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관리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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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기업 근로자의 보조구강관리용품 사용실태와 교육 요구도 조사 (Use and educational needs of auxiliary oral care products in a large enterprise employees)

  • 박신영;이흥수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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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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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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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develop a program of oral health education by investigating the use and educational needs on auxiliary oral care products in employees. Methods :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321 employees in the heavy industry in Youngam-gun. Results : Most of the employees used the dental floss. Approximately 72.6% answered that they did not receive the education on auxiliary oral care products and 81.3% of subjects did not participate in the education for the auxiliary oral care products. If free education is provided, 66.5% would receive the auxiliary oral care products use education. The best ways of education were expert lecture and brochure. Conclusions : The employees want the continuing education for the use of auxiliary oral care products. The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must be focused on the active practice of oral health behavior.

치과위생사의 자기구강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al Conditions of the Management of Dental Hygienists' Self-Oral Health)

  • 이경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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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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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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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구강보건의 전문적 지식과 관리능력을 습득한 치과위생사의 현재 자기구강건강 관리능력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구강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공중구강보건의 현장과 치과임상의 현장에서 그 시기에 알맞은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치과처치의 담당자로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2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설문에 응답한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0-24세가 52.7%, 25-29세가 38.5%였고 81.1%가 미혼이었다. 근무처는 치과의원이 55.6%, 치과병원이 34.3%를 차지했고 근무연수는 0-2년차가 38.5%, 3-5년차가 36.7%였으며 근무처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 수는 4명 이상이 74.6%로 나타났다. 2. 구강위생 지식에서는 치면열구전색과 치면세마가 $3.82{\pm}.39$로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잇솔질 교습으로 $3.70{\pm}.53$, 불소도포 $3.70{\pm}.48$,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3.52{\pm}.63$ 순으로 나타났다. 3. 자기구강위생 관리실태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재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이 '보통이다' 혹은 '건강하다'라고 지각했다. 잇솔질 횟수로는 전체적으로 3회가 62.1%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방법으로는 rolling법이 85.2%로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었다. 사용하는 칫솔의 종류로는 중간모 69.2%, 부드러운 모 28.4%순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으로는 49.7%가 3분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잇솔질 시기로는 점심식사 후가 27.8%, 아침식사 후가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하는 치약에 불소함유 유무는 '예'라고 응답한 수가 66.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가 19.5%, '아니오'라고 응답한 수가 14.2%순으로 나타났다. 사용하고 있는 구강보조용품으로는 구강양치액이 23.1%로 가장 많았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 여부는 78.1%가 사용한다고 응답하였고 1일 1-2회 사용이 42.4%였으며 1회 소요시간은 1분 미만이 53.8%로 나타났다. 본인의 구강건강관리 활동으로는 식사후 껌저작이 17.2%로 가장 많았고 정기적 치과방문이 8.3%, 금연이 5.3%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치과위생사의 경우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이론 및 임상실습으로 일반인보다는 구강건강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아직도 불소나 예방치료에 대한 지식과 관리 측면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전문가적 한사람으로서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러한 실천은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구강건강행위의 변화 및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 수 있게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에 반영되고 응용되어져야 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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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on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Behavior of Chinese Domestic Students

  • Chung, Kyung-Y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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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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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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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국인 국내 유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에 대해 알아보고, 구강보건지식과 스켈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국인 국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G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94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보건지식의 전체 평균은 24점 만점 중 13.83점이었으며, 치주질환과 스켈링 관련 지식 3.75점, 구강위생용품 사용 지식 1.38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스켈링 경험이 있는 경우, 일회 칫솔질 시간이 3분 이상인 경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한 경우,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보건지식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구강보건지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교육 경험(β=0.183)이었으며, 스켈링 경험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지식(OR=1.132, p=0.028)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국인 국내 유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행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유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중국어 구강교육자료 제작과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확대가 요구되었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령층별 성인의 개인구강관리보조용품 사용 여부와의 관련성 (Relation to use of oral hygiene devices in the adults)

