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굴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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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진주식초 (Vinegar Produced from Chrysanthemum zawadskii and Pearl Shell)

  • 안용근;오문헌;이병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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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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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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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동과착즙액에 에탄올을 가해 초산발효시켜서 산도 5.0%의 식초를 만들고, 여기에 구절초 추출액(농도 10%)을 10%를 가한 다음, 조개껍질을 녹여서 식초를 제조하였다. 동과 식초에 대하여 꼬막껍질, 굴껍질, 전복껍질을 1% 가하면 97.2~98.4% 녹고, 2% 가하면 95.8~95.6% 녹았다. 조개껍질을 1% 녹인 식초의 산도는 3.00~3.17, 2% 녹인 것은 1.11~1.20였고, 조개껍질을 1% 녹인 식초의 pH는 4.54~4.55, 2% 녹인 식초는 4.86~4.95로 조개껍질 1%짜리의 경우 시판 식초보다 산도가 높으면서도 pH 수치가 높아서 유리산이 적었다. 초산발효시 구절초를 가하면 1%일 경우 저해율 44.4%, 0.12%일 경우 저해율 22.2%을 나타내므로 구절초는 초산발효 후 첨가해야 한다. 조개껍질 1% 식초의 칼슘함량은 0.4%, 2% 식초는 0.78%였다. 열처리하지 않은 동과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21.7%, 항산화효소 활성 5.23%,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5.5%를 나타냈고, 열처리 추출 동과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16.1%, superoxide dismutase 활성 20.5%, 항산화 활성 23.2%,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7.1%를 나타냈다. 구절초는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활성 28.8%,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 28.2%, speroxide dismutase 활성 14.5%, 항산화 활성 3.2%,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9.2%로 나타났다. 10% 시료를 인간폐암상피세포주 A549 세포에 가한 결과, 세포는 동과가열추출액의 경우, 72시간에 80%, 생동과는 48시간 뒤에 74%, 구절초 가열 추출액은 72시간 뒤에 100% 암세포를 감소시켜 항암작용을 나타냈다.

친환경 굴껍질 고화재$^{(R)}$ 개발 및 적용성 연구 (Development of Eco-friendly Binder Using Oyster-Shell and Their Applications)

  • 윤길림;채광석;백승철;윤여원;이규환;김재권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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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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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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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n experimental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study recycling possibility of waste oyster shells, which induce environmental pollutions from piling up out at the open or the temporary reclamatio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velop eco-friendly binder using waste oyster shells, and to investigate their reinforcing effects for dredged soil improvement. A series of laboratory tests including compressive strength tests were performed to evaluate strength characteristics of soils treated by developed binder with varying water content of dredged soils, mixing rates of binder, and different curing days. Based on laboratory test results, eco-friendly binders developed here using waste oyster shells were found as good resource materials for soft soil impro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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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패각 분말과 계란 껍데기 분말을 혼합한 모르타르의 휨·압축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lexural and Compressive Strength of Mortar Mixed with Oyster Shell Powder and Egg Shell Powder)

  • 김해나;신동욱;신종현;홍상훈;정의인;김봉주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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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0년도 가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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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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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yster shells are characterized by coarse and coarse grains, but similar in strength to sand, and egg shells are fine grains but weak in strength. In terms of supply and demand of raw materials, oyster shells can be supplied only in limited periods and regions in winter and south coast of the year, but egg shells have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supply and supply nationwide 365 days. This study aims to study the change in strength characteristics by mixing oyster shell powder and egg shell powder with the same particle size and mixing up to 150%. The conclusions of the flexural and compressive strength tests of mortar mixed with oyster shell powder and egg shell powder are as follows. The 7-day flexural and compressive strength with ESP added and the 3-day flexural and compressive strength with OSP added were similar, which is thought to be because the strength of OSP is higher than that of 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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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거제도 연안에서 채집된 청베도라치과 (베도라치목) 첫기록종, Omobranchus fasciolatoceps (First Record of Blenniid Fish, Omobranchus fasciolatoceps (Blenniiformes: Blenniidae), from Geoje Island, Korea)

  • 김민수;최승호;김재구;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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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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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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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경상남도 거제시 연안 하구의 암석표면의 굴껍질 속에 서식하는 청베도라치과 미기록종 Omobranchus fasciolatoceps 암수 총 2개체(체장 33.8~46.7 mm)를 채집하였다. 본 종은 등지느러미 기조수 32~34개, 뒷지느러미 기조수 24~25개, 가슴지느러미 기조수 13개, 양안 사이 2개의 감각공, 눈 주변으로 8개의 감각공, 5~7개의 튜브 모양의 측선공, 머리위의 볏, 암컷의 경우 양턱에 송곳니가 없는 성적이형을 나타낸다. 본 종의 한국명으로는 머리위의 볏이 있는 형태적 특성에 따라 '뿔베도라치'를 제안한다.

