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상동맥 중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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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조영영상에서의 혈관 폭 추출 (Extraction of Vessel Width in Coronary Angiography Images)

  • 김성후;이주원;김주호;최대섭;이건기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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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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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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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상동맥 중재술은 카테터를 통해 협착부위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치료를 할 수 있는 대표적 검사방법이다. 중재술의 시행에 있어 어려운 점으로는 다양한 스텐트의 종류로 인해 스텐트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협착부위의 혈관 폭을 정확히 측정하여 시술자로 하여금 알맞은 크기의 스텐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가 지정한 지점에서 혈관의 중심선을 그린 후, 유클리드 거리 측정법을 이용하여 혈관의 폭을 측정하여 혈관의 폭을 픽셀기반의 프로파일로 나타내었다. 본 실험은 시술자로 하여금 알맞은 크기의 스텐트를 선택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4형 이중 좌전하행 관상동맥: 드문 선천성 관상동맥 기형에 대한 증례 보고 (Type 4 Dual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A Case Report of a Rare Congenital Coronary Anomaly)

  • 장선웅;김기환;이병훈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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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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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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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중 좌전하행 관상 동맥은 일반 인구에서 약 1%의 유병률을 보이는 드문 선천성 기형이다. 지금까지 이중 좌전하행 관상동맥 기형은 10가지 유형으로 보고되었다. 그중 제4형 이중 좌전하행 관상동맥은 가장 희귀한 유형 중 하나이다. 이중 좌전하행 관상동맥에 대한 지식과 인식은 정확한 진단과 관상동맥 우회 수술 및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계획하는 데 중요하다. 저자들은 수개월 동안 소화불량과 발한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짧은 좌전하행 관상동맥의 주요 대각분지에 약 50%-70% 협착이 있었던, 제4형 이중 좌전하행 관상동맥 기형을 가진 59세 남성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 분석 (Analysis of Psychosocial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 Adherence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전혜원;장희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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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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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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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상남도 J시 G대학교병원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외래를 내원한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후 SPSS/WIN 21.0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은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삶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의료인 지지, 회복탄력성에서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스트레스,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가족관계, 불안과 위축, 빈곤과 재정,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빈곤과 재정, 교육수준, 주관적 삶 만족도가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을 27.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관상동맥 우회술 292례의 중기 성적 (Mid-Term Results of 292 cases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김태윤;김응중;이원용;지현근;신윤철;김건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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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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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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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에서도 관상동맥 질환과 관상동맥 우회술이 증가하고 수술성적은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중장기 성적에 대한 보고는 미흡하다. 이에 저자들은 본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받은 292례의 조기 성적과 중장기 성적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6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292례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남자는 173례, 여자는 119례였고 연령은 39세에서 84세까지로 평균 $61.8{\pm}9.1$세였다. 모든 환자에서 술전 위험인자, 수술방법 및 결과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수술후 퇴원한 환자에 대해서는 외래 추적검사를 통하여 증상의 재발과 만기 합병증 그리고 만기 사망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술전 임상진단으로 불안정형 협심증이 137례(46.9%), 안정형 협심증이 34례(11.6%), 급성 심근경색이 40례(13.7%),Q-wave가 나타나지 않는 심근경색이 25례(8.6%), 심근경색 후 협심증이 22례(7.5%), 심인성 쇽이 30례(10.3%), 경피적 관상동맥 풍선 확장술 실패가 4례(1.4%)였다. 술전 관상동맥 조영술상 삼혈관 질환이 157례(53.8%), 이혈관 질환이 35례(12.0%), 단일혈관 질환이 11례(3.8%), 좌주관상동맥 질환이 89례(30.5%)였다. 수술시 원위부 문합은 대복재정맥이 630례, 내흉동맥이 257례, 요골동맥이 50례, 우측 위대망막동맥이 2례였으며 환자당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3.2{\pm}1.0$개였다. 18례에서 관상동맥 우회술 외에 인공판막 치환술 8례(2.7%), 좌주관상동맥 성형술 6례(2.1%), 심근경색후 심실중격결손의 첩포 봉합 2례(0.7%), 상행대동맥의 인조혈관 치환술 1례 (0.3%), 관상동맥 내막절제술 I례(0.3%)와 같은 동반술식이 행해졌다. 대동맥 차단 시간은 평균 $96.6{\pm}35.3$분 이었고, 심폐관류 시간은 평균 179.2${\pm}$94.6분이었다. 전체 조기 사망률은 8.6%이었으나 선택적 수술에서의 사망률은 3.1%였으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6례(2.1%)에서 나타난 저심박출증이었다. 조기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고혈압, 70세 이상의 고령, 좌심실 박출계수 40% 미만의 좌심실기능 저하, 울혈성 심부전, 술전 대동맥내 풍선펌프, 응급 수술, 만성 신부전이었다. 생존한 환자 269례중 241례에서 추적관찰을 시행하였으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9.0127.0개월이었다. 만기 사망이 7례(2.9%)에서 있었으며 이중 4례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었고, 증상의 재발이 14례(5.8%)에서 발생하였다. 증상이 재발한 환자 14례중 13례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에 준하여 재관상동맥 우회술, 관상동맥 중재술과 약물요법을 시행했고 1례를 제외한 12례에서 이후 증상의 재발은 없었다. 결론: 관상동맥 우회술후 조기 성적뿐 아니라 만기 사망과 증상의 재발 등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하여 비교적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었으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술수기의 향상뿐 아니라 수술후 관리와 외래 추적관찰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정도와 혈관탄성의 관계에서 치료지시이행의 매개효과: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 대상 (Comparison of Vessel Elasticity according to Risk Factors for Coronary Artery Disease,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Treatment Compliance among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여가람;성경미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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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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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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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for vascular health of patient who underwent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by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of compli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level of coronary artery disease (CAD) and blood vessel elasticity. Methods: This is a descriptive study with 115 patients, who underwent the PCI a year ago and visited in the cardiology department from January to March, 2015. The risk level of CAD, blood vessel elasticity and the compliance were measured. For data analysis, SPSS/WIN 21.0 and AMOS (IBM) 21.0 were used. Results: There wer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lood vessel elasticity score (i.e. inelasticity of the blood vessel wall) (r=.189)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compliance (r=-.658) in mediating effect of risk level of CAD.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compliance and blood vessel elasticity (r=-.482). The direct effect (${\beta}=-.226$), indirect effect (${\beta}=.415$) and total effect (${\beta}=.186$) of mediating effect of risk level of CAD on blood vessel elasticity were significant. Compliance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f risk level of CAD on blood vessel elasticity.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managing and preventing moderating effect of risk level of CAD on compliance is helpful in restoring blood vessel elasticity.

