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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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안 근접지역과 일부 내륙지역 야생화들로부터 분리한 국내 미기록 효모들의 특성 (New Records of Yeasts from Wild Flowers in Coast Near Areas and Inland Areas, Korea)

  • 현세희;이향범;김창무;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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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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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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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해안 근접지역과 내륙 일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들로부터 분리, 동정한 효모들 중에서 국내 미기록 효모들을 선별하여 이들의 미생물학적 특성들을 조사하였다. 동해시의 야생화들에서 Candida silvae와 Cryptococcus terrestris, 안동시 부근의 야생화에서는 Auriculibuller fuscus의 국내에서 보고되지 않은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충남 내륙지역인 금산군에서는 Candida quercitrusa, Hanseniaspora opuntiae등의 미기록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또한 서해안 지역의 대천시에서는 Hannaella zeae, 태안시의 야생화에서는 Ca-ndida saopaulonensis, Sporobolomyces carnicolor, sporobolomyces phaffii등이 미기록 효모들로 분리, 선별하였고 예산군에서는 Candida oleophila와 Jaminaea angkoriensis 미기록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우리나라 서남부지역인 광주시 야생화에서는 Hanseniaspora vineae, 최남단인 완도군에서는 Pseudozyma hubeiensis, Pichia mexicana 등 모두 8곳에서 14종의 미기록 효모들을 분리하였다. 이들 미기록 효모들의 형태적, 배양학적 성질들이 조사한 결과 유포자 효모가 3종, 무포자 효모가 11종이었고 위균사 형성 효모가 7종이었으며 각기 다른 배양학적 특성을 보였다.

한국미기록 날씬바늘갯지렁이 Drilonereis filum (Claparede, 1868) (New Record of Drilonereis filum (POLYCHAETA : ARABELLEDAE) in Korean Coastal Waters)

  • 백의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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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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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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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5년 10월부터 1996년 10월 사이에 충청남도 서산군 대산면 독곳리, 태안군 근흥면 생금포, 전라북도 김제군 광활면 옥포리,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및 무안군 망운면 원동리의 서해 연안 펄질에서 채집된 날씬바늘갯지렁이 Drilonereis filum (Claparede, 1868)가 한국 미기록종이었으므로 이 종을 기재하고 바늘갯지렁이 속 Drilonereis Claparede, 1870도 우리 나라 다모환충류상에 처음 추가되므로 속이 가입되는 홍점갯지렁이과 Arabellidae의 속검색표도 새로 작성하였다. 본 종이 추가되므로, 한국산 홍점갯지렁이 과는 모두 2속 2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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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Somatosensory Evoked Potentials (SEPs)을 이용한 척수기능장애의 평가 (Evaluation of Experimentally Induced Lumbar Spinal Cord Injury by Somatosensory Evoked Potentials(SEPs) in Dogs)

  • Lee, Joo-Myoung;Jeong, Seong-Mok;Kweon, Oh-Kyeong;Nam, Tchi-Chou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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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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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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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실험에서는 인공적으로 척수관의 20-50%를 차지하는 이물을 척수관내에 삽입한 후 이물제거 시기에 따라 somatosensory evoked potentials (SEPs) 변화상을 임상증상과 척수조영술을 이용하여 비교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척수관의 50%를 차지하는 이물을 삽입하여 1주일 후에 제거한 군(II군), 2일 수에 제거한 군(III군), 또 척수관의 20%를 차지하는 이물을 삽입하여 1주일 후에 제거한 군(IV군), 2일 후에 제거한 군(V군), 8주 계속 유지한 군(VI군) 그리고 대조군으로 laminectomy만을 실시한 군(I군)으로 나누었다. 척수관 직경의 50%를 차지하는 큰 이물을 삽입하여 2일간 유지하였다가 제거한 후 관찰한 군(III군), 척수관 직경의 20%를 차지하는 작은 이물을 삽입하여 1주일간 유지하였다가 제거한 후 관찰한 군(IV군), 작은 이물을 삽입하여 2일간 유지하였다가 제거한 후 관찰한 군(V군)에서는 SEPs latency와 임상증상에서 거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작은 이물을 8주간 계속 유지한 군(VI군)에서는 SEPs latency에서는 약간의 이상을 보였으나 임상증상에서 거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척수압박 후 제거한 각각의 군에서 SEPs latency와 임상증상은 비슷한 회복추이를 보였다. 그러나 척수관 직경의 50%를 차지하는 큰 이물을 삽입하여 1주일간 유지하였다가 제거한 후 관찰한 군(II군)에서는 TN1의 SEPs latency는 기록되지 않았으며, 임상적으로 신경증상을 나타내었다. III, Iv 및 V 군에서 TP1과 TN1(T11과 T12사이)은 이물 삽입 직후에는 비정상적으로 기록되었고 처음으로 TP1과 TN1 값이 기록된 날은 이물을 삽입하였다가 제거한 후 각각 6일, 9.5일 및 3.5일째였다. VI군에서 TN1의 유발전위는 이물삽입 후 7.7일째부터 기록되었고 34일째에 정상적인 파형을 보였다. II군에서 TN1의 유발전위는 이물을 삽입하였다가 제거한 후 8주째 까지 기록되지 않았다. I군에서 TN1 값은 laminectomy 후 1일째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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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록 매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DVD기술 (DVD Technology : The Heart of Optical Data Storage Media)

