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정적 치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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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간단한 3D 치열교정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Simple 3D-Orthodontia Simulation System for Malocclusion Treatment)

  • 김철훈;이신구;신정훈;이상준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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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2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9 No.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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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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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의료 분야 소프트웨어가 발전함에 따라 3차원 가상 모델을 이용한 의료 소프트웨어의 개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치열 교정 분야는 이러한 3차원 가상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치열교정 분야에서는 3차원 가상 모델을 이용하여 부정 교합 환자의 치료 초기부터 끝까지 여러 단계의 치아이동 과정을 제공한다. 치아 이동의 각 단계별로 Stereolithographic Model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투명하고 얇은 Overlay 장치를 제작하는 기초가 된다. 투명한 재질의 Overlay 장치는 심미적이고 사용이 간편하여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Overlay 장치를 제작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로는 Invisalign System이 가장 대표적이다. Invisalign System은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로 한국에 지사를 두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3D 치열 교정 분야의 국내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독점적이다 보니 비용이 다른 교정 치료보다 2배 가까이 들고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환자 치아의 정확하고 과학적인 진단자료를 얻어 높은 치료비용에 대한 개선과 치료 전 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Stereolithographic Model을 미리 환자에게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3D치열 교정 시스템을 제안한다.

백서에서 불소의 투여가 실험적 치아이동시 파골세포에 의한 골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uoride on osteoclastic bone resolution during experimentally moved rat molars)

  • 김도훈;문윤식;고재승;김현만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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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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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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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교정적인 치아이동은 치주조직, 특히 치조골의 개조를 필요로 한다. 불소는 파골세포에 의한 골흡수를 방해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불소의 섭취가 교정적인 치아이동시 압박측 치주조직에서 파골세포의 출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40마리의 백서에게 60일동안 불화나트륨(NaF)가 각각 0, 10, 25 mg/kg/일 함유된 물을 음수시킨 후, 약 50-70g의 교정력을 가하여 상악 제 1 대구치를 근심쪽으로 경사이동시켰다. 교정력을 가한 24, 48, 그리고 96 시간 후에 대조군과 실험군을 희생시킨 후 조직편을 제작하여 상악 제 1 대구치의 압박측 치주조직 $450\times700\;{\mu}m^2$을 관찰하여 출현한 파골세포의 수와 흡수량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1. 모든 측정시간에서 25 mg/kg/일 군에서 대조군보다 파골세포의 수가 유의성 있게 적었다. (p<0.05) 2. 24, 48시간 측정에서 25 mg/kg/일 군에서 대조군보다 흡수되는 면적이 유의성 있게 적었다. (p<0.05) 3. 대조군에서는 48시간에서 96시간 사이에 흡수되는 면적이 약간 감소하였으나, 10 mg/kg/일 군과 25 mg/kg/일 군 모두에서는 약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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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하악 제1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에 관한 연구 (PHYSIOLOGIC DRIFT OF THE MANDIBULAR DENTITION FOLLOWING THE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 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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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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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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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구치 발치 직후 일정기간 동안 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의도적으로 연기함으로써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임상경험을 교정의들도 가끔 하게 된다. 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현상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이를 생리적 치아이동(driftodontics)이라 명명하였다. Driftodontics의 개념이 교정학 영역에서 조심스럽게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driftodontics의 성질과 이동되는 양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미흡한 실정이며 이러한 치아이동을 이용하기 위한 지침서가 거의 소개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은 제 I급 부정교합자 중 이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상, 하악 치열궁에 crowding이 있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기로 한 57명 (남자 16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26명으로, 평균연령은 13.5세(12.7-14.9세)였으며 제2군은 31명의 환자로 평균연령 21.3(18-22.1)세였다. 두 군 모두에서 소구치 발치 후 약7개월 정도의 driftodontics기간을 유지한 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 및 석고모형 계측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군(18세-22세)에서는 주로 하악 전치 및 견치의 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하악구치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미약한 정도로 나타났다. 2. 1군(12세-15세)에서는 전치부 변화 비율이 2군에 비해 더욱 많이 일어났으며, 구치변화는 2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양은 조금 컸다. 3. 하악 전치부의 생리적 이동으로 불규칙지수(irregularity index)가 감소하고 crowding양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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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ler ultrasound를 이용한 교정적 치아 이동 시 치수 혈류량의 변화의 측정- 예비실험 (Changes in pulpal blood flow during orthodontic tooth movement studied by Doppler ultrasound)

