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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압하에서 질소, 인산, 칼륨 변화가 골프코스 그린 잔디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tilizer Component on Turfgrass Growth and Quality of Golf Putting Greens under Traffic Stress)

  • 이성우;이재필;김두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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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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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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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집중적인 답압피해를 줄이기 위해 답압 하에서 비료의 종류 질소, 인산, 칼륨 변화가 골프코스 그린 잔디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실험기간은 2005년 10월 1일${\sim}$2005년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인천그랜드 골프장내 시험포장에서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 사이드 II' 품종을 대상 실시되었고 실험구의 크기는 $1m\;{\times}\;1.5m$이며 3반복 완전임의배치법으로 하였다. 시험구 처리는 대조구와 질소량 및 인산과 칼륨의 시비량을 달리 달리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은 엽색, 질감, 잔디품질 및 내답 압성을 시각적으로 평가하였고 잔디 밀도(개/$cm^2$), 뿌리길이(cm)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량 변화에 있어 잔디의 엽색은 질소시비량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구인 A4(10-15-10)에 비해 A5(15-15-10), A6(20-15-10)가 가장 진하게 나타났다. 일의 질감은 처리구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질소 시비량이 적을수록 질감이 나빴다. 또한 잔디품질은 대조구인 A4와 A2(0-15-10) 처리구에서 잔디품질이 낮았으며 A5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내답압성은 A5와 A6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답압처리 30일 이후 A5에 비해 A6처리구의 내답압성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2. 질소량 변화에 있어 잔디 분얼경 밀도는 A5와 A6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잔디 분얼경 평균 밀도는 답압 전 26개/$cm^2$에서 답압 15일 후 18.7개/$cm^2$, 30일 후 10.9개/$cm^2$로 감소되었다. 반면 뿌리길이는 실험 30일 이후 기상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질소 시비량이 많은 처리구일수록 길게 나타났으며 A6 처리구가 15.8cm로 가장 길었다. 3. 인산 및 칼륨 량 변화에 따른 잔디의 엽색은 A10(15-22.5-15)과 A9(5-7.5-5)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진하였으며 A7(10-0-0)과 A8(10-15-0) 처리구는 대조구인 A4에 비해 낮았다. 잎의 질감은 대조구인 A4와 A9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게 평가되었고 잔디품질은 A10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인산을 제외한 A8 처리구가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또한 내답압성은 처리 20일까지는 대조구인 A4와 A10 처리구가 높았으나 30일 이후에는 처리구 모두 내답압성이 낮았다. 4. 인산 및 칼륨 량 변화에 따른 잔디 분얼경 밀도는 답압 30일 후 대조구인 A4 처리구의 분얼경이 13.3개로 가장 많았다. 처리구 간 평균 분얼경 밀도는 실험초기 26개/$cm^2$에서 답압처리가 진행됨에 따라 15일 후 20.1개/$cm^2$, 30일 후 10.9개/$cm^2$로 많이 낮아졌다. 또한 뿌리길이는 실험 30일 이후부터는 A10 처리구가 15.2c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저온기의 답압으로 인한 잔디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잔디생육을 위하여 첫째, 저온기는 기온저하에 따라 비료흡수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시비량의 증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저온기에는 인산 및 칼륨의 시비보다 질소 시비가 잔디의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열처리가 신선편이 감자 가공품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Mild Heat Treatments for Quality Improvement of Fresh-cut Potatoes)

  • 임정호;최정희;홍석인;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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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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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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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열처리가 절단 감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원형감자를 건열 및 습열처리하거나, 박피절단한 후 습열처리 하였다. 감자의 열처리조건은 원형감자의 경우 각각 $45^{\circ}C$에서 60분이었으며, 절단후 열처리한 감자의 경우$55^{\circ}C$의 열수에 45초간 침지하였다. 각각 열처리하여 제조된 감자절편은 표면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필름봉지(LDPE, $30{\mu}m$, 15 cm x 20 cm)에 약 200 g씩 포장하여 $5^{\circ}C$에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열처리는 전반적으로 호흡률을 저하시켰으며, hunter L값의 변화도 대조구에 비하여 낮았다. 건열처리는 대조구에 비하여 호흡률이 $20\%$ 정도 낮았으며, hunter L값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가장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 경도와 유리형 페놀화합물 함량의 변화는 시료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Vitamin C 함량은 대조구가 처리 직후 가장 높았으나, 그 감소율은 절단 후 열처리한 구가 대조구보다 낮았다. 관능적 품질 면에서 경도와 냄새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표면색에 있어서 열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내었으며, 특히 CH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결과적으로 열처리는 감자 절단면의 갈변발생을 억제시켜 품질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절단 후 열처리(CH)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Marination 조건이 돈육 육포 제조용 양념육의 품질 및 최종 제품의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rination Condition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ured Pork Meat and Sensory Properties of Pork Jerky)

