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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 척색종의 수술적 치료 후 장기 추시 결과 (Long-Term Results of Surgical Treatment for Sacral Chordoma)

  • 정재윤;이재준;서형연;정성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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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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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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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천추에 발생한 척색종에 대해 수술적 치료를 시행했던 환자들의 장기 추시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천추 척색종으로 수술을 시행받았던 4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8.3년(3~11)이었다. 3예에서 후방 도달법을, 1예에서는 전후방 도달법을 통해 종양의 완전 절제를 시행하였으며, 1예에서 제 2천추 신경근 이상을, 3예에서 제 3천추 신경근 이상을 보존하였다. 술 후 배뇨, 배변 장애 유무를 포함한 하지의 운동, 감각 장애 유무를 평가하였고 수술 부위 감염 등의 합병증과 추시상 국소적인 재발 및 원거리 전이 유무를 조사하였다. 결과: 전 예에서 술 후 하지의 운동 장애는 없었으나 1예에서 우하지의 방사통이 심하였고, 1예에서 수술창의 감염이 있었다. 술 후 배뇨 기능은 2예에서 정상이었고 1예에서는 간헐적 요실금을, 1예에서는 지속적인 자가 도뇨를 시행하였다. 배변 기능은 1예에서 정상이었고, 2예에서는 변비를 보였다. 추시상 1예에서 재발 및 전이가 없었고, 1예에서 수술 부위의 재발이, 1예에서 원거리 전이 및 수술 부위의 재발이 있었다. 결론: 천추에 발생한 척색종에 대하여 수술적 절제 후 평균 8년 이상의 생존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으며, 조기 발견을 통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상부 천추 신경근의 보존으로 기능 소실의 최소화와 함께 생존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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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간부에 발생한 기괴 방골성 골연골성 증식증 - 1례 보고- (Bizzare Parosteal Osteochondromatous Proliferation (Nora's lesion) which affects Humeral Shaft -A Case Report-)

  • 김경태;이송;김진학;지미경;박준성;박관영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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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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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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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괴 방골성 골연골성 증식증은 발생 빈도가 드물고 재발 빈도가 높은 양성 골 병변으로 1983년 Nora등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다. 처음에는 수족지골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으나 이후 장골과 두개골 및 상악골 등에서 발생한 예가 보고 되었으며 특히 장골에 발생한 경우 악성 종양과의 감별이 중요하다. 본 증례는 14세 남자환자의 상완골 간부에 발생한 기괴 방골성 골연골성 증식증의 예로 단순 방사선 사진 상 상완골 간부에 비교적 광범위한 기저부를 가지면서 피질골에 붙어있는 약 $4{\times}3$ cm 크기의 원형의 석회화된 종물 소견을 보였으며, 조직학적으로 고밀도의 연골성 증식과 함께 거기서 성숙해나가는 망상골, 그리고 골소주 주변에서는 섬유성 기질이 관찰되었다. 기괴 방골성 골연골성 증식증은 비교적 드문 질환이나 재발이 흔하고 악성 병변과 혼동 될 수 있는 조직학적 특징을 나타내며 단순 절제술로 치료한다. 저자들은 장골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비교적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진 상완골 간부의 기괴 방골성 골연골성 증식증을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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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및 연부 조직 종양에서의 미세 침 흡입 세포 검사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in Bone and Soft Tissue Tumor)

  • 이수용;전대근;이종석;김석준;조경자;오형호;박민효;박현수;장진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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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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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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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From January 1994 to August 1995 we performed 270 cases of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or bone and soft tissue lesions. Among them 137 cases were diagnosed histologically. Sixty-seven cases were benign and 70 cases were malignant. We analysed these on the aspect of sensitivity, specif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negative predictive value of the cytologic examination. Malignant cases consisted of bone tumor 29 cases; soft tissue tumor 25 cases; and metastatic tumor 16 cases. The sensitivity and specifity of the aspiration cytology for malignant tumor were 67.8% and 97%, respectively. The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of aspiration cytology were 97.4% and 72.7%, respectively. Among them 40 cases were primary bony lesions; 14 benign lesions, 26 malignamt bone tumors. Sensitivity of aspiration cytology for these primary bony lesion was 90%(18/20) and its specifity was 100%(13/13). Three cases showed atypical cells in cytology but with biopsy we could find them as one benign and two malignancies. Two cases of manignancy showed negative result in cytology; one was parosteal sarcoma of proximal femur and the other was osteosarcoma of proximal tibia which was biopsied already at other hospital. Although the overall sensitivity and specifity for malignant bone and soft tissue tumors were relatively low and not so predictable, the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or primary bony lesion was useful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benign or mali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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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골 및 연부조직 종양에서 Tl-201 SCAN의 진단적 효능 - Tc-99m-MIBI 및 Tc-99m-MDP scan과의 비교 - (Thallium-201 Scan in Bone and Softtissue Sarcoma - Comparison with Tc-99m-MIBI and Tc-99m-MDP Scan -)