  • 임경섭;배영민;차정열;유형석;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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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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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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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교정적 치아 이동 시 지속되는 압력에 의해 혈류변화가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변화양상에 있어서 선학들의 연구 방법 및 그 결과의 다양성이 존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Doppler ultrasound를 이용하여, 교정치료 전과 교정치료 시작 3주, 6주 후 치수 혈류량의 연속적인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만 15세 이상 환자 18명을 연구대상으로 Doppler ultrasound를 이용하여 상, 하악 6전치 중 경도의 총생(2 mm 미만)을 보이는 치아(총생측정: required space-available space)와 인접치아를 포함한 3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치수 혈류량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부위별(상, 하악), 치아별, 기간에 따른 치수 혈류량의 변화는 교정 치료 시작 전과 시작 후 3주, 6주 혈류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치수 생활력 상실의 내재적 위험성을 비교하고자 교정 치료 시작 전 치아별로 치수혈류량을 비교하였을 때, 상악에서는 측절치, 하악에서는 견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모든 항목에서 적은 값을 나타냈다 (p > 0.05). 본 연구의 결과는 이후에 진행될 Doppler ultrasound의 치아이동유형, 환자의 연령을 고려한 세부적인 실험 시 방법론적인 기초 자료로서 뿐만 아니라, 교정치료 시 치수 생활력의 상실에 대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발치 후 교정력 적용 시기에 따른 치아 이동 양상 (Mode of tooth movement according to the timing of orthodontic force application after extraction)

  • 한성호;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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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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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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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발치 후 인접치 이동을 위한 교정력 적용 시 적용 시기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을 비교$\cdot$분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성견을 실험대상으로 상악 좌우 제 3절치를 3주 간격으로 각각 발거 하고, 양 견치 를 고정 원으로 제 2절치의 치체이동을 위한 장치를 장착하였다. 100 gm의 지속적인 힘을 내는 견인 스프링을 사용하여 발치 후 4주와 1주부터 좌우 제 2절치를 각각 12주간 동시에 견인하였다. 2주 간격으로 디지털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이동거리를 측정$\cdot$비교하고 실험에 사용된 좌우 제 2절치의 조직소견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정력 적용 후 처음 2주간에는 발치 후 4주에 견인한 치아가, 그 다음 2주간에는 발치 후 1주에 견인한 치아가 빠르게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2. 12주간의 실험기간 동안 견인 4주와 6주 사이에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경향을, 이 후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3. 실험기간 동안 이동한 전체 거리는 발치 후 4주에 비해 1주에 견인한 경우에서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4. 발치 후 4주에 견인한 경우에 비하여 1주에 견인한 경우에서 유해한 조직소견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발치 후 교정력 부여 시 조기 적용이 유리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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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 견인 시 치아이동에 따른 전방 치조골개조량의 변화에 관한 연구 (THE LIMITATION OF ALVEOLAR BONE REMODELING DURING RETRACTION OF THE UPPER ANTERIOR TEETH)

  • 황충주;문정련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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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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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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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 치료 시 많은 경우 상악 전치부를 상당량 견인하게 되며 이 때 치아의 이동량과 전방 피질골의 개조량이 동일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치주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악 전치가 후방 견인될 때 치아의 이동량과 피질골의 개조량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성장이 완료된 만 18세 이상의 성인 여자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의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계측하였다. 연구대상 56명은 전치의 후방견인 시 경사이동이 주로 일어난 환자(26명 )와 치체 이동이 동반된 환자(30명)로 나누었으며 치료 전후의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true horizontal plane 을 기준으로 하여 중첩하였다. Tip-Group(경사이동된 군)에서는 수평적인 bone remodeling/tooth movement ratio가 1:1.63, Torque-Group(치체 이동이 동반된 군)에서는 1:1.66이었다. 두 군 모두에서 치아의 이동량과 골의 개조량이 동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사 이동 시에는 치근첨이 구개측피질골판에서 멀어지고 순측피질골판에 가까워지며, 치체이동이 동반된 군에서는 치근이 순측피질골판에서는 멀어지고 구개측피질골판에 접근하게 된다. 따라서 상악의 전방 피질골의 두께가 매우 얇은 환자에서는 상악 전치의 후방견인량에 제한이 있게 되며 골격적 부조화가 심한 경우에는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치료를 고려하고, 교정적 절충치료가 필요한 경우 술자는 그 치료한계를 명확히 인식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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