  • 문정은;이은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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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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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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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lements to affect the usage of individual oral hygiene devices in adults by the age group, to make the community inhabitants keep their healthy dental hygiene status, and to provide them with the educational materials for the dental hygiene and the basic data for the program development.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t use of oral hygiene devices in the adults. Methods: The subjects were 9,073 adults from the sixth KNHANES from January, 2013 to December, 2014. The study consisted of questionnaire survey and direct physical examination. The questionnaire included gen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nd oral health characteristic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consisted of subjective perception of health and chronic diseases. The oral health characteristics consisted of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dental caries, periodontal disease, annual oral examination, toothbrushing, prosthetics, implant surgery, and use of individual oral hygiene devices. Results: Those within 40 to 64 years old were the top users of oral hygiene devices. They perceived their dental hygiene was normal because they did not have periodontal disease but most of them had dental caries. They used oral hygiene devices three times a day and brushed teeth more than three times a day. They took annual dental checkup.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promote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s to prevent the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The continuous training for the dental hygienists is very important because the dental hygienists is the first line of the prevention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S대학에 내원한 환자의 구강건강관리실태 (The Actual Conditions of Patients Health at 'S' college Dental Clinic)

  • 박향숙;김진수;최부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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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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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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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치위생과 실습환자의 구강건강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4년 9월 2일부터 2005년 5월29일까지 S대학 치위생과에 내원한 스켈링 실습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에서 남자가 138명(55.4%)이고 여자가 111명(44.6%)으로 나타났다. 주거지는 충청도가 181명(72.7%)이고 인천경기가 55명(22.1%)이며 서울이 13명(5.2%)로 나타났다. 연령은 19-29세가 122명(49.0%), 40-49세가 45명(18.1%), 50-59세가 42명(16.9%), 30-39세가 25명(10.0%), 60-70세가 15명(6.0%) 순으로 나타났다. 스켈링 경험은 144명(57.8%)이 있고 105명(42.2%)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구강건강관리는 잇솔질 방법에서 횡마법이 164명(65.9%)이고, 회전법은 63명(25.3%)이며, 종마법은 22명(8.8%)순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2회가 134명(53.8%), 3회 이상이 99명(39.8%), 1회가 16명(6.4%)순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시기는 식사 후가 182명(73.1%)이고, 식사 전이 67명(26.9%)순으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용품은 40명(16.1%)이 사용하고 있고, 209명(83.9%)이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응답하였다. 3. 성별에 따른 잇솔질 방법은 남자와 여자 모두 횡마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는 여자보다 횡마법과 종마법을 더 많이 사용하고 여자는 남자보자 회전법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에서 남자는 2회를 59.4%로 가장 많이 하고 여자는 3회 이상이 50.5%로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시기는 남자의 33.3%가 식사 전에 잇솔질을 하고, 여자는 81.1%가 식사 후에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거주지에 따른 잇솔질 방법은 충청도, 인천경기, 서울 모두 횡마법을 가장 많이 하고 있고, 종마법을 가장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용품은 인천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충청도 지역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세 지역 모두 2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연령에 따른 잇솔질 횟수는 30-39세만 3회 이상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연령에서는 2회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켈링 경험에 따른 구강보조용품 사용여부는 스켈링 경험이 있을수록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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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수급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on number of remaining teeth of the elderly welfare recipients)

  • 조민정;박의정;신해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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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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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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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초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인들의 불소도포 및 스켈링 사업을 통하여 그들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 관련 행태를 살펴보고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한다. 65세이상 기초 수급자 노인 66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구강검진을 통하여 틀니사용 유무와 잔존 치아 수 등을 조사하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치아 수는 줄어들었으며, 성별, 연령,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자가 구강상태 진단,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유무에 따라서 잔존 치아 수에 차이가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잔존 치아 수는 대상자 개인의 구강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용인을 샆펴보고,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 진료의 확대와 보건관리의 제공을 유지하기 위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었으면 한다.