개별 심장재활 교육프로그램이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질병관련지식, 환자역할이행과 혈관 건강상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 Individualized Cardiac Rehabilitation Education Program on Knowledge about Coronary Artery Disease, Compliance of Sick Role, and Vascular Health Status in Patients of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이경심;성경미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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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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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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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n individualized cardiac rehabilitation education program on knowledge about coronary artery disease (CAD), compliance of sick role and vascular health status in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Methods: Quasi-experimental design-bas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employed. Using convenience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from 60 patients who underwent PCI at S Hospital in S City from September 2014 to February 2015. For examining the effects of an individualized cardiac rehabilitation education program, knowledge about CAD, compliance of sick role and vascular health status were measured.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about CAD (t=24.21, p<.001), compliance with sick role (t=20.81, p<.001) and vascular health status (t=15.07, p<.001)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individualized cardiac rehabilitation education program is effective in improving knowledge about CAD, compliance of sick role and vascular health status in patients who underwent PCI.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cusing on individualized approach will be useful for patients undergoing PCI.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성별 위험요인 비교 (Comparison of Risk Factors for Men and Women According to Severity Classification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권미수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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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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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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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자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성별 위험요인 차이를 비교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일개 종합병원에 처음 입원하여 관상동맥조영술을 실시한 남성 340명, 여성 221명을 대상으로 간호 정보 조사지와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진단 결과 기록을 2차 분석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가 진단받은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라 남녀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성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위험요인은 나이(p=004), 총콜레스테롤(p=.040), 중성지방(p=.049), 당화혈색소(p<.001), 흡연(p<.001), 음주(p=.002), 동반질환(p=.03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 여성의 위험요인은 나이(p=.002)와 동반질환(p=.018)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위험요인은 1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에서는 총콜레스테롤(OR 0.97, 95% CI 0.96-1.00, p=.014), 2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은 음주(OR 52.47, 95% CI 2.99-91.95, p=.007), 3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에서 총콜레스테롤(OR 0.98, 95% CI 0.95-0.98, p=.026)이었다. 여성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위험요인은 3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에서 동반질환 (OR 0.30, 95% CI 0.11-0.82, p=.020)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남성 관상동맥질환 자 위험요인 관리에는 금연과 절주,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관리 및 동반 질환 관리 등의 간호 중재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 중증도 분류에 따라 성별 위험요인 차이를 비교하여 개별적 맞춤형 간호 중재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후 급성으로 발생한 스테로이드 치료로 회복한 심근 손상 후 증후군 (Early-Onset Postcardiac Injury Syndrome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Recovered with Steroids)