  • 신덕섭;조인호;안종철;안면환;이상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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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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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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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the ability of detecting malignant tumor tissue by Tl-201 scan, and to compare with that of Tc-99m-MIBI and Tc-99m-MDP scan. MATERIAL AND METHODS : Between February 1994 and December 1995,38 unselected patients with various bone pathologies were studied prospectively. Eighteen had malignant bone and soft tissue pathologies, while twenty had benign. All patients were studied with Tl-201, Tc-99mMIBI and Tc-99m-MDP scan prior to surgical biopsy. PICKER Prism 2000 gamma camera with high resolution parallel hole collimator was used for scanning. To avoid the interaction of isotope, the early(30min.) and delayed phase(3hrs.) of Tl-20l scan was performed first and Tc-99m-MIBI scan was performed after 30 minutes, and then Tc-99m-MDP scan 48 hours later. The scan images were visually evaluated by a blinded nuclear medicine physician. We could find true positive, true negative, false positive and false negative by the comparison of results with those of biopsy. We calculated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sensitivity(%), specificity(%) and diagnostic accuracy(%) of each scan. RESULT : The results of each scan were 85.7, 100, 100, 85, 92.1% in Tl-201, 81, 94.1, 94.4, 80, 86.8% in Tc-99m-MIBI and 50, 66.7, 88.9, 20, 52.6% in Tc-99m-MDP scan. As a conclusion, Tl-201 scan was the most specific and accurate method for detecting malignant tumor tissue. Tc-99m-MIBI scan was also good for malignant tumor searching. CONCLUSION : With our results, we can use Tl-201 scan to differentiate benign from malignant tumor, and to evaluate the response of preoperative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and to determine the residual tumor or local recurrence. For the better result, we need to have a more detail information about false positive cases and a more objective and quantitative reading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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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 육종에서 면역조직화학적 예후인자 (Immunohistochemical Prognostic Factors in Soft Tissue Sarcoma)

  • 최경운;김정일;문남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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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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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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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세포주기의 조절곤란은 종양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 몇가지 알려진 연부조직 육종에 대한 면역 조직화학적 예후인자 들이 있지만 상반된 연구도 있고 G1/S phase관계되는 인자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저자는 연부조직 육종의 재발 및 전이와 관계된 G1/S phase 세포조절주기 단백의 면역화학적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연부조직 육종으로 진단된 환자 중 최소한 1년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고 파라핀 블록의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43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지방육종 15예, 악성 섬유성조직구증 13예, 횡문근육종 5예, 활막육종 5예, 평활근육종 3예, 섬유육종이 2예였다. 모든 환자의 조직은 전 절제술로 제거된 조직을 대상으로 Cyclin D1, Cyclin E, CDK4, CDK, p16, p27, Rb, E2F-1, p53, Ki-67 등의 면역 조직화학적 발현을 조직 microarray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환자의 국소 재발 및 전이에 따른 예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국소 재발은 8예(19%)에서 일어났으며 이것은 Cyclin E(p=0.024), E2F-1(p=0.046)의 발현과 연관이 있었다. 전이는 16예(37%)에서 일어났으며 CDK4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p=0.031). 결론: Cyclin E와 E2F-1이 연부조직 육종의 국소 재발과 관련있는 예후를 제공해주었고, CDK4가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독립적인 예후를 제공해주었다. 따라서 조직 검사시 이들 표식자들의 적절한 사용이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의 범위를 결정 짖는데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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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흑색종의 치료결과 분석 (Analysis of Treatment Results of Malignant Melanoma)

  • 신덕섭;김의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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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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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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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악성 흑색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고 예후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 받고 외과적 절제술 시행 후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46.5개월이었고 평균 연령은 56.9세였다. 나이, 성별, 발생 부위, 종양의 두께, 림프절 전이유무, 면역화학 요법의 시행 유무에 따른 5년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0.6%였고 발병 연령이 65세 미만인 경우 5년 생존율은 89.7%였고 65세 이상에서는 66.7%였다. 남자의 5년 생존율은 75%였으며 여자는 90.9%였다. 발생 부위에 따라 상지에 발생한 경우 66.7%, 하지에 발생한 경우 89.5%, 기타 부위에 발생한 경우 66.7%의 5년 생존율을 보였다. Clark level IV 이상에서는 62.5%의 5년 생존율을 보였고 III 이하에서는 100% 였다. 림프절 전이가 있었던 경우 5년 생존율은 53.8% 였고, 없었던 경우는 100%였다. 결론: 악성 흑생종 치료에 있어 조기 발견 및 광범위 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생각되며, 예후 인자에 있어서 나이, Clark level, 림프절 전이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골 거대 세포종의 치료 결과 (Treatment Outcomes of Sacral Giant Cell Tumor)