  • 김명룡
    • E2M - 전기 전자와 첨단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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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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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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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디지탈 비디오 디스크의 약어로 지칭되는 DVD는 현대 과학이 이루어낸 레이저 광에 의한 정보의 기록과 재생을 한층 승화시킨 차세대 package형 광 기록 매체이다. 앞으로 이 제품군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가전과 컴퓨터의 응용분야를 이어주는 교량역할을 할 새로운 개념의 상품으로 기대된다. 본 고에서는 DVD의 기술적 배경 및 이의 구현을 위해 활용된 요소기술, 그리고 미래기술로의 흐름에 관해 소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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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기록 식물: 꼬인용담(용담과) (The first record of Gentianopsis (Gentianaceae) in Korea: G. contorta (Royle) Ma)

  • 지성진;김윤영;오병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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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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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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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반도 중부의 강원도 정선군 금대봉에서 채집된 용담과 수염용담속의 1분류군-꼬인용담-을 한반도 미기록종으로 확인하였다. 본 분류군은 인도, 네팔, 파키스탄 등 히말라야 산악지대에 주로 분포하며, 또한 중국 및 일본 일대에도 생육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형태학적 형질을 근거로 분류군에 대한 기재를 수행하였으며, 국명을 꽃의 형태적 특징을 고려하여 '꼬인용담'으로 하였다. 또한 주요 형질에 대한 도해도와 근연식물과의 차이점을 검색표로 제시하였다.

개인기록 관리 방안 연구 '나의 아카이브(My Archive)' 만들기 (A Study on Management of Personal Archives : How to Make My Archive)

  • 최유리;임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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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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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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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공기록에 비해 개인기록은 스스로가 보존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개인기록의 관리 주체는 '개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록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개인이 자신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욱이 이에 필요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본 논문은 개인기록 관리방안을 크게 두 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했다. 하나는 하향식 접근 방식으로 자신의 생애를 분석하여 아카이브즈를 파악하고 이를 컬렉션으로 구성하는 단계이다. 이를 위해 각 시기별로 자신의 활동을 구분하고, 그에 따라 생산 수집된 기록을 전자기록과 비전자기록에 따라 구분하는 개인기록 컬렉션 구성표를 제시했다. 다른 하나는 기록을 평가 선별, 분류 기술하여 자신의 '아카이브'를 만들어 관리하는 단계이다. 이를 위해 먼저 평가 선별방법으로 세 차례에 걸쳐 평가를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그리고 컬렉션 구성표를 바탕으로 개인이 생산 수집한 전체 기록을 기록군으로, 각 시기들을 하위 기록군으로, 각각의 사건이나 활동을 기록철로, 개별 기록들을 건으로 하는 분류체계를 수립했으며, ISAD(G)를 참조하여 개인기록 기술요소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는 개인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카이브로서, 포털 블로그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기존의 포털 블로그는 감사증적이 남지 않고 내보내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개인기록의 관리를 돕기 위한 '아카이브형 블로그'를 제시했다. 결론에서는 일상에서 개인이 자신의 기록을 관리 보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매뉴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아래로부터의 기록관리'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서는 공공기록 관리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기록의 성격을 고려한 새로운 기록관리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개인 기록의 특성과 기록화 전략 (The Nature of Personal Papers and Documentation Strategies for Personal Archives)

  • 오명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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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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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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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개인 기록은 "기록"으로서의 일반적 특성과 "개인"이라는 맥락이 부여한 고유한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 글은 그 중에서도 고유한 특성에 관한 주목이 필요하며 개인 기록 관리에 관한 다양한 방법들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개인 기록이 갖는 고유한 특성을 구체적으로 고찰해야 한다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이 글은 개인 기록이 갖는 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두 가지 방법의 접근을 시도하였다. 먼저, 기록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담고 있는 표준인 ISO 15489: 2016와 개인 기록과 관련된 문헌 연구들을 중심으로 개인 기록의 생산 맥락, 기록관리 과정에서 살펴볼 수 있는 개인 기록의 고유한 특성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사람의 독특한 성질인 "성격(personality)"과 관련된 이론을 검토하고 개인 기록 관리에서의 적용 필요성을 검토했다. 아울러 국내의 기록 관리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실제 개인에 관한 기록 군에서 성격을 중심으로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고 이것이 기록 관리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개인 기록이 갖는 고유한 특성이야말로 기록화 활동에 있어 수집대상에 대한 이해와 전략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 기록이 가진 특성을 다양한 차원에서 발견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개인 기록을 기록화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으로서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대중 매체에 비친 아카이브의 공공 인식: 아카이브와 관련된 직업군, 기관, 기록물에 대한 2003-2004년간의 국내보도 (Public Image on the Archives through Mass Media: Media Coverage of Archival Profession, Institutions and Collections in Korea between 2003 and 2004)