  • 김민정;윤성보;이명동;김시호;김영우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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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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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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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CIS는 심장 수술, 급성 심근경색 또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등에 의하여 발생한 심장 손상 후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본 저자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이후 급성으로 발생한 PCIS를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약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비스테로이드항염제에 반응하지 않는 PCIS 환자에게 스테로이드의 조기 투약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장기적인 유지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경피적 경혈관 관상동맥 중재술과 최소침습성 관상동맥 우회술의 병용요법 (Combined 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 and Minimally Invasive Coronary Arterial Bypass Grafting(Hybrid CABG))

  • 장지민;유원희;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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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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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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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including intracoronary stenting is currently an accepted treatment modality in the treatment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is widely performed to treat the patient with multivessel disease with decreased morbidities and less cost compared with conventional coronary rtery bypass grafting(CABG), Repeated interventions due to restenosis even after successful angioplasty are the major disadvantage of the angioplsty especially when the lesion is located inthe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LAD) Recently CABG through left anterior small thoracotomy using the left internal thoracic artery to revascularize the LAD territory without cardiopulmonary bypass so called Minimally Invasive Direct Coronary Artery Bypass(MIDCAB) was intrduced and performed with comparable early outcomes. In this regard the integrated approach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and minimally invasive direct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so called 'Hybrid CABG' was suggested to be an effective treatment in suitable patients with multivessel coronary artery disease. We report three cases of Hybrid CA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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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스텐트 시술과 의료사고 예방 (Cardiac Intracoronary Stenting vs CABG: Prevention of Medical Accident)

  • 김경례;박국양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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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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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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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관상동맥 질환은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고령화가 될수록 고혈압, 당뇨 등 복합적인 질환이 합병되어 혈관상태도 상대적으로 더 나빠져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혈관 질병은 심장외과와 심장내과와의 긴밀한 협진이 필요하다. 따라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환자를 먼저 진료하게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임상현장에서 객관적인 심장내과 의사의 치료방침에 대한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심장내과의 비수술적 중재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무리한 스텐트 시술로 의료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관상동맥 3개혈관이 모두 막힌 삼중혈관이거나 석회화가 심해 혈관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문제이다. 또한 심장외과 의사가 없는 병원에서 무리하게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실시하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상동맥이식술 등 외과적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최근 2년간 한국소비자원(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의료분쟁 조정결정 8사례를 분석한 결과, 심장 중재술을 시행한 병원 중 심장외과 의사가 상주한 곳은 2곳으로 확인됐다. 8사례 모두 심장내과 진료 후 풍선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한 경우로 7명이 사망했고 이중 5명은 시술 당일에 사망했다. 8사례 중에 3중혈관 환자는 5건이고, 나머지도 석회화가 심하거나 완전폐쇄로 혈관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였다. 2017년 심장내과 스텐트 시술 건수 조사 보고에 의하면 3개 이하 약물 방출 스텐트 시술이 98%로 보고됐다. 2015년 스텐트 시술 건수가 38,922건으로 약800건(2%)은 스텐트가 4개 이상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리한 스텐트 시술로 마지막 여명에 급사함으로써 신변정리 기회상실은 물론 여명단축에 따른 손해로서 '지도 설명의무' 책임을 물어 전 손해에 대한 배상을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최근 심평원 보험적용 스텐트 시술 개수 제한규제가 없어지면서 무리한 시술과 심장외과 의사 확충에 대한 문제가 있다. '다학제통합진료' 같은 병원차원의 해결방안은 물론 필수요원에 해당하는 심장외과를 공무원으로 확충하는 등 국가차원의 해결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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