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연 발표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16초

미국의 한국학 현황

  • 한국도서관협회
    • 도서관문화
    • /
    • 제16권4호
    • /
    • pp.24-24
    • /
    • 1975
  • 본 강연요지는 지난 5월 14일 동국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주최 ‘한국학 강연회’에서 주제를 발표한 양 기백박사(미국국회도서관)의 구연내용의 요약이다.

  • PDF

FOCUS - 제8회 산업보건학술제 행사 이모저모

  • 대한산업보건협회
    • 월간산업보건
    • /
    • 통권332호
    • /
    • pp.73-77
    • /
    • 2015
  • 11월 24일(화),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8회 산업보건학술제 행사가 열렸다. 오후 1시에 시작된 개회식을 비롯해 방하남 원장(한국노동연구원)이 '산업과 직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어서 '산업보건사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움이 진행되었다. 산업보건우수사례 포스터 전시와 함께, 포스터 구연발표 시간을 가졌으며 혜산산업보건학술상 논문 발표가 있었다. 또한 특별공로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산업보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제8회 산업보건학술제를 소개한다.

  • PDF

대한소아치과학회 연차총회에서 발표된 구술 및 포스터 초록의 출판률 변화 (The change of Publication rate of abstracts of oral and posters presented at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annual meetings)

  • 정성우;김범수;손정완;안소연
    • 스마트미디어저널
    • /
    • 제11권10호
    • /
    • pp.30-35
    • /
    • 2022
  • 의학 전공분야의 학회의 초록이 출판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50% 이하라는 이전의 연구들이 있었지만, 소아치과 분야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2001년에서 2011년까지의 개최된 대한소아치과 춘추계 학술대회의 초록들 중 어느 정도가 논문으로 출판되는지에 관한 것이다. 구연과 포스터를 위한 초록들을 모두 조사했다. 이 초록들의 제목을 이용해서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 논문들을 검색하였다. 총 24번의 학회에서 706개의 초록 (477개의 구연, 229개의 포스터)가 있었고, 이 중 2011년 45.2%(319)에서 2022년 82.9%(585)가 논문으로 출판되었다. 구연은 52.2%(249)에서 86.6%(413), 포스터는 30.6%(70)에서 75.1%(172)의 출판율을 보였다. 우리는 최근 12년 간의 출판율 변화 결과가 전자 문헌검색과 전자 출판 등 디지털화 된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연구 설계 및 연구 방법의 최근 동향: 초.중등 수학과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Trends in Research Design and Methods: Research on Elementary and Secondary Mathematics Curriculum)

  • 김래영;김구연;권나영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 /
    • 제14권3호
    • /
    • pp.395-408
    • /
    • 2012
  • 본 연구는 방법적 조사 연구로서 최근 10년간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초 중등 수학과 교육과정을 다룬 연구물 124편을 분석함으로써 연구 설계 및 방법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향후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결과, 최근 들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적 실증적 연구들이 꾸준히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과학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기보다는 기존 자료를 재정리하거나 객관적 근거 없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연구물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연구 문제, 이론적 배경, 자료 수집, 자료 분석, 결론이라는 구성 요소별로 분석하였을 때도 이들 요소간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연구 설계의 엄밀성, 일관성, 객관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다수 발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학과 교육과정을 다루는 연구에서 연구 윤리 및 연구 방법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함과 더불어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함을 제안하였다.

