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광양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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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에서의 2003년 태풍 “매미”에 의한 폭풍해일 (Storm Surge Caused by the Typhoon “Maemi” in Kwangyang Bay in 2003)

  • 김현성;이석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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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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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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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3년 9월 12일에 태풍 “매미”가 남해안으로 상륙하면서 발생한 광양만의 해일고를 산정한 결과, 고조위 편차는 93∼108 cm이고, 최대 조위편차는 176∼196 cm로 나타났다. 최대 조위편차를 요인별로 분석하면 기압강하에 의한 해면상승이 59 cm, 섬진강 홍수로 인한 수위 상승이 4∼5 cm, 그리고 외해로부터 해일파의 전파 및 강풍에 의한 해면상승이 l13∼132 cm이다. 이번에 광양항(PT3)에서의 실측 최고조위 460 cm는 광양제철소 부지 설계시에 추정한 100년 빈도 설계조위 455 cm보다 5 cm 높고, 1987년 태풍 “셀마” 통과시에 기록된 기왕 고극조위 445 cm보다 15 cm높은 조위로서, 과거 20년 간의 최대 고극조위를 나타냈다.

철강전노 dust의 활용에 관한 연구 (The Utilization of the steel converter dust)

  • 김미성;김민석;김성원;오재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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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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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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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에서는 광양제철소 전로 dust를 사용하여 자력산별 및 심강(분급) 실험을 통해서 산화철(magnetite)를 분리.회수하였다. 그리고 분리.회수한 산화철(magnetite)과 SrCO$_{#}$를 고상방응시켜 Sr-ferrite를 제조하고 그 자기적 특성은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광양제철소 제동전로 Ep dust는 대부분 ${\alpha}$-Fe와 magnetite, wustite 등의 철산화물 상태로 존재하며 자력산별과 심강(분급)실험을 행한 결과 magnetite가 주된 구성물질인 산물을 얻을 수 있었다. 2. 전로 dust 정제를 통하여 얻어진 magnetite와 SrCO$_{4}$를 혼합한 후 하소를 행한 결과 magnetite의 산화배소과정 없이도 Sr-ferrite 생성이 가능함을 확인 하였으며, Sr-ferrite 생성 반응은 다음과 같다. I. $SrCO_3$ $+Fe_3$O$_4$+1/2(1-X)$O_2 $longrightarrow$\alpha$ $-Fe _2$$O_3$ $+SrFeO _3$\ulcorner+$CO_2$ II. $5.5\alpha$ $-Fe_2$$O_3$ $+SrFeO_3$\ulcornerlongrightarrowSrFe\ulcornerO\ulcorner+1/2(1/2-X)$O_2$ 3. 1150$^{\circ}C$에서 1시간동안 하소한 후 1250$^{\circ}C$에서 2시간 동안 산결하여 Br=3.75GK, $_{1}$Hc=1.7KOe, (B.H)$_{max}$=2.64 MGOe인 Sr-ferrite 이방성 영구자석을 제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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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장소 전노 dust로부터 $\alpha$-장분말 회수에 관한 연구(II) -전노 dust의 이용에 관한 연구- (Recovery of $\alpha$-iron from converter dust in a steel making factory -Utilization of the converter dust in a steel making factory-)

  • 김미성;김만;조명호;오재현;김태동;김성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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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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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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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제철소 전로 dust를 사용하여 일차보고의 기초적인 철분말의 회수에 이어 semi pilot 장치의 혼식 사이클론(wet cyclone)을 사용해서 고순도의 철분말을 회소하여 분말합금용(용접봉용 포함) 원료, 철분법 페수처리용 등으로 그 용도를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광양제철소 EC dust를 vibration mill로 2분 동안 마광한 다음 혼식 사이클론에 분급하여 얻어진 철분말(+200 mesh. underflow)를 다시 아트리터에서 5분 동안 마광한 후 분급실험을 하여 고순도으 철분말(Total Fe 99.76%)을 47.66% 회수할 수 있었다. 2. 전로 dust에서 회수한 철분말은 +65 mesh : 36.16%, 65/100 : 24.43%, 100/200 : 26.68%, 200/270 : 12.64%의 입도분포를 가지고 있었으며, 모두 ${\alpha}$-Fe러 flake형을 보이고 있었다. 3. 재항 CF dust와 광양 EC dust에서 회수한 철분말을 가지고 동이온 제거실험을 한 결과, 철분말에 의해서 동이온이 99%이상 제거됨을 알 수 있었다. 4. 전로 dust를 적당시간 마광하여 혼식 사이클론에 의해 +270mesh(underflow)와 -270 mesh(overflow)로 입도로 분급한 후, -270 mesh 의 입도(산화철)는 폐수처리용 원료로 사용하고, +270mesh 의 입도(철분말)는 분말합금용(용접봉용 포함)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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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와 인근주변의 관속식물 현황과 분포 (Vascular Plants of Status and Distribution of the Site around and Kwangyang Manufacture)

