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굴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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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섬진강변 관로 매설을 위한 굴절파 탐사 (Seismic Refraction Survey for Installation of Water Pipe on a Side of the Seomjin River near Namwon)

  • 김기영;우남철;김형수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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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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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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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라북도 남원군과 전라남도 곡성군을 경계로 흐르고 있는 섬진강의 남서쪽 강변에서 관로 매설에 필요한 지질정보 파악을 위한 굴절파 탐사를 실시하였다. 인라인 굴절법에 앞서 수행한 지오폰 간격 1 m, 오프셋 구간 -36∼+36 m의 워커웨이 자료로부터, 평균속도 585 m/s의 마른 토사층 하부에 평균 1,326 m/s의 속도를 갖는 젖은 사력층이 거의 수평 상태로 놓여 있으며, 그 하부에는 평균 4,218 m/s의 속도를 갖는 기반암이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오폰 간격 2 m로 획득한 총 220 m의 굴절파 측선자료를 GRM (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방법으로 해석한 결과, 평균속도가 688 m/s, 1,473 m/s, 3,776 m/s인 3개 지층이 인지되며, 리핑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기반암까지의 깊이는 숨은 층(hidden layer)의 영향에 따라 최소 1.51∼2.43 m부터 최대 2.25∼3.54 m까지로 구해진다. 이 지역 자료는 굴절법의 전형적인 문제점인 숨은 층 존재로 인하여 2번째 층의 두께를 정확히 계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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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 지역 불규칙파의 변화 (Change of Nearshore Random Waves in Response to Sea-level Rise)

  • 천세현;서경덕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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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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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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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994년 Townend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연안 지역의 파랑 특성 변화를 산정하는 방법을 규칙파에 대하여 제시한 바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를 불규칙파로 확장하였다. 수심변화율에 따른 불규칙파의 파장, 굴절계수, 천수계수, 그리고 파고 등의 변화율을 계산하였다. 파장 및 굴절계수의 변화율은 규칙파 공식에 유의파 주기와 주파향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한편, 천수계수와 파고의 변화율 산정을 위해서는 쇄파대를 포함한 연안 지역에서의 불규칙파의 천수 및 파랑 변형 계산을 위해 제안된 공식을 사용하였다. 각 결과는 식과 그래프의 형태로 제안되었으며 파고의 경우 규칙파에 대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굴절율이 다른 경계 근처에서의 원자의 자발방출 특성 연구 (Spontaneous emission near dielectric interface)

  • 강윤식;김기식;노재우;박대윤;김형주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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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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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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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굴절율이 서로 다른 경계면 근처에 원자가 놓여있는 경우, 조건 변화에 따른 원자의 자발방출의 변화에 대해 다루었다. 굴절율이 작은 쪽의 경계에 있는 원자간 여기상태에 있는 경우, 양쪽 매질로 자발방출이 가능하다. 굴절율이 작은 방향으로의 자발방출은 자유공간에서의 자발방출과 별 다를바가 없다. 그러나 굴절율이 큰 방향으로의 자발방출의 경우에는 원자가 에바네슨트 파와 상호작용하여 방출하는 경우가 나타나므로 전자와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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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파 굴절법을 이용한 경주시 천북목장 부근의 기반암 분포 연구 (A Seismic Refraction Study on the Basement near the Chonbuk Ranch in Gyeongju)

