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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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no.1
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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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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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지난 5월 19일 본연합회에서 주최한 제2회 전국과학기술자대회가 시내 삼일당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김기형 과기기술처장관을 비롯하여 과학기술계 원로귀빈 다수참석하에 2000여명의 회원이 일당에 모여 성대한 행사로 막을 올린 바 이는 우리 과학기술인의 대동단결로 치솟는 자발적 웅변이기도 하였다. 우리 과학기술인 자신의 분발과 사명완수라는 자각의 계기요, 과학기술진흥사업의 범국가적인 사업추진에 영위기와 환경조성을 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담당 수행한다는 뜻있는 대행자로써 차후, 과학기술인의 연중행사로 그 기틀을 굳건하게 밀어 나아갈것이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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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
no.8
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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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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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지난 7월10일 부터 7월20일가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민관식)와 재미한국과학기술자 협회(회장 최상일)는 제5차 국내외한국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종합학술대회 개최 목적의 하나인 재외 한국과학기술자 국내유치을 위해 대회 마지막 날인 7월20일 과학기술회관9층 강당에서 재미한국과학기술자 국내유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인의 우수한 두뇌를 국내에 유치하여 과학기술의 진흥과 산업발전에 가속화 하자는 것은 오늘의 시점에서 볼 때 충분한 타당성을 지닌 의도이다. 반면에 해외에서 활동중인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조국의 현실을 이해하면서도 선뜻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의 희망은? 그들의 요구는? 또한 이미 유치되어 일하고 있는 이들의 형편은? 국내 산업기술계와 기업체 대표들의 발언을 간추려 본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측에서 민관식 과총회장을 비롯 산업기술계 중진들과 재미측에서 최상일 박사 (재미과협화장)등 재미과학기술자(제5차 종합학술대회 참가자)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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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s.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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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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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본지 「과학과 기술」에서는 지난 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 학회 회장들을 대상으로 '만약 귀하가 청와대에 신설된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면 대통령에게 어떤 과학기술 정책과 진흥을 위한 구상을 건의하겠는가?' 라는 문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요약 정리하여 소개한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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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no.3
s.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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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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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제 17대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취임한 김용진장관은 본지와의 특별대담에서 "과학기술혁신 5개년계획"을 수립하여 각 부처의 과학기술 정책을 종합 체계화하고 아울러 이 계획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장관은 금년은 과학기술처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제30회 과학의 날(4월21일)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인으로 노태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54), 백기엽 충북대 원예과학과 교수(60), 박승정 울산대 의대 교수(57)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6월 30일 2011년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노태원 서울대 교수 등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월 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과총 주최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수상자들에게 대통령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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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no.11
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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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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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정부는 3차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정부는 기간 과학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므로서 우리의 과학기술 수준은 중진공업국의 상위권에 서게 되었으며 기술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자체개발능럭을 축적하게 되었다. 4차경제계획 기간중 우리경제는 산업의 질적인 고도화와 국제경쟁력 배양에 더욱 주력해야만 할 것인바 이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것이다.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기본목표의 하나가 기술혁신과 능률의 향상이다. 이러한 국가개발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정책의 3대 목표가 다음과 같이 제시되고 있다. 첫째 과학기술인력의 질적향상과 연구 개발능력의 확충이고 둘재 고도산업기술의 전략적 개발이며 셋째, 국민생활의 과학화와 과학기술의 전국적 보급확산에 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과학기술 투자의 과감한 확대 계획이다. 다음은 정부가 발표한 <1977년~1981년 사이> 과학기술 부문의 계획을 요약 발췌한 것이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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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9
no.4
s.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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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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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오는 4 월 21일은 제19회 「과학의 날」, 우리 과학기술계는 4월 한달을 명실공히 과학기술의 진흥과 혁신ㆍ발전이 험난한 국제경쟁을 이겨낼 수 있는 요체임을 자각하면서 국가발전의 향도로서 과학기술인의 사명과 자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시대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개선ㆍ발전 시켜야할 주변의 과제는 허다한 실정. 본지는「과학의 달」의의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과학기술진흥과 풍토조성에 진력해온 관계전문가들을 모시고 특별좌담회를 마련했다. <편집자>
최근 국내 대학들에서 보이는 과학기술학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다. 과학사나 과학철학 등의 강좌는 오래 전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양 과목으로 자리 잡아 왔지만, 최근에는 거기서 더 나아가 과학기술학을 이공계 학부 필수 교양으로 지정하는 학교까지 등장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없는 현대사회를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만큼 과학기술이 중요해진 이 때, 과학기술을 생산하는 일에 몸담지 않는다 하더라도 과학기술의 소비자로서 과학기술의 역사와 특성, 발전 방향, 과학기술 윤리, 그 철학적 함의 등을 생각해 보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다.(중략)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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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2
no.5
s.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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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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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4월 1일 발족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책과 사업에 대한 종합 조정을 철저히 하여 효율적인 과학기술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과학기술부 장관에 취임한 서정욱 박사는 본지와의 특별대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장관은 이어서 "21세기의 지식기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선 대학과 연구소가 새로운 산업기지가 되어야 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과학기술의 대중화사업을 위해 과학축전, 과학영상프로그램 제작방영, 과학도서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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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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