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절 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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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와 상완 관절 병태 생리, 분류 및 치료 방침 결정

  • 신상진
    •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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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견주관절학회 2008년도 제6차 연수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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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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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견관절 전방 탈구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점은 탈구를 유발한 병태 생리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함께 적절한 환자의 선택과 치료 결과에 대한 환자의 기대치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구의 횟수에 있어서 첫 탈구이거나 아주 적은 횟수의 탈구로 환자가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는다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야 할 것이며, 수술적 치료의 경우에 환자의 병변 상태나 그 원인 인자에 대한 평가가 정확히 이루어진 후 시행되어야 한다. 환자의 기대치는 일반인의 경우 수상 이전의 활동도의 회복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할 것이며, 운동 선수인 경우에는 안정성이 회복 되었더라도 운동에 다시 복귀하지 못한다면 만족도는 매우 떨어질 것이다. 이렇듯 의사의 능력이나 욕망 보다는 환자의 활동 정도와 견관절의 병적 상태, 환자의 요구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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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탈구의 보존적 치료법에 대한 증례보고 (Conservative management of dislocated temporomandibular joints: A case report)

  • 박좋은;김혜경;최희훈;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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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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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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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턱관절의 탈구는 과두가 관절와를 벗어나 환자 스스로 원래 위치로 정복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양측성 전방 탈구가 가장 흔하며 탈구의 빈도와 발생 기간에 따라 급성, 만성, 재발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턱관절 탈구의 치료법으로 수조작 같은 보존적 방법부터 수술적 접근법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며 치료법의 선택은 주로 탈구가 발생한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본 증례를 통해서 수조작을 시행하여 턱관절의 탈구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증례와 과두의 정복에 실패했으나 만성적으로 적응된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대신 보철 치료로 교합을 회복시켜준 사례를 소개하고 그 의의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등쪽 관골절구 결손을 가진 진도견의 인공 대퇴 관절 전치환술 (Total Hip Replacement in a Jindo Dog with Dorsal Acetabular Rim Deficiency: a Case Report)

  • 허수영;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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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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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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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7년령의 암컷 진도견이 뒷다리 파행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상에서 대퇴관절의 신전시 염발음과 통증을 보였고 방사선 검사상에서 양측 대퇴 관절 이형성증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과 오른쪽 부위의 전측 대퇴 탈구를 보여 주었다. 오른쪽 관절의 탈구의 치료를 위해 인공 대퇴 관절 전치환 술을 실시하였다. 수술 중 오른쪽 등쪽 관절절구의 결손으로 인한 인공 관절절구 컵의 탈구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등쪽 관절절구의 결손을 잠김 금속판과 골시멘트를 이용하여 보강하였다. 수술 후 환자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오른쪽 대퇴관절의 관절 운동 범위과 근육량이 개선 되었다. 등쪽 관골절구 결손을 가진 대퇴 관절 탈구에서 잠김 금속판과 골시멘트 이용하여 인공 대퇴관절 전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증례와 같은 수술 기법이 등쪽 관골절구 결손이 있을 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흉골 골절과 동반된 외상성 흉쇄관절 전방 탈구의 치료 (Treatment of Traumatic Sternoclavicular Joint Anterior Dislocation with a Sternal Fracture)

  • 최성;신동주;황성문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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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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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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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흉쇄관절의 외상성 탈구는 드문 손상으로 전방 탈구가 후방 탈구에 비하여 흔하다. 후방 탈구는 종격동 구조물을 압박하여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전방 탈구는 그러한 위험성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 전방 탈구라도 흉골 골절의 전방 각형성과 동반된 경우에 후방 탈구와 마찬가지로 종격동 압박이 발생 가능하며 그로인한 위험성이 있다. 본 저자들은 종격동 압박 증상이 있는 흉골 골절과 동반된 외상성 흉쇄관절 전방 탈구에 대하여 금속판을 이용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이는 국내외에서 매우 드물게 보고되는 사례로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견관절자기공명관절조영술에서의 Hill-Sachs병변과 관절경에서의 Bankart병변, 견관절탈구빈도와의 상관성 (Hill-Sachs Lesion on MR Arthrography of the Shoulder: Relationship with Bankart Lesion on Arthroscopy and Frequency of Shoulder Dislocations)

  • 김지나;이민희;안중모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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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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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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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견관절 전방탈구 후 Bankart 병변이 있었던 환자의 자기공명관절조영술 (MRA)에서 Hill-Sachs (HS) 병변의 유무와 정도를 평가하고, 이를 관절경에서 보인 Bankart 병변의 크기와 탈구 빈도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견관절 전방탈구 후 발생한 Bankart 병변의 관절경 수술을 시행 받은 86명의 MRA를 분석하였다. MRA에서 HS 병변의 가장 큰 표면길이와, 관절경에서 보인 Bankart 병변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HS 병변 길이와 Bankart 병변 크기, 탈구 빈도 사이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HS 병변은 78명에서 관찰되었다. HS 병변의 가장 긴 표면길이는 평균 18.8 mm (9.3 - 29.6 mm) 였고, Bankart 병변은 평균 4.25시계구간 크기 (1-6시계구간 크기) 였다. 3명은 단일탈구, 75명은 재발탈구였다. HS 병변의 크기는 Bankart 병변의 크기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 = 0.001, r = 0.37), 탈구 빈도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HS 병변은 Bankart 병변이 있는 환자에서 흔하게 발견되었다. HS 병변과 Bankart 병변의 크기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퇴 연골편에 의해 정복이 불가능한 슬관절 후외방 탈구 - 1예 보고 - (An Irreducible Posterolateral Dislocation of Knee by the Detached Femoral Cartilage - A Case Report -)