  • 이광자;김기영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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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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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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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갈곡단층이 통과하는 경주시 천북목장 부근의 단구면상에서 기반암의 분포를 파악하고, 비교적 규모가 큰 파쇄대를 인지하기 위하여 굴절법 탐사를 실시하였다. 동서방향으로 길이 72m인 측선 1과 남북방향으로 각각 72m, 36m인 측선 2와 3의 굴절파 측선을 따라 5kg의 해머로 발생시킨 지진파를 3m 간격으로 배열된 8Hz 수직지오폰 12개를 이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192ms 기록하였다. GRM 방법으로 해석한 결과, 속도와 두께는 각각 250m/s, 평균 2.1m이며, 표층의 하부에는 속도가 약 $1,030{\sim}1,400m/s$정도이고 두께가 4.6m인 제 4기 후기 자갈층이 존재한다. 이 층의 하부는 기반암으로서 속도 $2,100{\sim}2,200m/s$의 제 3기 흑색 이암이 분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측선 1과 측선 3의 일부구간은 굴절면의 깊이 차이가 수십 cm 이상으로 나타나 제4기 단층의 존재 가능성을 지시한다. 단구의 상단에 해당하는 측선 1의 동쪽 구간과 측선 3에서는 기반암 굴절파가 기록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측선 1의 서쪽부분에 대규모 단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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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광각 반사/굴절 탐사 기록장비 제작 (Manufacture of Wide-Angle Reflection/Refraction Seismic Recorder)

  • 정백훈;주형태;김한준;박건태;홍섭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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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8년도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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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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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각구조 연구 및 연안 속도구조 등의 조사를 위해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제작된 광각 탄성파 탐사기록 장비인 해저면지진계 및 소노부이 시스템의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실해역 시험 탐사를 통해 그 유용성을 살펴보았다. 해저면 지진계 및 소노부이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였으며, 전형적인 광각 탄성파기록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소노부이 기록상에서 기반암 등 지하구조에 의한 초기 굴절파의 이벤트가 나타났으며, 이는 굴절법 탐사 혹은 토모그래피 등을 통해 지하속도 구조 탐사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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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신기 배열에 따른 굴절 주시 역산의 영향 인자 및 신뢰성 분석 (Analysis on the Reliability and Influence Factors of Refraction Traveltime Tomography Depending on Source-receiver Configuration)

  • 이동욱;박윤희;편석준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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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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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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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육상 탄성파 탐사에서 불규칙한 지표 고도차와 천부 지층의 풍화대는 자료의 반사파 신호를 왜곡시킨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육상 탄성파 탐사 자료는 정적 보정(static correction)을 통해 이러한 왜곡을 보정해야 한다. 정적 보정을 하기 위해 천부 지층의 속도가 필요하며, 이 속도는 굴절법 탐사를 통해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육상 탄성파 탐사자료는 탐사 현장에 대한 허가나 현장 여건 그리고 장비 보유 현황에 따라 제한된 형태로 취득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송수신기 배열이 제한되어 굴절법 탐사에 적합한 자료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반사법 자료로 굴절법 해석을 수행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불규칙 지표 모델에서 제한된 송수신기 배열을 이용하여 얻은 반사법 자료로 굴절 주시 역산을 수행하고 결과의 신뢰성을 분석하였다. 불규칙한 지표와 평탄한 지표를 갖는 모델에 대한 역산 결과를 비교하여 지표 고도 차이가 역산 결과의 신뢰성에 약간의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송신원 개수에 따른 역산을 통해 극히 적은 수의 송신원이 아니라면 역산 결과의 신뢰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음을 보였다. 반면에 제한된 배열의 수신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신기 전개영역의 중첩된 부분에서 속도왜곡이 발생함을 관찰하였고, 속도왜곡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최소 중첩영역의 크기를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장 자료의 지형 조건과 송수신기 배열 정보를 이용하여 수치 모형 실험을 수행하였고, 신뢰성 분석 결과를 검증하였다. 신뢰성 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장 자료 역산 결과에 신뢰할 수 있는 영역과 해석에 유의해야 할 영역을 구분하였다.

GRM과 RCS 방법을 이용한 굴절파 정적 시간차를 구하는 간단한 방법 (A simple approach to refraction statics with the 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and the Refraction Convolution Section)