소성가공 굴껍질을 이용한 군부대 사격장내 고농도 납 오염토양의 안정화 (Stabilization of Pb Contaminated Army Firing Range Soil using Calcined Waste Oyster Shells)

  • 문덕현;정경훈;김태성;김지형;최수빈;옥용식;문옥란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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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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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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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방해석을 주성분으로 하는 폐굴껍질을 고온에서 소성하여 생석회로 가공한 후 고농도의 납(전함량 29,000 mg/kg)으로 오염된 군부대내 사격장 토양에 처리하여 안정화 효율을 평가하였다. 소성 효과를 평가하고자 소성 전 폐굴껍질(NOS)과 소성 후 폐굴껍질(COS)을 각각 납 오염토양에 처리하였으며 28일간 습윤 양생한 후 0.1N HCl 추출에 의한 가용성 납 농도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전 기간 동안 방해석을 주성분으로 하는 NOS에 비해 생석회가 주성분인 COS의 안정화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완전 습윤 상태 이상의 수분투여는 안정화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10 mesh에 비해 -#20 mesh의 입경에서 높은 안정화 효율을 나타내었다. NOS에 의한 안정화 처리 결과는 모든 처리에서 토양환경보전법상 '가'지역의 우려1기준 100 mg/kg (환경부 2009년 기준)을 만족 시키지 못 하였으나 COS 15% 및 20% 첨가 시 무처리구의 8,106 mg/kg에 비해 각각 47 mg/kg(28 days) 및 3 mg/kg(28 days)로 현격하게 저감되어 우려기준 100 mg/kg을 만족시켰다. 소성 굴껍질의 안정화 기작을 조사하고자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elemental dot maps을 수행한 결과 Pb의 안정화는 Al 및 Si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굴껍질을 이용한 도금폐수의 중화 및 중금속 이온 제거 (Neutralization and removal of heavy metal ions in Plating wastewater utilizing Oyster Shells)

  • 성낙창;김은호;김정권;김형석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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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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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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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utilization of oyster shells for neutralization and removal of heavy metal ions in plating wastewater, because oyster shells have been known to be very porous, to have high specific surface area and to have alkaline minerals such as calcium and magnesium. The results obtianed from this research showed that oyster shells had a buffer capacity to neutralize an acidic.alkali system in plating wastewater. Generally, it could be showed that the removal efficiencies of heavy metal ions were very influenced by reaction times and oyster shell dosages. In point of ocean waste, if oyster shells substituted for a valuable adsorbent such as actviated carbon, they could look forward to an expected economical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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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사료에서의 칼슘과 인(II)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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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통권3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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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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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칼슘과 인은 닭이나 돼지가 요구하는 무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또한, 무기물공급에 소요되는 비용의 거의를 차지한다. 어린동물에서의 골격성장, 성장한 동물에서의 난질과 골격강도는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듯이, 수많은 연구가 인공급원 이용률의 중요성을 주지했다. 반면에 칼슘공급원의 이용률에 대한 연구는 다소 미약했다. 사료용 인산염의 생체이용률에 관한 일반적인 경향을 이끌어 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인공급원에는 커다란 변이가 관찰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사료제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공급원의 꾸준한 평가제도가 요구된다. 현재로는 단위동물을 위한 인 이용률을 추정할 수 있는 실험실적 방법은 없고 동물 실험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남아 있다. 인산염공급원의 칼슘 이용률은 인 이용률과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석회석류와 굴껍질류 칼슘공급원의 입자크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사료내 칼슘수준이 적당할 경우에는 차이가 감소된다. 산란계에서 큰입자 석회석이나 굴껍질의 사용은 사료내 칼슘수준의 부적당, 사료 섭취감소 등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난질 향상 효과가 있다. 산성용액에서의 용해도는 칼슘원마다 다르지만, 칼슘공급원에 따른 바람직한 용해속도에 관한 특별한 제안은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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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칼슘 재료를 채움재로 사용한 모르타르의 휨·압축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ending and Compressive Strength of Mortar using Waste Calcium Material as a Filling Material)

