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혈적 정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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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ers 4형 종골 골절에 대한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과 일차성 거골하 관절 유합술의 치료 결과 비교 (Comparative Study of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and Primary Subtalar Arthrodesis for Sanders Type 4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 우승훈;정형진;배서영;김순규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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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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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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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Sanders 4형 관절내 종골 골절에 대한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과 일차성 거골하 관절 유합술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Sanders 4형 종골 골절로 진단되어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시행한 11예와 일차성 거골하 관절 유합술을 시행한 11예를 비교 분석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34.6개월(18-72개월)이었다. 술 후 6, 12개월 및 최종 추시 시 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s ankle-hindfoot scale (AOFAS) 점수 및 visual analogue scale pain (VAS) 통증 점수를 측정하였고 환자 만족도, 직장 복귀 여부 및 술 후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AOFAS 점수 및 VAS 점수는 양 군 간 의미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p>0.05) 일차성 거골하 관절 유합술을 시행한 군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았다(p=0.008). 관혈적 정복술군에서 증상을 동반한 거골하 관절염으로 이차성 거골하 관절 유합술을 5예(45.5%)에서 시행하였다. 결론: 양 군 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일차성 거골하 관절 유합술이 술 후 만족도가 높아 빠른 일상 복귀를 필요로 하는 환자 혹은 2차 수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일차성 거골하 관절 유합술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악 과두 골절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SURGICAL MANAGEMENT OF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 민승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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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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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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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원광 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에 하악 과두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관혈적 정복술 적응증에 해당되는 79명의 환자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이 중 25명은 Dr. 남씨법을 행한 환자임). 평균 환자 나이는 32.5세(8-65세)이었으며 환자 관찰기간은 약 18.4개월(3-28개월)이었다. 62명(81%)에서 편측 과두 골절 양상이었으며, 57명(72%) 환자가 하악골내 다른 부위와 연관되어 골절되었고 이중 47명(59%)에서 정중부와 관련되어 골절되었다. 환자 나이, 골절된 과두의 심한 정도, 임상 증상, 방사선 사진상 등을 통하여 수술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과두부 골절이 아닌 경우 대개 골절 부위의 견고 고정 및 근심쪽 과두 골편 제거, 관절 성형술 및 관절원판 정복술, lag screw고정 등을 시행하였다. 술 후 악간 고정은 약 2주 정도 하였으며 이후 수동적 개구 운동 및 능동적 개구 운동을 2에서 4주, 4주이상에서 시행하였다. 술후 방사선학적 관찰시 과두 흡수 및 후방 부위로 근심 과두부 변위 등, 약 21.5%에서 술 후 방사선학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Dr. 남씨법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Dr. 남씨법(32%), 다른 정복술(16%)). 술 후 임상 증상은 19%의 일시적 안면신경 마비, 개구시 하악 변위(16.4%), 악관절 동통(15.2%), 35mm 이하에서의 개구제한(10%), 기타 부정교합, 관절잡음, 가성 관절 강직 등의 합병증을 나타냈으며 이중 Dr. 남씨법에서 더 많은 합병증을 나타냈다. 과두 골절의 와괴적 처치는 가능한 견고 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중 Dr. 남씨법은 그 사용에 있어 고려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사료된다. 특히 과두 골절 처치에 있어 무엇보다도 술 후 계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장기간 예후 관찰이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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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근 거주상탈구와 동반된 비전위성 주상골 골절 - 증례 보고 - (Talonavicular Dislocation with Nondisplaced Fracture of Navicular - Case Report -)

  • 홍창화;박종석;최호림;이상선;권세원;조주형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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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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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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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족부 주상골의 골절 및 거주상 관절의 탈구는 그 빈도가 매우 드물다. 이에 대하여는 관혈적 혹은 비관혈적의 정복술이 요구된다. 저자들의 단독 주상골 골절 및 거주상 관절 탈구에 관하여 관혈적 정복술 및 K-강선을 이용한 내고정을 이용한 치료를 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으며,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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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facial degloving approach를 이용한 중안면 골절 환자의 치험례 (MIDFACIAL DEGLOVING APPROACH IN MIDFACIAL BONE FRACTURE : THE REPORT OF CASES)

