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경북 예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첫 발생한 이후 총 10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매년 겨울에 AI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시기적으로 빠른 올해의 AI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 위험도가 더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른바 '패턴을 잃은' 이번 AI 양상을 두고 2017년부터 시작된 오리사육제한, 일명 휴지기 제도의 효과가 약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때문에 AI 발생의 주범처럼 지목되는 오리농가들에 대해서도 오리 사육제한이 아닌 열악하고 낙후된 사육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한국오리협회를 중심으로 오리업계는 한 목소리로 오리사육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러나 현실적 여건에 부딪힌 오리농가들의 시설현대화 사업참여율은 한 자릿수에도 못 미칠 정도로 미미해 보다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박덕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 괴산) 주최,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농수축산신문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오리농가 AI 방역대책 이대로 괜찮은가' 국회 좌담회를 개최하고 각계의 전문가들이 보다 근본적인 AI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좌담회 내용을 지상중계 한다.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일방적인 사육제한 등 정부의 각종 방역조치들로 인해 오리의 수급불균형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들이 오리고기의 생산량 및 오리농가들의 소득감소로 이어지며 오리산업의 후퇴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오리농가들이 전남지역에 많이 분포돼 있는 만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이러한 오리농가들의 고충을 덜어내고자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과학적인 방역을 위한 스마 트형 오리축사 전환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신정훈 의원 주최,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축산신문 공동 주관으로 개최돼 산·학·연 전문가들이 보다 근본적인 AI 방역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 이날 좌담회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그동안 산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전국에 걸쳐 수자원이 부족하고 수질환경이 악화되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잘 관리하여 양질의 물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국가적인 당면과제로 대두해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금년초 수도물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물관리 행정을 양적인 관리는 건설부가 맡고, 질적인 관리는 환경처가 담당하여 관장하게 하는 이원화 체계로 정립, 효율적으로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ulcorner$맑은 물 공급 종합대책$\lrcorner$은 상수원의 수질관리와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대책 등 의욕적인 수질개선 대책도 제시했다. 그러나 이들 계획도 물의 양적인 측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수계별로 수질과 수량의 관리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ulcorner$종합유역 물 관리 체제$\lrcorner$의 구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사)한국건설정책연구원(원장 $\cdot$ 국회의원 김호일)은 지난 3월 25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수량과 수질의 양측면을 동시에 검토해 봄으로써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코자 제7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본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7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금산업발전을 위한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본회 이홍재 부회장이 주제발표(농협의 육계산업 활성화 방안)를 하였으며 김정주 명예교수(건국대학교)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종구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최영찬 교수(서울대학교), 우병준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영수 부장(농협중앙회 축산경영부), 오세진 대표(대흥농장)가 토론자로 나섰다. 국내 계열화 사업은 대부분 기업형으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협동조합형 계열화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계열화 사업 방식으로 불공정계약이 사라지고 계열화 업체와 농가간 서로 윈윈이 되길 기대해 본다. 본지는 이날 발표내용과 토론내용을 요약 정리 하였다.
Park, Youngsik;Yang, Hong-Jin;Yim, Hong-Seo;Byun, Do-Young;Chung, Jong-Kyun;Choi, Young-Jun;Yim, Insung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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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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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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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8년 7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백두산과학기지 구축 방안에 대한 포럼이 있었고, 2018년 11월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백두산천문대 구축에 대한 포럼을 통해 광학, 전파, 태양 우주환경 그리고 전통천문 분야에 대한 연구 계획을 소개한 바 있다. 천문대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인, 기상, 청정일수, 습도, 광해, 시상 등의 정보들을 획득한 후 최종 관측소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에 대한 정보를 직접 획득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일단 필요한 정보들을 인터넷 자료를 활용하여 후보지역을 물색하고, 백두산 천문대 건설이 추진된다면 실제 사이트를 방문하여 최종 관측소 후보지역을 선정을 해야 할 것이다. 수집한 자료들 위주로 백두산 주변의 관측소 후보지역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2018년 7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백두산과학기지 구축 방안에 대한 포럼이 있었다. 포럼에서는 천문, 화산활동, 광물자원, 천연물에 대한 주제별 발표가 있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은 백두산과학기지 내 천문대 구축에 대한 기초 계획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지난 11월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백두산천문대 구축에 대한 포럼을 통해 광학, 전파, 태양 우주환경 그리고 전통천문 분야에 대한 연구 계획을 소개한 바 있다. 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남북천문분야 교류를 통한 남북한 천문분야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최근 백두산과학기지와 천문대 설립을 위한 현황과 천문 분야별 연구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울러, 백두산천문대 설립을 위한 최근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하고자 한다.
지난 9월1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정책연구원(원장 김호일민자당 의원)은 형행 건설면허제도 전반에 대한 검증을 통해 $\ulcorner$시장개방에 대응한 건설면허체계 개편방안$\lrcorner$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호일원장은 $\ulcorner$현재의 건설면허 체계의 점검을 통해 건설시장 개방시 우리 건설업체가 외국 유수 건설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 남고, 나아가 세계 건설시장에 진출하여 명실상부한 건설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한 데 그 목적을 두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lrcorner$고 밝혔다. 현재 건설업 면허체계는 (1)국내 건설시장 개방시 국내업체는 외국건설업체의 하청업체로의 전락가능성이 크다는 점 (2)설계분야와 시공분야가 분리되어 Engineering Construction 기능이 제약되고 있는 점 (3)고부가가치화되고 있는 건설환경의 변화에 제도적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본지에서는 이날 발표된 대우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일중 경제학박사의 내용을 전면 발췌,게재하기로 한다.
제27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2015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 회장, 김남수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허철종 민재기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 최창근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 회장,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최병민 한국제지연합회 회장, 윤세민 한국출판학회 회장, 김종목 청주고인쇄박물관 관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300여영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인쇄문화협회,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기술협회,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4단체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제26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2014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두언(새누리당) 백재현 유은혜(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진배 대한인쇄기술협회 회장, 남원호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수 대한인쇄문화협회 명예회장, 허철종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 회장,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남궁영훈 한국잡지협회 회장, 이상훈 한국제책조합 이사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400여명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인쇄문화협회,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기술협회,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4단체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제24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2012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최광식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진배 대한인쇄정보기술협회 회장, 구철회 한국인쇄학회 회장,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명예회장, 허철종 민재기 대한인쇄문화협회 전 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 회장, 박희준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정석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전 이사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300여명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 대한인쇄정보기술협회(회장 김진배),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 등 4단체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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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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