  • 김해나;김봉주;정의인;서은석;홍상훈;신동욱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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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0년도 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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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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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yster shells are difficult to grind, while oyster shell powders have coarse and coarse grains, whereas egg shell powder, the same high calcium material, has small and soft particles and has opposing properties. In order to study the change in flexural and compressive strength by designing different mixing ratios using 50% of oyster shell powder and egg shell powder as a filling material.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re is almost no difference in the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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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고아동 고분벽화 제작기술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Manufacturing Technology of Mural Tomb in Goa-dong of Daegaya Period)

  • 이화수;이한형;이경민;한경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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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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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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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대 대가야시대(6세기) 고분벽화에 사용된 제작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벽화 구조와 재질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하였다. 벽화는 석실을 축조 후 벽면과 천정에 모르타르를 바르고 그 위에 바탕칠층을 조성하여 채색하였다. 천장을 제외한 사면의 벽면에는 모르타르 위로 대부분 진흙이 덧발려져 있다. 모르타르는 모래는 사용되지 않았고, 순수한 칼슘성분의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소성(燒成)이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불규칙한 크기의 패각들이 혼합되어 있으며, 모르타르의 석회질은 굴 껍질을 소성하여 얻어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바탕칠층은 백토(kaolinite($Al_2Si_2O_5(OH)_4$) 또는 halloysite($Al_2Si_2O_5(OH)_4{\cdot}2H2_O$))를 사용하였으며, 채색에 사용된 적색안료는 진사(cinnabar(HgS) 또는 vermilion), 녹색은 공작석(malachite($Cu_2CO_3(OH)_2$)) 그리고 백색은 연백(lead white($PbCO_3{\cdot}Pb(OH)_2$))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르타르 위로 조성된 토양층은 주로 중립사 이하 크기의 입도가 낮은 점토질을 사용하여 얇고 치밀하게 조성하였으며, 모르타르층이 박락되고 상당기간이 경과 된 후 보수목적으로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굴 껍질을 소성하여 많든 석회를 모르타르로 사용한 것은 한국 고대 고분벽화 제작에 있어 유래 없는 사례이며, 내구성이 매우 떨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가야인들의 모르타르 제작기술이 동일시기의 고구려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폐자원을 이용한 사격장 토양내 중금속(Pb, Cu) 안정화 처리 (Application of Waste Resources for the Stabilization of Heavy Metals (Pb, Cu) in Firing Range Soils)

  • 이근영;문덕현;김경웅;정경훈;김태성;김지형;문경란;최수빈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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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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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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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Pb와 Cu로 오염된 사격장 토양을 대상으로 폐자원을 가공하여 만든 안정화제를 이용하여 안정화 처리를 수행하였다. 안정화제는 폐굴껍질을 소성하여 생석회로 가공한 Calcined oyster shells (COS)와 폐소뼈를 가공한 Waste cow bones (WCB)로 오염토 함량대비 각각 5%와 3%를 사용하여, 28일간 습윤양생한 후 각종 용출시험법을 통해 효율성을 평가 하였다. 증류수 용출 및 SPLP에서는 뚜렷한 안정화 효율이 관찰되지 않았는데, 이는 중성 또는 약산성 환경에서는 중금속의 용출량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반면, TCLP 및 0.1 N HCl을 이용한 용출실험에서는 안정화 처리를 한 토양의 경우 중금속의 용출량이 확연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0.1 N HCl 용출 결과에서 Pb 99.9%, Cu 83.9%의 매우 높은 용출량 저감효과를 보였고, 이는 비교적 강산성 용출환경에서는 중금속의 안정화 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의미한다. 연속추출 결과를 통해 Pb와 Cu 간에 안정화 경향성의 차이는 Pb가 불용성 물질로의 변환과 안정화 효율이 더 탁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폐자원을 이용한 안정화제가 오염토양 처리에 활용 가능함을 증명하고 있고, 또한 폐기물로 취급되는 폐자원의 재사용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