  • 오현경;김도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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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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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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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vascular plants of this site was listed 360 taxa; 86 families, 229 genera, 311 species, 42 varieties and 7 forms. Specific plant specie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40 taxa; 2 taxa(Crypsinus hastatus, Prunus yedoensis) in class V, Patrinia rupestris in class IV, 6 taxa(Elymus mollis, Carex laticeps, Poncirus trifoliata, Melia azedarach var. japonica, Koelreuteria paniculata, Crepiastrum lanceolatum) in class III, Cirsium schantarense in class II, 30 taxa(Lygodium japonicum, Pteris multifida, Phacelurus latifolius, Asparagus cochinchinensis, Ficus erecta, Machilus thunbergii, Zanthoxylum planispinum, Euphorbia esula, Mallotus japonicus, Cayratia japonica, Camellia japonica, Glehnia littoralis, Lysimachia fortunei, Messerschmidia sibirica, Ixeris repens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is site were 14 families, 34 genera, 41 species, 1 varieties, 42 taxa and naturalization rate was 20.3% of all 207 taxa vascular plants. Based on the list of the rare plants by the Forest Research Institute, 2 taxa were recorded in the studied areas; Phacelurus latifolius, Crypsinus hastatus and based on the list of Korean endemic plants, 7 taxa were recorded; Populus tomentiglandulosa, Filipendula glaberrima, Prunus yedoensis, Forsythia koreana, Paulownia coreana, Weigela subsessilis, Carpinus coreana. So, wild plants disturbing ecosystem like Solanum carolinense and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have been increasing, it needs continuing control and conservation measures on the plant ecosystem.

USN를 위한 CAN 기반 적외선 온도감시 시스템 (Infrared Temperature Monitoring System based CAN for USN)

  • 김영동;오금곤;정원태;강원찬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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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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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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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제철설비 같은 매우 가혹한 환경 조건에서 뜨거운 철판의 온도를 측정하는 적외선 온도측정시스템을 개발하였다. POSCO 광양제철소 철판 압연공정에서 3개원간의 현장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현장 시운전에서 개발된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A2TPMI 센서의 비선형 방정식을 풀기위해 커브핏 방법을 통해 보정하고, 각 레인지당 $1[^{\circ}C]$이하의 정밀도로 25[msec]처리 속도를 확보하였다. 실험에서는 POSCO에서 받은 시험성적과 USN 기반에서 폴링방식을 통한 트래픽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적인 온도감시 시스템임을 확인하였다.

광양만내 유기염소계화합물의 오염

  • 홍상희;임운혁;심원준;오재룡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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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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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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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olychloinated biphenyls (PCBs) 및 유기염소계 농약은 UNEP에서 지속성유기오염물질(POPs)로 규정하고 있는 화합물로서 환경내 잔류성이 강하고 먹이사슬을 딸라 생물증폭되는 화합물로 알려지고 있다. 광양만의 유기염소계화합물의 오염현황을 파악하고자, 표층퇴적물, 생물, 해수 중의 농도를 정량ㆍ정성분석하였다. 해수의 용존상을 제외한 모든 매질에서 PCBs와 DDT 화합물이 주요 유기염소계 화합물로 검출되었다. 퇴적물 중의 총 PCBs, DDTs, CHLs(클로르단 화합물), HCHs (헥사클로르사이클로헥산)의 농도는 각 각 0.61-1.97 ng/g, 0.16-1.16 ng/g, nd-0.51 ng/g, 0.05-0.79 ng/g의 농도 범위를 나타냈다. 퇴적물 중의 유기염소계화합물의 농도수준은 우리나라 주요 만 (부산만, 영일만, 울산만, 경기만)에서 조사된 퇴적물 중의 농도와 비교할 때 낮은 수준이며, 저서생물에 독성학적 위해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이매패류 중의 유기염소계화합물의 농도는 총 PCBs (4.42-19.ng/g), 총 BBTs (7.54-22.6ng/g), CHLs (0.49-2.0ng/g), HCHs (0.82-7.32ng/g)의 범위를 나타었다. PCBs의 경우 산업시설 및 도시 주변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해수 중의 PCBs 농도는 제철소 인근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해수의 용존상에서는 입자상에서와 달리 DDTs보다 HCHs가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는 두 상에 분배되는 이들 화합물의 성향에 따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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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연구 : POSCO 광양제철소를 사례로 (A Study on th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Execu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of Regional Community: In Case of POSCO Gwangyang Works.)

