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귀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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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기반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Use the Integrated Farming and Returning Village Platform Based on Big Data)

  • 이원석;장상현;하승재;신용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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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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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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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국 농업·농촌의 고령화 현상과 농업인구의 감소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귀농·귀촌을 통한 인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서 귀농·귀촌 희망자가 의사결정 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기반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실제 플랫폼 구축 시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귀농 인프라와 귀농자의 특성이 귀농 후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Returned Farming Infrastructure and Returned Farming Characteristics on the Satisfaction after Returning Farming)

  • 이지훈;김명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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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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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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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귀농 준비, 귀농지 주변환경, 귀농 지원 정책, 가족 지지도, 귀농 의도가 귀농 후 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귀농 지원정책 담당자들에게 귀농 장려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정책적 제안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귀농 정책 담당자들은 귀농자들이 혼자 판단하기 보다는 충분히 가족들과 상의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고, 귀농의 준비를 다양화함으로써 귀농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둘째, 귀농 정책 담당자들은 귀농지 주변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마을 주민과 청년회 및 부녀회 등을 통해 농촌생활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SNS, 유튜브 등을 개설하여 귀농생활의 즐거움과 귀농성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귀농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젊은 층이 귀농 및 귀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 제공, 귀농자 모임 결성 등을 통해 젊은 농촌 만들기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귀농 정책 담당자는 귀농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예: 1년간 귀농해보고 정착하기, 농지 무상지원, 기관에서 판로 확보 보증제, 선진국 견학, 농지 시설현대화 지원 100% 등)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책이 귀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전략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귀농 정책 담당자들은 농사 외에 부수적인 경제 활동꺼리(거주지에 대한 숙박 제공-에어비앤비, 귀농 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직장 업무와 관련된 재능 기부, 농촌 체험 등)등을 할 수 있도록 귀농자들에게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강성일;하규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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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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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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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농촌융복합산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인들의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의도 발현에 대한 영향요인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농촌융복합산업 예비창업자들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이라는 의사결정을 하는데 미치는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영향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 창업도 창업의 한 형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를 전개하였으며, 이를 위해 창업연구 분야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 사용되는 연구분석틀을 응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잠재적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들인 예비농업인들의 창업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예비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들이 현재의 환경 하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을 고려할 때 창업의도에 미치는 요인들로서 개인적요인과 외부적요인으로 귀농지역적 요인, 정책적요인을 선정하였다. 이후 선행연구 및 정책적 자료들에 대한 문헌연구를 통해 이론적인 개념을 정립하고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선택된 연구의 변수들인 내적 개인특성, 외부 환경요인, 정책적요인,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의도들 간의 관계를 실증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의미 있는 이론적 및 정책적 시사점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인 농촌융복합산업 예비창업자 개인적 요인과 외부적인 지역적요인, 정책요인을 변수로 제시하고자 한다. 둘째, 표본의 일반적 특성과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의도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연령, 현재 회사에서 맡고 있는 업무분야, 기업규모, 성별, 학력, 농촌융복합산업 유형, 근무경력 등 인구통계적 특성이 개인의 농업·농촌 관심도와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단간 비교분석을 통해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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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합기술 수용요인이 농업분야의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혁신저항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Acceptance Factors of ICT Convergence Technology on the Intention of Acceptance in Agriculture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Innovation Resistance)

  • 이태열;허철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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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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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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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ICT융합기술의 농업분야에의 수용의도에 대한 귀농의사자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편의표본 및 판단표본추출법에 의한 귀농의사자 218명이었으며 SPSS 22.0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타 분야의 선행연구와 같이 독립변수인 성과기대, 노력기대, 사회적 영향이 ICT융합기술의 농업분야에의 수용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영향관계에 혁신저항의 유의한 조절적 영향을 검정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실제 귀농에 이른 후의 인식변화는 검정하지 못한 점, 성별 등의 통제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점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연구 성과로는 타 분야에서의 통합기술수용이론의 결과를 본 연구에서도 확인하였다는 점이다. 본 연구가 ICT융합기술의 농업분야에 관한 연구를 더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새만금유역에서 농업비점오염 관련 지식흐름과 교육효과 분석 (Analysis of knowledge flow and education effect on the Saemangeum)

  • 장정렬;김미선;김재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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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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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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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공공수역 수질오염 관리에 있어 비점오염원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새만금호 유역은 농경지비율이 40%로서 넓기 때문에 농업비점오염 관리가 중요하다. 농업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기법 연구는 국내에서 그 간 상당 수준으로 진행되었지만, 그 기법을 실행할 주체인 농업인이나 지역주민의 역량이나 농업비점오염의 인지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새만금유역에서 농업비점오염과 관련된 주체들 간의 정보의 소통과 흐름에 대하여 분석해보고, 또한 농업오염 교육 전후에 있어서 지역주민과 농업인의 농업비점오염에 대한 인식도와 교육효과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먼저, 농업비점오염과 관련된 주체들 간의 지식흐름은 매크로레벨 즉, 정책입안자, 전문가 레벨에서 관련정보가 정체되어 있었고, 실제 농업비점오염 관련 저감 기법이나 정책을 실행하는 주체인 마이크로레벨의 농업인과 지역주민, 이를 지원하는 시군 공무원, 지역전문가 등 매소레벨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로 가공 전달되지 못하고 있었다. 농업부서와 환경부서 사이의 농업비점오염에 대한 인식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정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소통이 있는 반면, 정보의 의도적 차단, 자기조직의 대응을 위한 형식적, 임시적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귀농인과 친환경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농업비점오염에 대한 인식도는 교육 전 38.1%에서 교육 후 100%로, 교육 후 농업비점이 오염원이라는 인식도도 친환경농업인 91%, 귀농귀촌인 78%로 응답하였다. 농업비점오염원 관리가 수질개선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는 친환경농업인은 5점 만점에 3.67점, 귀농귀촌인은 4.05점, 농업비점오염원 관리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친환경농업인은 4.05점, 귀농귀촌인은 4.09점으로 두 집단 모두 농업비점오염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반면, 친환경 농업은 저감기법의 오염 저감 효과는 높게 인식하였지만, 직접 실행해 볼 의사는 3.4점, 저감 기법을 주위에 소개나 권고할 의사는 3.5점이었다. 또한, 실행 가능한 저감 기법으로는 퇴액비 사용, 완효성 비료사용, 녹비작물재배 등의 순이었다. 저감기법이 어렵다고 응답한 이유는 복잡할거 같다, 귀잖을 것 같다, 추가비용으로 손해, 저감효과 신뢰성 부족, 농업은 오염원이 아니다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살펴볼 때, 주체들 간의 정보와 지식흐름을 이어줄 중간조직의 필요성과 농업인의 인식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홍보 기법과 농업인의 수용성이 높은 저감기법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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