  • 이주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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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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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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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중 매체의 보도는 보도 대상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반영하는 동시에, 그 보도 대상에 대한 공공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친다. 이는 아카이브 관련 직업군, 기관, 장서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이 연구에서는 아카이브에 대한 공공의 이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3-2004년간의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보도 내용을 수집하여 그 결과를 기록관리 문화, 기록물의 가치, 기업 및 병원기록관리, 정부기록관리, 아키비스트 직종의 다섯 범주로 나누어 각 범주에 해당하는 기사 내용을 분석하고, 총체적인 보도 유형과 동향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아카이브에 대한 공공 이미지가 아직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며, 단편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다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키비스트의 사기 진작과 기록관리 정착을 위하여 기록관리에 대한 공공의 이미지를 증진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아카이브와 아키비스트의 홍보 활동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국산 미기록 녹조식물(녹조식물문) 10 분류군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en Taxa of Newly Reported Green Algae (Division Chlorophyta) in Korea)

  • 이옥민;안재현;문병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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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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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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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국 8곳의 담수역과 1곳의 기중조류 서식지에 대한 미세 녹조류의 채집을 실시하여 녹조식물에 속하는 7속 2종 6변종 2품종의 한국산 미기록 분류군을 추가하였다. 이들은 Scenedesmus속의 1분류군과 Actinotaenium속의 1분류군, 장고말속의 4분류군, 팔장고말속의 1분류군, 오목장고말속의 1분류군, Hyalotheca속의 1분류군과 Teilingia속의 1분류군이 포함되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보고된 한국산 녹조식물은 1강 10목 34과 140속에 속하는 728종 318변종 85품종의 총 1,131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본 연구에서 채집된 10분류군의 한국산 미기록 분류군들은 전 세계에서 이미 보고된 분류군들과 대체로 일치하였으나 3분류군에 있어서는 크기와 형태적인 특징에 있어서 차이점을 나타냈다. Actinotaenium cucurbita var. cucurbita f. rotundatum은 협입부의 폭이 넓은 개체와 함께 좁은 개체가 관찰됨으로써 협입부의 폭에 있어서 변이를 나타냈다. Cosmarium lapponicum var. granulatum과 C. portianum var. orthostichum 그리고 Euastrum denticulatum var. rectangulare은 이미 보고된 분류군들에 비하여 한국산 분류군이 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Cosmarium lapponicum var. granulatum을 포함한 5분류군은 부영양화 된 수계에 분포하였고, Cosmarium decedens는 산간지방의 습지 또는 하천에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본 연구에서 기중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숲고사리삼과 애기고사리삼(고사리삼과): 한반도 미기록 식물의 형태로 본 계통적 위치 (Sceptridium atrovirens and S. microphyllum (Ophioglossaceae): First report in Korea and its phylogenetic position based on morphology)

  • 이창숙;김유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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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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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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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에서 우리나라 고사리삼과의 미기록 분류군, 숲고사리삼과 애기고사리삼이 새로이 발견되었다. 숲고사리삼(Sceptridium atrovirens)은 고사리삼속의 다른 분류군에 비해서 굵은 땅속줄기와 뿌리를 갖으며, 불규칙하고 거친 톱니가 있으며, 비교적 길이가 작은 포자낭이삭을 갖는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국명은 서식지의 특징을 고려하여 '숲고사리삼'으로 신칭하였다. 또한, 애기고사리삼(Sceptridium microphyllum)은 고사리삼속의 다른 분류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작고, 영양엽의 우편이 빽빽한 잎몸, 겨울에 부분적으로 벽돌색을 띠는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국명은 전체적으로 작은 특징을 고려하여 '애기고사리삼'으로 신칭하였다. 이들 미기록 식물들의 계통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들 식물과 유연종들의 형태적 형질 27개를 분석하여 분류학적 위치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주요형질에 대한 분류군의 기재 및 종의 해부도와 서식지 식물사진을 제시하였고, 아울러 한국산 고사리삼속 식물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