  • 김성태;이봉진;박우성;이상훈;김태호;이성락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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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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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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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수정복이 불가능한 슬관절 탈구는 아주 드물게 발생하며, 대부분의 도수정복이 불가능한 슬관절 탈구는 후외방 탈구 시 연부조직이 끼이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저자들은 51세 여자환자의 슬관절 탈구에서 박리된 대퇴 내과 연골편에 의해 정복이 불가능했던 지금까지 보고가 없었던 예를 경험하였고, 이를 관절경을 이용한 변연절제술로 연골편을 제거하여 관혈적 수술이 필요 없이 정복을 얻을 수 있었으며 지연성 전방 및 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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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지 관절부 신전건 탈구에서 실시간 표시 초음파의 진단적 가치 (The Diagnostic Value of Dynamic US in the Extensor Tendon Dislocation at the Metacarpophalangeal Joint)

  • 문은선;박용철;김명선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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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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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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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중수지 관절부 신전건 탈구에서 동적 초음파의 진단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10월까지 본원에서 중수지 관절부 신전건 탈구로 진단받은 6예에 대해 평균 5개월(2~10개월)간 추시하였다. 3예에서 10-MHz 선형 진동자를 이용하여 초음파를 시행하였으며, 동적 초음파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원인은 5예가 외상에 의한 발생이었고, 1예는 선천적 발병이었다. 결과: 임상적으로 진단이 불가능했던 3예에 대해서만 초음파 검사와 동적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고, 모두에서 신전건 탈구를 관찰하였다. 수술 소견상 4예는 시상대 파열 소견을 보였고, 1예에서는 관절낭의 이완 소견, 나머지 1예에서는 시상대가 얇아진 소견을 보였다. 4예에서 시상대 봉합술을 시행하였고, 1예에서는 관절낭 보강술 시행하였다. 선천적 발병으로 생각된 1예에서는 우측 2, 3, 4, 5 수지 신전건 탈구 가운데 증상을 동반한 제 2수지에 대해서만 시상대 봉합술 및 시상대를 이용한 고리 보강술을 시행하였다. 최종 추시상 모든 예에서 탈구의 재발은 없었고 관절 운동범위는 정상이었다. 결론: 중수지 관절부에서 신전건 탈구에서 초음파 검사는 임상적으로 저명한 탈구가 없는 경우에 의의가 크며, 특히 동적 초음파는 자기공명영상 촬영에 비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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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와 동맥 손상을 동반한 슬관절 탈구에서 혈관내 중재술 후 시행한 수술적 치료 - 증례 보고 - (Surgical treatment for knee dislocation with popliteal artery injury after endovascular intervention for arterial injury - A case report -)

  • 안지현;김상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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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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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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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발생 빈도가 높진 않지만, 슬관절 탈구 시 슬와 동맥 손상이 종종 동반된다. 발견된 모든 동맥 손상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이 보고되어 왔으며 관혈적 수술이 보편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슬관절 탈구에 동반된 슬와 동맥 손상에 대하여 혈관내 중재술로 혈류를 회복하고 이후 손상된 인대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1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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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을 이용한 고 빈도 재발성 전방 견관절 탈구의 재건술 (Arthroscopic Reconstrucion in Megafrequency of Recurrent Anterior Shoulder Dislocations)

  • 고상훈;유총일;조성도;최창혁;전인호;우종근;곽창렬;윤동진;최승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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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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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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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수면중 탈구가 동반된 고 빈도를 보이는 재발성 견관절 전방 불안정성의 제한된 증례에서 관절경 술식을 이용한 하 견갑 상완 인대 전대의 축화 성형술과 전하 관절 낭-관절 순 복합체의 상방 전위와 더불어 보조적으로 시행된 후 하방 봉합 축화술, 열선 수축술, 회전간 폐쇄술의 단기 추시 결과와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1998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수면중 탈구가 동반된 고민도 재발성 탈구를 보인 드문 증례에 대하여 18예의 증례를 분석하였다. 평균 나이는 29.4$(21{\sim}37)$세 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2.1$(12{\sim}45)$개월이었다. 술전과 술후 6개월, 1년, 마지막 추시에서 운동 범위와 Rowe점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우수 6예, 우량 10예로 우량 이상이 88.9%(16예)였으며 보통이 1예, 불량이 1예였다. 결론: 수면중 탈구를 동반한 고 빈도 탈구를 보이는 재발성 전방 견관절 불안정성에서 관절경 하 재건술은 좋은 결과를 보여 관혈적 술식의 대체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더 많은 증례에 대한 장기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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