  • 김현민;정종철;송민석;장중희;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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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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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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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idfacial degloving approach는 중안면부에 대한 접근시 비교적 광범위한 수술시야의 확보가 가능하고, 술 후 중안모에 반흔을 남기지 않는 심미적 장점이 있다. 특히 중안면부의 광범 위한 골절과 비골 복합 골절을 동반한 중안면부 골절 수복에 이용되어 골절부에 대한 적절한 시야 확보로 정확한 관혈적 정복술이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자가 늑골 등을 이용한 비 성형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저자 등은 중안면부 복합골절의 치료시 midfacial degloving approach을 통해 중안면골의 관혈적 정복술 및 비 재건술을 시행한 증례에 대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정복 불가능한 슬관절 탈구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Reduction of Irreducible Knee Dislocation - A Case Report -)

  • 정진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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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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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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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외상성 슬관절 탈구 중 도수 정복되지 않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대개는 관혈적 정복술을 요한다. 본 증례는 도수 정복되지않는 슬관절 탈구에 대한 관절경적 치료 경험으로 자기공명 영상에서 정복을 방해하는 내측 인대 및 관절낭 구조물을 관찰하고 관절경 검사로 확인한 후 대퇴골 내측와가 완전히 관찰되고 관절이 정복 될 때까지 끼어있는 조직을 제거하였으며 인대 봉합이나 재건술은 시행하지 않았다. 술 후 약 4주간의 신전상태에서 고정 후 점진적인 관절운동 및 체중부하 보행을 허용하였다. 3년 추시 관찰에서 경도의 슬관절 불안정성은 있었으나 일상생활에 지장 없었으며 정상범위의 관절운동범위를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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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상완골 원위부 관절내 분쇄골절의 수술적 치료: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과 일차적 주관절 전치환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Outcome after Surgical Treatment of Intra-articular Comminuted Fracture of the Distal Humerus in the Elderly: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Versus Total Elbow Arthroplasty)

  • 김두섭;윤여승;이창호;우주형;나중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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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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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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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환자에서 상완골 원위부 관절부위 골절로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과 주관절 전치환술 시행 후 기능적 결과에 대해서 평가 보고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상완골 원위부 관절내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65세 이상의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8명은 후방 도달법을 이용하여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시행하고 (Fig. 1), 6명은 주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Fig. 2). 평균 추시 기간은 16.3 개월 이였으며 골절형태는 AO 분류로 8명이 C2, 16명이 C3 형태의 골절이였다. 추시 시 모든 환자들은 방사선촬영 및 신체검사를 시행하였고, Mayo 주관절 수행점수, 및 DASH 점수를 이용하여 임상적 결과를 측정하였다. 결과: Group I 18예 모두 골유합 되었으며 골절부터 골유합까지 평균 기간은 14주였다. 합병증으로 2예에서 주두골 절골부위에 불유합이 관찰되었으며 척골신경증상을 보였던 2예 중 1예는 전방이전술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았다. Mayo 주관절 수행점수는 평균 87.0점이였으며, DASH 점수는 평균 32.4점이였다. 마지막 추시 시에 시행한 이학적 검사에서 굴곡은 평균 121.0도 (95~145도), 굴곡구축은 평균 12도 (0~35)이였다. Group II 6예 모두 추시 기간내 합병증은 없었으며, Mayo 주관절 수행점수는 평균 89.1점 이였으며, DASH 점수는 평균 44.3점이었다. 마지막 추시 시에 시행한 이학적 검사에서 굴곡은 평균 125.1도 (100~145도), 굴곡 구축은 평균 12.6도 (0~30)이였다. 결론: 골다공증을 동반한 고령의 상완골 원위부 관절내 골절 환자에서 적절한 환자 선택시 내고정술 뿐만 아니라 전치환술에서도 단기 추시 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