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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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ehabilitative Education in Prison Library (교도소도서관의 교화교육에 관한 연구)

  • Hong, Myung-Ja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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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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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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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briefly analysed the situation of rehabilitative education in Korean prisons; examined the purposes of the prison and prison librar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ison library and rehabilitative education; and explained the literacy, open teaming, self-directed study and higher education provided by the prison library.

Decrosslinking of Cross-linked Polyethylene using Supercritical Methanol (초임계 메탄올을 이용한 가교 폴리에틸렌의 탈가교화)

  • Hong, Soon Man;Cho, Hang-kyu;Koo, Chong Min;Lee, Jang Hoon;Park, Wan Yong;Lee, Hong-Shik;Lee, Youn-Woo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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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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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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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investigated the recycling method to re-plasticize cross-linked polyethylene by using supercritical methanol. The cross-linked polyethylene is successfully fragmented to thermoplasticized polyethylene with little degradation reactions in supercritical fluids. The thermo-plasticization reaction was accelerated with increase in temperature in the range from $360^{\circ}C$ to $400^{\circ}C$, resulting in decrease in crosslinking density, molecular weight and mechanical properties. However, the thermoplasticized polyethylene at $360^{\circ}C$ showed comparable tensile strength and impact strength with a raw resin of crosslinked polyethylene. Chemical structure of main chain of polyethylene was not affected by reaction condition.

A Suggestion on the Possibility of Applying Correction Welfare to Juvenile Criminal (소년범죄자에 대한 교정복지 적용 가능성에 대한 제언)

  • Kim, Sun-Mo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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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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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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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소년범죄는 양적 증가와 함께 질적 심각성도 문제되고 있는데, 특히 성인범죄자에 비해 다소 높은 재범률로 인해, 기존 처우의 한계에 대한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소년범죄자가 수용되는 교정 보호기관이 교정 교화라는 고유의 목적이 아닌 범죄의 재학습이라는 악영향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년범죄자의 재범 방지를 위한 대책이 절실한데, 기존 처벌위주의 제도적 한계를 인식하고 소년범죄자들의 사회 복귀 후 재범 방지와 정상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원호하는 교정복지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소년범죄의 개념 및 유형과 현황을 살펴보고, 범죄인의 교정 교화와 건전한 재사회화를 지원하는 교정복지의 개념 및 기능을 고찰함으로써 향후 소년범죄자에 대한 교정복지의 적용 가능성과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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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교환기 설치교화에 대한 검토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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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 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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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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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다음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에너지 소비절약 및 이용합리화시책의 일환으로 대형건물의 폐열회수장치(전용교환기)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바, 이에 폐열회수장치 효과에 대한 자료를 소개한 것이다. 공기조화설비를 대형건물의 설계시(신축시)에 폐열회수장치가 설치될 수 있도록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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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Shintong of the Buddha to the Shini of Eminent Monks (붓다의 신통에서 고승의 신이로)

  • Jung, Chun-koo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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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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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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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Buddhism, there are specific terms related to miracles and miraculous acts such as the Sanskrit term, abhijñā, which was translated as into Chinese characters as shintong (神通). This term implies the six supranormal powers. It originally meant 'direct knowledge,' 'high knowledge,' or 'knowledge beyond the common senses,' which was understood as a superhuman and transcendental ability possessed by Buddhas, Bodhisattvas, and noblemen. However, this took on different meanings and morphed into different terms later in India and China. This article analyzes the subject, object, type, and purpose of these shintong, focusing on the Sutra for the Householder Kaivarti (堅固經, Gyeonggo-gyeong, Kaivarti-sūtra) from the Longer Discourses (長阿含經, Jang-Ahamgyeong, Dīrghâgama) and exemplary Buddhist texts such as the Sanskrit, In Praise of the Acts of the Buddha (佛所行讚, Bulsohaengchan, Buddhacaritam) and the Chinese Records of Eminent Monks (高僧傳, goseungjeon) and Continued Records of Eminent Monks (續高僧傳, Sok-goseungjeon). The historical evolution and changes to the meaning of Shintong in Indian and Chinese contexts can be observed through these texts. In the Sutra for the Householder Kaivarti, the Buddha said that there are three kinds of Shintong: supranormal footedness (神足, shinjok, ṛddhi-pāda), mindreading (觀察他心, gwanchaltashim, anya-mano-jñāna), and education (敎誡, gyogye, anuśāsana). Among them, supranormal footedness (multiplying one's body, teleportation, flying, walking on water, etc.) and mindreading were denied because, at that time, claims of this nature were used to appeal to people's emotions and inspire sincerity, but this was of no use in conveying the Buddha's teaching. On the other hand, education, acquired only with through enlightenment, was sanctioned as a shintong unique to Buddhism. However, in In Praise of the Acts of the Buddha, supranormal footedness and mindreading were described as important ways to lead people to enlightenment, while education pertained to the whole of spiritual work. In China, Buddhism was a foreign religion at first, and it urgently sought to be accepted. After the increase of its religious influence, introspection on discipline and practice was meant to firmly deepen its roots. In line with this, shintong and miracles were transformed and expanded to suit the Chinese cultural context. Such changes in Buddhist history are well illustrated by the shini (神異, miraculous powers) described in Records of Eminent Monks and the gamtong (感通, penetration of sensitivity) detailed in Continued Records of Eminent Monks. In Records of Eminent Monks, the subject of shini was that of eminent monks and its objects were those who did not know of Buddhism or believe in it. In Continued Records of Eminent Monks, however, the monks themselves could be objects of shini. The change of object suggests that the purpose had shifted from edification to awareness and self-reflection. Shini focused on edification, whereas gamtong re-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pure discipline and practice of monks during the 6th and 7th centuries when China became predominantly Buddhist.