  • PDF

'창조적 글쓰기'가 개인 및 시대에 미치는 치유적 작용 - '어둠의 남자(Vampire)' 상징을 중심으로 - (Healing Effect of 'Creative Writing' on Individual and on Our Age - Focused on the 'Man of Darkness (Vampire)' Symbol -)

  • 김계희;김기원;한은선
    • 심성연구
    • /
    • 제28권1호
    • /
    • pp.1-49
    • /
    • 2013
  • 이 논문은 '만남'과 '설레임'에서 비롯되었다. 본 논문의 저자는 2013년 2월 중순 경 만나 6월 초에 예정되어있던 원내 학술발표 주제에 대해 상의하였다. "현금(現今) 대중들의 강한 호응을 얻으며 많은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는 개봉관 영화들 중에 어린 시절 들었던 옛날이야기들과 유사한 내용의 영화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띈다. 그런 현상이 신기하다." 라는 대화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영화 '드라큘라', '트와일라잇 시리즈', '웜바디스(Warm bodies)'에로 자연스럽게 주제가 흘러가게 되고, 저자 공히 이 영화들을 모두 보았으며 또한 매우 인상 깊게 보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학술발표의 주제를 이와 관련하여 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오르고 그것이 말로 표현되는 순간, 가슴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두려움과 망설임이 동시에 느껴졌으며, 이렇게 하여 학술발표의 주제가 결정되었다. 학술발표를 준비하고 강연발표하고 청중들과 토론하는 과정 내내 설레임과 열정이 저자와 함께 하였으며, 학술발표집담회에 참석한 청중들 역시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강한 감정반응을 보이며 시간이 지나도록 열띤 토론을 한 후 학술발표를 마치게 되었다. 구연된 발표내용을 그냥 덮어버리려 했으나 웬지 모를 아쉬움이 남고 그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던 중에, 청중들 중 한 분의 조언과 권고에 따라, 논문으로 완성하여 투고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이 논문은 저자가 만나 설레임과 열정을 공유하며 설레임과 열정이 이끄는 곳으로 동반하던 길 위에서 시도하게 된 하나의 작은 '창조적 글쓰기'이다. 본 논문의 제 l장에서는 '창조적 글쓰기'로 이어진 31세 여성의 꿈을 소개하고 그 꿈 이전과 이후의 여성 개인의 삶이 어떠한지에 대해 조명해 보았으며, 제 2장에서는 개인의 무의식(꿈, 환상)에 나타나거나 체험되는 '창조적 충동'의 귀결(실현 방향) 및 의미에 대해 고찰하였다. 개인에서 보이는 '창조적 충동'은, '내향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인격의 창조적 변환을 가져오게 되기도 하며, '환상적 창작' 혹은 '외향화' 과정을 통해 '작품'으로 출산되기도 함을 볼 수 있었다. 때로는 두 방향의 귀결이 동시에 함께 일어나기도 하였다. 후일 처녀작 '트와일라잇'이라는 작품으로 완성됨으로써 '작가'로서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한, 스테프니 메이어(Stephenie Meyer)의 '원형적 꿈'을 분석심리학적으로 고찰하고 그 해석을 시도해보았다. 제 3장에서는 개인의 꿈들과 영화 '드라큘라' '트와일라잇 시리즈' '웜바디스' 등을 조명해 보면서, 개인의 꿈들과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소설, 영화 등의 일부 예술작품에서 '어둠의 남자(뱀파이어, 좀비)'의 모습(像)에 변환이 있으며, 인간인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사랑이 결실을 맺기도 하며, 또한 어둠의 남자(뱀파이어)에 대한 의식의 자아의 태도와 상호 관계양상에 있어서도 매우 인상적인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현금의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이와 같은 변화는 그 개인 및 이 시대와 어떤 관련이 있으며 개인 및 시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인지 등에 대해 숙고해 보았다. 인간의 마음 심층(深層)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창조적 충동'은 '개인의 인격의 창조적 변환'으로 실현되거나 예술적 창조를 통해 '작품'으로 출산되기도 하며 시대의 인연과 닿을 경우 그 시대의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게 됨으로써, 개인과 시대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치유와 구원의 작용을 가져오게 되기도 함을 볼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개인의 '창조적 충동'의 긍정적이고 치유적인 측면에 대해 주로 조명해 보았으며, '창조적 충동'이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인 귀결 및 그 원인에 대한 고찰은 후일 기회가 되면 새로운 논문을 통해 다시 다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