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상동맥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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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우회시술 시뮬레이션을 위한 동적 혈관 매개변수모델링 (Parametric Vessel Modeling for Simulation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 송수민;이유부;최유주;김명희
    • 한국시뮬레이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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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뮬레이션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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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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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심장이 수축$\cdot$이완함에 따라 그 형태와 위치가 변하는 관상동맥의 구조와 그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매개변수적 모델링 기법을 제안한다. 완성된 모델은 관상동맥의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 판단에 도움을 주고, 심장시술 시뮬레이션 및 시술계획수립에 사용될 수 있다. 매개변수적 기법으로 생성된 모델은 메쉬 정점의 인덱스만으로 모델간 매칭을 위한 대응점을 찾을 수 있으므로,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정점의 위치를 쉽게 추적함으로써 모델의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법으로 생성된 모델은 분리, 접합 등의 변형조작이 어렵고, 트리형태 객체에 적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분할된 혈관영역의 골격데이타에서 찾아낸 분기점을 중심으로 Generalized Cylinder를 이용하여 실린더 형태의 각 혈관세그먼트를 모델링 한 후, 분기영역을 3개의 하프파이프(half pipe)와 2개의 삼각형 패치로 연결하여 모델링하였다. 완성된 모델은 다시점 관상동맥데이터에 적용하였고, 각 시점에서 구해진 정점의 위치를 선형보간함으로써 부드러운 혈관의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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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관상동맥 이상기시의 수술적 치료 (Coronary Artery Transfer for Anomalous Origin of Left Coronary Artery from Right Coronary Sinus)

  • 이준완;이재원;김종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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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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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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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선천성 관상동맥 기형 중 관상동맥 이상기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무증상인 경우도 있지만 실신, 부정맥, 호흡곤란이나 심인성 급사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반복적인 운동 시 실신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12세 환아에서 좌관상동맥의 우관상동 기시를 진단하여 관상동맥 이동술(coronary artery transfer)을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치험하였기에 관련 문헌과 함께 보고한다.

양측성 관상동맥-폐동맥루 -2예 보고- (Bilateral Coronary Artery to Pulmonary Artery Fistula - Two case report-)

  • 김혁;박지권;강정호;정원상;전석철;김경수;김영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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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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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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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동맥-페동맥루는 관상동맥 기형 중 드문 질환으로 그중에서도 양측성은 매우 드물다. 흉통 및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두 환자에서 심도자술 및 관상동맥 조영술로 양측성 관상동맥-폐동맥루를 진단하였고 이들 중 한 환자에서는 좌전하행지 협착증, 다른 환자에서는 낭성 종양을 동반하였다. 이두 환자에 대해 수술적 교정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완전동맥도관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대체동맥편으로 사용한 흉배동맥 -3례보고- (Thoracodorsal Artery as an Alternative in Complete Arterial Coronary Revascularization -3 Cases-)

  • 정철현;허재학;장지민;김욱성;장우익;이윤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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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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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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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동맥도관만을 사용하는 방법은 동맥편이 가진 도관개통률의 우수성 때문에 복재정맥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에 비해 좋은 단기 성적은 물론이고, 향상된 장기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때때로 내흉동맥 또는 다른 동맥편들의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있고, 특히 당뇨환자에서 양측 내흉동맥의 사용은 술 후 종격동염을 비롯한 합병증을 우려하여 사용이 꺼려지기도 한다. 또한 관상동맥 우회술의 재수술의 경우에는 사용가능한 동맥편 수의 제한이 문제가 되는데 이러한 경우 대체동맥편으로서 흉배동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자들은 흉배동맥을 사용하여 시행했던 3례의 관상동맥 우회술을 보고하고자 한다.