대순진리회의 수도 요체와 심신 수양

  • 양옌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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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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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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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의 대순진리회는 증산 성사의 가르침을 숭신하는 종교단체로서, 한국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69년 창설된 대순진리회는 포덕·교화·수도를 삼대 기본사업으로,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을 종지로, '안심·안신·경천·수도'를 사강령으로, '성·경·신'을 수도의 삼요체로 삼고 있다. 또한 인간개조와 포덕천하·구제창생·보국안민을 통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순진리회는 사상적 측면에서 무(巫)와 유(儒)·불(佛)·도(道)를 포용하고 있다. 이러한 대순사상을 바탕으로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은 근엄하고 세밀한 실천수도를 수행하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 유·불·도의 양생문화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 동시에, 또한 뚜렷한 한국 문화의 특색을 띠는 부분도 있다. 이런 면들은 모두 개인적 수도와 사회적 안정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심·안신·경천·수도'의 사강령은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행위규범이다. '성·경·신'의 삼요체는 사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내면적 수양으로서 모든 수도활동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삼요체 중에서 '성'을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오직 '성'을 갖춘 사람만이 '경'과 '신'을 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마음속에 망념이 있거나 경거망동을 하는 사람들은 상제에 대한 '경'과 '신'을 잃게 된다. '성실함'이라는 내면적 도덕 품성은 인간으로 하여금 더욱 정직하고 안정되며 오래 지속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성'은 수도자들로 하여금 더욱 순수해지고, 어리석음을 버리게 한다. 크나큰 도를 성취하려면 먼저 이렇게 얼핏 보기에는 어리석지만 끈기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성'하면 기운이 솟구쳐 내면이 더욱 안정되고 번뇌는 사라진다. 성심을 수련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마음이 안정되면 정신이 안정되는데, 정신이 안정되면 걱정이 사라지기에 몸도 건강해진다. 삼요체중 '경'과 '신'에 있는 큰 의미 가운데 하나는 상제님에 대한 경배와 믿음을 끝까지 가지라는 것이다. '해원상생·보은상생'은 대순사상의 가장 중요한 대도(大道) 윤리로서 도인들의 수도를 인도하는 기본적인 법칙이다. 대순진리회에서 말하는 해원은 단지 개인 한 사람의 해원이 아니라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는 해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순진리회 도인들은 개개인으로 시작하여 자신의 원한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땅의 원한, 천민의 원한, 여인의 원한 등 모든 원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 즉 삼계의 모든 불평등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바로잡는 것이다. 해원의 다른 측면은 보은이라 할 수 있다. 해원과 보은은 상보상조의 관계에 있는데, 이는 곧 도인들이 행하는 수도의 양 날개라 생각된다. 해원을 통하여 과거의 장애를 제거하고, 보은을 통하여 현재의 덕을 쌓는 것이다. 보은을 하려면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간직해야 한다. 그 의미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베푼 은혜를 항상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천지가 우리에게 베푼 은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원한이 풀어지고, 모든 은혜를 다 갚았을 때 삼계가 조화롭고 통하게 될 것이다. 대순진리회에서는 도인들의 실천수도 면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강조하는데, 즉 포덕교화와 근언신행이다. 근언신행은 자아발전을 위한 도인들의 내적 수련이며, 포덕교화는 도인들이 외부 세상에 대순사상을 알리고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양자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다른 사람을 포덕·교화 하려면 도인들 스스로가 먼저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 자체가 곧 포덕교화에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추구해야 할 가장 높은 목표는 덕(德)을 세우는 것이고, 그 다음은 공(功)을 세우는 것이며, 그 다음은 언(言)을 세우는 것이다. 덕·공·언은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가 빛을 바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이룬 사람이면 불후하다고 할 수 있다. 성인들이 성인으로 칭송 받았던 이유는 모두 육체를 초월한 덕·공·언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그들이 세상을 떠났다 하더라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영원히 추앙되니, 이것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 것이다. '영생(永生)' 만큼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양생'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대순진리회 실천수도의 최고목표는 바로 인간 내면의 수양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것으로서 이는 곧 음양합덕·도통진경이다. 다시 말해서 영원히 불후한 경지에 이르고 만세(萬歲)토록 영생하는 것이며 신(神) 그리고 성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