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립강릉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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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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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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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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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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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및 영동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특성과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in Yeongseo and Yeongdong of Gangwon Province)

  • 이홍주;변지은;류종원;황선구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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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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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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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된 품종 중 추위에 강한 내한성을 가진 품종 중 조생종으로는 '코윈어리', 극조생종은 '그린콜' 을 공시 시료로 하여 강원지역의 기상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두 품종(코윈어리, 그린콜)의 생육 간 상관관계를 보고, 지역별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두 품종의 재배 가능성을 보고자 하였다. 지역별 월동 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에서는 춘천지역이 출현율과 분얼경, 지하부의 생육이 가장 좋고, 초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중간 정도이며, 원주 지역은 출현율이 춘천보다 낮았으나, 초장의 생육이 춘천, 강릉지역보다 좋았다. 강릉지역은 태풍으로 원주와 춘천지역보다 월동전 생육과 출현율이 많이 저조하였다. 하지만 수확기인 5월에는 초장의 길이가 강릉, 춘천, 원주 순으로 강릉이 특히 매우 높게 나타났고, 수확기의 초장은 최저기온 및 평균 기온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월동 중 및 월동 후 이후 생육기에 변화하는 기상 조건 중 최저기온과 적산온도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제시한다. 지역별 코윈어리의 건물수량은 강릉이 7,490 kg/ha로 춘천, 원주보다 많았다. 그린콜의 경우에도 강릉의 건물수량이 6,490 kg/ha로 춘천, 원주보다 많았다. 재배 적지인 강릉을 기준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상대 건물수량 지수는 춘천이 77~78%, 원주가 71~84%을 보여 춘천 지역에서 IRG 재배가 가능지역으로 평가되지만, 최적 재배 지역은 아니고 재배 불안전 지대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북부 지역인 강원도 경우 IRG 재배에 미치는 환경 요인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과 수량에 주요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제시한다.

쓴메밀(Fagopyrum tataricum)의 지역적 적응성 및 수량성 (Regional Adaptability and Yield of Fagopyrum tataricum in Korea)

  • 장광진;박종인;강윤규;박철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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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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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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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 토양 pH는 수원 6.52, 춘천 5.65, 강릉 5.7, 연천 5.89, 태안 5.82이었으며 춘천, 강릉은 메밀의 적정 pH 보다 산도가 낮은 조건이었다. 유기물 함량은 수원 1.96%, 춘천 4.51%, 강릉 3.76%, 연천 1.89%, 태안 1.12%로 춘천, 강릉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서 유리한 조건이었다. 2. 일조시간은 수원이 4-10월 총 일조시수가 1,409시간으로 춘천 1,329시간, 연천 1,361시간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나 강릉 1,440시간, 태안 1,475보다 낮게 나타났다. 수원 평균기온은 4~10월 평균 18.4℃로, 강수량은 4-10월 평균 140mm으로, 춘천 160.83mm, 강릉 195mm, 연천 139mm 및 태안 155mm로 큰 편차는 보이지 않았으나 강릉지역은 6, 7, 8월에 집중 호우 현상을 보였다. 3. 지역별 쓴메밀 재배시 주당 수량은 춘천이 7.8g으로 가장 높았으며, 연천 6.7g, 강릉 5.5g, 수원 4.63g, 태안 4.5g으로 나타났다. 4. 단메밀 종자의 평균 루틴 함량은 44.9mg/100g이였으나 쓴메밀의 평균 루틴 함량은 1475.5mg/100g로 단메밀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우리나라에서 확보한 해양미생물과 미세조류에 대한 기초생리활성 연구 (A Study on the Bioactivity Exploration of the Collected Marine Microorganisms and Microalgaes in Korea)