좌주관상동맥및 좌전하챙지기시부의 수술적 혈관 성형술 (Surgical Angioplasty of Left Main and Proximal Left Anterior Descending Coronary Artery)

  • 이원용;김응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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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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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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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좌주관상동맥및 좌전하챙지기시부의 협착이 있는 환자에서 수술적 혈관성형술을시행하면 기존의 관 상동맥우회술에 비해 혈류방향이 전향적이 되어 심근으로의 산소공급에 도움을 주며, 향후 원위관상동맥협착이 생길 경우 경피적혈관성 형술이 시행 가능하고, 이식 편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이 차로 관상동맥우 회술 시행 시용이 하다.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4년 7월부터 1995년 12월가지 55례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고, 이중 7례의 좌주관상퐁맥 협착환자에서 좌주관상동맥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좌주관상동 맥의 협착의 정도는 60-95%였고, 동반병변으로는 좌전하행지기시부 협착이 2례, 우관상동맥협착이 1 례, 둔각지 협 착이 1례 였다. 수술은 환자자신의 심낭 또는 우심낭을 이용하여, 좌주관상동맥 절개부위를 확장하였고, 좌전하행 지 기시부 협착이 동반된 2례에선 절개선을 좌전하행지의 협착원위부가지 연장하여 좌전하행지기시부도 함께 확장하였다 우관상동맥협착이 동반된 1례에선 우측내유동맥으로 관상동맥 우회 술을 같이 시행하였다. 수술후 심근경색과 조기사망은 없었고, 1례에서 심전도상 57-T파의 이상소견이 猾暳퓸\ulcorner추가로 좌 전하행지와 둔각지에 관상동맥 우회 술을 시행하였다. 퇴원전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상 7례에서 확장된 좌주관상동맥이 관찰되었고, 2례에서 경미한 봉합부협착이 보였으나, 흉통의 재발없이 외래추적관찰중이다. 이상에서, 좌주관상동맥협착 환자중 원위관상동맥에 이상이 없는 경우수술적 혈관성형술로 직접 확장하는것이 기존의 관상동맥 우회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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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동맥 우회술 중 발생한 대동맥 박리증 -1예 보고- (Aortic Dissection during the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A case report-)

  • 박지권;양주민;김영학;강정호;정원상;김경수;신진호;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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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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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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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 동맥 우회술 중 발생되는 수술 중 대동맥 박리증은 매우 드물며 높은 유병률 및 사망률을 가진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 질환의 예후는 신속한 진단 및 응급 처치에 좌우된다. 72세 여자 환자에서 관상 동맥 우회술 중 발생한 수술 중 급성 대동맥 박리증에 대해 인조 혈관을 이용한 상행 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관상동맥조영술과 MDCT를 이용한 관상동맥 이식편의 비교평가 (Comparison of 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with Coronary Angiography for Evaluation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s)

  • 유병수;신윤철;김건일;김응중;지현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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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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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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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새로 나온 다절편 전산화흥부단층촬영(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MDCT)은 관상동맥 영상화에 유용하다. 본 교실에서는 관상동맥우회로 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술 후 관상동맥 이식편의 평가를 위하여 비침습적 MDCT와 기존의 침습적 관상동맥조영 술의 유용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1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관상동맥우회로 술을 시행한 후 16 Channel MDCT와 관상동맥조영 술 모두에 동의한 15명을 대상으로 52개의 이식편의 개존성을 분석하였다. MDCT를 이용하여 3차원으로 재조합된 영상과 관상동맥조영술을 통해 얻은 영상을 비교하여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치, 음성 예측치 등을 계산하였다 결과: 환자당 평균 3.4$\pm$0.8개의 도관을 사용하였다. MDCT 도중 환자들의 평균 심박동수는 86회/분(범위, 60$\∼$110회/분)이어서 베타차단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모든 환자들이 필요한 시간만큼 호흡을 참을 수 있었다. 관상동맥조영 술을 통해 얻은 전체 이식편 개존율은 96.2$\%$였다. MDCT의 진단력은 민감도 100$\%$,특이도 98.0$\%$, 양성 예측치 100$\%$,음성 예측치 66$\%$였다. 결론: 관상동맥우회로 술 후 16 Channel MDCT는 기존의 관상동맥조영 술과 비교하여 이식편의 개존상태와 혈류 정도 파악에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며, 비침습적이며 저렴하므로 관상동맥조영 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