8개 균주(NIFoS 441, 561, 562, 1016, 1807, 1812, 1984, 2001)는 유묘의 지상부 부피 생장에, 3개 균주(NIFoS 441, 562, 1812)는 균근을 형성하면서 지하부 부피 생장을 돕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시험균을 접종한 지 6개월 후, 총 19개 시험균 중 4 균주 (NIFoS 434, 561, 1984, 2001)는 타 균주들에 비해 송이균의 균근 형성력과 소나무 유묘 생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송이 접종묘 제작에 있어 이들의 활용이 기대된다.

Trichoderma pseudokoningii에 의한 팽이버섯 푸른곰팡이병 (Forest Green Mold Disease Caused by Trichoderma pseudokoningii in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 최인영;이왕휴;최정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26권4호통권87호
    • /
    • pp.531-537
    • /
    • 1998
  • 자동화 시설내에서 재배되는 팽이버섯에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병의 발생상황, 병원균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정도, 병원균의 배양적 특성 및 팽이버섯 품종별 피해정도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재배시기별 푸른곰팡이병의 발병률을 배양병수(PP병)로 조사한 바, 배양기에 7.7%로 가장 높았으며, 그후 각 재배단계별로 약간씩 증가하여 수확기까지는 14.9%를 나타냈다.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정도는 배양기에 접종시 100%의 감염률을 나타냈으며, 피해정도로 구분하면 +++(40% 이상 수량감소)이었고, 발이초기에는 100%의 이병률을 나타냈지만 피해정도는 감소하여 ++($10{\sim}39%$ 수량감소)를 나타냈으며, 발이 10일후에는 34.4%의 이병률과 피해도는 10% 이하로 푸른곰팡이병이 팽이버섯 발병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 팽이버섯에 푸른곰팡이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Trichoderma pseudokoningii로 동정되고, 이 균은 $25^{\circ}C$에서 균사생육이 왕성하며, 팽이버섯 균사보다 2.6배의 빠른 균사생장을 나타냈다. PDA배양시 균총의 색은 황록색을 띄며, phialospore는 한 개의 세포로 레몬형, 표면은 매끈하였고, 크기는 $1.3{\sim}3.0{\times}1.0{\sim}2.5\;{\mu}m$였다. phialides는 볼링핀과 유사한 $2{\sim}3$개가 뭉쳐서 분생자병에 붙어있으며, 크기는 $3.2{\sim}9.2{\times}2.0{\sim}5.6\;{\mu}m$이었다. 계통에 따른 푸른곰팡이병 피해도는 팽이버섯 5개 계통중 FV 4-1계통이 다른 계통보다 교차생장률이 낮고 T. psedokoningii에 의한 생장억제 정도가 낮았다.

  • PDF

담자균류를 이용한 폐기물연용 밭토양의 건전성 간이평가 (Soil healthy assesment of organic wastes-treated lysimeter by Basidiomycota)

  • 장갑열;원항연;최선규;권순익;김규현;공원식;유영복;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43-49
    • /
    • 2007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평가대상 토양을 증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 (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circ}C$에서 20분간 살균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균을 접종한다. 접종완료 후 $25^{\circ}C$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 생장률 (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 에서의 균사생장${\times}100$)을 계산한다. 이 기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