  • 배승섭;권용민;정다운;유운종;조기철;조은서;정윤희;박윤경;안혜미;이대성;박진수;이재욱;오동찬;오기봉;조은지;박상익;전유진;이효근;김근용;남상집;최혁재;판철호;최그레이스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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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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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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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여러 해양환경 지역으로부터 확보한 370주의 해양세균, 균류, 미세조류로부터 기초생리활성(항산화, 항염,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을 조사하여 채집지, 분리원, 종(種) 수준에서의 활성결과를 비교하였다. 해양세균의 경우, 일반적으로 유용성이 많이 알려진 Streptomyces 속과 Bacillus 속에 속하는 균주들이 두드러진 강한 효능이 관찰되었고, 주로 해양퇴적물로부터 유용한 자원을 분리할 수 있었다. 해양균류와 미세조류의 경우에도 종 특이적으로 활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효능 특이적으로 활성을 보이는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특정질병에 선택적으로 효능을 보이는 화학물질 연구 또는 자원 기반 연구 수행 시 유용성을 전제로 한 자원 확보 전략 수립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소재로 우선적 접근이 용이할 수 있는 연구결과라 생각된다. 또한, 이들 결과를 해양바이오 뱅크를 통한 분양소재로 활용함으로써 학계, 산업계에서 활용하여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좀 더 빠른 접근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페트 보틀 투 보틀 재활용 현황 (Development of PET Bottle to Bottle Recycle in Japan)

  • 이영수;박상윤;김도완;서종철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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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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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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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review paper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bottle recycling in Japan. Japan is a global leader in PET bottle recycling due to its advanced regulatory framework and proactive industry initiatives. Japan's success attributes to the widespread adoption of bottle-to-bottle recycling, driven by the beverage industry's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By utilizing post-consumer PET bottle recovery and food-grade mechanical recycling technologies, Japan has achieved significant milestones in PET bottle recycling. This paper examines regulatory frameworks, collection systems, reprocessing facilities, and food safety assessments to highlight Japan's innovative approaches to PET bottle recycling and their impact on global sustainability efforts. Drawing parallels with Korea's early stages of PET recycling, it suggests involving major beverage companies and re-evaluating regulations to promote bottle-to-bottle recycling. The focus is on the implications for Korea to promote circular economy principles in plastic recycling.

열목어 재조합 생식선자극호르몬(mt-rGTH)에 의한 암컷 뱀장어의 성성숙 유도 (Maturation Induction by Manchurian Trout Recombinant Gonadotropin Hormone (mt-rGTH) in Female Eel, Anguilla japonica)

  • 김대중;박우동;손영창;배준영;윤성종;손맹현;고바야시 마키토;한창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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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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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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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어과 어류인 열목어 재조합 생식선자극호르몬(r-mtFSH 또는 r-mtLH) 투여에 따른 암컷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성성숙 유도 효과를 조사하였다. 양식산 암컷 뱀장어를 해수에 적응시킨 후 매주 복강에 재조합 호르몬을 농도별(0.1, 1, 10 ${\mu}g/m{\ell}$/fish)로 10주 반복 주사하였다. 매주 증체중을 측정하였고, 생식소중량지수 [GSI;(생식소중량/체중량$\times$100]와 혈중 성호르몬 농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군에서 GSI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대조구에서 혈중 testosterone (T)과 estradiol-17$\beta$(E2)는 유의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지만, 재조합 호르몬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투여2주와 4주 후에 T와 E2 농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mt-rFSH(1, 10 ${\mu}g/m{\ell}$/fish) 또는 mt-rLH(0.1, 1, 10 ${\mu}g/m{\ell}$/fish)을 투여한 실험군에서는 난경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열목어 재조합 생식선자극호르몬이 암컷 뱀장어의 초기 난성숙 발달을 유도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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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은피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포장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동향 (Development of Sustainable Packaging Materials Using Coffee Silverskin and Spent Coffee Grounds: A Comprehensive Review)