  • 이상석;김종성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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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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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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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로컬 거버넌스의 구성 파트너로서 특정 지역에 입지하고 있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수행의 차원에서 지역사회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이 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했다.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하여 기업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것은 지역사회가 기업의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은 기업 이미지 개선, 장기적으로 교화된 자기이익 추구, 지역사회와 연대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POSCO 광양제철소의 경우, 법적 윤리적 수준의 자기규제 책임 수행 차원의 지역 협력활동으로부터 보다 고차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추구함으로써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기본적 특성들을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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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순환자원으로 제조된 배수재용 인공골재의 지반공학적 특성 (Geotechnical Characterization of Artificial Aggregate made from Recycled Resources of Gwangyang Bay Area as a Drainage Material)

  • 김영상;김원봉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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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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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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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남 여수,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 지역의 공업기반 시설은 석유화학단지와 제철소 및 제철연관단지 등 대단위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중 여수산업단지에서만 발생되는 다양한 산업부산물의 발생량만도 160만 톤이나 이들의 재활용률은 52%에 불과하다. 한편 우리나라의 천연골재의 채취 가능량은 80억$m^3$이며, 연간 수요량 2.4억$m^3$을 고려하면 33년간만 채취가 가능하며, 골재채취로 인한 환경파괴 등으로 정부는 연간 골재 채취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과 자원의 문제가 국가적인 차원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산업부산물의 재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논문에서는 광양만권 산업부산물의 적절한 대량 처리방안과 광양만권 연약지반 건설현장의 경제적인 골재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인산석고와 슬래그를 이용한 인공골재를 제작하고 연약지반 개량을 위한 배수재로의 활용방안을 검토하였다. 인공골재의 제작 시 소정의 강도를 가지며, 인산석고와 슬래그 등 산업부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소량의 시멘트를 첨가하였으며 비소성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제조된 인공골재를 배수재용 골재로 사용하기 위해 시방기준의 검토를 위한 입도시험, 정수위 투수시험과 대형직접전 단시험을 실시한 결과, 인공골재에는 #200체 통과량이 15% 이하이며, 투수계수 $1{\times}10^{-3}cm/sec$ 이상인 시방기준을 충분히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형직접전단시험 결과 건조 시료는 천연 쇄석과 유사한 내부마찰각을 가지며, 24시간 수침조건에서도 해사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연약지반에서 장비주행을 위한 지지력 확보에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광양만의 김 생산과 양식장환경과의 관계에 대하여 (Oceanographic Conditions in Relation to Laver Production in Kwangyang Bay, Korea)

  • 홍재상;송춘복;김남길;김종만;허형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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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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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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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조사는 1986년 1월부터 4월까지 하동군 김 양식어장 일대의 해역을 중심으로 기상, 해황, 저질중 금속 등의 어장환경과 김 생산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그 결과 기상 특이성분석에서 양식초기에 월평균 최저기온, 풍속, 강수량, 상대습도가 강한 양의 특이성을 나타낸 반면 일조량은 음의 특이성을 보였다. 특히 양식초기의 과다강수량은 김 생육에 직접${\cdot}$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양식기각중의 수온은 예년과 비교할 때 안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수온의 변화는 전반적으로 김 생육에 호적조건을 제공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염분농도의 경우 섬진강 하구역에서 낮았으며, 섬진강 하구역에서 멀어질수록 높은 염분농도를 보였다. 등염분선은 지진도를 기준으로 북동방향의 경향성을 보였고 광양제철소 부지조성공사 전에 비해 다소 고염분을 나타내였다. pH는 $7.70\~8.75$의 범위였으며 대체로 pH 8.3 전후의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강도는 부분적으로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내는 곳도 있었으나 수심이나 조석류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였으며 전반적으로는 평균 10ppm 이하를 나타내어 안정된 상태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탁도가 김의 생육에 영향을 준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으나 공사기관중 저질에 침적된 부이와 유속의 감퇴 등으로 인한 김 엽체 위의 부이침적은 김 생육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비중은 염분농도와 매우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유속의 측정결과 부분적으로 정체현상을 나타내는 곳이 관찰되었으며, 섬진강으로부터의 빈약한 질소공급에 비추어 볼 때 김 양식장 중앙부에서의 느린 유속이 김의 생육에 부적합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질중금속 함량은 전반적으로 낮은 농도치를 보여 중금속오염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으며 저질중금속에 의한 김 생육에의 영향은 없었을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1985-1986년도 광양만 하동 김 양식어장의 경우 양식초기의 과다 강수량, 저질에 침적된 부이, 그리고 유속의 감퇴에 의한 섬진강으로 부터의 빈약한 질소공급 등이 본 조사기간 동안의 김 생산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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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at 7 ETM+ 위성영상을 이용한 전남산업단지의 지표온도 (Land Surface Temperatures of Industrial Complexes in Jeonnam Using Landsat 7 ETM+ Satellite Images)

  • ;;허정원;한동엽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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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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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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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상관측망은 충분히 고밀도로 구축되어 있기 않기 때문에 산업지역의 전체 지표온도를 얻기는 쉽지 않다. 넓은 지역에 걸쳐 취득하고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다기능 원격탐사 정보를 통하여 특정지역에서 현재의 변화하는 지표온도를 정확하고 연속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광양제철소, 여수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대불산업단지와 같은 많은 산업단지와 함께 빠르게 산업화되고 있다. 산업단지 내 지표온도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Landsat 7 ETM+의 열적외 파장영상을 이용하여 4개의 산업단지의 지표온도를 비교하였다. 이로부터 환경적 자연적 자원관리를 위한 산업단지의 기초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 결과는 산업단지계획가에서 환경적 문제와 관련된 개발방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