  • 최지훈;정종연;최윤상;한두정;김학연;이미애;이의수;백현동;김천제
    • 육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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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호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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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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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marination 조건에 따른 돈육 육포 제조용 양념육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 최종 제품의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육포 제조용 양념액을 사용하여 침지 처리구는 1, 6, 12, 24, 48 시간 동안 침지 후 양념육의 품질 특성을 조사 하였고 텀블링 처리구는 10, 20, 30, 60분 동안 텀블링 한후 조사 하였다 . 각 marination 조건별 육포의 평가를 위해 육포는 6, 12, 24, 48시간 침지시간이 경과된 양념육과 10, 20, 30, 60분 동안 텀블링을 실시한 양념육으로 제조하였으며, 관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침지 처리구와 텀블링 처리구 모두 염지 시간이 경과할수록 염지 수율과 보수력이 증가하였으며, 텀블링 처리구가 침지 처리구보다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고, 보수력에서 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침지 처리구의 pH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텀블링 처리구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L*-값과 b*-값은 침지와 텀블링 처리구 모두에서 감소하였으나, a*-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제조된 육포의 관능평가시 침지와 텀블링 처리구는 모두 뚜렷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모든 항목에서 30분 동안 텀블링을 실시한 후 제조된 육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텀블링 방법으로 염지한 육포 양념육 및 육포의 품질이 침지 방법보다 우수하여, 텀블링 방법을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육포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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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tion 조건이 돈육 육포 제조용 양념육의 품질 및 최종 제품의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rination Condition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ured Pork Meat and Sensory Properties of Pork Jerky)

  • 최지훈;정종연;최윤상;한두정;김학연;이미애;이의수;백현동;김천제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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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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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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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marination 조건에 따른 돈육 육포 제조용 양념육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 최종 제품의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육포 제조용 양념액을 사용하여 침지 처리구는 1, 6, 12, 24, 48시간 동안 침지후 양념육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고 텀블링 처리구는 10, 20, 30, 60분 동안 텀블링한 후 조사하였다. 각 marination 조건별 육포의 평가를 위해 육포는 6, 12, 24, 48시간 침지시간이 경과된 양념육과 10, 20, 30, 60분 동안 텀블링을 실시한 양념육으로 제조하였으며, 관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침지 처리구와 텀블링 처리구 모두 염지 시간이 경과할수록 염지 수율과 보수력이 증가하였으며, 텀블링 처리구가 침지 처리구보다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고, 보수력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침지 처리구의 pH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텀블링 처리구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L^*$-값과 $b^*$-값은 침지와 텀블링 처리구 모두에서 감소하였으나, $a^*$-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제조된 육포의 관능평가시 침지와 텀블링 처리구는 모두 뚜렷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모든 항목에서 30분 동안 텀블링을 실시한 후 제조된 육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텀블링 방법으로 염지한 육포 양념육 및 육포의 품질이 침지 방법보다 우수하여, 텀블링 방법을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육포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정처리가 감나무 '고동시'의 수확량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uning on the Yield and Fruit Quality of 'Godongsi' Persimmon)