  • 황지현;김도완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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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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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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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커피는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이며, 커피음료의 가공 및 소비로 발생하는 커피 부산물에는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지질 및 생리활성물질 등이 풍부하지만 대부분 폐기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이 커피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고분자/커피 은피 복합화 연구, 커피 은피로부터 셀룰로오스 추출 및 응용연구, 고분자/커피찌꺼기 복합화 연구, 커피찌꺼기로부터 셀룰로오스 추출 및 이를 활용한 연구, 커피찌꺼기로부터 지질 추출 및 이를 활용한 PHAs합성, 가소제로써 커피찌꺼기로부터 추출한 지질의 응용가능성 연구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선행 연구에서는 커피 부산물인 커피 은피 및 커피찌꺼기 자체를 고분자와 혼합하여 복합소재를 제조하고 물성을 평가하는 연구는 광범위하게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커피 은피 및 커피찌꺼기로부터 나노셀룰로오스를 추출하거나, 상대적으로 친수성인 커피 부산물과 소수성인 석유계 고분자 또는 생분해성 고분자와 복합화 시 상용성 개선과 관련된 커피 부산물의 표면 개질 및 상용화제 도입 등의 연구는 부족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커피 부산물로부터 추출한 지질을 활용하여 PHAs를 합성하는 연구가 일부 진행되고 있지만 합성된 PHAs를 활용하여 포장소재로의 제조 및 응용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커피찌꺼기의 발생량 대비 국내외 관리방안 마련 및 제품 적용 시 안전성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는 거의 실시되지 않아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복사 모델에 의한 남한의 지표면 태양광 분포 (Distribution of Surface Solar Radiation by Radiative Model in South Korea)

  • 조일성;지준범;이원학;이규태;최영진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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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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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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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단일 기층의 모형 대기에 적용하기 위한 태양 복사 모델을 기준 모델(Line-by-Line Model: LBL)로 보정하여 2009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한반도의 지표면 태양광 시공간 분포를 계산 및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 사용된 태양 복사 모델의 입력 자료는 기상청(KMA)의 수치모델 자료 그리고 위성자료로부터 도출된 오존 전량과 에어로졸 및 구름 자료 등이 사용되었다. 이 연구 기간 동안 4 km 간격으로 수평면에 대하여 한반도의 지표면 태양광을 계산하였고 그 결과를 지표면 일사 관측값들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모델에 의하여 계산된 연 누적 태양광은 안동과 대구 및 진주를 연결하는 지역에서 최대값($5,400MJ/m^2$ 이상)이 나타났고 이 값들은 위성 관측 전운량 자료와 잘 일치하였다. 그러나 지표면 일사 관측 자료의 공간 분포는 모델 계산 결과와 차이가 있었으며 그 원인은 관측소 일사계의 보정 및 관리운영에 따른 자료 정확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꼬마배나무이 (Cacopsylla pyricola) 저항성 배 육종재료 탐색 (Screening of Pyrus Species Resistant to Pear Psylla (Cacopsylla pyricola))

  • 신일섭;김동순;홍성식;김정희;조강희;김세희;김현란;김대현;홍세진;황정환;황해성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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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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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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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꼬마배나무이 (Cacopsylla pyricola)에 저항성 품종육성을 위한 육종재료를 선발코자 월동형 성충수, 단과지내의 산란수, 과총엽내의 약충수 및 수관 전체적인 그을음 발생정도를 15개 종 및 종간잡종 133개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월동형 성충수는 Pyrus. calleryana 4.6마리, 단과지내 산란수는 P. calleryana 0.3개, 과총엽내 약충수는 P. calleryana 0마리, 그리고 그을음 발생정도는 P. betulaefolia, P. calleryana, P. communis, P. hybrid (P.pyrifolia × P. communis), P. lindleyi 0으로 발생 및 피해정도가 가장 낮았으며 종간의 차이가 뚜렷하였다. 전체적으로 대목으로 이용하고 있는 콩배인 P. calleryana와 P. betulaefolia가 조사 대상 유전자원 중 가장 높은 항객성(antixenosis)을 보였으나 품질개량에 많은 기간이 요구됨에 따라 실용적으로는 서양배(P. communis) 중 'Conference', 'Cascade', 'Bosc', 'Winter Nelis'가 가장 낮은 발생 및 피해정도를 보여 꼬마배나무이 저항성 품종 육성을 위한 좋은 육종재료로 판단되었다.

간호대학생의 미세먼지 관련 건강행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Health Behavior related to Particulate Matter)

  • 최은희;김진희;전재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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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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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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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 related to particulate matter (PM) of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from 261 volunteering nursing college students from three universities via an online survey. The survey questions measured PM risk perception, self-care agency, and health behavior related to PM.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22 to August 21, 2020.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factor with the greatest influence on health behavior related to PM was PM risk perception, followed by self-care agency and the frequency of going out. These variables explained about 41% of the types of health behavior related to PM. Conclusion: PM risk perception and self-nursing agency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health behavior related to PM.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re is a need to develop an educational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to improve PM risk perception and self-nursing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