  • Palmer Derecke;Jones Leonie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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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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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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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풍화대의 심도가 급변하는 경암지형에서 얻은 자료로부터 굴절파의 정적 시간차(refraction statics)들이 계산되었다. 정보정값은 수신기 간격들의 12 배 정도되는 거리에 대해 보통 10 ms 이하에서 70 ms 이상의 값을 가진다. 이 논문에서는 자동 잔여 시간차가 항상 중요하지만은 않은 경암 지형에서 풍화대의 정확한 초기 굴절법 모델을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에 대한 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GRM과 RCS(Refraction Convolution Section)법을 이용해 구한 간단한 풍화대 모델의 시간차 값들과 CG 법(Taner et al., 1998)을 이용한 최소 평균 제곱 역산에 의해 좀 복잡한 풍화대 모델에 대해 구해진 값들도 정확도 면에서 비교될 만하다. GRM 모델과 Taner 모델은 8.8 km 거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평균 2 내지 4 ms 의 차이가 났다. 이들 두 모델들과 자동 잔여값을 포함한 최종 시간차 사이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5 ms 이내이다. GRM 모델에서의 잔여값들은 때때로 Taner et al.(1998)의 모델의 잔여값들보다 작다. RCS법에서의 시간차들은 대략 10 ms 뒤에 발췌되지만 상대적인 정확도는 GRM 시간차들에 견줄만하다. 잔여 시간차값들은 굴절파 시간차값들과 일반적으로 상관관계를 보이며, 풍화대에서 더 낮은 탄성파 평균 속도를 이용함으로써 그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이들 결과들을 통해 풍화대에 적용된 부정확한 탄성파 평균 속도들은 주시로부터의 평균지연시간을 결정하는 역산 알고리듬의 어떤 문제점들보다도, 짧은 파장의 시간차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광섬유-평면도파로 결합기의 편광선택성 분석 (Analysis on the polarization selectivity of fiber-to-planar waveguide coupler)

  • 김광택;권형우;장명희;이종훈;손경락;이소영;송재원;정웅규;강신원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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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0년도 제11회 정기총회 및 00년 동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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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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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편광기는 광변조기나 스위치 등과 같이 구동을 위해 하나의 편광성분을 요구하는 소자를 동작시킬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소자이다. 편광기를 구현하는 기법에 따라 벌크형, 집적광학형 그리고 광섬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광섬유형은 광섬유를 절단하지 않고 제작이 가능하여 삽입손실이 작고 높은 기계적 신뢰성을 가진다. 측면 연마된 광섬유(side-polished fiber)위에 복굴절 크리스탈$^{(1)}$ , 액정크리스탈$^{(2)}$ , 금속막$^{(3)}$ , 그리고 복굴절을 가지는 평면도파로$^{(4)}$ 를 결합한 구조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광섬유-평면도파로 결합 구조는 원하는 파장에서 TE혹은 TM 편광성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평면도파로 물질선택이 용이한 구조이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하지만 지금 까지 알려진 광섬유-평면도파로 결합기를 이용한 편광기는 편광선택 작용이 발생하는 파장범위가 좁아 범용적으로 사용하는데 적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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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읍 부근 울산단층대에서의 P파 및 S파 탄성파 조사 연구 (P- and S-wave seismic studies in the Ulsan fault zone near Nongso-Eup)

  • 이창민;김기영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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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6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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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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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울산단층의 지하구조를 확인하기 위하여 울산시 농소읍 부근에서 750 m의 측선을 따라 탄성파 자료를 획득하였다. 5 kg의 해머를 지표에 비스듬히 설치된 알루미늄 플레이트에 타격하여 P파와 S파를 동시에 발생시켰으며, 3 m 간격의 10 Hz 3성분 지오폰 16개로 수신하였다. P파 굴절파 자료는 토모그래피 방식으로 역산하였으며, 반사파 자료는 통상적인 처리과정에 경사경로시차보정, 구조보정 등의 과정을 추가하였다. P파 굴절파로부터 구한 속도정보와 S파 및 P파 반사파 중합단면을 해석하여 4개 층을 구분하였다. 상부로부터 각 층의 P파 속도는 $300{\sim}1100\;m/s$, $1100{\sim}1700\;m/s$, $1700{\sim}2700\;m/s$, 2700 m/s 이상이고, 상부 3개 층의 두께는 각각 평균 3.9 m, 5.9 m, 4.4 m 정도이다. S파 중합단면은 10 m 이내의 지질구조 규명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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