  • 공창배;이광열;송원석;조완형;고재수;전대근;이수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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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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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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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천골에 발생하는 드문 질환인 거대 세포종의 치료 방법에 따른 특성과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2012년까지 천골의 거대 세포종으로 진단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은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23.6세였고, 남자가 2예, 여자가 5예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52.3개월(15-73개월)이었다. 5명의 환자에서 병소내 절제술을, 1명의 환자에서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1명은 방사선 치료만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만을 시행한 환자와 변연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국소 재발 없이 추시 중이다. 그 외 병소내 절제를 시행한 5명 중 1예는 한 번의 수술로, 다른 두 예는 두 차례 수술 후 재발 없이 추시 관찰 중이다. 나머지 두 예는 추가 치료에도 병변의 진행을 보였다. 결론: 천골 거대 세포종 환자의 치료법으로써 병소내 절제는 신경학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가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골육종의 생화학적 표지자에 관한 연구 (Biochemical Markers for Osteosarcoma)

  • 이창우;조우진;조재림;김태승;황건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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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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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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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골육종 환자의 조직과 혈청에서 DNase, RNase, 5'-nucleotidase, alkaline phosphatase 및 amylase 활성도를 측정하여 그 활성도의 변동을 보았고 이들 효소가 골육종의 표지자로 이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연구방법 : 골육종 환자의 혈청과 종양조직은 1 2예로부터 얻었으며, 이에 대한 대조조직은 동일 환자의 정상부위에서 채취하였다. 조직 추출액을 얻어서 핵산, 단백함량, 그리고 효소 활성도의 측정에 사용하였다. DEAE-cellulose chromatography에 의해 골육종 조직의 acid DNase, neutral RNase, RNase inhibitor와 단백을 분리하고 그활성도와 단백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 골육종 조직의 acid DNase, RNase, 5'-nucleotidase, alkaline phosphatase 활성도는 유의하게 상승하였고, 효소활성도의 양성율도 높게 나타났다. neutral RNase의 활성도가 특히 높았으며, RNase inhibitor는 neutral RNase와 복합을 이루면서 그 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혈청 neutral RNase 활성도가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DEAE-cellulose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acid DNase는 단일효소로서, 그리고 neutral RNase는 5개의 isozyme으로 분리되었다. 결론 : 이들 효소의 병용이 골육종의 생화학적 표지자로서 이용될 수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혈청 neutral RNase활성도의 측정이 골육종의 생화학적 표지자로서의 역할을 시사하였다. acid DNase와 neutral RNase가 골육종의 발생과 억제과정에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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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의 반복된 무계획적 절제(단순 낭종으로 오인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증례 보고 (Repeated Unplanned Excision of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Misdiagnosed as the Simple Cyst): A Case Report)

  • 소재완;김우종;김창현;권세원;김한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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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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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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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73세 남자환자가 내원 8개월 전 좌측 원위 대퇴부의 연부 조직 종괴로 타 병원에서 절제술을 시행받은 뒤, 재발하여 4개월 뒤 재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부위의 치유되지 않는 창상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타 병원에서 시행한 조직 검사 소견은 단순 낭종이었다. 수술 소견상 종괴는 외측 광근의 근막층을 침범하면서 경계가 불규칙하며 주변으로 유착되어 있어, 종괴로부터 5 cm 경계를 확보하여 단순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본원 조직검사 결과,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으로 진단되어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째까지, 크기가 증가되거나 타 부위에 전이되는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단순 낭종으로 생각하고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으로 확진되었던 경우로, 종양 절제술은 수술 전 세밀한 검사 및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p21, p27 단백질의 발현과 골육종 예후와의 관련성 (Expression of p21, p27 in Osteosarcoma and Its Prognostic Significance)

  • 오주한;이상훈;조환성;유광현;김진삼;공현식;서성욱;김지은;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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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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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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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골육종 환자에서 p21, p27 단백질의 발현과 국소 재발, 원격 전이 및 생존율과의 상관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골육종 환자 40명의 종양학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이들의 파라핀에 포매된 조직을 실험 재료로 사용하였다. 단백질 발현은 조직 배열법을 이용한 면역염색 화학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40례의 골육종에서 p21은 38례에서 발현되었고 p27은 14례에서 발현되었다. p21은 많이 발현될수록 화학요법에 대한 조직의 반응도가 나빴고(p=0.002), 원격 전이가 유의하게 많았다(p=0.024). p27 양성군에서는 음성군에 비해 원격 전이의 발생이 유의하게 적어(p=0.028), p27의 발현이 안될수록 예후가 좋지 않았다. 결론: p21, p27은 서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으며,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짐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두 인자의 작용 기전은 명확하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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