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손꼽히는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이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18회 째를 맞이하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사진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전시회에도 메이저 카메라 업체 및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시연행사와 함께 참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체험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면서 카메라 업체에서도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기종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P&I 전시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카메라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4년마다 개최돼 인쇄 산업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쇄 기술 전시회인 드루파2012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인쇄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전시회인 드루파는 인쇄 산업과 기술을 비롯해 관련 산업 및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전 세계 인쇄인들의 축제다. 전 세계 약 140개 국가에서 40만여 명이 드루파2012를 관람하기 위해 뒤셀도르프로 모여들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의 약 60%가 지난 드루파2008과 마찬가지로 독일 외 지역에서 오는 외국 방문객이다. 이는 드루파 전시회의 뛰어난 국제성을 증명하는 수치로 다른 어떤 전시회와도 비교할 수 없는 국제적 흡인력을 보여준다. 또한 40만 명의 방문객 중 약 78%가 각 기업 내 의사 결정권을 가진 주요 인사들이며 드루파 방문객의 98%는 재방문객이다. 이러한 결과는 드루파는 인쇄인들에게 필수 전시회라는 점을 보여준다.
세계 에이즈 회의는 UNAIDS, IAS(국제에이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개최 초기에는 에이즈라는 질병 자체에 대한 새로운 별견을 공유하는 데 주력했지만, 점차 에이즈 자체에 대한 지식이 축적됨에 따라 사회, 공공 보건, 공동체 기반 사회, 지역별, 국가별로 전개된 특수한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전개되고 있다. 단일한 질병을 주제로 한 국제 행사로는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에이즈가 전 인류에게 미치고 있는 심각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주)GMP(대표이사 김양평)는 지난 2013년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5일간 전 세계 40여개국 65명의 고객사 CEO 및 대표를 초빙한 가운데 'GMP 국제 라미네이팅 & 디지털 피니싱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양평 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GMP의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2014년 마케팅 비전이 제시됐다.
국내외 편집자 및 에이전트, 작가, 언론인 등이 파주출판문화단지에 모여 글로벌 출판시장에 대한 가능성과 출판 전 과정에서 필요한 디자인적 접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7일에는 국제출판포럼을 10월 14일에는 동아시아 책의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10월 1일부터 9일까지 파주북소리축제도 열려 파주출판문화단지는 그야말로 책 잔치로 풍성한 한 달을 보냈다.
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가 6일 간의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0월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의 의미와 향후 발전방향, 주요 참가업체 및 전시 장비를 소개한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는 국내에 다양한 산업 관련 전시회도 풍성하게 열렸다. 먼저 지난 9월 5일 '광 세기의 창조'라는 주제로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광주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10월 17일에는 '이노베이티브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한국전자전'이 한국국제전시장에 열려 ITㆍ전자ㆍ광학이 어우러진 첨단미래기술 발전상을 제시했다.
(주)지엠피(대표이사 김양평)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5일간 전 세계 37개국의 라미네이팅업체 CEO 54명을 초청, '2012국제라미네이팅 및 코팅 세미나를 개최하고, 2012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남수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 "인쇄산업에서 POD인쇄물의 후가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지엠피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이 소개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공적인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국제 사인 전시회인 제22회 한국국제사인 디자인전(KOSIGN 2014)이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지털 프린팅, 잉크, LED 및 라이팅,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등과 관련된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제상표출원제도, 국내 시행 1주년 맞았다 - 특허청, APEC 지식재산권전문가회의 의장국 역할 수행 - 제32회 제네바 국제발명전 국내 발명가 전원 수상 -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전상우 심판장 승진 발령 - BM 특허 출원, 우선심사 신청 비율 크게 증가 -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은 여인 - 4월 21일 `과학의 날` 유래를 찾아보자! - 하동만 특허청장 한$\cdot$덴마크 특허청장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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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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