지적장애인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재활교사의 치위생 중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ntal hygiene management for mentally retarded person's oral health care of life rehabilitation teacher)

  • 김선숙;윤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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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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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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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구강보건 관련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거주 장애인의 개인위생과 구강위생 업무수행의 어려움의 정도 및 구강보건 수행환경을 알아보고자, 경기도 장애복지 시설 생활재활교사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11부를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주 장애인의 개인위생은 자발적인 칫솔질, 칫솔질 중요도 인식, 자신의 칫솔 찾기와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거주 장애인의 구강위생 수행과 관련한 어려움의 정도는 자신의 칫솔 찾기, 치과 의료기관의 구강검사 여부에서 보통이상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발적 수행정도에서는 잇몸 맛사지, 설탕 함유 식품 자제순으로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발적인 칫솔질을 잘 수행할수록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적절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분 이상 칫솔질과 회전법 칫솔질을 스스로 잘 수행 할수록 구강관리용품을 적절하게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혀 닦기를 잘 수행할수록 담당 장애인의 수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주 장애인이 개인위생을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 구강위생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재활교사 및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치위생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지역 고등학생들의 매점이용에 따른 칫솔질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인식 (Brushing Behavior and Oral Health Awareness in Accordance the Shops in used by some Local High School Students)

  • 윤성욱;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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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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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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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매점이용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대구, 경북 28개의 고등학생들 280명의 매점이용에 따른 칫솔질 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인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결과를 얻었다. 식사 및 간식 후 칫솔질은 여학생, 3학년에서 높았다. 칫솔질 후 10번 이상 입헹굼은 여학생, 자가용,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여학생, 3학년, 자가용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매점이용 빈도 전체 평균은 2.26이며 구강건강상태인식은 3.44이다. 매점이용 빈도는 2학년, 등교시간 오전 8시 이전, 용돈은 많을수록 높았다. 구강건강상태인식은 남학생, 통학버스, 용돈은 많을수록 높았다. 칫솔질행태에 따른 매점이용 빈도는 3분 이상 칫솔질 시간에서 2.45로 높았고, 구강건강상태인식은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할 경우 3.32로 높았다. 구강건강상태인식, 일반적인 특징, 칫솔질행태가 매점이용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Y(매점이용 빈도)= -952 + .393(구강건강상태인식) - 1.721(등교시간) + .991(용돈) + 1.124(칫솔질 시간)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내 올바른 구강보건관리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행태가 의치필요와의 관련성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he Appearance of Needing Denture Oral Health Condition and Oral Health Behavior of the Elderly)

  • 정유연;박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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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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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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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구강건강상태와 의치필요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 (2010)원시자료'의 건강설문조사와 구강검진을 활용하여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과 구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필요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분석하였다. 목표 모집단을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65세 이상 노인표본 1,419명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의치필요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과 교차비 확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중 씹기 불편(p<0.001)과 말하기 불편(p<0.001)이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치아우식증 유병률(p<0.001)이 있는 노인에서 의치필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 필요도는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노인과 치과치료를 받지 않는 노인에서 의치필요도가(p<0.001)매우 높은 것으로 검토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노인의 주관적 객관적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필요도가 파악되었으며 이러한 결과의 바탕으로 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 보존될 수 있도록 활발한 구강보건교육 및 전문가 관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발되어야 할 것이다.

포괄치위생관리(CDHC) 과정 적용에 따른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 (Oral health belief and satisfaction after scaling experience with comprehensive dental hygiene care)

  • Kim, Mi-Hye;Moon, Sang-Eun;Kim, Yun-Jeong;Kim, Seon-Yeong;Cho, Hye-Eun;Kang, Hyun-Joo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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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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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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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포괄치위생관리(Comprehensive Dental Hygiene Care; CDHC) 과정 적용에 따른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2020년 7월 1일부터 2020년 9월 20일까지 치과 병·의원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대상자 182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hi-square,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구강건강행태는 CDHC 적용 그룹에서 칫솔, 치약 외 구강관리용품 사용 92.4%(p<0.001), 구강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67.4%였다(p<0.00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CDHC 적용 그룹에서 연령 '50-65세'가 2.41로 가장 높았고, 사후검정 결과 '20-29세'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1). CDHC 적용 그룹에서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스케일링 주기 '3개월'이 가장 높았다(p<0.05). CDHC 적용 그룹의 구강건강신념 하위 요소인 유익성(p <0.01)과 중요성(p<0.05)이 높을수록 만족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CDHC 적용이 스케일링 경험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DHC 과정 적용은 구강건강신념과 만족도를 높이는 매개로써 임상에 더욱 확산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