  • 유희원;김철우;박성인;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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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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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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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감나무 '고동시'의 안정적인 고품질 과실 생산과 효율적인 재배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전정 2년 차의 평균 본당 착과수는 결과모지수 300개, 400개, 500개 처리구 및 700개(대조구)가 각각 676.3개, 786.0개, 866.7개, 1,238.7개로 나타났다. 감나무 '고동시'는 전정강도가 강해질수록 평균 본당 착과수가 감소하였고, 평균 과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평균 과중은 결과모지수 300개 처리구에서 212.2 g으로 대조구 대비 1.5배 높았다. 고품질 곶감 가공을 위한 L(170 g<x≤200 g) 등급 이상의 과실의 비율은 결과모지수 300개, 400개, 500개 처리구 및 대조구에서 각각 86.9%, 48.6%, 33.5%, 8.1%로 나타났고, 전정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곶감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본당 생산액은 결과모지수 300개 처리구와 대조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착과수가 많을 경우, 곶감 품질은 낮고 수확 및 가공 작업에 소요되는 인건비가 증가한다. 결론적으로 감나무 '고동시'의 과실품질(과중,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정처리가 필수적이며, 전정 시 결과모지수를 300개 내외로 조절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셀레늄 급여원에 따른 쇠고기의 육색 안정성 비교 연구

  • 박범영;성필남;김동훈;하경희;이성훈;이종문;안종남;김완영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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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5년도 제36차 추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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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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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기셀레늄급원을 달리하여 쇠고기 육색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Myoglobin의 함량은 대조구와 시험구에서 각각 6.39%, 14.18%로 대조구가 시험구에 비하여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Oxy-Myoglobin의 함량은 반대로 대조구 89.07%, 시험구 83.47%로 시험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그러나 Met-myoglobin 함량은 대조구가 4.56%이였고 시험구가 2.35%로 대조구가 높은 결과를 보였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시료를 Met화 시킨 후 측정해 볼 필요성이 대두되어 도축후 $4^{\circ}C$에서 14일 및 21일간 숙성한 시료를 $20^{\circ}C$에서 48시간 산화시킨 후 측정 육색소 화학적 조성을 비교한 결과, 육색소 화학적 조성을 비교한 결과로 Myoglobin 함량은 저장 14일차와 21일차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Oxy- myoglobin은 저장 14일차와 21일차 모두 유기셀레늄 강화 버섯 폐배지 급여구가 대조구와 무기셀레늄 급여구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 Met-myoglobin함량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무기셀레늄구가 유기 셀레늄구와 유기셀레늄강화 버섯 폐배지 급여구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유기셀레늄 강화 버섯 폐배지 급여구가 대조구나 유기셀레늄구에 비하여 Oxy-myoglobin production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Met-myoglobin Activity는 유기 셀레늄 급여구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유기셀레늄강화 버섯폐배지 급여구가 높았다(p<0.05). 이러한 결과는 소매상품 으로 제조 판매시 Oxy-Mb이 Met-Mb으로의 전환을 억제하여 이상적인 육색을 장시간 유지할 수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조직감과 염도에서 매우 좋게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제조 가능한 식염첨가최저수준은 0.5%이상임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로인 햄의 제조에 필요로 되는 식염의 첨가량은 0.5${\sim}$1.5% 범위로 평가된다. 차후의 연구로는 저염 로인 햄의 경우 품질의 저하를 보완할 수 있는 기능성 첨가물이나 가공기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97.22로 가장 낮았고, 기타 처리구는 1.19${\sim}$1.59의 처리를 보이고 있는데 비하여, 대조구(100) 대비 증체율에서는 생봉독 처리 2구에서 103.30으로 3.30%가 높았다.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지역자원 활용 소스 중심의 문화관린 산업의 seeds 발굴과 향토상품의 상품화와 네트워크 조직망 구축을 위한 지역중심의 복합 생활문화 공간이 필요할 것이며, 이를 촉진키 위한 mentor academy시스템 접근을 통해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재래시장에 대해 차별적 특성이 반영된 종합적이고 체계적 접근 방법연구가 필요하다./TEX> 자체기술개발, 선진기술 도입, 산업간 및 산업내 기술확산, 국제기술협력 ${\rightarrow}$ 기술혁신의 촉진 ${\rightarrow}$ 총요소생산성과 기업경쟁력(자원 및 역량, 프로세스 경쟁력, 품질경쟁력, 시장경쟁력, 고객성과, 시장성과, 재무성과)의 제고 ${\rightarrow}$ 가격경쟁력(임금, 금리, 물류비용, 환율 등)과 비(非)가격경쟁력(디자인, 에프터서비스, 품질, 운송 등)의 제고 ${\rightarrow}$ 국가경쟁력의 제고 ${\rightarrow}$ 국제수지 흑자 ${\rightarrow}$ 성장 ${\rightarrow}$ 물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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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보존제와 저장 온도가 돈육의 품질과 Shelf-life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tural Preservatives and Storage Temperatures on Quality and Shelf-life of Fresh Pork Meat)

  • 탁상범;김동호;윤석권;이영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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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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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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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신선돈육에 천연보존제를 첨가하여 지장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pH는 모든 시료에서 부패 수준인 pH 8.0을 넘지 않았으나, 대조구 보다는 천연보존제 처리구에서 낮은 pH의 값을 나타내었다. VBN 함량의 변화는 대조구에서 $4^{\circ}C$저장시 저장 20일, $0^{\circ}C$저장시에는 저장 25일이 경과하면 19mg%이상으로 초기 부패수준에 근접하였으나, 천연보존제 처리구는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저장 25일까지 안정한 VBN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균수의 경 우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대조구보다는 천연보존제 처리구에서 총균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4^{\circ}C$저장군 대조구에서는 저장 20일이 경과하면서 $3.6{\times}10^6\;CFU/g$의 총균수를 나타내어 초기부패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mix 처리구의 경우 저장온도와 상관없이 가장 낮은 총균수를 나타내었으며, 대장균군은 온도와 천연보존제 처리 효과가 대장균군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평가는 색깔의 경우에 대조구에 비해 천연보존제 처리구들에서 저장 초기부터 색깔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이취에서도 처리구에 상관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시료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볼 때 돈육 등심을 $4^{\circ}C$ 온도 저장시 대조구에서는 15일 이하, 천연 보존제 처리구는 25일 이상의 품질수명이 예측되었다. 그러므로 대조구보다 천연보존제 첨가에 의한 품질수명의 연장효과는 약 7일 이상으로 사료된다.

옻나무 추출액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장내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 김상호;손장호;이상진;최철환;나재천;이덕수;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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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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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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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참옻나무 추출액이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품질, 장내미생물 변화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산란졔 Isa brown 57주령 480수를 공시하여 8주간 케이지에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산란율, 산란량 및 사료요구율은 참옻나무 추출액 5000 ppm 급여구가 산란율이 무첨가 대비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추출물 급여구의 산란율이 증가하였다. 평균난중과 사료섭취량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난각강도, 난각후도는 추출액 급여구가 무첨가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난황색 및 Haugh unit은 전 기간에서 추출액 첨가구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맹장내 유산균과 E. coli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Salmonella는 무첨가 대비 추출액 급여구가 약간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영양소 소화율은 옻나무 추출액 급여구가 무첨가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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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전처리 방법에 따른 배추 '춘광' 품종의 품질변화 (Postharvest Quality Changes of Kimchi Cabbage 'Choongwang' Cultivar as Influenced by Postharvest Treatments)

  • 엄향란;배상준;김병섭;윤정로;김종기;홍세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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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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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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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름 강릉지역에서 재배된 배추 '춘광'을 이용하여 0.02mm HDPE film 유무 및 저장 전처리 기술(예건, 통풍 예냉, 차압식 예냉) 적용 여부에 따른 저장기간 동안 품질유지 효과를 확인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품질변화는 무게손실, 정선손실, 경도, 당도, 색도, 관능검사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무게손실은 liner 무처리구에서 13-20%까지 이루진 반면 liner 처리구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특히 차압예냉은 정선손실률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관능검사 항목 중 외관과 신선함은 배추의 저장 중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이다. Liner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서 외관유지에 고도의 유의성($P{\leq}0.01$)을 보이며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으며 저장 전처리 기술도 처리간에 유의성을 보이는데 차압식 예냉 > 통풍 예냉 > 예건 > 대조구 순으로 나타났다. 색 변화는 저장기간 동안 liner 처리 유무 및 저장 전처리 기술 차이에 따라 유의적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저장 6주 경과 후 liner 무처리구는 외관이 많이 손상된 상태이며, 통풍 예냉과 무처리구는 내부 갈변이 진행 중이었다. Liner 처리구는 저장 6주가 경과되어도 모든 저장 전처리구 및 대조구에서 내부 갈변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저장 8주가 경과 됐을 때 통풍 예냉과 예건 처리구에서 내부 갈변 증세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